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야화 2 - 열린책들 세계문학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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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화 2 - 열린책들 세계문학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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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 프랑스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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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릿 - 열린책들 세계문학 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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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의 꿈
윌리엄 셰익스피어 저/박우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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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그말리온 - 열린책들 세계문학 1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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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켄슈타인 - 열린책들 세계문학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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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중위의 여자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032
존 파울즈 저/김석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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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 - 열린책들 세계문학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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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자들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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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 - 열린책들 세계문학 250
윌리엄 셰익스피어 저/박우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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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스트 - 열린책들 세계문학 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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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드르와 이폴리트 - 열린책들 세계문학 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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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스트 - 열린책들 세계문학 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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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인간 - 열린책들 세계문학 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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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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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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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머신 - 열린책들 세계문학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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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르튀프 - 열린책들 세계문학 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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쾌걸 조로 - 열린책들 세계문학 0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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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디드 혹은 낙관주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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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유혹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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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후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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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인간 - 열린책들 세계문학 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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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화 6 - 열린책들 세계문학 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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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화 4 - 열린책들 세계문학 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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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화 3 - 열린책들 세계문학 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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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화 2 - 열린책들 세계문학 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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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화 1 - 열린책들 세계문학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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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로 역정 - 열린책들 세계문학 144
존 버니언 저/이동일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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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털리 부인의 연인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226
데이비드 허버트 로런스 저/이미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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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털리 부인의 연인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225
데이비드 허버트 로런스 저/이미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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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열린책들 세계문학 233
프리드리히 빌헬름 니체 저/김인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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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로부터의 수기 - 열린책들 세계문학 121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계동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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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 열린책들 세계문학 174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저/조영학 역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 열린책들 세계문학 174
죽음의 집의 기록 - 열린책들 세계문학 105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또예프스끼 저/이덕형 역
죽음의 집의 기록 - 열린책들 세계문학 105
주홍 글자 - 열린책들 세계문학 202
너대니얼 호손 저/곽영미 역
주홍 글자 - 열린책들 세계문학 202
죄와 벌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02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홍대화 역
죄와 벌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02
죄와 벌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001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홍대화 역
죄와 벌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001
좁은 문
앙드레 지드 저/김화영 역
좁은 문
조지 오웰 산문선
조지 오웰 저/허진 역
조지 오웰 산문선
제인 에어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166
샬럿 브론테 저/이미선 역
제인 에어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166
제인 에어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165
샬럿 브론테 저/이미선 역
제인 에어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165
젊은 예술가의 초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189
제임스 조이스 저/성은애 역
젊은 예술가의 초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189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열린책들 세계문학 026
요한 볼프강 폰 괴테 저/김인순 역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열린책들 세계문학 026
전염병 일지
대니얼 디포 저/서정은 역
전염병 일지
전도서에 바치는 장미 - 열린책들 세계문학 011
로저 젤라즈니 저/김상훈 역
전도서에 바치는 장미 - 열린책들 세계문학 011
적과 흑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69
스탕달 저/임미경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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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과 흑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068
스탕달 저/임미경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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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2
루이자 메이 올컷 저/허진 역
작은 아씨들 2
작은 아씨들 1
루이자 메이 올컷 저/허진 역
작은 아씨들 1
자성록 - 열린책들 세계문학 196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저/박민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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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클럽 - 열린책들 세계문학 224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저/임종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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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집 - 열린책들 세계문학 118
헨리크 입센 저/김창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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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과 초인 - 열린책들 세계문학 209
조지 버나드 쇼 저/이후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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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실격·사양
다자이 오사무 저/김난주 역
인간 실격·사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열린책들 세계문학 019
루이스 캐럴 저/머빈 피크 그림/최용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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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 - 열린책들 세계문학 172
알베르 카뮈 저/김예령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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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반 일리치의 죽음 · 광인의 수기 - 열린책들 세계문학 238
레프 똘스또이 저/석영중,정지원 공역
이반 일리치의 죽음 · 광인의 수기 - 열린책들 세계문학 238
의심스러운 싸움 - 열린책들 세계문학 060
존 스타인벡 저/윤희기 역
의심스러운 싸움 - 열린책들 세계문학 060
유토피아 - 열린책들 세계문학 208
토머스 모어 저/전경자 역
유토피아 - 열린책들 세계문학 208
유리 열쇠
대실 해밋 저/홍성영 역
유리 열쇠
위대한 유산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222
찰스 디킨스 저/류경희 역
위대한 유산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222
위대한 유산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221
찰스 디킨스 저/류경희 역
위대한 유산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221
위대한 개츠비 - 열린책들 세계문학 161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저/한애경 역
위대한 개츠비 - 열린책들 세계문학 161
원수들, 사랑 이야기
아이작 바셰비스 싱어 저/김진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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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는 남자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86
빅토르 위고 저/이형식 역
웃는 남자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86
웃는 남자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085
빅토르 위고 저/이형식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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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신예찬 - 열린책들 세계문학 182
에라스무스 저/김남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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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 열린책들 세계문학 037
예브게니 자마찐 저/석영중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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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버지니아 울프 저/이미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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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디푸스왕 외 - 열린책들 세계문학 286
