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토록 다정한 사춘기 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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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다정한 사춘기 상담소

한번 어긋나면 평생 멀어질까 두려운 요즘 엄마를 위한 관계 수업

리뷰 총점 9.9 (26건)
분야
가정 살림 > 자녀교육
파일정보
EPUB(DRM) 61.27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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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이토록 다정한 사춘기 상담소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k*******2 | 2024.10.11 리뷰제목
제 아들도 어느 날 이렇게 말했습니다."엄마는 나랑 말할 때 내가 관심 있는 건 재미없어 하고 엄마가 하고 싶은 말만 해요." 이를 테면 자기는 바나나를 먹고 싶은데 엄마는 사과를 준다고 했습니다. (-35-)엄마가 나무라면 눈물을 흘리며 잘못했다고 용서를 구했던 어린 시절에 갇혀 아이를 바라보지 마세요. 점점 크면서 자아 정체감이 확고해진 아이의 모습도 받아들여야 합니다. 엄
리뷰제목



제 아들도 어느 날 이렇게 말했습니다."엄마는 나랑 말할 때 내가 관심 있는 건 재미없어 하고 엄마가 하고 싶은 말만 해요." 이를 테면 자기는 바나나를 먹고 싶은데 엄마는 사과를 준다고 했습니다. (-35-)





엄마가 나무라면 눈물을 흘리며 잘못했다고 용서를 구했던 어린 시절에 갇혀 아이를 바라보지 마세요. 점점 크면서 자아 정체감이 확고해진 아이의 모습도 받아들여야 합니다. 엄마와의 대화 방법이 달라지고 대화의 내용과 주제 또한 변해야 한다는 것을 인정해야 합니다. (-53-)





사춘기가 시작되면 여자아이, 남자아이 할 거 없이 모두 외모에 깊은 관심이 생깁니다. 남자아이는 어깨 크기를 통해 자신의 힘을 과시하려고 하지요. 공통된 사춘기 외모 발달의 특징으로는 아래 턱이 발달한다는 것입니다. 얼굴형이 달라지기에 아이들은 뚜렷한 변화를 느낍니다. (-130-)





문제는 여기서부터입니다. 손님이 떠난 뒤 아들이 갑자기 자기 바에 들어가더니 흐느껴 우는 게 아닌가요.도무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덩치는 친구 아들보다 두 배나 큰 녀석이 울면서 "엄마는 언제나 그랬어. 항상 나는 뒷전이지" 라고 이야기하는 것입니다.(본문)




책 『이토록 다정한 사춘기 상담소』에는 엄마가 내 자녀가 사춘기가 되었을 때, 꼭 알아야 할 35가지가 나온다.35가지에는 사춘기 아아의 성장과 변화에 있다. 체형이 바뀌고, 어른의 몸을 가지며, 성에 대한 이해와 호기심이 생긴다.어릴 적 꼬꼬마였던 내 아이는,사춘기가 되면, 저항하고,반항하고, 대들기 시작한다. 가치관의 혼란, 정체성의 혼란으로 인해 생기는 문제들이 반복되고, 사춘기의 감정,관계, 외모 뿐만 아니라 성에 대한 이해, 꿈과 진로에 대한 생각들,이런 부분들에 대해 엄마의 역할, 아빠의 역할이 필요하다.부모의 역할에 원칙이 사라지면, 자녀의 가치관에 왜곡 현상이 발생한다.





페이스북에 지인이 자기 딸과 대화를 한 모습이 인상적으로 기억되었다. 아직 8살 밖에 되지 않은 딸이 자신은 결혼하지 않고, 아빠랑 살겠다 말한다. 그 아이가 사춘기가 되면, 생각이 바뀌고, 가치관, 정체성이 바뀔 수 있다. 본인은 기억나지 않을 수 있지만, 가족들은 그 기억이 오래갈 수 있다, 어떤 상황에 대해서, 조건에 대해, 사춘기 아이의 입장과 부모의 입장에 차이가 나기 시작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으며,우리는 스스로 그 문제를 해결해 나가야 하는 이유가 필요하다.





