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멘탈 수업 : 아이에 대한 불안과 걱정을 이겨내는 4단계 멘탈 관리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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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멘탈 수업 : 아이에 대한 불안과 걱정을 이겨내는 4단계 멘탈 관리 공식

아이에 대한 불안과 걱정을 이겨내는 4단계 멘탈 관리 공식

리뷰 총점 9.9 (29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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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살림 > 자녀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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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엄마의 멘탈 수업_ 엄마도 돌봄이 필요한 존재입니다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h***s | 2024.09.20 리뷰제목
아이에 대한 근거 없는 불안과 걱정에 시달리거나부족한 엄마라고 스스로를 자책하고 있을 세상의 많은 엄마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  “순간 화가 치밀어서 나도 모르게 애들한테 소리를 어찌나 크게 질렀는지….” “차라리 소리라도 지르면 다행이지, 난 오히려 아이들 눈치 보느라 찍 소리도 못내.” “걱정이야, 휴대폰을 안 보여줘야지 하면서도 내가 항상 같이 놀아줄 수는 없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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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 대한 근거 없는 불안과 걱정에 시달리거나

부족한 엄마라고 스스로를 자책하고 있을 세상의 많은 엄마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





  “순간 화가 치밀어서 나도 모르게 애들한테 소리를 어찌나 크게 질렀는지.” “차라리 소리라도 지르면 다행이지난 오히려 아이들 눈치 보느라 찍 소리도 못내.” “걱정이야휴대폰을 안 보여줘야지 하면서도 내가 항상 같이 놀아줄 수는 없으니까.” 오늘도 엄마들끼리 만나서 나누는 대화 속엔 자책과 후회걱정이 가득하다물론 저마다 상황은 다르지만 육아만큼 내 마음처럼 되는 게 없다는 데는 이견이 없다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각자의 상황에서 나름의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만큼은 충분히 느낄 수 있다.

 



  그간 다양한 육아서와 육아 관련 에세이를 읽으면서 한 가지 크게 느낀 점은엄마들에게 정작 필요한 건 자녀를 잘 키울 수 있는 기술적인 능력이 아니라 엄마 자신의 마음 돌봄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 사실이었다아이가 커갈수록 늘어만 가는 다양한 내적 갈등 앞에서 혼란과 불안을 느낄 때마다 엄마가 어떻게 대처하는지아이는 그 누구보다도 가까이에서 매일 보고느끼고배우고 있기 때문이다오늘도 아이에 대한 근거 없는 불안과 걱정에 시달리거나 스스로를 자책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이 책에 주목해보시길 바란다.

 




아이에 대한 불안과 걱정을 이겨내는

4단계 멘탈 관리 공식, CALM

 



○ Challenge: 자신의 추측을 의심하라.

○ Act: 통제할 수 있는 일은 통제하라.

○ Let go: 통제할 수 없는 일은 놓아줘라.

○ Master: 마음의 주인이 되어라. / 17p

 



  『엄마의 멘탈 수업은 엄마들이 육아를 하면서 느끼는 불안걱정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을 스스로 잘 컨트롤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 책이다. 4단계에 이르는 이 프로세스는 단계의 첫 글자를 따서 ‘CALM(평온한프로세스라고 부른다첫 번째인 ‘Challenge’는 자신의 추측을 의심하라책에서는 불안과 걱정을 부추기는 부정적인 추측이 엄마의 마음은 물론 육아에 얼마나 치명적인지를 설명한다흥미롭게도 우리의 두뇌는 우리가 진짜 위험에 처했는지 상상 위험을 겪고 있는지 그 차이를 느끼지 못한다고 한다두려운 시나리오가 떠오르면 두뇌는 우리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투쟁-도피-경직 반응을 시작하는데이 위협이 사실은 추측일 뿐이라면 그저 우리의 건강만 해칠 뿐이다돌이켜보면 별 것 아닌 일인데쓸데없는 추측과 상상으로 밤을 지새웠던 날들을 생각하니 문득 씁쓸해진다.

 



  따라서 우리는 스스로에게 질문해볼 필요가 있다. ‘내가 실제로 위험에 처해 있는가?’ 정말로 위험에 빠진 상황이 아니라면의식적으로 생각을 현재의 순간으로 되돌리고 자신이 실제로 위험에 처해 있지 않음을 인식함으로써 몸과 마음에 이롭게 행동해야 한다뿐만 아니라 의견이 사실인 것처럼 맹목적으로 믿는 실수도 멈춰야 한다이를 위해 저자는 혹시나 하는 생각최악의 시나리오를 떠올리는 대신 사실만 갖고 판단하는 법에 익숙해져야 한다고 말한다그리고 내가 걱정하는 일이 실제로 벌어질 확률이 10점 만점을 기준으로 몇 점이나 되는지 스스로에게 질문해보기를 제안한다두려움에 떨며 살아가는 대신에 자신의 추측을 의심하고벌어질 가능성이 없는 일에 관한 걱정을 거둘 수 있을 때 육아에 대한 불안과 스트레스를 떨쳐낼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말아야 하겠다.

