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의 모든 해답이 여기에 있다.
워런 버핏은 "나는 스물한 살에 카네기의 강연을 들었고, 내 인생은 바뀌었다."라고 극찬한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입니다.
한 번은 안 읽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읽은 사람은 없는 바로 그 책
월북 클래식 버전으로 초판본 그대로의 무삭제, 완역본을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저자 데일 카네기는 서문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 책을 어떻게, 왜 쓰게 되었나"
인간관계는 가장 어려운 문제일 수 있다.
오랫동안 인간관계 원칙을 알려주는 실용 서적을 찾아 헤맸지만 발견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결국 내 강의를 위해 직접 쓰기로 결심했고, 그렇게 이 책이 탄생했다.
이 책은 실천을 위한 책이다.
그랬다.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이 책은 실천을 위한 책이다.
사회 초년생이든, 직장인이든, 사업가든, 주부든,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인간을 상대로 사회생활을 한다면, 누구나다 알아야 할 원칙들이 잘 정돈되어 있다.
물론 대충 살아가고자 한다면 필요 없겠지만, 자신의 인생을 좀 더 알차고 의미 있게 살아가고자 한다면, 필히 읽고 실천해야 할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책이다.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왜 읽어야 하는가?
책의 구성은 이렇다.
인간관계의 3가지 기본 원칙,
사람들의 호감을 얻는 6가지 원칙,
사람을 설득하는 12가지 원칙,
사람의 변화를 이끄는 리더가 되는 9가지 원칙,
그리고 마지막으로 성인남녀가 알아야 할 필요 불가결한 덕목, 행복한 결혼 생활을 위한 7가지 원칙이 수록되어 있다.
목록만 보더라도 매력적이지 않나 싶다.
인간관계의 3가지 기본 원칙만 나열해 볼게요.
원칙 1 비판이나 비난, 불평을 삼가라.
원칙 2 솔직하고 진심 어린 인정을 표현하라.
원칙 3 다른 사람의 열망을 자극하라.
다른 사람은 당신이 원하는 것에 관심이 없다. 다른 사람을 움직이는 유일한 방법은 상대가 원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걸 얻는 방법을 알려주는 것이다.
이 모든 내용이 평범하게 자기 계발론 식으로 딱딱하게 나열하거나 정의만을 수록하고 있지 않다.
보다 수월하고 편안하게 접근하고 읽어 내려 갈 수 있도록 내용이 나열되어 있다.
데일 카네기의 경험담과 강의를 통해 얻은 결과물로 사례를 열거하며 쉽게 설명하고 이해되도록 책의 내용이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데일 카네기가 서문에서 밝힌 내용이 이해가 간다. 읽기 싶고 실천하기 쉬운 덕목들이다.
즉, 이 책은 인간관계론의 이론을 실천을 하기 위한 책이다.
추락된 인간관계를 회복하고 새로운 인간관계를 형성하고자 한다면,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의 도움을 받아라.
내일의 삶을 풍요롭고 사회생활의 성공적인 진입을 원한다면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을 읽어라.
올바른 인간관계의 형성이야말로 부의 지름길로 갈 수 있고 삶의 행복을 찾아가는 지름길이다.
나이 불문, 지위 불문, 인간이라면 꼭 알아야 할 덕목이 읽기 쉽고 편안하게 접근이 가능하도록 나온 책이다.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으로 실천하면서 사는 삶으로 풍요로운 길로 가기를 희망합니다.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누군가는 소통을 이야기하지만 온통 불통으로 가득한 시대를 사는
우리에게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은 어떻게 하면 타인과의
관계에서 균형과 조화를 이뤄 낼 수 있는지에 대해 진지한 질문과
더불어 명쾌한 해답을 제시한다. 덕분에 출간된지 오래 된 책임에도
여전히 인간과계에 관한 바이블로 통하며 타임은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자기계발서’라고 했고 미국의회도서관협회는 ‘미국
역사상 가장 영향력 있는 책’ 가운데 하나라고 했고, 아메리칸
헤리티지는 ‘미국인의 사상을 만드는 데 기여한 책’이라고 했다.
