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땐 일본스타일의 인테리어에 빠져.일본 서적을 사서 보기도 했다.결혼을 하고도 꿈은 컷으나.뭐 없는 빈 집 ㅎㅎ아이들이 생기니 아기 물건에. 아이들 옷에장난감에 집은 복잡 복잡.집인가. 창고인가. 싶을 정도가 되버림.그래서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되게 인테리어를 한 집들을 보면 눈이 커짐. 부러움의 시선이 ㅎㅎㅎ그들은 어떻게 집을 꾸몄을까. 정리 정돈은 어찌할까.어떤 소
인테리어는 생각하기 나름인것 같다. 어떻게 보면 어려울 수도 있고 또다른 측면에서 보면 나만의 스타일을 갖기 제일 쉬운 방편인 것 같다. 청결이 우선이겠지만 깨끗한 집이 예쁘면 더 좋을 것 같다. 집도 예쁜데 편안하다면 이보다 더 안락한 휴식처는 없을 것이다. 책 속에는 톡톡튀는 아이디어와 지혜가 가득하다.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도 많다. 아직 나만의 인테리어
인테리어는 생각하기 나름인것 같다. 어떻게 보면 어려울 수도 있고 또다른 측면에서 보면 나만의 스타일을 갖기 제일 쉬운 방편인 것 같다. 청결이 우선이겠지만 깨끗한 집이 예쁘면 더 좋을 것 같다. 집도 예쁜데 편안하다면 이보다 더 안락한 휴식처는 없을 것이다. 책 속에는 톡톡튀는 아이디어와 지혜가 가득하다. 일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도 많다. 아직 나만의 인테리어를 정하지 못하고 있던 차에 이번 리뷰어 클럽 서평단에 선정된 이 책에서 몇가지 팁을 선정했다.
소품처럼 보여주는 수납을 즐긴다 물건을 띄워서 깨끗함을 유자한다개성적인 인테리어는 나만의 취향을 마음것 발산할 수 있는 최고의 아이디어다. 서랍에 수납해 생활감을 감추는 것은 정리된 집의 표본처럼 보인다. 책에 관심이 많은 나는 책장 인테리어의 꿀팁을 얻었다. 좋아하는 책은 책의 정면이 보이도록 꽂아 서점처럼 진열해놓고 즐기는 것. 이외에도 소품은 높낮이를 다르게 해 균형을 맞춘다. 개성있는 소품은 컬러를 맞춘다. 주방은 편리성에 무게를 둔 공간꾸미기를 한다. 침실은 편안함과 좋아하는 스타일 먼저 적용하고 침대옆 부드러운 램프 불빛에서 독서하면 더 잘 집중된다. 현관도 방이라 생각하고 코디를 즐긴다. 미샤의 말처럼 가족과 함께 사는 공간이 집이므로 모두에게 편안한 공간이 되는게 최고라고 생각한다. "소중한 하루하루를 보내는 당신의 공간을 쾌적하고 아늑하게 살고 싶은 집으로 만드는 인테리어 비결" 가득한 이 책을 모두에게 추천한다.
좋아하는 것들로 채우면 되는 아이디어가 가득한 집테리어 가이드!서평단 당첨되어 기뻤어요.좋은 생각으로 예쁘게 꾸민 집을 구경하는 재미까지 유익한 책이었어요.4인 각각의 집을 구경하는 재미도 컸고인테리어 기본과 각 공간에 대한 적절한 조언과 가구 배치, 수납까지정보가 많았습니다.요즘 서재를 꾸미고 싶어서 꽤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는데선반, 수납장 선택, 조명, 소파 등을
공간을 채우고 꾸미는 일에는 젬병이다. 이사를 할 경우 책상과 책장등 가구 배치에 애를 먹는 경우가 많다. 남편의 경우 공간의 모양과 크기를 비교하여 이리 저리 생각하고 맞는 공간을 찾아내어 배치를 한다. 나한테는 그게 그렇게 어려운 작업이다. 태초에 나에게 미적 감각은 제로인듯 하다. 결혼하기 전까지 이사 없이 한 집에서 살았다. 내 방은 옷걸이와 책상 하나가 전부였다.
