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레닌을 감동시키고 뜨로츠키를 움직인, 사회주의 리얼리즘 문학의 원형러시아의 정치사회 소설의 대표 작가 니꼴라이 체르니셰프스끼의 대표작이다. 저자가 수용소에 투옥되어 있는 동안 집필한 이 소설은 사회주의 이념을 최초로 구현한 소설일뿐만 아니라 레닌, 스딸린, 뜨로츠끼 등의 읽고 큰 영향을 받은 책으로 유명하다. 레닌은 자신의 책 제목을 이 책의 제목에서 따와 그대로 사용하기도 했다.이 책은 러시아의 혁명적인 인텔리겐찌야에게 영감을 불어넣어 주는 모델을 제시함으로써 사회를 변화시키려는 인텔리겐찌야의 자기 희생적인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또한 비합리적인 아버지 세대에게 '누구의 죄인가'라는 무력한 비판의식이, 아들 세대에 와서는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구체적 행동으로 전화되는 것을 보여준다. 이 작품에서 보여 주는 진보와 인간성에 대한 확고한 신념은, 당대 지식인들뿐 아니라 수많은 청년들을 움직이게 했다. 러시아 지식인들을 움직이게 했던 체르이셰프스끼의 진정한 힘을 이 책을 통해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더보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제3장 결혼과 두 번째 사랑(계속)제4장 두 번째 결혼제5장 새로운 인민의 출현과 대단원제6장 장면의 전환진보와 인간성에 대한 확고한 신념니꼴라이 체르니셰프스끼 연보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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