소포클레스 저/장시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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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셀로 - 열린책들 세계문학 193
윌리엄 셰익스피어 저/권오숙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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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과 편견 - 열린책들 세계문학 143
제인 오스틴 저/원유경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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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레스테이아 - 열린책들 세계문학 197
아이스킬로스 저/두행숙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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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브게니 오네긴 - 열린책들 세계문학 079
알렉산드르 뿌쉬킨 저/석영중 역
예브게니 오네긴 - 열린책들 세계문학 079
영혼의 자서전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36
니코스 카잔차키스 저/안정효 역
영혼의 자서전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36
영혼의 자서전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035
니코스 카잔차키스 저/안정효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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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남편 외 - 열린책들 세계문학 119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정명자 등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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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소설 읽는 노인
루이스 세풀베다 저/정창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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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인의 초상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231
헨리 제임스 저/정상준 역
여인의 초상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231
여인의 초상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230
헨리 제임스 저/정상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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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180
제인 오스틴 저/이미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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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179
제인 오스틴 저/이미애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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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
에드거 앨런 포 저/김석희 역
에드거 앨런 포 단편선
어머니 - 열린책들 세계문학 009
막심 고리끼 저/최윤락 역
어머니 - 열린책들 세계문학 009
어느 작가의 오후
페터 한트케 저/홍성광 역
어느 작가의 오후
알코올 - 열린책들 세계문학 120
기욤 아폴리네르 저/황현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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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 외 - 열린책들 세계문학 131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또예프스끼 저/박혜경 등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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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령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59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박혜경 역
악령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59
악령 (중) - 열린책들 세계문학 058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박혜경 역
악령 (중) - 열린책들 세계문학 058
악령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057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박혜경 역
악령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057
아저씨의 꿈 - 열린책들 세계문학 123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박종소 역
아저씨의 꿈 - 열린책들 세계문학 123
아버지와 아들 - 열린책들 세계문학 142
이반 세르게예비치 뚜르게녜프 저/이상원 역
아버지와 아들 - 열린책들 세계문학 142
아들과 연인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157
데이비드 허버트 로런스 저/최희섭 역
아들과 연인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157
아들과 연인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156
데이비드 허버트 로런스 저/최희섭 역
아들과 연인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156
심판의 날의 거장
레오 페루츠 저/신동화 역
심판의 날의 거장
신화의 시대
토머스 불핀치 저/박중서 역
신화의 시대
신곡 (천국) - 열린책들 세계문학 95
단테 알리기에리 저/김운찬 역
신곡 (천국) - 열린책들 세계문학 95
신곡 (지옥) - 열린책들 세계문학 093
단테 알리기에리 저/김운찬 역
신곡 (지옥) - 열린책들 세계문학 093
신곡 (연옥) - 열린책들 세계문학 094
단테 알리기에리 저/김운찬 역
신곡 (연옥) - 열린책들 세계문학 094
시지프 신화
알베르 카뮈 저/박언주 역
시지프 신화
시라노 - 열린책들 세계문학 027
에드몽 로스탕 저/이상해 역
시라노 - 열린책들 세계문학 027
스쩨빤치꼬보 마을 사람들 - 열린책들 세계문학 114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변현태 역
스쩨빤치꼬보 마을 사람들 - 열린책들 세계문학 114
스웨덴 기사
레오 페루츠 저/강명순 역
스웨덴 기사
순수의 시대 - 열린책들 세계문학 077
이디스 워튼 저/고정아 역
순수의 시대 - 열린책들 세계문학 077
수전노 외
몰리에르 저/신정아 역
수전노 외
수용소군도 6
알렉산드르 솔제니찐 저/김학수 역
수용소군도 6
수용소군도 5
알렉산드르 솔제니찐 저/김학수 역
수용소군도 5
수용소군도 4
알렉산드르 솔제니찐 저/김학수 역
수용소군도 4
수용소군도 3
알렉산드르 솔제니찐 저/김학수 역
수용소군도 3
수용소군도 2
알렉산드르 솔제니찐 저/김학수 역
수용소군도 2
수용소군도 1
알렉산드르 솔제니찐 저/김학수 역
수용소군도 1
수레바퀴 아래서
헤르만 헤세 저/강명순 역
수레바퀴 아래서
소송 - 열린책들 세계문학 194
프란츠 카프카 저/김재혁 역
소송 - 열린책들 세계문학 194
소설 (하)
제임스 미치너 저/윤희기 역
소설 (하)
소설 (상)
제임스 미치너 저/윤희기 역
소설 (상)
소립자 - 열린책들 세계문학 034
미셸 우엘벡 저/이세욱 역
소립자 - 열린책들 세계문학 034
소네트집 - 열린책들 세계문학 190
윌리엄 셰익스피어 저/박우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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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스의 모험
아서 코넌 도일 저/오숙은 역
셜록 홈스의 모험
세상이 끝날 때까지 아직 10억년 - 열린책들 세계문학 052
아르까지 스뜨루가츠끼,보리스 스뜨루가츠끼 공저/석영중 역
세상이 끝날 때까지 아직 10억년 - 열린책들 세계문학 052
성 앙투안느의 유혹 - 열린책들 세계문학 110
귀스타브 플로베르 저/김용은 역
성 앙투안느의 유혹 - 열린책들 세계문학 110
성 - 열린책들 세계문학 232
프란츠 카프카 저/이재황 역
성 - 열린책들 세계문학 232
서푼짜리 오페라 - 열린책들 세계문학 200
베르톨트 브레히트 저/이은희 역
서푼짜리 오페라 - 열린책들 세계문학 200
상처받은 사람들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130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윤우섭 역
상처받은 사람들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130
상처받은 사람들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129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윤우섭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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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도칸 몸프라쳄의 호랑이들 - 열린책들 세계문학 047
에밀리오 살가리 저/유향란 역
산도칸 몸프라쳄의 호랑이들 - 열린책들 세계문학 047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열린책들 세계문학 223
례프 니꼴라예비치 똘스또이 저/윤새라 역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 열린책들 세계문학 223
뻬쩨르부르그 연대기 외 - 열린책들 세계문학 128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이항재 역
뻬쩨르부르그 연대기 외 - 열린책들 세계문학 128
비숍 살인 사건 - 열린책들 세계문학 181
S.S. 밴 다인 저/최인자 역
비숍 살인 사건 - 열린책들 세계문학 181
비극의 탄생 - 열린책들 세계문학 220
프리드리히 니체 저/김남우 역
비극의 탄생 - 열린책들 세계문학 220
브라운 신부의 순진
길버트 키스 체스터턴 저/이상원 역
브라운 신부의 순진
뷔히너 전집
게오르크 뷔히너 저/박종대 역
뷔히너 전집
분신 - 열린책들 세계문학 116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석영중 역
분신 - 열린책들 세계문학 116
부활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134
례프 니꼴라예비치 똘스또이 저/이대우 역
부활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134
부활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133
례프 니꼴라예비치 똘스또이 저/이대우 역
부활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133
보물섬 - 열린책들 세계문학 135
로버스 루이스 스티븐슨 저/최용준 역/머빈 피크 역
보물섬 - 열린책들 세계문학 135
변신 이야기 - 열린책들 세계문학 235
오비디우스 저/이종인 역
변신 이야기 - 열린책들 세계문학 235
변신 - 열린책들 세계문학 010
프란츠 카프카 저/홍성광 역
변신 - 열린책들 세계문학 010
베르가모의 페스트 외 - 열린책들 세계문학 249
옌스 페테르 야콥센 저/박종대 역
베르가모의 페스트 외 - 열린책들 세계문학 249
베네치아에서의 죽음 - 열린책들 세계문학 020
토마스 만 저/홍성광 역
베네치아에서의 죽음 - 열린책들 세계문학 020
벚꽃 동산 - 열린책들 세계문학 022
안톤 빠블로비치 체호프 저/오종우 역
벚꽃 동산 - 열린책들 세계문학 022
버마 시절 - 열린책들 세계문학 103
조지 오웰 저/박경서 역
버마 시절 - 열린책들 세계문학 103
백치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16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김근식 역
백치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16
백치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015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김근식 역
백치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015
백야 외 - 열린책들 세계문학 126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석영중 등역
백야 외 - 열린책들 세계문학 126
백년보다 긴 하루 - 열린책들 세계문학 044
친기즈 아이뜨마또프 저/황보석 역
백년보다 긴 하루 - 열린책들 세계문학 044
배빗 - 열린책들 세계문학 169
싱클레어 루이스 저/이종인 역
배빗 - 열린책들 세계문학 169
밤으로의 긴 여로 - 열린책들 세계문학 111
유진 오닐 저/강유나 역
밤으로의 긴 여로 - 열린책들 세계문학 111
밤에 돌다리 밑에서
레오 페루츠 저/신동화 역
밤에 돌다리 밑에서
바스커빌가의 개 - 열린책들 세계문학 102
아서 코넌 도일 저/조영학 역
바스커빌가의 개 - 열린책들 세계문학 102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150
마거릿 미첼 저/안정효 역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150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중) - 열린책들 세계문학 149
마거릿 미첼 저/안정효 역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중) - 열린책들 세계문학 149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148
마거릿 미첼 저/안정효 역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148
미성년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109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또예프스끼 저/이상룡 역
미성년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109
미성년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108
표도르 미하일로비치 도스또예프스끼 저/이상룡 역
미성년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108
미덕의 불운 - 열린책들 세계문학 159
싸드 저/이형식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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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할 것인가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89
니꼴라이 체르니셰프스키 저/서정록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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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할 것인가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088
니꼴라이 체르니셰프스키 저/서정록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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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여 잘 있거라 - 열린책들 세계문학 199
어니스트 헤밍웨이 저/이종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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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유병자들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62
헤르만 브로흐 저/김경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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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유병자들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061
헤르만 브로흐 저/김경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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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의 매 - 열린책들 세계문학 063
대실 해밋 저/고정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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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로주점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178
에밀 졸라 저/유기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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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로주점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177
에밀 졸라 저/유기환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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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칸족의 최후 - 열린책들 세계문학 203
제임스 페니모어 쿠퍼 저/이나경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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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 딕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215
