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지, AI 시대 누가 미래를 이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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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지, AI 시대 누가 미래를 이끄는가

인문학적 감각으로 인공지능 혁명을 일으키다

리뷰 총점 9.6 (21건)
분야
청소년 > 인문/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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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AI 시대, 인간만의 가치가 빛나는 순간: 인문학적 감각으로 미래를 이끄는 법" 더 퍼지 AI시대 누가 미래를 이끄는가 평점10점 | g*****5 | 2024.12.16 리뷰제목
미디어숲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AI 시대, 인간만의 가치가 빛나는 순간: 인문학적 감각으로 미래를 이끄는 법"더 퍼지 AI시대 누가 미래를 이끄는가요즘나를 위해서도 내 아이를 위해서도 AI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노하우를 얻기 위해 관련 책을 많이 읽게 됩니다. 그런데 이 책 더 퍼지 AI 시대 누가 미래를 이끄는가 책은 뭔가 기존 읽었던 책과 다른 감성으로
리뷰제목
미디어숲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AI 시대, 인간만의 가치가 빛나는 순간: 인문학적 감각으로 미래를 이끄는 법"

더 퍼지 AI시대 누가 미래를 이끄는가


요즘

나를 위해서도 

내 아이를 위해서도 AI시대를 살아가기 위한 노하우를 얻기 위해 관련 책을 많이 읽게 됩니다. 


그런데 이 책 더 퍼지 AI 시대 누가 미래를 이끄는가 책은 뭔가 기존 읽었던 책과 다른 감성으로 인공지능을 대하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의 발전 속에서 인간이 어떻게 자신만의 독특한 능력을 지킬 수 있을지

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서평은 그냥 내 느낌대로 적는거라 늘 00다~ 로 적곤 하는데 

오랜만에 바꿔보려니 참 어렵다. 그냥 내 글 스타일로 돌아와서, 


이 책은 청소년을 포함한 모든 이들에게 인공지능의 발전 속에서 인간이 어떻게 자신만의 독특한 능력을 지킬 수 있을지에 대해 깊이 고민한 책이다. 저자는 AI 가 점점 더 많은 직업을 대체할 수 있다는 두려움 속에서 인간 고유의 능력인 창의성과 감성을 다루는 능력이 여전히 중요한 이유를 강조하고 있다. 


AI 인공지능의 발전으로 인해 우리는 많은 직업을 잃을....

많은 직업이 대체될 것이다. 

저자는 책을 통해 AI가 대체 할 수 없는 것에 대해 명확하게 설명하고 있다. 

그것은 바로 인문학적 감각으로 AI가 잘 처리할 수 없는 감성적이고 창의적인 문제는 여전히 인간의 몫임을 강조하는데 

퍼지(fuzzy)능력을 통해 모호하고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인간만의 능력을 강조하며 AI 시대에도 인간만의 가치를 지키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책은 실리콘밸리의 성공적인 인물들이 어떻게 인문학적 감각을 통해 혁신을 이루었는지를 다루는데 

예를 들어 페이팔 마피아로 불리는 테크 리더들이 단순히 기술적 능력에 그치지 않고 인간 본질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혁신을 이루었다는 사례를 소개한다. 그들은 기술만으로 해결할 수 없는 창의적인 문제와 복잡한 의사결정을 해결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 


저자는 퍼지와 테키의 균형이 혁신을 만든다고 주장한다. 

스티브잡스는 기술과 인문학의 교차점에서 혁신이 일어난다고 믿었다. 

그는 기술만으로 위대한 제품을 만들 수 없다고 말하며, 인문학적 사고가 결합되었을 때 진정한 혁신이 이뤄진다고 강조했다

그의 아이폰과 맥북이 그 증거이다. 


저자는 실리콘밸리 리더들이 자녀들에게 인문학적 교육을 강조하는 이유를 설명하며 

단순히 기술을 배우는 것만으로는 미래의 복잡한 문제를 해결할 수 없으며 깊이 있는 사고력과 창의성을 기르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인공지능이 급변하는 시대에서 우리가 어떻게 인간 고유의 감성적이고 창의적인 능력을 지키며 살아갈 수 있는지, 살아남을 수 있는지에 대한 메세지를 전달한다

AI가 많은 직업을 대체할 가능성이 높지만

기술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 창의성과 복잡한 의사결정은 인간의 고유한 역할이 여전히 중요하다

이를 fuzzy능력과 인문학적 사고로 설명하며 

테키들이 이끌어가는 기술적 진보와 인간만의 고유한 역량의 조화가 필수임을 전달하고 있다. 


