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
미리보기 공유하기

세계사

리뷰 총점 8.6 (19건)
분야
역사 > 세계사
파일정보
PDF(DRM) 50.27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이용안내
TTS 가능?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18건) 회원리뷰 이동

종이책 그림으로 읽는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세계사 평점8점 | 이달의 사락 s***h | 2024.08.31 리뷰제목
그림으로 읽는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세계사 이 책에서 말하는 <그림>은 화가들이 그린 그림이 아니다.대개의 경우 지도 또는 도표를 그려놓고, 그 지도 또는 도표에서 나라간의 관계, 역사의 변천 등을 기록해놓는 식으로, 왼쪽 면에서 설명하는 부분에 대해 이해를 돕기 위해 오른쪽 면에 만들어 놓은 그림이다. 그러니 왼쪽과 오른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편집으로 이해
리뷰제목

그림으로 읽는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세계사

 

이 책에서 말하는 그림은 화가들이 그린 그림이 아니다.

대개의 경우 지도 또는 도표를 그려놓고그 지도 또는 도표에서 나라간의 관계역사의 변천 등을 기록해놓는 식으로왼쪽 면에서 설명하는 부분에 대해 이해를 돕기 위해 오른쪽 면에 만들어 놓은 그림이다그러니 왼쪽과 오른쪽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편집으로 이해가 훨씬 빨라지는 이점이 있다.

 

예를 들자면이런 식이다.

 

알렉산더 대왕이 어디까지 진출했는가 알아보자,

 

왼쪽 면에서 저자는 알렉산더 대왕의 동방 원정에 대한 설명을 해 놓고 있다. (52)



 

알렉산더 대왕은 기원전 330년에는 페르시아군과 격전을 벌이고 마침내 페르시아 제국을 멸망시킨다그런 다음에 동방으로 원정을 나선다그 동방원정에서 알렉산더 대왕이 어디까지 진출했는가는 오른쪽 면에서 살펴볼 수 있다.


대왕은 바빌론에서 페르세폴리스사마르칸트등 인도까지 진출한 모습을 그 그림에서 알 수 있다그림을 보면알렉산더 대왕의 진로와 영토까지 잘 알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러니 왼쪽 면의 설명을 오른쪽 면에서 직접 눈으로 보면서 이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다음 르네상스가 전개되는 과정을 살펴보자.

 

르네상스는 어찌보면 십자군 원정의 역사적 산물이라 할 수 있다.

그런 내용을 오른쪽 그림에서 금방 캐치할 수 있다.

그다음에 저자는 르네상스의 발상지인 이탈리아의 피렌체에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를

촉진자극초빙이주 등으로 아주 간결하면서도 핵심을 짚어주는 도표를 만들어 놓았다.



 

그러니 피렌체에 어떤 일들이 벌어졌는지 한 눈에 볼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이 다루고 있는 역사 중에서

 

이 책의 저자는 일본인이다해서 일본 역사가 많이 들어있다.

일본인이 쓴 책이니 양해가 되는 사항이다.

그러나 오히려 그런 전제가 있어 일본인이 자국의 역사를 어떻게 대외적으로 설명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것도 이 책을 읽는 하나의 포인트라 할 수 있다.


예컨대다음과 같은 항목들이다. ,

47번 항목 아시아에서 절대주의 국가의 가능성

48외국 무역과 국내 시장의 육성을 억제한 막부

62외압에 일본이 선택한 메이지 유신이라는 길

 

위의 항목들은 그런대로 읽을 수 있으나다음 항목은 어떨까 

 

72어쩔 수 없이 내건 대동아 공영권 건설의 슬로건 (156, 157)

 

여기 설명 중에 이런 대목이 보인다.

만주 사변에 관한 기술이다.

 

사건의 진상은 일본이 미국 자본과 만주 철도의 공동 경영을 거부하고일본의 단독 경영을 선언했다는 이유로 구미 열강 플러스 1’이라는 국제 정치 판도에서 플러스 1, 즉 일본이 제외되고 적국으로 쫓겨났다는 점이다. (156)

 

72번 항목의 타이틀에 들어있는 어쩔 수 없이라는 말의 의미는 과연 무엇일까 

그게 궁금하다.