 



혹시나 하는 생각최악의 시나리오를 떠올리는 대신 사실만 갖고 판단하는 법에 익숙해져야 한다온갖 생각으로 마음이 동요할 때면 자신의 추측을 시험대에 올려라스스로에게 질문하라. “나는 지금 어떤 추측을 하고 있는가이 추측은 사실을 바탕으로 하고 있는가내가 하는 생각이 진실임을 뒷받침하는 근거가 있는가지금 하는 생각이 내게 유익한가?” / 42p

 


머릿속에 떠오르는 어떠한 추측으로 걱정이 일기 시작한다면 걱정을 유발하는 원인즉 홀트를 살펴보라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어라. “배가 고픈가화가 나는가외로운가피곤한가?” 이 중에 하나라도 해당한다면 부정적인 생각이 드는 이유가 바로 이 증상 때문일 수 있으니 앞서 소개한 방법을 하나씩 시도해보길 바란다. / 60p

 









  ‘Act’와 ‘Let go’는 통제할 수 있는 일은 통제하고통제할 수 없는 일은 놓아줘라저자는 걱정이 들끓기 시작하면 가만히 앉아 마음을 졸이는 대신 자리에서 일어나 무언가를 하라고 제시한다이때 핵심은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는 것이다혹은 오늘 내가 해야 할 일에서 지울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스스로에게 질문하며 최대한 단순화시키는 연습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 듯하다저자는 우리가 끊어질 것 같은 최대 장력 상태가 될 때까지 무리하게 되는 이유는 자신이 모든 일을 다 해야 한다는 생각 때문이라고 한다성공은 모든 일을 다 해내야만 얻을 수 있는 게 아니라가장 우선으로 해야 할 일과 무엇을 하지 않아도 되는지를 잘 아는 데서 결정된다고 하지 않던가통제할 수 있는 일은 통제하고내려놓아야 할 일은 내려놓는 연습을 꾸준히 실천해봐야겠다.

 



우리가 조급함을 느끼는 이유는 다음 목적지에 도착하고 나면 마침내 만족할 수 있을 거라고 확신하기 때문이다문제는 다음 목적지에 당도한 후에도 우리는 여전히 그 상황에 만족하지 못할 확률이 높다가지고 있는 것에 진정으로 만족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기 때문이다만족스럽지 못한 감정에 더해 과거에 놓친 것들에 대한 후회까지 느낄 수도 있다.

이 모든 불만족감과 후회가 우리의 마음을 괴롭힌다걱정과 불안이 찾아온다목적지를 향한 조급증을 치료하는 방법은 현재의 순간에 감사하기지금 이 순간에 감사하면 된다위기와 스트레스 속에서도 감사할 수 있다목적지에 도착하고 나서가 아니라 여정 속에서 감사해야 한다. / 151p

 









  마지막 단계는 ‘Master’로 마음의 주인이 되어라오늘 내가 바라는 태도는 무엇인지매일 긍정적인 태도를 선택하겠다고 결정해보기나도 모르게 툭 내뱉는’ 부정적인 말들을 포착하고 바로잡기한계라고 여겼던 일들로 나의 눈과 마음을 교란시키도록 두지 말고 스스로에게 긍정적인 선언을 자주 해주기. ‘아이에게 소리를 지르다니 난 정말 나쁜 엄마야’ 같은 비판적인 태도보다는 지금 내게 무엇이 필요한가?’ 호기심 가지기 등 이 책에서 제안하는 다양한 방법들을 일상에 적용해보자육아는 당연히 어렵고 힘든 일이지만그것을 성장의 기회로 삼는다면 결국 나와 자녀 모두에게 이롭고 행복한 일일 테니까.

 



  엄마라면 누구나 아이가 성장하면 할수록 다양한 도전과 결정에 맞닥뜨리게 된다그때마다 불필요한 추측과 걱정으로 밤을 지새우기보다는 통제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분별해 지혜롭게 나아가는 일이 중요하다나를 비롯해 많은 엄마들이 이 책으로 하여금 용기를 얻고마음 건강을 돌보아 보다 현명하게 육아를 즐기셨으면 하는 바람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았으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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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내가 요즘 두세번 읽는 책 평점10점 | y*****6 | 2024.10.08 리뷰제목
요즈음 아이들도 커가는 과정에서 너무 지친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다. 오히려 손은 덜 가지만 뭔가 맨탈과 체력이 탈탈 털린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는데 때마침 나의 이 고단함을 적셔줄 책을 만나게 되었다.책에서는 엄마로 사는 일은 누군가의 아내, 며느리, 딸로서 뿐만 아니라 막중한 과업이 따라오기에 당연하게 여겨지는 엄마의 일과 마음은 잘 드러나지 않을 뿐더러, 늘 뒷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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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아이들도 커가는 과정에서 너무 지친다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었다. 오히려 손은 덜 가지만 뭔가 맨탈과 체력이 탈탈 털린다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는데 때마침 나의 이 고단함을 적셔줄 책을 만나게 되었다.

