귓속말 금지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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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금지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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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유아 > 어린이 그림책/동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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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리뷰] 친구에게 상처주는 귓속말은 이제부터 절대 금지!! 평점8점 | f******d | 2013.06.16 리뷰제목
박세라와 예린이는 6학년이 되면서 반회장 선거에서 부딪치게 됩니다 세라는 저학년부터 쭉 회장을 도맡아 했기 때문에 당연히 회장 선거에 나간다고 했는데 하필이면 예린이와 같은 반이 되면서 꼬이기 시작해요 예린이는 엄마가 학교 학부모 회장도 하고 학교에도 자주 드나드는데다 아이들에게 선물도 사가지고 오거든요. 그런 반면에 세라 엄마는 은행에 다니느라 학교에는 얼씬
리뷰제목
박세라와 예린이는 6학년이 되면서 반회장 선거에서 부딪치게 됩니다

세라는 저학년부터 쭉 회장을 도맡아 했기 때문에 당연히 회장 선거에 나간다고 했는데

하필이면 예린이와 같은 반이 되면서 꼬이기 시작해요

예린이는 엄마가 학교 학부모 회장도 하고 학교에도 자주 드나드는데다 아이들에게 선물도 사가지고 오거든요.

그런 반면에 세라 엄마는 은행에 다니느라 학교에는 얼씬도 안하시고 관심도 없어 보이죠

세라는 엄마가 관심을 안 가져주는것 같아 속상할때가 많았어요

 

 

회장선거일에 예린이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번드르르하게 차려입고 와서 자신감 넘치는 말투로 아이들앞에서  회장이 되면 행복한 반으로 만들겠다고 유세를 했고 세라는 웃음이 가득한 반으로 만들겠다고 유세를 했어요

세라가 말할때 예린이는 니까짓게 되기나 하겠어라는 표정으로 꼬아보기도 했죠

그런걸 보며 세라는 점점 움츠러들고 있었어요

 

 

 

하지만 개표결과 세라가 한표를 더 받게 되자 예린이는 뭔가 잘못됐다며 재개표를 요구했고 다시했지만 세라가 한표 많아 결국 반회장이 되었죠

예린이가 다른 아이들에게 어떤식으로 말을 하는지 반아이들은 세라보다는 예린이를 더 회장처럼 여기고 있었어요

예린이는 반아이들의 일도 도맡아하고 세라보다 먼저 일을 처리하기도 해서 선생님께서도 예린이에게 학급일을 더 시키시기도 했죠

세라는 점점 자신감이 없어져 아이들에게 말도 제대로 못하고 예린이는 세라를 보며 다른 아이들에게 귓속말로 속닥속닥 거렸어요

그런모습을 볼때마다 세라는 아이들이 자신을 인정해주지 않는것 같아 울고 싶어졌고 결국 전학보내달라고 부모님께 떼도 쓰게 되었어요

 

 

 

 

 

그러던 어느날 반 아이들중 특수장애아인 태주가 다른아이의 먹물을 쏟는 대형사고가 일어났어요

순간 예린이는 걸레를 가져다 먹물을 닦았고 아이들은 더더욱 예린이를 신임하게 되었는데

그이후 선생님과 아이들의 신임과 더불어 예린이는 태주를 도와주는 도우미 역할도 자청해서 하게 되었어요

점점 사태가 이렇게 되자 아이들은 학급회의때 예린이의 주도로 회장 탄핵투표를 하자고 안건을 올려버렸고  아이들의 찬성이 줄잇는 가운데 몇몇 아이들의 탄핵은 심하다며 기회를 줘야한다고 말하며 탄핵투표는 실패를 하고 말았어요

 

 

예린이는 반 아이들에게 자신에게 이로운 말을 하거나 잘 대해주면 쿠폰을 발급하고 쿠폰을 많이 모으면 과자나 학용품을 주곤 했는데 그런 것때문에 반 아이들은 서로 잘보이려고 노력하는 모습까지 보이곤 했어요

그런게 보기 좋을리는 없었고 그 사이에 태주를 몰래 때리며 말을 듣지 않으면 부모님이 감옥에 가야 된다고 윽박지르는 모습을 세라가 몰래 보는 일도 벌어졌어요

지능이 약간 떨어지는 태주가 예린이의 말을 잘 듣는 데는 그런 이유가 있었던거예요.