이런 기술에 대해서 편집자의 부연 설명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이다.

 

다시이 책은 

 

그런 몇 가지 점을 제외하고는 세계사의 큰 틀을 이해하는 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

특히 이 책에서 제 10 장 혼미를 타개하는 길이라는 타이틀 하에 기술된 다음 3개의 장은 현대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83시장 경제 제도를 도입해 세계의 공장으로 달러를 벌었지만지금은 

84, ‘미국 퍼스트로 전후 체제의 재편성을 노린다

85, EU 탈퇴는 영국 몰락의 시작인가 

 

83장은 중국, 84장은 미국그리고 85장은 영국의 현재를 다루고 있다.




그래서 특히 현재의 국제 정세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종이책 세계사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k*******2 | 2024.09.17 리뷰제목
출판사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책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세계사』은 통상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지구촌 안에 존재하는 세계사의 흐름과 다른 방식으로 서술하고 있다.  한국인의 사관이 아닌 일본의 역사적 사관을 우선하고 있었다. 일본이 4개의 큰 대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도쿄와 후지산으로 대표하는 나라, 네 개의 섬 중에서,가장 큰 땅덩어리가 남
리뷰제목

출판사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책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세계사』은 통상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지구촌 안에 존재하는 세계사의 흐름과 다른 방식으로 서술하고 있다.  한국인의 사관이 아닌 일본의 역사적 사관을 우선하고 있었다. 일본이 4개의 큰 대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도쿄와 후지산으로 대표하는 나라, 네 개의 섬 중에서,가장 큰 땅덩어리가 남북한을 다 합쳐도 크다는 걸 강조하고 있다. 사실상 불편할 수 있지만, 그들이 어떻게 세계사를 서술하고 있는지 참고해  볼 수 있으며,실제로 일본 원서는 이 책에 나오는 것보다 더 자세할 거라 짐작할 뿐이다. 저자는 일본의 조몬 문화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신석기 문화'라고 서술하고 있으며,1999년 아오모리현 가니타정에서 발견된 민무늬 토기가 메소포타미아 문명보다 앞서 있으며, 일본 고대 신석기 문화의 시작으로 보고 있다. 일본 본토 전역에서, 가메가오카 유적, 하코다테 공항유적, 신나이마루야마 유적 등 조몬 토기의 출토 상황을 소개하고 있다. 


세계사라고 하지만, 중국과 한반도의 역사는 간략하게 적혀 있었으며, 곧바로 유럽 역사의 흐름, 고대 로마의 역사로 향하고 있었다. 아시리아 제국은 메디아, 신바빌로니아, 리디아, 이집트로 쪼개졌으며, 아케메데스 왕주, 즉 페르시아 왕조가 세워지고, 중앙집권 체제 확립으로서, 국가의 형태가 거대한 땅덩어리로 이루어진 제국주의로 나아가고 있었다. 다리우스 대왕,그리스와 페르시아가 지중해를 둘러싸고, 3차에 걸친 페르시아군 침입으로,인해 폴리스 형태의 독특한 그리스와 로마 제국으로 유럽이 재편되었으며, 로마 공화제 완성에 대해서 그림과 삽화로 쉽게 서술하고 있었다. 


책에는 미국 독립전쟁, 프랑스 혁명과 러시아 혁명에 대해서, 역사적인 전개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미국의 독립전쟁과 프랑스 혁명으로 민중의 혁명사상이 본격화되었으며,. 1789년 루이 16세가 국가 재정을 타개하기 위해서 새로운 과세를 이용하는 것에 대해 반발하였던 귀족은 1614년 이후 한번도 수집하지 않았던 삼부회 소집을 175년 만에 요구하였으며, 프랑스의 실질적인 기득권 제 1신분 성직자와 제2 신분 귀족, 제3신분 시민대표가 베르사유에 모였지칸, 그결과가 원하지 않은 역사적인 흐름으로 이어졌다. 이 후 '봉건 신분제 폐지' 와 '인권 선언'으로 나아가게 되었고, 프랑스가 유럽을 재패할 수 있었던 강력한 힘을 쏟아부을 수 있었다. 