공간을 채우고 꾸미는 일에는 젬병이다. 이사를 할 경우 책상과 책장등 가구 배치에 애를 먹는 경우가 많다. 남편의 경우 공간의 모양과 크기를 비교하여 이리 저리 생각하고 맞는 공간을 찾아내어 배치를 한다. 나한테는 그게 그렇게 어려운 작업이다. 태초에 나에게 미적 감각은 제로인듯 하다. 결혼하기 전까지 이사 없이 한 집에서 살았다. 내 방은 옷걸이와 책상 하나가 전부였다. 단촐한 가구 수에 비해 방은 난장판이었다. 그 시절 깔끔한 공간보다 지저분한 공간에 편안함을 느낀다는 이유로 난장판을 시전했다. 결혼을 하고 총 3번의 이사를 했다. 그때마다 친한 동생을 불러 가구 배치를 했다. 이리저리 맞추어도 집안이 어둡고 답답해 보인다. 그런데 동생을 불러 이리저리 옮기다보면 나름의 자리가 보인다. 또 한번의 이사를 계획하고 있다. 이번에는 집을 지어야하는 상황이다. 미적감각 제로, 공간각 제로인 막막한 상황에 뭐라도 읽어보자는 생각에 고른책이다. 이 책을 읽고 이사전에 정리된 짐들 사이에서 조금은 깔끔한 생활을 하고 싶은 작은 소망이 있다. 많은 것을 바라기보다 이 책을 읽고 지금보다 정리 정돈이 되어 깔끔한 집 공간을 만드는 것이 목표다. 정리를 하다보면 물건을 서랍속에 차곡차곡 넣는 타임이 아니라 보이는 공간에 주욱 늘어놓는 타입이다. 그러니 몇 시간의 정리정돈 후에도 전과후의 변화가 없는 것이 함정이다.
집을 짓고 인테리어를 하기 까지 약 1년에서 2년의 시간이 남았다. 그 시간 이 책을 시작으로 정리정돈의 법을 배우고 다른 집들의 공간 배치와 구조를 하나씩 배울 생각이다. 처음하는 집 짓는 일에 막막하기도 하지만 내심 내가 꾸민 공간에 시작도 전에 애착이 가기도 한다. 이 책은 4명의 인테리어 전문가가 팁을 전수해주는 책이다.
나는 경차를 몰고 다닌다. 단골 공업사가 없었기에 그냥 물어간 집이었다. 사장님이 나랑 차를 보더니 차를 막 사용하시네요. 차에 애착이 없는게 딱 느껴집니다. 이러더라. 실제 특정 물건을 아끼고 애정하는 편이 아니어서 놀랬고 처음엔 차가 지저분해서 그렇게 느끼신건가 했는데 차의 상태와 내 모습을 보고 판단한 사장님의 예리함에 한번 놀랐다. 정리정돈을 잘하고 인테리어 감각이 뛰어난 것도 중요하지만 그중 최고는 애정인듯하다. 내가 애정하는 마음을 장착하면 정리가 안되어 지저분해 보이던 공간도 따수워 보이게 된다.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집은 전세다. 내 집이 아니니까 조금은 지저분해도 괜찮겠지 했었다. 어느 순간 집 주변에 허브를 사다 가꾸다 보니 자주 마당에 나가 잡초를 뽑게 되더라. 예전에는 청소를 싫어하지만 해야하는 것이기에 어쩔수 없이 꾸역꾸역 했다. 어느 날부터 열심히는 아니어도 매일 청소기를 돌리고 닦다 보니 집의 정리상태는 변한것이 없는데도 내 마음속에 집이 깨끗하다는 인식이 자리잡게 되더라. 무엇보다 곤욕인 화장실 청소를 하면서 과거에는 닦이지도 않는 곰팡이에 썽(화와 짜증)을 내면서 변기를 닦고 바닥을 닦았다. 어떤 책을 읽고 청소를 할 적마다 우리 가족을 위해 편한 사용을 제공해줘 고맙다는 마음속 인사를 하기 시작했는데 어느 순간 화장실 청소가 의무적인 아니라 밥 먹고 난 후 커피를 마시는 것과 같이 자연스러운 습관처럼 되어버렸다. 이제는 화장실 청소가 하기 힘든 것에서 그냥 하면 되는 것으로 바뀐것은 안 비밀이다.
즐거운 상상 - 처음 시작하는 인테리어 - Misa, Hanamori, chaco, Nana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저희 집은 이번 겨울에 수년간 미뤄 오던 올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있답니다. 그래서 이 책을 보자 마자 관심을 가지게 되었어요.막상 집을 수리한다고 하니, 모든 걸 다시 디자인 할 수 기회이기도 한 반면무에서 유를 만들어 내는 것처럼 정말 막연하게 느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