다음 세대를 위한 민주주의 필사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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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세대를 위한 민주주의 필사책

이가을 | 책폴 | 2025년 1월 30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리뷰 총점 7.4 (1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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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 인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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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다시 만난 민주주의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w**********6 | 2025.02.01 리뷰제목
2024년 12월 3일 밤 10시 30분 대한민국에 “비상계엄‘이 선포되었다.그 때 나는 이불 속에서 휴대폰을 보고 있었는데 뉴스 속보가 뜨면서 알게 되었다. ‘지금 2024년이잖아! 계엄이라니? 오늘 밤 나는 어떻게 되는거고 내일은 일상을 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자는 것도 잊고 실시간 속보를 봤다. 어른인 나도 불안했는데 아이들은 어떤 밤을 마주했을까? 저자의 딸아이가 “엄마
리뷰제목
 2024년 12월 3일 밤 10시 30분 
대한민국에 “비상계엄‘이 선포되었다.
그 때 나는 이불 속에서 휴대폰을 보고 있었는데 뉴스 속보가 뜨면서 알게 되었다. ‘지금 2024년이잖아! 계엄이라니? 오늘 밤 나는 어떻게 되는거고 내일은 일상을 살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자는 것도 잊고 실시간 속보를 봤다. 어른인 나도 불안했는데 아이들은 어떤 밤을 마주했을까? 

저자의 딸아이가 “엄마, 무서워. 전쟁이라도 나는거야?”(P.4) 라는 말에 제대로 민주주의를 공부하고『무지와 무경계로 태도로 세상의 비상식을 수락하게 두지 않고 마땅히 반항할 수 있는 건강한 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P.9)』하기 위해 이 책을 펴냈다한다.

 민주주의가 뭘까? 우리가 제대로 알아야 할 “민주주의”라는게 뭘까?
 사실2 부끄럽게도 학창시절에 죽어라 외웠던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이다” 라는 문장말고는 전혀 떠오르지 않았다. 대한민국은 민주주의 국가여서 국민이 권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투표를 할 수 있고, 자유롭게 인간의 권리를 보장받으며 살 수 있다는 것. 이정도가 다였다. 무지하다. 그렇다고 무지한 채로  가만히 있으면 더 부끄러운 어른으로 남을테니 그럴 순 없었다.
그리고 이 책을 만났다.

저자는 이 책에 담을 민주주의의 말을 선별하는 기준을
『‘주체성’을 갖고 있을 것. 불의를 ‘부정’할 수 있을 것. 사상과 이념,
인종과 종교, 가치관과 정치관이 다를 지라도 그룻된 행동에 대해 ‘잘못되었다’ 라고 말하는 목소리, ‘아닌 것은 아닌’ 상황을 제대로 바라는 시각, 타인 더 나아가 시민과 국민을 포용하고 진정으로 위하는 태도 (P.174)』라고 밝히고 있다.

이 기준에 부합한 이들이 외친 말들을 한 장 한 장 만날 때면 
“참 맞는 말이다, 맞아! 요즘 시대에 필요한 문장이야!” 하며 공감으로 끄덕이다가도 이 당연한 현실을 지키기 위해 추운 날 핫팩으로 온 몸을 감싸고 주말마다 거리로 나갔던 시민들의 모습이 떠올라 참을 수 없는 화가 수시로 찾아왔다. 
『의미 있는 일은 언제나 어렵다. 우리가 가는 길이 어려운게 아니라 어려운 길시므로 우리가 가야하는 것이다. _홍세화(대한민국 언론인)(P120)』 

불안정하고 시끄럽고 어수선하던 시간이 흘러 
지금은 그 날만큼의 불안은 덜하지만 여전히 나는 아슬아슬하고 두렵다. 우리 시대가 지나고 아이들은 역사책에서 ‘20241203 비상계엄사태‘ 라는 것을 보게 될 지도 모르겠다. 그 때 나는 어떻게 이야기 해 줄 수 있을까. 그래서 난 이 책을 나 혼자 보는 게 아니라 아이들과 함께 읽기로 했다.  어른이 불안하게 만들어서 미안하다고.
대신 너희들과 함께 민주주의의 참뜻을 제대로 익혀서 
우리 선량하고 당차게 살아가자고 손잡아주려 한다.