1929년 10월 24일 뉴욕 시장에 주가가 급락하였으며, 세계 경제의 파국,대공황이 시작되었다. 세계경제를 주도하였던 가진 나라 미국, 영국, 프랑스는 달러블록, 스털링 블록, 프랑블록, 뉴데리정책, 금본위제 폐지, 불소 상호 원조 조약을 체결하여, 세계 대공황을 쉽게 극복하고자 하였다.하지만, 자기지 못한 세 나라, 독일, 이탈리아, 일본은 그렇지 못하고, 군국주의로 나아갔으며, 나치스 내각 성립, 파시스트당 내각의 성립, 확장 노선으로 만주국 건설로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독일은 재군비 선언으로 이어졌고, 이탈리아는 에디오피아로 침입하였다. 일본이 선택한 것은 1937년 중일전쟁이다. 이러한 시대적인 요소를 확인해 본다면, 제1차 세계대전,제2차 세계대전의 발발 원인과 한국전쟁, 베트남 전쟁이 발생한 이유를 이 책에서 확인할 수 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성안당]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세계사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c**********3 | 2024.09.15 리뷰제목
출판사로부터 도서 만을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아이가 학교에서 역사1을 배우고 있는데 내용이 방대하기 때문인지 흐름을 잡기 힘들어 하더군요.차근차근 정리를 해보면 좀 나을 것 같은데 일단 겁을 먹고 나니 무조건 귀 막고 거부하고 싶은 상태가 된 것 같아요.어떻게 하면 흥미를 가질까 고민하던 차에 서평 코너에서 [성안당]의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세계
리뷰제목
출판사로부터 도서 만을 제공 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아이가 학교에서 역사1을 배우고 있는데 내용이 방대하기 때문인지 흐름을 잡기 힘들어 하더군요.
차근차근 정리를 해보면 좀 나을 것 같은데 일단 겁을 먹고 나니 무조건 귀 막고 거부하고 싶은 상태가 된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흥미를 가질까 고민하던 차에 서평 코너에서 [성안당]의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세계사]를 발견했습니다.
공부가 아니라 짧은 이야기 책을 읽는 기분으로 슬슬 넘기다 보면 세계사에 흥미를 가질 수 있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얼른 신청했습니다.


[성안당]에서 출판한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세계사]는 [그림으로 읽는]시리즈 중의 한 권입니다.
요즘 세계사 교과서나 문제집 시험지 모두 단답형이나 단순 서술형 문제가 아니라 지도를 읽는 문제가 많이 출제됩니다.
이 책에 등장하는 그림은 도표도 있지만 대부분 지도가 등장합니다.
사실 역사에서 지도는 정말 중요한 이야기들을 모두 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세세한 내용을 외우지 않더라도 대략적으로 이해를 하고 있으면 지도 문제가 그다지 어렵지 않게 다가올텐데 복잡하디고생각하고 지레 포기하는 아이들이 많은 것 같더군요.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연대 순으로 정리되어 있는 데다 지도가 보기 쉽게 그려져 있고, 도표들도 역사1에서 중요하게 배우는 자료들이 모두 실려 있기 때문에 이 책 한 권만 제대로 읽는다면 역사1이 만만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처음 책을 펼쳤을 때는 생소한 일본의 조몬문화가 제일 먼저 등장해서 조금 당황했습니다.
보통의 역사책이라면 구석기에서 신석기 순으로 나열되고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먼저 등장할 텐데 뜬금없이 조몬문화가 등장해서 뭘까 싶었지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신석기 문화가 조몬 문화 라는 것을 이 책을 통해 처음 알았습니다.
다시 앞으로 가서 머리말부터 읽었습니다.
일본사를 세계사 적인 관점에서 기술하고 있다는 대목을 보고 왜 조몬 문화가 맨 처음에 등장하는지 납득할 수 있었습니다.