허먼 멜빌 저/강수정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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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 딕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214
허먼 멜빌 저/강수정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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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뚜기의 날 - 열린책들 세계문학 191
너새니얼 웨스트 저/김진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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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베스 - 열린책들 세계문학 155
윌리엄 셰익스피어 저/권오숙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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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테의 수기 - 열린책들 세계문학 211
라이너 마리아 릴케 저/안문영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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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산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219
토마스 만 저/윤순식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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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산 (중) - 열린책들 세계문학 218
토마스 만 저/윤순식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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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의 산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217
토마스 만 저/윤순식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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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나쓰메 소세키 저/양윤옥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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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야꼬프스끼 선집 - 열린책들 세계문학 064
블라지미르 마야꼬프스끼 저/석영중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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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하)
존 파울즈 저/정영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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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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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어 왕 - 열린책들 세계문학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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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진 - 열린책들 세계문학 175
이반 세르게예비치 뚜르게녜프 저/이항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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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빈슨 크루소 - 열린책들 세계문학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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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와 줄리엣
윌리엄 셰익스피어 저/도해자 역
로미오와 줄리엣
로드 짐
조지프 콘래드 저/최용준 역
로드 짐
레우코와의 대화 - 열린책들 세계문학 153
체사레 파베세 저/김운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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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로 - 열린책들 세계문학 212
버지니아 울프 저/최애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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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큘라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66
브램 스토커 저/이세욱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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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큘라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065
브램 스토커 저/이세욱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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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이노의 비가 - 열린책들 세계문학 228
라이너 마리아 릴케 저/손재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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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농장 - 열린책들 세계문학 053
조지 오웰 저/박경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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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 떼 - 열린책들 세계문학 055
프리드리히 폰 실러 저/김인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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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언 그레이의 초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152
오스카 와일드 저/윤희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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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 열린책들 세계문학 227
헤르만 헤세 저/김인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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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린 사람들 - 열린책들 세계문학 216
제임스 조이스 저/이강훈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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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웨이 부인 - 열린책들 세계문학 008
버지니아 울프 저/최애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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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주교에게 죽음이 오다 - 열린책들 세계문학 145
윌라 캐더 저/윤명옥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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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위의 딸 - 열린책들 세계문학 012
알렉산드르 뿌쉬낀 저/석영중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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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지바고 (하)
보리스 빠스쩨르나끄 저/홍대화 역
닥터 지바고 (하)
닥터 지바고 (상)
보리스 빠스쩨르나끄 저/홍대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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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릅나무 아래 욕망 - 열린책들 세계문학 171
유진 오닐 저/손동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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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206
어니스트 훼밍웨이 저/이종인 역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206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205
어니스트 훼밍웨이 저/이종인 역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205
노인과 바다 - 열린책들 세계문학 198
어니스트 헤밍웨이 저/이종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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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름꾼 - 열린책들 세계문학 097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이재필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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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의 책 : 하인리히 하이네 시집 - 열린책들 세계문학 234
하인리히 하이네 저/이재영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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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또츠까 네즈바노바 - 열린책들 세계문학 124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박재만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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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사의 회전 - 열린책들 세계문학 192
헨리 제임스 저/이승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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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양이로소이다 - 열린책들 세계문학 084
나쓰메 소세키 저/김난주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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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31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이대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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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중) - 열린책들 세계문학 030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이대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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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029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이대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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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잘리 - 열린책들 세계문학 151
라빈드라나트 타고르 저/장경렬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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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 시대 - 열린책들 세계문학 048
보리슬라프 페키치 저/이윤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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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나긴 이별 - 열린책들 세계문학 252
레이먼드 챈들러 저/김진준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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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인 조르바 - 열린책들 세계문학 021
니코스 카잔차키스 저/이윤기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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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96
샬럿 브론테 저/배미영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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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 극장 - 열린책들 세계문학 204
카렐 차페크 저/김선형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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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함과 분노
윌리엄 포크너 저/윤교찬 역
고함과 분노
고리오 영감 - 열린책들 세계문학 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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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장과 마르가리따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76
미하일 불가꼬프 저/홍대화 역
거장과 마르가리따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076
거장과 마르가리따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075
미하일 불가꼬프 저/홍대화 역
거장과 마르가리따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075
개의 심장 - 열린책들 세계문학 213
미하일 불가꼬프 저
개의 심장 - 열린책들 세계문학 213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 - 열린책들 세계문학 006
안톤 빠블로비치 체호프 저/오종우 역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 - 열린책들 세계문학 006
각성
케이트 쇼팽 저/한애경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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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람들 - 열린책들 세계문학 117
표도르 도스또예프스끼 저/석영중 역
가난한 사람들 - 열린책들 세계문학 117
93년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188
빅또르 위고 저/이형식 역
93년 (하) - 열린책들 세계문학 188
93년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187
빅또르 위고 저/이형식 역
93년 (상) - 열린책들 세계문학 187
80일간의 세계 일주 - 열린책들 세계문학 147
쥘 베른 저/고정아 역
80일간의 세계 일주 - 열린책들 세계문학 147
1984년 - 열린책들 세계문학 017
조지 오웰 저/박경서 역
1984년 - 열린책들 세계문학 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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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수록된 이야기의 순서가 뒤죽박죽인 까닭은?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z******8 | 2025.02.24 리뷰제목
[My Review MCMXLV / 열린책들 13번째 리뷰] 앙투안 갈랑이 엮은 <천일야화>는 원래의 '아랍어로 적힌 원작'의 내용의 축약본이라고 할 수 있다. 아쉽게도 앙투안 갈랑이 살던 18세기에도 '원작 <천일야화>'가 온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런 '불완전한 원작'에서 너무 야하고 비상식적인 내용은 도려내듯 걸러낸 뒤에 '남은 것'만을 옮겨 적었다고 밝혔다. 그런데도 <천일
리뷰제목