아이의 자존심을 인정하고,자존감을 키워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다.그것이 내 아이가 바로 성장하고, 사춘기를 잘 보내는 비결이다.엄마는 기다림과 응원, 격려와 지지가 필요하다.그 역할은 오직 엄마의 역할이며, 아이는 자신의 문제와 고민에 대해서, 마지막 순간에 엄마에게 말하고, 문제를 해결하거나,부모가 나의 문제에 대해서,  조언을 해주길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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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이토록 다정한 사춘기 상담소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t*****2 | 2024.09.27 리뷰제목
사랑하는 쌍둥이 딸이 초등학교 5학년 2학기가 되면서 사춘기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심리학을 전공했기도 하고, 선배엄마들의 조언도 많이 들었고, 육아서도 나름 많이 읽은 편이라 이론적으로는 준비가 되어있다고 생각했는데 사춘기가 질풍노도의 시기라더니 전혀 예상치 못한 이벤트들이 생길 때마다 육아의 짜릿함을 만끽하며 살고있다. 누구보다 밝고 수다스럽던 2번이 갑자기 소심
리뷰제목

사랑하는 쌍둥이 딸이 초등학교 5학년 2학기가 되면서 사춘기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심리학을 전공했기도 하고, 선배엄마들의 조언도 많이 들었고, 육아서도 나름 많이 읽은 편이라 이론적으로는 준비가 되어있다고 생각했는데 사춘기가 질풍노도의 시기라더니 전혀 예상치 못한 이벤트들이 생길 때마다 육아의 짜릿함을 만끽하며 살고있다. 누구보다 밝고 수다스럽던 2번이 갑자기 소심쟁이 부끄럼쟁이가 되질 않나, 조용하고 내성적이라고 생각했던 1번이 미숙한 자신의 논리로 어른들과 맞대응하려고 하질 않나, 정말 너무너무 재밌는 사춘기 쌍둥이 육아!!


이 책은 12년 동안 유치원 교사와 방과후교실 교사로 현장 경험을 쌓고, 교육학 석사 박사 과정을 마치고 대학 강단에서 교수로 재직중이신 이정아 교수님이 사춘기 엄마가 꼭 알아야할 사춘기의 감정, 관계, 외모와 성, 꿈과 진로 등 35가지에 대해 알려준다. 25년차 교육 전문가가 자신의 양육경험과 실제 상담 사례를 엮었으며 한번 어긋나면 평생 멀어질까 두려운 요즘 엄마를 위한 관계 수업으로 올바른 사춘기 양육의 방향을 제시한다.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부록으로 사춘기 엄마들이 많이 하는 질문과 그에 대한 답이 실려있다. 1장은 “지금껏 내가 잘못 키운 걸까?”라는 질문으로 사춘기의 감정 변화에 대해 설명해주며, 부모들이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구체적인 조언을 제공해준다. 책을 다 읽고 우리집 2번이 학원 숙제를 울면서 하는 걸 보고 짜증내거나 다그치지 않고, 감정은 죄가 없다, 그 감정에 끌려다니지 않고 컨트롤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게 엄마의 역할임을 되새겼던 나 자신 칭찬해!


2장은 “관계가 망가지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로 사춘기 아이와의 관계 형성에 대해 다룬다. 아이들과 대화하는 법, 사춘기의 학교 생활에 대한 조언, 친구 사이 따돌림 등 현실적인 조언이 도움이 많이 됐다. 


3장은 “달라진 몸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하기”로 사춘기의 외모와 성에 대해 이야기한다. 사춘기일수록 운동을 시켜야 하는 이유와 여드름과 앞머리에 대한 고찰은 쌍둥이 딸과 함께 읽고 대화를 나눠보기도 했다. 저녁으로 라면을 먹고 싶다는 딸이 이 책을 보여주니 그냥 밥을 먹겠다고 해서 고마웠다. 


4장은 “사춘기는 제2의 유아기다”로 사춘기의 스트레스에 대해 설명해준다. 사춘기는 어른으로 가는 길목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유아기 결핍됐던 애착을 점검할 수 있는 마지막 시기라고 생각하니 사춘기가 위기가 아니라 기회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본다. 


5장은 “입시와 진로 사이, 엄마가 반드시 해야 할 일”로 사춘기의 꿈과 진로에 대해 알려준다. 요즘 하고 싶은 건 많지만, 자신의 능력의 한계를 깨달으며 그 차이에서 고민이 많아지는 쌍둥이 딸에게 엄마가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을 많이 배울 수 있었다. 