 

설상가상으로 예린 엄마가 학부모회의 예산을 몰래 차용하는 일도 들통이 나고 예린이가 아이들에게 선물을 뿌린 정황도 선생님께서 알게 되시는 바람에 긴급학부모회가 소집되었죠

지금까지 관심도 없어하던 엄마가 차려입고 학교에 오셔서 회의를 주도하는 걸 본 세라는 엄마가 달리 보였고 회의결과는 예린이의 전학과 예린엄마의 회장에서 물러나는 걸로 결론이 모아지게 되었어요

하지만 세라와 아이들은 깊게 생각한 끝에 예린이의 전학을 만류했지만 예린이는 전학을 가버렸죠

 

아이들 사이에서 힐끗거리며 귓속말을 하면 당사자는 정말 기분도 나쁘고 묘하게 창피하기도 하고 그게 반복되면 아이들사이에서 왕따당하는 기분에 사로잡히게 되죠

예린이는 이런 식으로 반 아이들에게 세라가 따돌림을 당하도록 유도한거예요

결국 예린이가 빠지면서 아이들은 서로 사이좋게 지내는 반으로 돌아왔지만 결코 이런 일들이 반복되어선 안된다고 회의때 귓속말 금지법을 만들었어요

 

귓속말은 조용히 할말을 하는 수단으로는 되지만 상대방을 힐난하는 식의 수단으로 쓰여져서는 안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또한 세라네 반에서 일어난 이런 일들은 책속에만 등장하는 일은 아니랍니다

작년 가을 이웃학교에서 학부모전체회장이 4,50만원의 예산을 몰래 써서 경찰서에 신고가 되었던 일도 있었고  아이들사이에서 간식을 쏘는 걸로 회장에 뽑아달라고 말하고 다녔던 일들은 종종 일어나기도 하는 일들이예요

지금의 학교는 아이들이 정신적으로 많이 앞서있기에 순수한 일들만 일어나는 건 아니지만 아이들은 여전히 아이들만의 순수함을 가지고 있어요

따돌림이나 이런것들도 몇몇 아이들의 주도하에 벌어지는 일들이고 아이들이 자처해서 만드는 일들은 아니죠.

귓속말은 정겹게 친구사이에서만 써야합니다 .

 

 

 
 
 
 

 

7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7 댓글 10
종이책 [귓속말 금지 구역] 쉿! 너만 알고 있어. 평점10점 | c*****y | 2012.09.21 리뷰제목
아이가 한 친구와의 불편한 관계를 이야기 했다. 다른 친구에게 이야기 하지 말고 그 친구에게 왜 그러는지 직접 물어보라고 일렀다. 친구는 그러지 않았다고 했고, 말을 전한 친구와 함께 결국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문제가 해결되었다. 몇 개월만에 또다시 일이 일어났다. 이번엔 한 아이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에게도... 아이는 친구들과 의논을 하는 것 같았고, 의논한 결과대로 계
리뷰제목

아이가 한 친구와의 불편한 관계를 이야기 했다. 다른 친구에게 이야기 하지 말고 그 친구에게 왜 그러는지 직접 물어보라고 일렀다. 친구는 그러지 않았다고 했고, 말을 전한 친구와 함께 결국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문제가 해결되었다.

몇 개월만에 또다시 일이 일어났다. 이번엔 한 아이뿐만 아니라 다른 친구에게도...

아이는 친구들과 의논을 하는 것 같았고, 의논한 결과대로 계획을 추진할 것 같았기에 난, 끼어들었다.

 

먼저 산책하기를 청했고,

학교에서의 일상을 들으며 말문을 열었다.

그 친구가 왜 그럴까?

너희들 입장에서의 해결이 그 친구에게도 해결일까?

그 친구만 너희들에게 상처를 줬을까? 그 친구는 친구들때문에 난 상처가 없을까?

 

딸은 갑자기 내게 묻는다. 자기를 사랑하냐고... 그 친구만 감싸는 느낌은 뭐냐고...

 

'아~ 이번엔 진지하게 이야기를 해봐야겠구나... 사랑이 무엇인지...'

 

관심을 갖고, 무엇이 옳은 판단일지 그 판단이 옳지 않아서 나중에 후회하지는 않을까? 많은 생각끝에 네게 말하는거야.

"그냥, 그렇게 해. "

"누가 우리 딸을 힘들게 했어. 누구야. 엄마가 혼내줄까? 선생님께 말씀 드려줄까?"

"그 친구 정말 나쁘네..."

이런 말이 네게 도움이 될까?

그렇게 말하면 엄마는 편해. 아무런 생각도 안 해도 되니까.

하지만 그렇게 한다면 너는 너만 아는 아이가 될 것이고, 상대가 어떤 아픔을 가지고 있을지, 원인이 무엇일지... 깊게 생각할 수 없는 어른으로 성장하진 않을까? 물론 엄마도 화가 나. 기분도 나쁘고... 딸이 속상해하는데 난 아무렇지도 않다면, 엄마가 아니겠지?

 

시간은 흐르고 아이의 감정도 누그러들고, 엄마의 사랑도 다시금 확인하고...

우리는 돌아오는 길에 함께 읽었던 이 책 이야기로 화두를 옮겼다.

 

엄마는 이 책에서 예린이의 아픔을 읽었단다.

예린이의 아픔은 부모로부터 이어지는것 같았지. 예린이의 엄마는 철 없는 아이의 말과 행동에 동조하고 응원하기까지 해. 아니? 오히려 엄마가 아이를 이끄는 것 같았어.