[My Review MCMXLV / 열린책들 13번째 리뷰] 앙투안 갈랑이 엮은 <천일야화>는 원래의 '아랍어로 적힌 원작'의 내용의 축약본이라고 할 수 있다. 아쉽게도 앙투안 갈랑이 살던 18세기에도 '원작 <천일야화>'가 온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런 '불완전한 원작'에서 너무 야하고 비상식적인 내용은 도려내듯 걸러낸 뒤에 '남은 것'만을 옮겨 적었다고 밝혔다. 그런데도 <천일야화>는 이토록 방대하다. 또 하나의 <천일야화>인 리처드 프랜시스 버튼의 책에는 갈랑의 책을 참고했다고도 전해지지만 '분량'면에서는 훨씬 더 많다. 애초에 '야한 내용'을 삭제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원작'이 불완전하기에 버튼의 <천일야화>도 완전한 책은 아니다. 게다가 살짝 MSG도 첨가한 듯 싶다. 그렇기에 두 가지 <천일야화>는 별개의 작품으로 봐도 무방할 것이다. 그리고 '열린책들'에서는 갈랑의 <천일야화>로 출간하였고, '동서문화사'에서는 버튼의 <아라비안 나이트>로 출간했기 때문에 앞으론 둘을 이렇게 구분하고자 한다.