책에서는 엄마로 사는 일은 누군가의 아내, 며느리, 딸로서 뿐만 아니라 막중한 과업이 따라오기에 당연하게 여겨지는 엄마의 일과 마음은 잘 드러나지 않을 뿐더러, 늘 뒷전이라는 점을 작가분은 헤아려주는 기분을 들었다.즉, 엄마도 돌봄이 필요한 존재라는 포인트를 각인시켜주면서 나에게도 위로를 받을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작가님은 걱정에서 해방되는 양육법이 주는 선물을 제시하며, 부모는 아이들이 거대란 감정에 압도당할때 경험하는 혼돈에 같이 휘말리지 말고 도리어 아이에게 평온함을 나누어주어야한다고 강조하고있다. 나처러 걱정많은 엄마에게는 특별히 4단계 프로세스를 제시하며 구체적인 해결방안을 주는 것같아 매우 기억에 남게 되었다.

작가님은 이 프로세스를 원래 본인을 위해 만들었다고 적혀져있다.  개인적 갈등과 경험에서 시작된 프로세스는 부모 수천 명을 대상으로 테스트를 거쳐 그 효과를 검증한 결과물로, 보다 더 정확하고 명확한 검증된 것이기에 나는 믿음이 갔고 그렇게 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이 프로세스는 엄마들이 부정적 생각을 바꾸고, 스트레스를 줄이고, 일상에서 내면의 평화를 찾을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 같다.


아직 마음을 다잡고 매일 매일 힘들어 하는 나같은 엄마들에겐 찰떡같은 책이다. 한번 보고 끝날책은 아니라서 두세번 볼수있는 가볍게 손이 많이 가는 책인 것 같다. 지인들에게도 추천할정도로 내용이 매우 알차다. 꼭 읽어보시길 바란다.


*이 책은 컬쳐블룸에서 제품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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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통제할 수 없는 일은 내려놓기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y****e | 2024.10.08 리뷰제목
?“엄마의 멘탈 수업”은 아이를 키우며 끊임없는 걱정과 불안에 사로잡힌 엄마들에게 위로와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책이다. 나 역시 처음 엄마가 되었을 때는 사소한 일에도 걱정이 가득했다. 천장등이 아이 머리 위로 떨어지지 않을까, 책에서 본 대로 아이가 자라고 있는 게 맞는지 불안했다. 지금 돌아보면 과한 걱정들이었지만, 당시에는 불안이 가득했다.이 책은 그러한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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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멘탈 수업”은 아이를 키우며 끊임없는 걱정과 불안에 사로잡힌 엄마들에게 위로와 실질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책이다. 

나 역시 처음 엄마가 되었을 때는 사소한 일에도 걱정이 가득했다. 천장등이 아이 머리 위로 떨어지지 않을까, 책에서 본 대로 아이가 자라고 있는 게 맞는지 불안했다. 지금 돌아보면 과한 걱정들이었지만, 당시에는 불안이 가득했다.


이 책은 그러한 걱정이 절대로 유비무환이 아니라는 점을 강조한다. 

흔히 걱정하는 것이 미리 대비하는 것이라 생각하지만, 지나친 걱정은 오히려 우리의 삶을 잠식하고 불안을 키울 뿐이다. 

책에서는 ‘추측을 의심하라’는 메시지를 통해 걱정이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보다 내 불안에서 비롯된 것임을 깨닫게 해준다. 

사실과 추측을 명확히 구분하지 못할 때, 우리는 통제할 수 없는 일에 에너지를 낭비하게 된다.


책에서 배운 중요한 교훈 중 하나는, 통제할 수 없는 상황에 대한 걱정은 그저 무력감만 키운다는 것이다. 반대로 통제할 수 있는 부분에만 집중하라는 책의 조언은 내 일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 이렇게 나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고 걱정을 줄여나가는 것이야말로 아이에게 평온을 주는 최고의 선물이라는 깨달음도 얻었다.


“엄마의 멘탈 수업”은 불안에 사로잡힌 엄마들에게 스스로를 돌보고, 내면의 평온을 되찾는 법을 알려주는 귀중한 책이다. 