이 시대에 용기를 내서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필요한 책을 
만들어준 출판사와 작가님께 독자로서 감사인사를 전한다

< 본 서평은 출판사 독서클럽을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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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민주주의를 ‘쓰고 읽고 말하는‘ 총체적 학습서 평점10점 | j********4 | 2025.01.31 리뷰제목
『다음 세대를 위한 민주주의 필사책』은 2024년 12월 3일 밤 10시 23분, 비상계엄 선포라는 충격적 순간에서 시작된 절실한 기록이다. "계엄이 뭐야? 무서워. 전쟁이라도 나는 거야?"라는 딸의 질문 앞에서, 저자는 "단순한 무서움 대신 마땅한 다른 감정을" 다음 세대에게 전하고자 펜을 들었다. 민주주의 회복을 외치던 대학 시절과 민주주의를 학생들에게 가르친 30년이 넘는 시간.
리뷰제목

『다음 세대를 위한 민주주의 필사책』은 2024년 12월 3일 밤 10시 23분, 비상계엄 선포라는 충격적 순간에서 시작된 절실한 기록이다. "계엄이 뭐야? 무서워. 전쟁이라도 나는 거야?"라는 딸의 질문 앞에서, 저자는 "단순한 무서움 대신 마땅한 다른 감정을" 다음 세대에게 전하고자 펜을 들었다.


민주주의 회복을 외치던 대학 시절과 민주주의를 학생들에게 가르친 30년이 넘는 시간. 그 시간 동안 우리 사회의 가장 기본이 되고 가장 중심이 되는 가치를 민주주의라고 여겨왔다. 그런데, 한순간에 우리 공화국의 기본이 무너지는 처참함을 느꼈다.

그 상황에서의 혼돈과 아노미를 붙잡은 것은 민주주의를 회복하고자 하는 시민들의 힘이었다.

이번 필사책도 개인적으로는 큰 힘이 되었다.

이 책은 단순한 필사 노트가 아닌, 민주주의를 '쓰고 읽고 말하는' 총체적 학습서다. 네 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장 '기나긴 과거로부터'에서는 "모든 권력은 국민에게 있다"는 헌법 제1조부터 시작하여 민주주의의 역사적 토대를 탐구한다. 2장 '두려움 없이 바라보기'에서는 플라톤의 "무관심의 가장 큰 벌은 자신보다 못한 자들에게 지배당하는 것이다"라는 경구를 통해 시민의 적극적 참여를 강조한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저자의 선별 기준이다. "진보라 불리는 이도, 보수라 칭해지는 이도" 모두 등장하지만, '주체성'을 갖고 '불의를 부정할 수 있는' 목소리만을 엄선했다. 3장 '존엄을 지켜 내기'에서 만나는 넬슨 만델라, 마하트마 간디, 백범 김구의 메시지들은 모두 이 기준을 충족하는 것들이다.

가장 인상적인 것은 '선량함'이라는 단어의 오용에 대한 저자의 예리한 지적이다. 계엄사령부 포고령의 '선량한 국민들'이라는 표현에 대해 "굴복하라는 것"이라고 일갈하며, "그들의 '선량한' 시민이 되는 것을 기꺼이 거부"한다는 저자의 결연한 의지가 돋보인다.


이 책의 특별함은 학습 방식에 있다. 각 글귀마다 기본 어휘를 익히고, 이를 활용해 자신만의 문장을 만들어보도록 한다. 저자는 "처음엔 쓰면서 읽고, 그다음엔 쓰면서 뜻을 되뇌고,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쓰면서 나의 기록으로 남겨" 보기를 권한다. 각 장 말미의 '생각의 힘 키우기' 코너는 초등 5~6학년, 중등 1학년 사회 교과 내용과 연계되어 있어 실질적인 학습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마지막 4장 '다시 만나는 미래'에서는 김대중의 "행동하는 양심이 되자", 마틴 루터 킹의 "선한 사람들의 침묵" 경계, 칼 세이건의 "스스로 생각하고, 의문을 던지자"는 제안을 통해 미래 세대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한다. 책의 말미에 수록된 대한민국 헌법 전문은 "법은 그 자체로 어렵지 않지만, '법을 지키는 것'은 쉽지 않을 수 있다"는 저자의 통찰을 뒷받침한다.