앞으로의 사회와 직업 세계에서 기술뿐만 아니라 깊이 있는 사고력과 창의적 문제 해결이 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의료 예술 교육등 많은 분야에서의 기술적 발전과 더불어 복잡한 사회적 문제와 가치 판단은 인간의 역할로 기술이 발전할 수록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비판적 사고와 윤리적 사고가 중요해질 것이다. 기술적 결정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사람들의 삶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는 것이 바로 인간 리더의 역할일 것이다. 

그러기위해 우리는 인문학적 감각으로 인공지능 혁명을 일으킬

더 퍼지 AI 시대 누가 미래를 이끄는가를 읽어보길 권해본다. 

인공지능 시대를 살아가는 데 필요한 인문학적 감각을 갖추려는 모든 이들에게 유익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AI와 기술에 의해 대체될 수 없는 창의력과 감성적 능력을 기르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강력 추천 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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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부모와 자녀가 함께 좋기 좋은 책 평점10점 | g*******s | 2024.12.15 리뷰제목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는 인공지능 시대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한다는 말은 수없이 듣고 있지만,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막막하죠.인공지능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인문학을 다시 읽어야 한다는 얘기들을 듣곤 했는데, 왜 읽어야 하는지를제대로 깨닫게 해주어서 제대로 배우는 계기를 마련해 준 책 베스트셀러 더 퍼지 AI시대에는 누가 미래를 이끄는가
리뷰제목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우리는 인공지능 시대에 대한 대비를 해야 한다는 말은 수없이 듣고 있지만,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막막하죠.

인공지능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인문학을 다시 읽어야 한다는 얘기들을 듣곤 했는데, 왜 읽어야 하는지를
제대로 깨닫게 해주어서 제대로 배우는 계기를 마련해 준 책 베스트셀러 더 퍼지 AI시대에는 누가 미래를 이끄는가
청소년부터 성인까지 다 함께 읽기 좋은 책 만나봤네요.

인공지능에 압도당하지 않으면서 오히려 더 날개를 단다는 표현을 할 수 있는 미래형 인재는 과거와는 확실히
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건 이해하지만, 이제는 인문학적 통찰을 지닌 퍼지가 미래를 주도한다는 점.
베스트셀러 <AI는 인문학을 먹고 산다> 실전편으로 이렇게 만나봐서 인공지능 시대에 미래 인재의 핵심을
배워보게 된답니다.

인공지능 시대를 예측하는 전문가들의 얘기들은 우리의 경각심을 깨우치는 얘기들이 많죠. 그래서 일자리를
뺏긴다는 예측까지 나오고, 단순 노무직이나 전문직도 인공지능이 대체가 된다면 앞으로 인류는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을 해야 하는 시기가 된 것이죠.

인공지능이 대체하지 못하는 퍼지한 능력은 '느낌적인 느낌'을 다루는 능력이 중요해지는 시대가 온다는 건데요.
여러 분야를 넘나들면서 호기심과 경이로움을 느끼면서 세상과 교감할 수 있는, 인간적인 인간미를 갖춘 인재가
필요해지는 시대가 온다는 것이네요.

인문학적 감각만 키우는 것이 아니라, 예술을 가까이 하고, 독서 능력도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하면서, 불안하게만
생각할 것이 아니라 불확실한 부분도 받아들일 수 있으면서 오히려 지금까지의 노력과는 다른 부분이 필요해지네요.
인공 지능 시대에 오히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건 바로 예술성을 갖춘 인재가 필요해지는 거네요.

인간만의 고유한 영역은 바로 그 예술성이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자라나는 청소년들은 이제 인공지능 시대를 정면으로 
마주하게 될텐데요. 자신이 어떤 강점을 가지고 있어야 하는지
분명히 알아두어야 할 부분이잖아요.