걱정이 유비무환이 아님을 깨닫고, 이제는 불안이 아닌 평화로 내 일상을 채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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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뷰는 컬처블룸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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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엄마의 멘탈 수업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i*******y | 2024.10.05 리뷰제목
'엄마 운동은 왜 해?' 묻길래, 난 이렇게 대답했다."다리에 힘이 생기면언덕을 오르는 게 평지처럼 느껴지거든."그리고 체력이 좋아지만,'엄마'를 789번째 불러도, 매번 즐겁게 대답할 수 있어."그렇다. 이처럼,체력이 좋을땐 뭘 해도 즐겁고 ,다소 어려운 일도 쉽게 느껴진다.그 중 아이를 기다리고, 믿어주고,시시때때로 불려다니는 일 모두가 포함된다.반대로 체력이 떨어지면,만사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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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운동은 왜 해?' 묻길래, 난 이렇게 대답했다.





"다리에 힘이 생기면
언덕을 오르는 게 평지처럼 느껴지거든."





그리고 체력이 좋아지만,
'엄마'를 789번째 불러도, 
매번 즐겁게 대답할 수 있어."





그렇다. 이처럼,
체력이 좋을땐 뭘 해도 즐겁고 ,
다소 어려운 일도 쉽게 느껴진다.





그 중 아이를 기다리고, 믿어주고,
시시때때로 불려다니는 일 모두가 포함된다.






반대로 체력이 떨어지면,
만사 귀찮고, 손 하나 까딱하는 것도 어렵다.






지금의 나처럼.






으슬으슬 춥고
기침때문에 목소리도 맛이 갔다.
이럴땐 뭘 해도 짜증나고, 힘이든다.





문제는 마음도 그렇다.
걱정, 염려, 불안이 들기 시작하면,
병든 몸처럼 몹시 나약하고 예민해진 상태가 된다.





그것은 혹시나 하는 추측에서 시작되어 
확신이 되까지 온몸과 정신을 갉아먹는다.





그러나, 상상이 현실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그냥 나만 괴롭고 끝난다. 
그러니 주변에 이해를 바라기도 쉽지 않다.





그렇다면 어떻게 하면 좋은가






이 책을 읽어라.





난 불안도가 정말 높은 사람중 하나다.
그런 나라서, 불안에 관한 책을 많이 봤다.





그러나 매번 겉핥기 이거나, 
내 불안의 근본적인 문제에는 도달하지 못했다.





너무 사소한 것들은 내 걱정거리가 아니었고,
오히려 거대하지만 일어나기 힘든, 
그러면서도 내 힘으론 어쩔 수 없는 것들이
주된 걱정거리었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이 나와같은 사람이라면,
정말 도움이 될 것이다. 






당신이 엄마라면 더더욱.




마지막으로,
'아이가 행복하려면 엄마가 행복해야한다'는 말이 있다.
결국 아이보다 먼저 행복해져야한다는 얘기다.





그러려면 반드시 '불안'을 걷어내야 한다.
유리멘탈로는 육아는 커녕, 불안만 전이시킬 뿐이다.





어쩌면 아이를 돌보는 외부적 방법인 육아서보다
나를 돌보는 #엄마의멘탈수업 이 선행되어야하는 이유는
결국 아이가 행복하기 위함에 있는지도 모른다.






<도서만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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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엄마의 멘탈 수업 평점10점 | l******0 | 2024.10.04 리뷰제목
멘탈케어 필요하던 참인데첫 챕터부터 공감되는 문장이 어찌나 많던지요.너무 사랑하고 소중하기에어쩌면 걱정되는 게 당연하지 않겠어요?하지만 내가 컨트롤 할 수 없는 정도의 불안에 시달린다면아이가 아니라 나를 들여다 봐야 할 때인 것 같아요.쏟아지는 정보와 주변의 조언들은 육아를 더 힘들게 해요.엄마도 돌봄이 필요한데 나를 돌볼 마음의 여유도 없지요.엄마가 행복해야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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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케어 필요하던 참인데
첫 챕터부터 공감되는 문장이 어찌나 많던지요.

너무 사랑하고 소중하기에
어쩌면 걱정되는 게 당연하지 않겠어요?
하지만 내가 컨트롤 할 수 없는 정도의 불안에 시달린다면
아이가 아니라 나를 들여다 봐야 할 때인 것 같아요.

쏟아지는 정보와 주변의 조언들은 육아를 더 힘들게 해요.
엄마도 돌봄이 필요한데 나를 돌볼 마음의 여유도 없지요.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합니다.
자기만의 시간을 갖는 것에 죄책감을 느끼지 마세요.
나를 잘 돌보면 아이를 향한 걱정과 불안도 점차 사라질거예요??

책에 소개된 CALM 프로세스로 멘탈관리 해보세요~

없는 걱정도 만들어서 하시는 '걱정인형'이신 분들 있으시죠?
저도 살짝 그런 편이라 ㅎㅎ
소개해드린 문장들 꼭 기억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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