이렇게 '두 가지 버전'을 소개하는 까닭은 두 작품의 '목차'부터 큰 차이를 보이기 때문이다. 분량도 차이가 나지만 수록된 이야기의 '순서'가 뒤죽박죽인 것은 무슨 까닭 때문인 건지 궁금하기 때문이다. 이런 차이점은 '단행본'과 '어린이책'에서도 마찬가지다. 1권 짜리 '단행본'이야 애초에 주요 이야기만 추려서 냈을 것이고, '어린이책'이야 어린이가 읽어도 될 정도로 각색까지 했을테니 어쩔 수 없다치더라도, 어쩔 수 없이 건전한 내용으로 펴낸 '갈랑의 <천일야화>' 스타일을 본땄을 텐데도, 이야기가 실려 있는 순서가 사뭇 다른 것은 무엇 때문인걸까? 셰에라자드(이름도 천차만별인데, '세헤라자드'가 가장 보편적이지만, 이 책에서는 셰에라자드로 표기했으니 따르려 한다)가 매일 아침 동트기 전까지 샤리아에게 들려주는 이야기의 순서가 별로 중요하지 않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인지 궁금하기 때문이다.

만일 '샤리아 왕'이 실존 인물이었다면 이런 차이는 보이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샤리아(Shariah)'는 이슬람세계의 '율법'을 지칭한다. 이런 의미로 <천일야화>를 이해하면 매일밤 셰에라자드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바로 '이슬람율법'을 앞에 두고서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해석도 할 수 있다. 마치 최종판결을 앞둔 피고인이 '최후변론'을 하는 느낌으로 읽힐 수도 있는 대목이다. 허나 이슬람사회에서 '샤리아'는 반드시 지켜야 하고 가타부타 따지며 '해석'을 논할 수 있는 대상이 결코 아닌 것이다. 그렇기에 '최후변론'을 하는 느낌이라고 표현한 것이다. 이런 해석이라면 셰에라자드는 결국 '사형'에 처해질 운명이다. 율법 앞에서 '관대함'을 요청할지언정 '율법, 그 자체'를 바꿀 수는 없고 현실적으로도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런 최후변론을 무려 '천하룻밤'동안 한 셈이다. 이런 식이라면 아무리 절대불변의 율법이라 할지라도 '융통성'이라는 빈틈을 파고들 여지가 있는 것은 아닐까? 더구나 샤리아 왕과 셰에라자드 왕비는 매일밤 동침을 하는 부부사이다. 물론 율법은 '부부사이'도 갈라놓을만큼 엄정하지만 말이다.