그만큼 대체 불가한 능력을 키워야 한다는 건데, 
어떤 길이든 쉬운 길은 없는 법이고, 타고난 사람이 아니면
후천적인 노력이 더욱 필요해지는 부분인 것 같아요.

실리콘밸리의 성공한 인물들의 이야기만 봐도 실제로 
인문학적 감각을 통해서 혁신을 이루었잖아요.
단순히 기술적 능력만 갖춘 게 아니라, 인간의 본질을 이해하는 
깊이 있는 사고를 통해서 인간에게 필요한 것들을
생각해 낸 것이잖아요. 기술과 창의성, 인간의 복잡한 
의사결정들을 내다보면서 그들이 앞서 있었던 이유를
깨달아 본다면 AI가 처리하지 못하는 능력을 인간이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죠.

자녀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읽어 봐도, 
아이들 교육의 문제만이 아니라 앞으로의 시대를 함께 적응해 나가야
하며 자녀와 대화가 가능하기 위해서 따로 배우고 
노력해야 하는 과정은 끝이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네요.
아무래도 대한민국 교육의 현실에서는 이런 미래형 인재로 
가기 위한 교육하곤 거리가 멀다는 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이 변하지 않고 있다는 점은 어쩔 수 없는 부분이지만, 
결국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도전하는 인생을 살아야지
변화를 이끌어내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결국은 시대가 아무리 바뀌어도 인문학적 사고와, 
예술성과 창의성을 가진 사람들만이 이 세상의 변화를
이끌어왔다는 건 변함이 없는 진리인 것 같아요.
단순한 기술 학습에서 끝이 아니라 이제는 더 감성적이고, 
창의적인 능력이 다른 시대보다 달라져야 한다는 거죠.
인공지능이라는 게 인류에게 편리성을 갖추어주었지만, 
인간은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고
강연에서도 수없이 들었었는데, 개인이 갖춰야 할 역량들은 
결국은 개인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서 만들어 나가야
하는 부분인 것을 인정해야겠지요.

실질적인 퍼지형 인간을 만드는 방법까지는 힘들지만, 
결국은 부모가 자녀를 어떤 방향으로 지도해야 할지를
고민해야 하는 부분에 대한 문제점을 남기게 되는데요. 
공교육에서는 해결하지 못하는 우리의 현실에서
부모에게 많은 질문을 던지고, 부모 역시 자녀 교육에 
창의성을 발휘해야 하는 시대에 놓였다는 건 인정하게 되는
책이 아니었나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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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미디어숲] 더 퍼지, AI 시대 누가 미래를 이끄는가 평점10점 | c**********3 | 2024.12.11 리뷰제목
출판사로부터 도서 만을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현 시점 최대의 화두는 인공지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하루가 다르게 눈부시게 발전하는 인공지능을 보고 있자면 우리 아이가 공존, 혹은 경쟁해야할 인공지능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그러다보니 인공지능에 대한 책이나 기사를 유심히 보는 편이라 서평코너에서 [미디어숲]에서 출판한 [더 퍼지, AI 시
리뷰제목
출판사로부터 도서 만을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현 시점 최대의 화두는 인공지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하루가 다르게 눈부시게 발전하는 인공지능을 보고 있자면 우리 아이가 공존, 혹은 경쟁해야할 인공지능에 대해 관심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인공지능에 대한 책이나 기사를 유심히 보는 편이라 서평코너에서 [미디어숲]에서 출판한 [더 퍼지, AI 시대 누가 미래를 이끄는가]를 발견했을 때, 얼른 서평 신청을 했습니다.
제목에 '퍼지'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것을 보니 오래 전에 세탁기 광고에 '퍼지'라는 단어가 등장했던 것이 생각났어요.

책 표지에 '인공지능이 대체하지 못하는 인간의 능력은 무엇인가?'라는 물음이 있는데 교육현장에서 유난히 강조했던 '공감'이라는 단어가 떠올랐습니다.
이 책은 인공지능 시대의 새로운 퍼지형 인재에 대해 공통된 특성을 탐색하고 이들이 어떻게 시대를 주도해 나가는지를 이야기 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인문학적 감각을 기르는 방법도 구체적으로 제시합니다.