결국 이 책은 "어른들이 문제"였던 과거를 반복하지 않기 위한 간절한 기록이자, 다음 세대가 "세상을 긍정하며 꿈꿀 수 있기를" 바라는 희망의 메시지다. 민주주의를 쓰고, 읽고, 말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그것이 얼마나 소중한 가치이며 언제나 지키고 살펴야할 가치인지를 깨닫게 될 것이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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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아이와 함께하니 더 뜻깊습니다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l**********6 | 2025.01.30 리뷰제목
12월 3일 계엄령 선포 소식.남편이 군인이라 늦은 밤 부대로 출발.걱정되서 날을 새며 뉴스를 봤었던 그 날.아이가 계엄령에 대해서 묻기도 하고 지금 이 현실을 어떻게 설명해주면 좋을지에 대한 고민을 하기도 했던 날들을 보내 던 중에 <다음 세대를 위한 민주주의 필사책>을 알게 되었도 이 책이라면 아이에게 알려주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고 함께 필사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
리뷰제목

 

12월 3일 계엄령 선포 소식.

남편이 군인이라 늦은 밤 부대로 출발.

걱정되서 날을 새며 뉴스를 봤었던 그 날.


아이가 계엄령에 대해서 묻기도 하고 지금 이 현실을 어떻게 설명해주면 좋을지에 대한 고민을 하기도 했던 날들을 보내 던 중에 <다음 세대를 위한 민주주의 필사책>을 알게 되었도 이 책이라면 아이에게 알려주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고 함께 필사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아이랑 매일 함께 필사하면서 민주주의에 대해서 이야기도 나눠보고 전 세계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명사들의 명언들도 만나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아이와 함께 집중하고 한 사람의 시민으로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지 멋진 명언들을 들으며 하루 하루를 더 잘 보내기도 한 것 같다.


아이와 함께 필사해보며 이런 뜻깊은 시간을 많은 부모님들이 보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책폴에서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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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함께 나아가자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h*****0 | 2025.01.28 리뷰제목
#다음세대를위한민주주의필사책#이가을#책폴#필사#민주주의#청소년교양#책추천#도서지원책폴에서 멋진 책을 출간했다.123계엄령 발표 후 뒤숭숭한 정국에 시의적절한 책을 만나게되어 기쁘다.지금까지 만난 민주주의를 말하는 책 중 단연코접근이 쉽고이해가 쉽고생각의 확장을 하게 하는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이 시국을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해야할까정치색을 빼고 현실만을 이야기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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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폴에서 멋진 책을 출간했다.
123계엄령 발표 후 뒤숭숭한 정국에 
시의적절한 책을 만나게되어 기쁘다.

지금까지 만난 민주주의를 말하는 책 중 단연코
접근이 쉽고
이해가 쉽고
생각의 확장을 하게 하는 책이라고 말하고 싶다.

이 시국을 아이에게 어떻게 설명해야할까
정치색을 빼고 현실만을 이야기할때
전쟁이 나는지, 나라가 망하는지  묻는 아이의 눈에 비친 걱정에
모두들 힘을 합해 지켜나가고 있다고
함께 읽어보자고 필사해 보자고 하기 좋은 책
2025년 시작을 좋은 책과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전 세계 역사에서 민주주의.정치.인권.시민의식을 다루는 
글귀와 명언을 담았는데
짧은 글 속에 깊은 뜻을 만나고
반가운 이름에 눈이 번쩍 뜨이기도 했다.
필사를 하며 민주주의에 대해 정치에 대해
내가 생각하는 것이 정리되기도 했고
책 속 질문에 답을 하며 생각의 길을 넓히기도 했다.
곁에 두고 자주 보고 싶은 책.



도서출판 책폴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jumping_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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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읽고 쓰고 생각하는 민주주의의 시작 <다음 세대를 위한 민주주의 필사책> 평점10점 | h******5 | 2025.01.25 리뷰제목
비상계엄 사태로 현직 대통령이 구속되면서 헌법 다시 읽기,민주주의 필사, 현대사 등 혼란한 정국에 일반인을 대상으로 책이 새로운 트렌드로 부각되고 있다.<다음 세대를 위한 민주주의 필사 책>(이 가을, 책펄, 2025>는 전 세계 역사에서 민주주의, 정치, 인권, 시민 의식, 주체적 삶의 가치를 다루었던 글귀와 명언을 다루고 있을 뿐만 아니라독자가 명언의 의미를 곱씹어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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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계엄 사태로 현직 대통령이 구속되면서 헌법 다시 읽기,
민주주의 필사, 현대사 등 혼란한 정국에 일반인을 대상으로 책이 새로운 트렌드로 부각되고 있다.