그렇기에 <천일야화>의 이야기 순서는 그리 중요하지 않은 듯 싶다. 이 이야기를 먼저 하든, 저 이야기를 먼저 하든 샤리아 왕의 부당한 법집행 아래 '자신의 목숨'을 담보 삼아서 매일밤마다 '생명연장', '집행연기'를 위해서 네버엔딩 스토리, 다시 말해, '끝없는 이야기'를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니 '몇 번째 날 밤'에 무슨 이야기를 했는지를 따지는 것은 무의미할 것이다. 어차피 진술한 내용은 크게 달라지지 않고, '순서'만 바뀌었을 뿐이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천일야화>에 담긴 이야기가 지닌 속뜻이 무엇인지 알아보아야 할 것이다. 그건 다음 리뷰에 계속.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 댓글 0
종이책 천일야화2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w*******i | 2014.07.03 리뷰제목
재미난 만화 인 줄로만 알았던 '신바드의 모험'의 뿌리가 '천일야화'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 살짝 배신감이 들었더랬다.그리고 천일야화 2권에서 '바다 사나이 신드바드 이야기'를 듣는다. 미뤄 짐작할 수 있었지만 신드바드의 이야기는 그저 신나는 모험만을 담고 있지 않다는 것을 기억해야겠다. 앞선 1권을 통해서 욕망,호기심등에 대한 교훈을 얻었다면 2권에서 가장 먼저 만난 것은
리뷰제목