실리콘밸리의 다양한 인재를 배출하고 있는 스탠퍼드 대학교에서는 인문학이나 사회과학을 전공한 사람을 '퍼지(Fuzzy)', 컴퓨터 과학이나 공학을 전공한 사람을 '테키(Techie)'라고 부릅니다.
테키는 코딩 능력과 로봇 엔지니어링 같은 최첨단 기술을 다룰 수 있는 사람, 퍼지는 사람들이 원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며 인간적인 맥락의 기술을 다루는 사람입니다.
인공지능과 같은 강력한 기술이 지배하는 세상에서 테키의 영향이 커질수록 인간적 감성을 다룰 수 있는 퍼지들의 역량이 중요해 집니다.
이 책에서 언뜻보면 인공지능과 관련이 없어보이는 인문학적 감각을 기르는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 이유입니다.

예전에는 2000년대가 되면 사람들은 우주복을 입고 우주선을 타고 알약으로 영양분을 섭취하는 미래를 꿈꿨습니다.
하지만, 막상 2000년대가 되고 보니 사람들은 레트로에 열광을 하고, 알약이 아니라 화려하고 맛있는 음식을 탐합니다.
곳곳에서 과거를 회상하며 사람들의 향수를 자극합니다.
이것만 봐도 미래 사회가 인간미 없는 로봇의 시대가 될 거라고 생각하는 것은 무리가 있지요.

앞으로 등장할 시대는 호모 센티어스의 시대라고 합니다.
호모 센티어스는 지능적으로 생각하는 사피엔스와 달리 감각적이고 주관적으로 경험하는 능력을 가진 존재이며, 논리적 사고와 감성적 사고를 결합하여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현대 기업들은 제품에 인간적 맥락을 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실리콘밸리의 하이테크 기업들도 브랜드 전략이나 세일즈, 고객관리 등에 인문학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기술의 발전이 모든문제를 해결해 줄 수 없다는 것을 반증합니다.
데이터 너머의 차이를 만드는 인문학의 중요성에 대해 이 책을 통해 한 번쯤 깊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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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더퍼지 AI시대 누가 미래를 이끄는가 평점10점 | g********6 | 2024.12.11 리뷰제목
본 후기는 업체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어보고 진솔하게 작성하였습니다 2024년 후반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은 갈수록 세상이 급변하고 있는 걸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아이들이 학교에서는 거의 모든 과목에 AI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더라구요. 예를들면 챗지피티나 활용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작곡된 노래에 작사를 붙이면 인공의 가수가 멋드러지게 노래를 불러줍니다. 이렇
리뷰제목
본 후기는 업체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어보고 진솔하게 작성하였습니다 

2024년 후반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은 갈수록 세상이 급변하고 있는 걸 느끼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학교에서는 거의 모든 과목에 AI시스템을 활용하고 있더라구요. 예를들면 챗지피티나 활용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작곡된 노래에 작사를 붙이면 인공의 가수가 멋드러지게 노래를 불러줍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노래는 반의 반가로 만들어지기도 하구요.
 미래에 상상만 했던 일들이 현실로 바뀌고 있는 지금 청소년들은 어떤 변화에 어떤 대응을 해야할까 생각해서 읽어보기로한 책 < 더퍼지 AI시대 누가 미래를 이끄는가> 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책을 읽기 전에도 가진 생각인데 과연 미래에는 인공지능이 하지 못하는 일이 있을까? 라는 의문...
그렇다면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에는 어떤 앞날이 펼쳐질까요.. ? 

저자는  인공지능 시대를 정면으로 맞이할 청소년들에게 '인문학적 감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인간 고유의 능력인 창의성과 감성을 다루는 능력이 필요한 영역은 인공지능이 완벽하게 대체하기 힘들다. 
 아무리 고도로 발달된 기술이라도 인간을 섬세하게 모방하기 어렵다는 거죠. 
 AI로 대체되고 인간이 할 수 있는 일의 영역이 빼앗기더라도 그 속에서 인간 고유의 가치를 어떻게 지킬 수 있는지 구체적 인 답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인간만이 가지는 창조성과 고유성을 가지고  AI가 처리할 수 없는 모호하고 복합적인 문제들을 해결하는 능력. 그것이 미래를 주도한다라는 내용이 있네요. 
경영 전략을 세우거나 예술과 문화적 요소를 결합한 창의적 아이디어를 내는 일은 여전히 인간의 몫이고 인공지능이 쉽게 대처할 수없는 퍼지형인간이 되어야함을 강조합니다.