<다음 세대를 위한 민주주의 필사 책>(이 가을, 책펄, 2025>

 전 세계 역사에서 민주주의, 정치, 인권, 시민 의식, 주체적 삶의 가치를 다루었던
 글귀와 명언을 다루고 있을 뿐만 아니라
독자가 명언의 의미를 곱씹어 볼 수 있도록 필사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두어
민주주의의 의미에 대해서 생각하고 나만의 기록
으로 새길 수 있다.


"지구의 기후 위기도, 이 나라의 정치도, 
어떤 것도 다음 세대에게
더 나쁜 쪽으로만은 물려주고 싶지 않습니다. 
항상 "어른들이 문제"이지만
너희는 '그런 어른'이 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해 주고 싶습니다.
더 나은 미래는 언제나 가능했습니다. 
앞으로도 그럴 것이고요." 


- 본문에서 '저자의 말'


책의 저자 이가을은 비상계엄 사태를 자녀와 함께 지켜보면서 
당연해서 잊고 있었던 '민주주의'의 소중하고 귀한 가치를 재인식하고
 무지와 무경계의 태도로 비상식이 만연한 사회를 방관하지 않기 위해

 우리의 아이들이 건강한 시민으로 자라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고 한다.


"자신에게, 그리고 권위 있는
다른 이들의 생각에 의문을 가지지 않는다면
우리는 스스로를 속이게 될 것이다."

- 칼 세이건 (미국 천문학자) / p. 154.


"의미 있는 일은 언제나 어렵다.
우리가 가는 길이 어려운 게 아니라
어려운 길이므로
우리가 가야 하는 것이다."

- 홍세화(대한민국 언론인, 작가, 정치인)/ p. 120.

"민주주의는 무척 연약합니다
꾸준히 그것을 돌봐야 합니다
당신이 민주주의를 책임지지 않고
민주주의가 공포 전략으로
바뀌도록 내버려둔다면,
그것은 더 이상 민주주의가 아닙니다."

- 샘 셰퍼트(미국 극작가, 배우) / p 30.


함께 쓰고 읽고 말하는 총체적 활동이 가능한 민주주의 필사 책으로
 플라톤, 토크빌, 링컨, 간디, 아인슈타인, 소로, 만델라, 
김대중, 마틴 루터 킹, 케네디, 칼 세이건 등 다양한 분야 명사들의 민주주의와 
시민 의식에 관한 명언이 총망라
되어 있다.

이 책은 총 4개의 구성으로
 01. 기나긴 과거로부터 02. 두려움 없이 바라보기
03 존엄을 지켜 내기 04 다시 만나는 미래로 나누어져 있다.


민주주의의 과거로부터 현재를 들여다보고 다시 내일을 기약하는 구성을 통해 
민주주의와 인권에 대한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또한 여타의 필사 책과는 다른 특별한 점이 있어 그 가치가 남다르다.


첫째. 명사의 명언에 나오는 기본 어휘를 표준 국어 대 사전의 등재어를 기준으로
 참 뜻을 알 수 있는 공간
이 마련되어 있다. 

둘째. 각 장의 끝에 '생각의 힘 키우기' 페이지를 통해
 정치, 민주주의, 시민 의식, 인권, 법에 관한 개념과 의미를 익힐 수 
있다.

셋째. 초등 5~6학년, 중등 1학년으로 이어지는 사회 교과와 연계하여 
부모-자녀가 책을 함께 읽고 질문과 답을 하며 자유롭게 생각과 의견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민주주의 시민 의식
을 기를 수 있다

넷째. '대한민국헌법'을 부록으로 싣고 있어 헌법에 대한 이해를 통해 
헌법의 역할과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을 정립
할 수 있다. 
대한민국의 시작 국민주권주의로부터 시작하여 
법과 우리의 삶이 깊게 연관되어 있음을 인식하게 한다.


사상과 이념, 인종과 종교, 가치관과 정치관이 다를지라도 그릇된 행동에 대해
 잘못되었다고 말할 수 있는 내일의 희망이 있다면?! 

'아닌 것은 아닌' 상황을 제대로 바라보는 시선과 변화를 위해 구호를 높일 뜨거운 외침이 있다면?!

 <다음 세대를 위한 민주주의 필사 책>을 통해 민주주의의 내일을 밝혀봐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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