'진심으로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사물을 보려 애쓰라'
참 어려운 주문이다. 우리는 천성적으로 자기 방어가 강하기에 먼저
자신을 생각하지 다른 사람의 입장이나 생각은 고려 대상이 아니다.
그런데 카네기는 여기서 더 나아가 다른 사람의 관점에서 생각하라고
주문한다. 사자성어 중 '역지사지'라는 말이 있다.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라는 말이다. 그렇게하면 조금은 더 상대방을 이해할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다면 그만큼 관계의 폭이 넓어지고 깊어질수
있게 된다. 나의 입장, 나의 생각이 항상 옳고 항상 정답은 아니다.
그렇기에 상대방의 입장에서 보는 것, 이것은 그 사람을 내 사람으로
만들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인간관계의 대부분은 사람을 통해 이루어지고 만들어 진다. 그래서
사람을 어떻게 다루느냐는 고대로부터 지금까지 모두의 고민이고
관심거리였다. 책의 내용 중가장 하기 어렵고 가장 곤란한 내용이
하나 있다. '솔직하게, 진심으로, 인정하고, 칭찬하라'. 쉽지 않은
주문이다. 솔직하게. 솔직함이 무기 일수도 있으나 솔직함은 바로
나에게 치명타로 날아 올 수 있는 부메랑이다. 나의 솔직함이
상대방에게는 어리석음으로 비칠 수도 있다. 물론 솔직함이 결국
이긴다는 것도 안다. 그러나 그것을 견디는 시간이 너무 힘들고
고통스럽기에 대부분의 사람들은 솔직함을 포기한다. 그런데
솔직하게라고 말한다. 진심으로. 진심은 통한다. 분명 통한다. 다만
언제인지 모른다. 당장 내일이 될지 아니면 다음 세상일지 아무도
모른다. 그래서 진심은 위험하다. 특히나 요즘 같은 세상에서 진심은
자신의 벌거벗음과 같다. 그런 수치를 드러내고 보여주면서까지
진심을 다할 사람은 별로 없다. 진심이 그대로 받아 들여진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지만 세상은 항상 우리를 시험한다. 그래서 어렵다.
솔직하고 진심으로는 정말 좋은 말이다. 그런데 너무 어려운 말이다.
그렇게 살고 싶지만 현실은 너무 멀다. 그래서 아쉽다. 인정과 아첨의
차이는 하나는 진심을 담고 있고 다른 하나는 진심이 없는 것이다.
하나는 마음에서 나오고 하나는 입에서 나오며 하나는 이기적이지
않고 하나는 이기적이다. 인정은 모든 사람이 칭찬하지만 아첨은 모든
사람이 비난한다. 다른 사람을 솔직하게 진심으로 인정하고 칭찬할
때 사람들은 우리의 말을 소중하게 받아 들이고 인정하게 될것이다.
프로이트가 '위대한 사람이 되고 싶은 욕망'이라 칭하고 듀이가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은 욕망'이라 부르는 그것. 이 갈망은 누그러지지
않고 변함없는 갈망이다. 이는 인간의 본성 가장 깊은 곳에 있는
욕망이고 이 욕망은 사람을 미치게도 만든다. 그런데 이 욕망의 근원이
칭찬이라는 것이다. 칭찬 받고 싶고, 인정받고 싶고, 주목 받고 싶고,
잘나 보이고 싶고 이런 생각의 파편들이 우리를 미치게 만드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가진 정신적 육체적 자산의 지극히 일부만 사용하고 있다.
이를 좀 더 쉽게 풀어서 말하면 인간은 자기 능력의 한계에 훨씬 못 미친
채 살아가고 있다. 다시 말해서 자신이 가진 자산을 습관적으로 사용하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배움이란 능동적인 과정이다. 우리는 행동을 통해
배우고 행동을 통해 스스로를 알린다. 무언가 발견하고 배웠다면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는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