 기술 발달을 요하던 3차산업시대를 지나 그 이상의 깊이있는 창의성을 키우는데 관심이 필요할 것 같네요.

실제로 실리콘밸리의 리더들이 자녀들을 인문학 중심 교육을 제공하는 학교에 보낸다고 하는데 자녀들에게 단순한 기술 교육이 아닌, 깊이 있는 사고력과 창의성을 길러주는 교육을 강조합니다. 이는 기술만으로는 미래의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없으며, 인간의 고유한 사고 능력이 더 중요해진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이겠죠.
결국, 이 책은 AI시대에도 인간이 더 인간답게 살아가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며, 단순한 기술 학습을 넘어 감성적이고 창의적인 능력을 기르는 것이 왜 중요한지를 실질적인 사례를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인공지능이라는 날개를 달고 미래를 주도해 나가려면 인문학적감각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는데 대체할 수 없는 인간만의 능력을 이해하고, 그것을 강화하는 것이야말로 미래를 대비하는 가장 강력한 방법이라는 점을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습니다.
실질적인 그런 퍼지형 인간을 만드는, 창의력 강화하는 학습법이라던지 우리나라에는 어떤 학습법 도입이 필요한지에 대한 내용은 살짝이 부족한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그래도 청소년들이 읽어본다면 현재 상황에 대한 이해력을 가질 수 있고 어떤 소양을 키워야할지, 감수성과 인문적 소양은 기술위에 빛을 발할 수 있다라는 점을 느낄 수 있을 거라 생각들어요

#더퍼지AI시대누가미래를이끄는가 #인공지능 #한지우 #미디어숲 #인문학적감각 #AI #책세상맘수다카페 #책세상맘수다 #책세상 #맘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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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더 퍼지 AI시대 누가 미래를 이끄는가 평점10점 | c******5 | 2024.11.28 리뷰제목
인문학적 감각으로 인공지능 혁명을 일으키다라는 부제가 달려 있는 이 책은인공지능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능력은 무엇일까?고민해보게 하는 책이어서 좋았습니다.빠르게 발전하는 기술과 넘쳐나는 방대한 양의 정보로현재 이미 인공지능은 우리 일상의 많은 부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이 책에서 제가 제일 관심있게 읽은 부분은인공지능에 압도당하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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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학적 감각으로 인공지능 혁명을 일으키다라는 부제가 달려 있는 이 책은

인공지능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능력은 무엇일까?

고민해보게 하는 책이어서 좋았습니다.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과 넘쳐나는 방대한 양의 정보로

현재 이미 인공지능은 우리 일상의 많은 부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서 제가 제일 관심있게 읽은 부분은

인공지능에 압도당하지 않고 오히려 날개를 다는 ‘퍼지형 인재’의 비밀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인공지능으로 날개를 다는 사람들은 AI가 대체하지 못하는 능력, 퍼지이고

‘느낌적인 느낌’을 잘 다루는 사람들의 시대라는 것

테키 vs. 퍼지에 대한 내용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나는 진정으로 감탄할 줄 알고 경계를 넘나들 수 있으며

세상과 깊게 교감할 수 있는 사람인지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퍼지를 만드는 인문학적 감각과 깊이 있는 사고를 할 수 있는지

나만의 경쟁력인 인문학적 감각을 기르고 있는지에 대한 팁도

얻을 수 있어서 유익했습니다.


예술과 인문학을 자주 접하고 확장적 읽기의 경쟁력과

시간을 죽이지 않고 킬링타임 아닌 세이빙 타임으로 바꾸는 팁

디지털 과잉 세상에 휩쓸리지 않는 법

인간이 인공지능보다 잘하는 일, 대체 불가한 인간의 영역도

저한테는 소중하게 읽혀진 부분입니다.

가장 인간적인 사람이 된다는 것에 깊히 생각해보게 되는 귀한 경험이었습니다.


#더 퍼지 AI시대 누가 미래를 이끄는가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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