특히 부록 “사춘기 엄마들이  많이 하는 q&a”에는 같이 놀 친구가 없다며 혼자 다니는 아이, 연예인이 되고 싶다는 아이, 명품을 사달라는 아이 등 현실에 있음직한 일들에 대한 조언이 있어 사춘기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이 참고하기 좋다. 


단지 저자는 제주도 국제학교에 진학하고 하와이 등지로 여행을 다닐 수 있을만큼 여유로운 환경에서 외동 아들을 키운 경험이 베이스이다 보니, 평범한 중산층 가정에서 삼남매와 옥신각신 살고 있는 내가 보기에는 부러운 점이 많기는 했다. 저자와 아들의 대화를 보고 있으면 현실에서 가능한 대화인가, 교육학 교재에 나올만한 수준의 대화인데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지만, 저자가 전문가이니 가능한 거겠지? 나도 한번 배워보자하고 매 챕터마다 있는 “이토록 다정한 엄마의 말연습”을 따라해봤지만, 이론과 실제에는 상당한 갭이 있다는 사실만 확인! 


그저 난 내 아이들의 성향과 기질에 맞는, 내 체력과 정신력과 경제력이 닿는 최선에서, 엄마가 행복해서 차고 넘치는 행복으로 아이들까지 행복해질 수 있는 나만의 육아를 해보자. 이 책에서 내가 배울 수 있는 부분은 배워서 내가 할 수 있는 역량 안에서 우리 아이들에게 맞는 방식으로 좀 더 성숙한 육아를 해보기로 다짐해본다. 쌍둥이의 사춘기, 늙은 엄마의 갱년기, 우리 사이좋게 잘 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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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완독 후 솔직하게 서평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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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딱 필요한 책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c***n | 2024.11.05 리뷰제목
사춘기 중2 아들과 여전한 전쟁중에 이러다가 공부고 뭐고 결국 아이와의 관계가 나빠질까봐 걱정하는 엄마입니다. 딱 엄마를 위한 책인것 같아서 구입했어요. 위로도 되고 힘도 되고 걱정도 좀 줄어든 것 같아요. 주변에 추천해주고 있습니다.
리뷰제목
사춘기 중2 아들과 여전한 전쟁중에 이러다가 공부고 뭐고 결국 아이와의 관계가 나빠질까봐 걱정하는 엄마입니다. 딱 엄마를 위한 책인것 같아서 구입했어요. 위로도 되고 힘도 되고 걱정도 좀 줄어든 것 같아요. 주변에 추천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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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사춘기를 둔 아이뿐만 아니라 아이를 키우는 부모를 위한 책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e*****4 | 2024.10.17 리뷰제목
사춘기 아이들을 위한 엄마와 아빠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책 ㅎㅎ 우리아기가 아직 사춘기가 오려면 멀었지만 지금이 일춘기인지 이춘기인가싶을 정도로 말을 안듣는 시기라서 내마음을 진정해 볼까 싶어 읽기 시작했다.별거 아닌 일에  불같이 화를 내요.  제목에서 느껴지는 나의 마음 ㅋㅋㅋ 이건 아이들도 똑같이 느낄수 있다니 ㅎㅎ 아이들의 감정과 부모의 감정 모두를 이야기 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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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아이들을 위한 엄마와 아빠 그리고 아이들을 위한 책 ㅎㅎ 우리아기가 아직 사춘기가 오려면 멀었지만 지금이 일춘기인지 이춘기인가싶을 정도로 말을 안듣는 시기라서 내마음을 진정해 볼까 싶어 읽기 시작했다.별거 아닌 일에  불같이 화를 내요.  제목에서 느껴지는 나의 마음 ㅋㅋㅋ 이건 아이들도 똑같이 느낄수 있다니 ㅎㅎ 아이들의 감정과 부모의 감정 모두를 이야기 해주는 진짜 친절한 책. 화는 그저 폭풍처럼 지나가는 감정이라는 것이다. 별표 쫙! 감정에 대한 생각을 바꿔야 한다. 감정에서 나쁜건 없다![시시콜콜 캐묻지 말자] 엄마들은 이유를 알고 싶어합니다. 맞다 나는 그랬다. 왜 우리아이가 그럴까? 왜 우리아이는 이런걸까? 하는 생각을 자주 한다. 하지만 너무 이유를 찾으려고 하면 오히려 독이 된다니 잘 기억하고 아이의 자존심을 잘 지켜주고 아이가 먼저 이야기 할 수 있게 해야 겠다.이야기를 하더라도 그자리를 벗어나서 해야 한다는 것이다. 감정이 상한상태에서 대화를 진행하는건 위험하다. 가급적이면 그상황을 벗어나 심리적으로 안정이 된뒤에 대화를 이루어나가야한다. 아이가 극단적인 행동을 할때 즉시 바로 잡아 주어야 한다는 급한 마음을 먹으면 자칫 충동적인 환경으로 바뀔수 있다. 어른인 부모가 인내심을 가지고 절대로 이성을 잃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한다. 나도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하면 바로 고쳐줘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그런 생각은 위험하다니 나도 조심해야겠다. 
아이가 친구를 사귀는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그런 과정에서 나쁜 친구를 만나지 않고 상처를 받지 않기를 바라는건 모든 엄마의 공통적인 바램 아닐까? 그러나 책에서는 이런마음을 조심하라고 주의한다. 아이가 친구를 만나서 상처를 받기도 하고 위로도 받고 그런 모든 과정이 아이에게 꼭 필요한 과정이기 때문이다. 스스로 친구를 판단할 줄 알아야 한다. 혹시나 상처받을때 아이 옆에서 함께 하면서 멘탈을 강한 아이로 성장 시켜야 한다고 저자는 이야기한다. 공감이 가지만 지금의 나는 실천하기 쉽지 않을거 같다. 마음을 가다듬고 그런 상황에 닥쳤을때 잘 대처할 수 있게 해야겠다.