조몬 문화 다음에는 일반적인 역사책과 마찬가지로 메소포타미아 문명, 황허강과 양쯔강 문명, 이집트 문명, 인더스 문명의 순으로 나열됩니다.
재미있는 점은 인더스 문명의 경우 제목을 '앞뒤 맥락 없는 완벽한 도시 문명의 수수께끼'라고 붙여 놓았는데 이런 점이 저에게는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전체적으로 200페이지가 안되는 짧은 페이지 안에 방대한 내용을 압축해서 담다 보니 중요한 내용 만을 담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방대한 세계사의 흐름을 한 눈에 정리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대충 서술한 책이라는 말은 절대 아닙니다.
역사1 교과서의 포인트는 거의 다 짚고 간다 싶을 만큼 제대로 정리된 책입니다.
저희 아이는 이 책을 읽고 세계사의 흐름이 조금 잡히는 것 같다고 하더군요.
한 번에 흐름을 잡을 수는 없겠지만 반복해서 읽다 보면 금세 흐름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세계사: 그림으로 읽는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w*****1 | 2024.09.14 리뷰제목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이 책은 역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정말 추천할 만한 세계사 책이에요. 기존에 읽어본 세계사 책들과는 다소 다른 시각을 제공하며, 일본사를 세계사적인 관점에서 기술하고 있어요.초등학생 고학년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대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잘 구성되어 있어요. 이 책은 아시아의 초기 문명부
리뷰제목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솔직하게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이 책은 역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에게 정말 추천할 만한 세계사 책이에요. 기존에 읽어본 세계사 책들과는 다소 다른 시각을 제공하며, 일본사를 세계사적인 관점에서 기술하고 있어요.


초등학생 고학년부터 성인까지, 모든 연령대가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잘 구성되어 있어요. 

이 책은 아시아의 초기 문명부터 시작해서, 고대 국가의 탄생과 통일, 중동과 유럽의 역사 변화, 대항해 시대, 근대 국가의 형성, 제국주의, 전쟁과 혁명, 그리고 현대의 미국과 소련까지, 세계사의 큰 흐름을 폭넓게 다루고 있어요. 

특히 유럽 중심의 전통적인 역사서와는 달리 유라시아의 역사 흐름과 동아시아의 고대사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어요.
책의 좌측 페이지에는 역사적 사건과 설명이 자세히 서술되어 있고, 우측 페이지에는 관련된 표, 지도, 그림이 함께 있어 시각적으로 이해하기 쉬워요. 중요한 사건이나 사실들은 파란색 글씨로 되어 있어서 그 부분만 먼저 읽어도 큰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이 책을 통해 일본의 조몬 문화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신석기 문화라는 점을 새롭게 알게 되었어요. 

기존에는 메소포타미아의 토기가 가장 오래된 신석기 문화로 알려졌지만, 이 책에서는 조몬 문화가 그보다 더 오래되었다고 설명하고 있어요. 처음에는 새로운 정보에 혼란을 느끼기도 했지만요.

책의 칼럼 섹션에서는 아이가 궁금했던 내용들이 자세히 나와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예를 들어, 현대의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의 분쟁 이유를 설명해주는데, 왜 지금까지 이런 분쟁이 이어지는지 아이가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어요. 이런 부가 정보는 책을 읽는 재미를 더해주며, 역사적 사건의 배경을 더 깊이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돼요.
처음에는 다소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정리된 표와 그림 덕분에 아이가 중고등학교에 가서 다시 읽어보아도 좋을 만큼 유익해요. 

아이는 책을 읽으면서 일본 저자가 썼다는 점에서 6.25 전쟁에 대한 내용이 있을까 궁금해졌었지만, 6.25 전쟁에 관한 내용은 없더라구요. ㅎㅎ 

이 책은 일본인의 시각에서 세계사를 바라보면서도 주로 유라시아와 세계 전반의 역사를 다루고 있어요. 특정 사건에 대한 깊은 설명이 없는 경우도 있지만, 큰 흐름을 파악하기엔 좋은거 같아요.

이 책은 세계사의 큰 흐름을 한눈에 보기 좋게 정리해주며, 교양으로 읽기에도 좋을 거 같아요. 또한, 일본사에 대한 관심이 자연스럽게 생기게 하는 책이에요. 

역사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을 키우기에 좋은 책으로, 역사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드려요.



