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쓰기를 위한 6가지 독서의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책이다. 탐독, 발췌독, 정독, 재독, 낭독 그리고 다독을 작가의 사례를 통해 편안하게 전달하고 있다. 경험이 묻어나는 8명 작가의 글을 읽고나면 독서의 방법을 이해하고 자연스럽게 책을 펼치게 될 것이다. 꾸준한 독서의 즐거움은 독자를 작가로 만들기에 충분하다.
책쓰기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이 읽기 좋은 책입니다. 글쓰기 베스트 도서로 더 관심이 가는 책이네요~ 8인의 저자가 에세이 형식으로 내용을 실었습니다. 독서를 좋아하는 분들이 무척 좋아하실 것 같아요. 책읽기를 시작하는 분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재미난 내용이네요~ 강추합니다
일단 틀에 박힌 딱딱한 내용이 아니라 책쓰기를 위한 6가지 독서 기술에 대해 각 지은이가 자신의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어서 너무 좋았다.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독서에 대해 조금 더 세분화 되어 설명을 해서인지 쉽게 읽히는 그런 좋은 책이었다.특히 와 닿았던 부분은 의무교육 대상자라면 단 하나도 놓침 없이 만나며 수많은 전문가의 집약체로 만들어진 책이 교과서란 사실을 다시
일단 틀에 박힌 딱딱한 내용이 아니라 책쓰기를 위한 6가지 독서 기술에 대해 각 지은이가 자신의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어서 너무 좋았다. 막연하게만 느껴졌던 독서에 대해 조금 더 세분화 되어 설명을 해서인지 쉽게 읽히는 그런 좋은 책이었다. 특히 와 닿았던 부분은 의무교육 대상자라면 단 하나도 놓침 없이 만나며 수많은 전문가의 집약체로 만들어진 책이 교과서란 사실을 다시 한번 알게 되었다는 것이다. 어려서부터 그렇게 읽던 책이 바로 정독의 독서법인 교과서였던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나는 정독을 학생때부터 하고 있었구나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어렵게만 느껴지던 독서의 방법들을 쉽게 알게 되어 마구마구 책을 읽고 싶은 욕구가 샘 쏟았다. 책과 관련된 많은 경험들이 담겨 있는 이 책을 통해 책이 우리에게 주는 선한 영향력으로 인생을 바꿀 수 있는 한 문구, 책을 효율적으로 읽고 삶에 적용하는 것을 알게 됨에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이다.
사실 책 별로 안 좋아하는데, 지인 추천으로 읽어봤어요.독서방법 알려준다고 해서 딱딱한 내용일줄 알았는데 에세이 형식이라 술술 읽힘니다. 책 안 좋아하는 사람들도 읽기 편할 거 같아요. 무엇보다 읽으면서 독서의 유용함을 알게됐어요. 실천에 옮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긴 하지만..... 다양한 이유로 독서하는 저자들을 보면서 중요한 것은 독서행위 자체가 치유고 앎이고 배움이라
사실 책 별로 안 좋아하는데, 지인 추천으로 읽어봤어요. 독서방법 알려준다고 해서 딱딱한 내용일줄 알았는데 에세이 형식이라 술술 읽힘니다. 책 안 좋아하는 사람들도 읽기 편할 거 같아요. 무엇보다 읽으면서 독서의 유용함을 알게됐어요. 실천에 옮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긴 하지만..... 다양한 이유로 독서하는 저자들을 보면서 중요한 것은 독서행위 자체가 치유고 앎이고 배움이라는 것을 느낍니다. 재미있어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