재미난 만화 인 줄로만 알았던 '신바드의 모험'의 뿌리가 '천일야화'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 살짝 배신감이 들었더랬다.그리고 천일야화 2권에서 '바다 사나이 신드바드 이야기'를 듣는다. 미뤄 짐작할 수 있었지만 신드바드의 이야기는 그저 신나는 모험만을 담고 있지 않다는 것을 기억해야겠다. 앞선 1권을 통해서 욕망,호기심등에 대한 교훈을 얻었다면 2권에서 가장 먼저 만난 것은 시간과 부(재산)에 대한 가르침이라고 해야겠다.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것인 시간을 무절제한 생활 속에서 허비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했습니다.나는 세상에서 가장 비참하고도 한탄스러운 일은 노년에 가난하게 되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340

 

안락한 삶에 만족하는 것이 두려워 여행을 하고,그 여행 속에 죽을 고비를 넘기는 순간 다시는 여행을 떠나지 않으리라 다짐하지만,평안한 시간은 다시 모험 속으로 떠밀게 만든다.만족을 몰라서라기 보다 무절제하게 시간을 허비하지 말아야 겠다는 것이 아니였을까 생각해 본다.그런데 특히 인상적이였던 그렇게 죽을 고비를 넘기며 쌓은 재산은 언제나 그렇듯 나만 배불리 먹는 것이 아닌 더불어 함께에 있었다는 거다.설핏 보면 상투적인 교훈처럼 보이겠으나 이야기 속에 자연스럽게 흘러 들어가면서 얻어지는 결말들이어서 인지 거부감으로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 고개를 끄덕이게 만들었다고 말하고 싶다. 좋은 말은 역시 어렵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쉽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느끼게 된 순간이라 해야 할까.

 

 "여행에서 돌아올 때마다 항상 그러했듯이 이번에도 번 돈의 십 분의 일은 빈민을 구호하는 데 썼습니다."/399~400

 

2편에서 제일 재미있었던 이야기는 '조그만 꼽추' 편이였고 가장 굵게 밑줄 긋고 싶었던 부분은 '유대인 의사이야기'편이였다. 조그만 꼽추'편을 통해 중동지역의 종교문제가 과거에도 지금도 여전히 어려운 숙제일 수 밖에 없는 이유...그 까닭은 '유대인 의사이야기' 편에서 살짝 힌트를 얻었다고 해야 할까? 물론 중동 문제 뿐만 아니라 삶 자체를 상징적으로 설명해 준 문장이란 생각을 했다. (고마운 것은 이 이야기의 끝은 언제나 해피앤딩이라는 점이다^^)

 

