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고 있지 않은가?
한 치 앞도 알 수 없는 불확실한 시대에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 매일이 불안하고, 무한 경쟁 속에서 자신의 앞날을 걱정하며 살고 있지는 않은가? 이런 불안과 고민 속에서 우리는 어떻게 마음의 평안을 찾고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을까?
그 답은 바로 고전에서 찾을 수 있다.
주역은 동양 사상의 철학적 근원이자 모태로서, 삼천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현대인에게도 여전히 유효한 지혜와 지침을 제공한다. 『하루 한 장 주역 강독』은 이 경전의 깊은 세계를 현대적인 시각에서 쉽게 풀어내어, 독자들이 일상 속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주역의 64괘에 담긴 광활한 인생의 길을 탐색하며, 그 속에서 삶의 문제를 해결할 단서를 찾을 수 있다.
이 책을 통해 깨닫게 되는 중요한 삶의 원칙
작가는 주역을 단순한 점술서로 보지 않는다. 주역은 우리가 맞닥뜨리는 모든 상황에서 가장 적절하면서도 합리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철학적 성취이자, 동양 사상의 체계를 완성한 텍스트로 본다. 주역은 우리에게 변화를 받아들이고, 그 속에서 자신을 성찰하며 나아가라는 지혜를 준다. 특히 '변즉통, 통즉구'라는 원리는 모든 것이 궁극에 이르면 반드시 변하게 되고, 변하면 그 무엇과도 통하게 되며, 한번 통하면 그 선상에서 영구하게 된다는 우주의 법칙을 알려준다.
주역을 읽는 과정에서 얻게 되는 내적 성장
『하루 한 장 주역 강독』을 읽으면서 우리는 매일 한 장씩 주역의 깊은 세계를 탐구하게 된다. 이는 단순한 독서가 아니라,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스스로를 성찰하는 과정이다. 이 책은 각 괘와 효에 담긴 뜻을 현대의 언어로 상세히 풀어내며, 현실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행동하고 생각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우리는 더 강인해지고, 지혜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된다.
왜 지금 이 책을 선택해야 하는가?
주역은 고전 중의 고전으로서, 공자, 이순신, 정약용 등 수많은 인물들이 사랑하고 곁에 두고 읽었던 책이다. 그들은 이 책에서 인생의 지혜를 얻고, 자신의 삶을 풍요롭게 만들었다.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도 주역은 여전히 유효하다. 이 책은 주역의 심오한 세계를 현대적인 시각에서 쉽게 풀어내어, 우리의 삶에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지침을 제공한다. 따라서 불안한 시대에 자신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은 필독서가 된다.
지금 바로 시작하라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매일 한 장씩 주역의 깊은 세계를 탐구하며, 그 속에서 자신의 삶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 수 있는 지혜를 얻게 된다. 불확실한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주역은 방향을 제시하는 나침반과 같다. 지금 바로 『하루 한 장 주역 강독』을 시작해보자. 당신의 삶에 강인한 지혜와 통찰을 선사할 것이다.
소중한 책을 보내주신 사이드웨이 출판사 @sideways_pub ?? 장미꽃향기 @bagseonju534 ?? 운영진 독서여인 @vip77_707?? 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루 한 장 주역 강독』 한자 모르는 한. 알. 못의 주역 읽기~~
한덕수(지음)/ 사이드웨이(펴냄)
아ㅠㅠ 내게 한자란 ㅠㅠ
꺄아!! 제가 주역이라니요!! 너무나 의외의 도전인 주역 읽기!!! 장미 시인님 덕분에 읽게 된 책!!!
지역의 문화강좌에서 정말 나이 지긋하신 분들, 주로 남자 선생님들이 주역 강의를 좋아하시는 듯싶다. 한자에 약한 나로서는 정말 접근하기 힘든 학문이기도 하다. 그러나 삼국지도 읽어내고 있는 나인데, 주역을 못 볼까?? 싶은 마음 ㅋㅋㅋ ( 책의 저자도 한자 하나도 몰라도 읽을 수 있다고 하셨다 ㅋㅋㅋ)
누군가에게는 죽기 전에 읽어야 할 고전이기도 한 방대한 저술이자 저작물. 이 분야 자료를 찾아보면 도올 선생님이 주역 강해를 쓰신 것으로 알고 있다.
아하!! 주역 ( 주나라의 역) 모든 것은 바뀐다. 읽기 가장 어려운 모호한 책이라는 주역!! 그러나 주역의 세계 안에는 천문학, 지리, 음악, 병법, 수학, 연금술, 의학, 그리고 점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을 담고 있다. 전설적인 인물 복희씨가 8괘를 만든 것에서 시작된다고 한다. 아무튼 끊임없이 변한다는 것이 매력적이다. 모든 것이 변한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서양에서 불변의 하나님, 불변하지 않는 감각의 세계로 나타나는 만물의 세계는 코스모스로 의미하는 것과 대조된다.
아! 난 그동안 주역은 점성술 혹은 점술 서인 줄 알았다. 점을 치는 것을 학문적으로 정리한 건가 이 정도의 지식뿐이었다.
주역의 세계는 오묘하고 깊다. 수많은 학자들이 해석하는 과정에서 조금만 그 의미가 달라져도 본질이 완전히 다르게 전달된다. 책은 하늘은 만물을 주관한다는 문장으로 총 64개의 우주 안에 주역의 원리를 간단 명료하게 집어넣었다. 인간의 태어남 그리고 죽음, 시작과 끝, 선과 악, 미숙함과 능숙함, 그 변화무쌍함에 대하여 깊이 있게 다룬다. 참 간단하면서도 복잡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늘 기억에 남는 문장은...
진실한 믿음은 모든 것을 이긴다는....
우리 사회는 지금 많이 아프다. 아프지 않은 곳을 찾는 게 더 어려울 만큼!!
성적으로 줄 세우는 교육은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가? 지난 학기 많은 아이들을 잃었다. 안타까운 죽음들, 일상이 유지되기 어려울 만큼 힘든 시기가 지났고 이젠 뭔가 강력한 대책이 필요해 보이는데 여전히 묵묵부답이다. 아니다 싶을 때 과감히 사직하는 것도 미덕일 텐데 권력이 그리 좋은가!! ( 하~~ 욕은 이럴 때 하는 거라고 배웠는데, 속에 있는 말 다 하지 못하니 나도 병드는 기분ㅠㅠ)
덧. 우리 시는 장차 특별 시민이 될 1등급 학생들을 배출해 내고 이것을 '자랑'으로 여긴다 ㅠㅠ 수도 특별시의 대학을 간 학생들은 의사, 한의사, 법관 혹은 그 무엇이 되었고 다시는 이 도시에 돌아오지 않았다. (아니! 모교를 빛낸 자랑스러운 선배, 행사에는 강연자로 참여하긴 한다 ). 안타깝다....
변화가 필요하다. 주역을 읽자~~~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눈을 마주 보고 속마음을 말하는 교육!!
주역이 뭔지 여전히 알아가는 중입니다. 많이 부족합니다. 그 과정에서 쓴 글입니다. 불변은 없다. 진실함 마음은 느리지만 결국 이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