#잠못들정도로재미있는이야기세계사 #성안당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종이책 서평 잠 못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세계사 평점10점 | i******a | 2024.09.12 리뷰제목
?아이들에게 역사 공부는 참 중요하지요. 중요한 걸 알면서도 막상 어떻게 접하게 해줘야 할지 고민스러운 부분이에요. 우선은 공부보다 재미있는 영상과 책으로 세계사에 조금씩 익숙해지면서 배경지식을 쌓아가길 바라고 있는데요. 엄마 마음처럼 역사책을 잘 보면 얼마나 좋겠어요. 하지만 어른도 어려운 역사책인지라 저는 오히려 제가 아이들 조금씩 읽어주고 있어요. 그래도 책 읽
리뷰제목

?아이들에게 역사 공부는 참 중요하지요. 중요한 걸 알면서도 막상 어떻게 접하게 해줘야 할지 고민스러운 부분이에요. 우선은 공부보다 재미있는 영상과 책으로 세계사에 조금씩 익숙해지면서 배경지식을 쌓아가길 바라고 있는데요. 엄마 마음처럼 역사책을 잘 보면 얼마나 좋겠어요. 하지만 어른도 어려운 역사책인지라 저는 오히려 제가 아이들 조금씩 읽어주고 있어요. 그래도 책 읽고 있으면 옆에 다가와 귀 기울여 들으니 그것만으로도 잘하고 있다 칭찬해 주고 있지요.






?서평 성안당 잠 못 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세계사 책은 아이들이 세계사를 알아가기 좋은 도서에요. 이름만 들어도 어렵게 느껴지는 세계사를 쭉 한번 훑어볼 수 있는 책이라 어른도 같이 보기 좋아요. 세계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에게 바로 역사를 학습으로 시작하면 어려워 포기하고 힘들어지게 되는데요. 저도 한국사는 아이들 영상으로 보여주기 시작했는데 세계사 영상은 아직 좋은 것을 찾지 못해 지금도 찾아보고 있는 중이에요.






?서평 성안당 잠 못 들 정도로 재미있는 이야기 세계사 작가는 '스즈키 아키라'로 지리학과 사학을 전공한 역사 논픽션 작가에요.




 

?1장에는 아시아의 자각으로 토기를 발명하고 문화를 창조한 원시인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고대 왕국과 피라미드를 낳은 나일강 이야기, 도시 문명의 수수께끼까지 다양하게 이야기가 담겨있지요. 제2장은 고대 국가의 탄생과 3장 고대 국가 통일과 분산, 4장 변화하는 아랍세계와 유럽, 계속 지나 근대이야기까지 세계사를 큰 틀로 읽어볼 수 있어요.






?읽다 보면 아직 초등 저학년은 어럽게 느껴지겠다 싶네요. 이 책은 초등 고학년이나 청소년책으로 세계사를 그림과 같이 이해하기 좋은 책이에요. 무론 엄마가 옆에서 읽어주면 아이들도 같이 볼 수 있지요. 지리와 사건을 통째로 알 수 있게 그림이 들어가 있어 활용도가 높네요.





? 세계사를 본격적으로 배우게 되는 때 유용하게 사용할 책이에요. 사실 이 책 작가가 일본 작가라 더 궁금하기도 했네요. 세계사를 일본인 관점에서 어떻게 풀었을지 우리나라 작가가 쓴 세계사 이야기와 어떻게 다른지 그 부분을 생각하면서 읽다 보면 더 흥미롭지요. 물론 아이들에게는 아직 어려운 부분일 수도 있어요. 저도 책을 읽어줄 때는 작가도 같이 알려주네요.


 

지금 아이는 한국사를 조금씩 이해하고 있는 중인데 세계사도 같이 보면 좋겠다 해서 살짝 들이밀어보았는데 아직은 조금은 어려워하는 것 같아요. 자기가 궁금해하는 부분부터 찾아서 보더라고요. 번호별로 역사 이야기가 나와있어 어디서부터 봐도 상관은 없어요. 아이가 관심 있어 하는 역사적 사건부터 펼쳐봐도 좋아요.


 




-도사만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이 리뷰가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댓글 0

한줄평 (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2.0점 2.0 / 1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