 "이것이 바로 인간의 조건이란 말일세! 이것이 우리네 인간들이 겪어야 하는 불행들이지!" /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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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구매 천일야화 2권 리뷰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t*******7 | 2025.01.28 리뷰제목
천일야화 2권 리뷰입니다. 이번 권에서는 알라딘과 함께 아라비안나이트를 대표하는 캐릭터 중 하나인 신드바드가 메인으로 등장하고 그의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솔직히 어렸을 때 읽었을 때보다는 많이 생소한 느낌이 드네요 굉장히 오랜만에 다시 봐서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 번역체도 좀 낯설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작 후 거의 쉼없이 독파했습니다. 손이 가는 것은 좀 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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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화 2권 리뷰입니다. 이번 권에서는 알라딘과 함께 아라비안나이트를 대표하는 캐릭터 중 하나인 신드바드가 메인으로 등장하고 그의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솔직히 어렸을 때 읽었을 때보다는 많이 생소한 느낌이 드네요 굉장히 오랜만에 다시 봐서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 번역체도 좀 낯설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작 후 거의 쉼없이 독파했습니다. 손이 가는 것은 좀 걸리지만 우선 잡고 나면 다시 놓기 힘든 것이 과연 명작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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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천일야화 2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4*****5 | 2023.11.12 리뷰제목
아라비안 나이트, 천일야화등으로 알려진 작품 왕비의 부정을 목격한 이후 극심한 분노와 혐오로 인해 왕은 여자를 믿지 않고 하룻밤을 보낸 이후에는 처형한다. 세예리자드 라는 현명한 처녀가 왕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를 궁금해 한 왕은 그녀를 처형하지 않고 매일밤 이야기를 듣게된다...  우리에게는 생소한 이슬람 문화의 해악이나 가치관등을 경험해볼 수 있으며 매일밤 세예리자
리뷰제목

아라비안 나이트, 천일야화등으로 알려진 작품

왕비의 부정을 목격한 이후 극심한 분노와 혐오로 인해 왕은 여자를 믿지 않고 하룻밤을 보낸 이후에는 처형한다. 세예리자드 라는 현명한 처녀가 왕에게 들려주는 이야기를 궁금해 한 왕은 그녀를 처형하지 않고 매일밤 이야기를 듣게된다... 

우리에게는 생소한 이슬람 문화의 해악이나 가치관등을 경험해볼 수 있으며 매일밤 세예리자드를 통해 듣게 되는 다양한 이야기들이 끝없이 펼쳐지며 독자를 즐겁해 해준다.

6권이나 되는 장대한 분량이지만 너무나 재미있게 읽을 수 있으니 관심있었던 분들에게는 꼭 한번 읽어보시라 추천하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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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천일야화 2 평점10점 | d*******0 | 2021.05.07 리뷰제목
사산 왕조 페르시아 시대의 설화를 골자로 8세기 이후 이슬람 세계 각지의 설화들이 융합되어 16세기경에 거의 현재 형태로 완성되었다. 신밧드, 알라딘 등 중동을 배경으로 한 모험담들의 원천이다. 세헤라자데가 1001일간 각기 다른 이야기해 주는 형식을 취하고 일화, 상상담, 연애담, 우화, 여행담 등 길고 짧은 수백 가지 이야기가 들어 있다. 그래서 제목이 "천일야화"인 것. 그리
리뷰제목

사산 왕조 페르시아 시대의 설화를 골자로 8세기 이후 이슬람 세계 각지의 설화들이 융합되어 16세기경에 거의 현재 형태로 완성되었다. 신밧드, 알라딘 등 중동을 배경으로 한 모험담들의 원천이다. 세헤라자데가 1001일간 각기 다른 이야기해 주는 형식을 취하고 일화, 상상담, 연애담, 우화, 여행담 등 길고 짧은 수백 가지 이야기가 들어 있다. 그래서 제목이 "천일야화"인 것. 그리고 1001일간 1회도 분량 조절에 실패하지 않고 절단신공과 다음 화 떡밥을 적절히 뿌려 듣는 것을 포기하지 못하게 했다는 연재 작가의 귀감이다. 구전 설화의 특성상 과장된 대목이 있으나 1000일간 왕이 분노를 삭히고 세헤라자데의 이야기를 들은 것이 사실이라면, 세헤라자데는 작가로서의 재능이 있는 천재였으리라.

 

나는 집안에서 많은 재산을 물려받았습니다만, 대부분을 젊은 날의 방탕한 생활 가운데 탕진했습니다. 하지만 정신을 차린 나는 재산이라는 것은 없어질 수 있는 것이며, 내가 경험했듯 아껴 쓰지 않으면 곧 바닥이 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고전을 읽는 이유를 명확히 보여주는 작품, 천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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