오늘도 육아를 책으로 배운다. 

[본 리뷰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지원받아서 읽어본뒤 개인적인 생각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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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이토록 다정한 사춘기 상담소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1*******8 | 2024.10.15 리뷰제목
이토록 다정한 사춘기 상담소입니다. 한번 어긋나면 평생 멀어질까 두려운 요즘 엄마를 위한 관계 수업이라고 소개되어 있어요. 저도 사춘기 금쪽이를 지금 맞이하고 있는 중이라서 정말 저에게 꼭 필요한 책이었어요. 표지에 보면 웃는 표정, 화난 표정, 똘망똘망한 표정, 시무룩한 표정 네 가지가 그려져 있어요. 이 네 가지의 표정들을 보니까 최근에 봤던 인사이드아웃2가 생각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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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다정한 사춘기 상담소입니다.

한번 어긋나면 평생 멀어질까 두려운 요즘 엄마를 위한 관계 수업이라고 소개되어 있어요.

저도 사춘기 금쪽이를 지금 맞이하고 있는 중이라서 정말 저에게 꼭 필요한 책이었어요.

표지에 보면 웃는 표정, 화난 표정, 똘망똘망한 표정, 시무룩한 표정 네 가지가 그려져 있어요.

이 네 가지의 표정들을 보니까 최근에 봤던 인사이드아웃2가 생각이 나더라고요. ^^

제가 애청하는 유튜브 교육대기자TV 방종임 편집장님이 추천사도 쓰셨더라고요.

그래서 더 더 보고 싶었던 책이랍니다.

5개의 챕터 뒤에 부록으로 사춘기 엄마들이 많이 하는 Q&A가 있는데

이 부분이 특히나 내용들이 저에게는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느낌이더라고요.

안 그래도 요새 사춘기 딸과의 언쟁 아닌 언쟁으로 하루 하루가 피폐해지는 느낌도 들었는데

이 책에서 말하고 있는 내용들이 하나 하나 다 마치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발견한 느낌으로 읽혀졌어요.

마음에 새기고 사춘기 딸에게 적용도 해보려고 거의 모든 문장을 밑줄을 긋고 또 긋고 했답니다.

이런 걸 보면 사춘기라는 감정이 모든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오는 것이고

안 온다고 해서 좋아할 것도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꼭 와야 하는 것이고 꼭 마주치게 된다면

선배맘님인 이정아 작가님이 말씀해주시는대로

사춘기라는 거친 바다를 건너는 아이를 위한 부모의 말과 마음가짐을 가지고

하나 하나 적용하고 말해보고 실천해보려고 합니다


#이토록다정한사춘기상담소#이정아#현대지성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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