예린이와 예린이 엄마에 대한 반 친구들과 그 부모들의 행동에 박수칠수 있을까?

예린이가 떠난 후, 세라는 반 친구들과 부모들이 대처한 방법은 옳지 않았다고 보고 있어. 

 

아이들의 왕따문제, 친구들간의 심리적인 갈등으로 인한 아픔 등...을 세라를 통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게 되어 고마웠다.

 

고마워! [귓속말 금지구역] 넌 딸에게도 그러했겠지만, 내게도 큰 도움이 되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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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귓속말 금지 구역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f********y | 2011.12.09 리뷰제목
요즘 아이들을 보면 정말 격세지감을 느낄정도로 옛날과는 너무도 다른 교육과정과 아이들의 사고, 정신적 육체적 급성장 으로 인해 소위 말하는 속빈 강정같은 아이들 혹은 애늙은이 같은 아이들이 넘쳐나고 있더군요.   사춘기에 접어든 딸아이에게 이 책을 보여주고 반응을 물어보았어요. "엄마, 다행히 우리반에는 이런 예린이 같은 나쁜 아이는 없어요." "난,
리뷰제목

 

 

 

요즘 아이들을 보면 정말 격세지감을 느낄정도로 옛날과는 너무도 다른 교육과정과 아이들의 사고, 정신적 육체적 급성장

으로 인해 소위 말하는 속빈 강정같은 아이들 혹은 애늙은이 같은 아이들이 넘쳐나고 있더군요.

 

사춘기에 접어든 딸아이에게 이 책을 보여주고 반응을 물어보았어요.

"엄마, 다행히 우리반에는 이런 예린이 같은 나쁜 아이는 없어요."

"난, 아이들이 마음에 들지않으면 귓속말보다 큰소리로 고함을 칠텐데 ㅋㅋ!"

"우리엄마는 학교에 거의 안나타나시니 내가 예린이나 세라같은 아이는 안되겠지~난 평범한 학생이에요~"

불과 몇 시간안에 책을 다 읽고 반 친구들과 돌려읽어야겠다고 합니다.

 

세라나 예린이 같은 학생은 언제 어디서나 나올수 있지만 그 부모나 선생님등 주변 어른들의 교육방법이 아이의

그릇된 행동이나 생각을 고쳐주고 바로잡아줄 수있다고 생각해요.

모범생 세라가 한 표차로 회장이 되자 예린이는 귓속말로 세라를 왕따시키고 부회장이지만 회장의 일을 가로채서 자기가 회장인양

행동하며 선생님이나 다른 아이들 앞에서는 다른 행동을 하는 이중적인 모습을 보입니다.

소곤소곤 힐끔힐끔거리며 한 귓속말이 무서운 무기가 된다는 사실....

예린이의 엄마조차 행사를 핑계로 아이들에게 간식을 돌리고 학부모회 회장을 하면서 심지어 공금횡령까지 하게 된답니다.

예린이와 엄마의 이런 행동에 비해 세라의 아빠는 아이를 믿고 스스로 헤쳐나갈 수 있도록 용기를 줄 뿐인데요.

아이들의 학교 생활이지만 권력다툼하는 어른들 사회의 축소판같은 느낌이라 씁쓸한 기분 지울 수가 없더군요.

너무 빨리 어른들의 세계를 알아버린 예린이, 세라의 표현대로 예린이가 쳐놓은 거미줄에 걸린 먹이같은 자신의 상황과

그 먹이를 노리는 거미 예린...

과연 세라와 예린이는 어떻게 되었을지 궁금하지않으세요?

 

뉴스에도 종종 흘러나오는 왕따문제등 청소년 문제를 보면 학부모인 저도 항상 걱정이되더라구요.

아이 학교는 다행히 조그마한 시골학교이고 착한아이들이 많지않아서인지 아직까지 큰 문제없이 운영되고 있더라구요.

중학생이 되면 어떨지 고민이긴하지만요.

며칠 전에 아이학교 홈페이지에 들어갔는데 따돌림 없는 교실을 주제로한 노래소개가 있더라구요.

'공감송'이라는 노래인데 JYJ와 송지효가 불렀다는 노래인데 요즘 학교문화가 참 심각하기는 심각한가보구나하고 새삼 깨달았답니다. 또다른 팝업창을 보니 '학교폭력SOS지원단안내', '건전한 인터넷문화를 위한 청소년약속운동'등  기분이 참 씁쓸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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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귓속말 금지구역 평점10점 | b******3 | 2022.08.16 리뷰제목
여학생들의 또래문화에서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갈등유형이 귓속말과 관련되어 있다. 너희들과 다른 나와 너의 특별한 관계를 과시하고우리의 특별한 관계를 더 돈독하게 만들고 싶은 마음에서비롯되는.....하지만 귓속말 바깥의 사람들은 소외감을 느끼게 만들고결국 귓속말을 하는 사람, 그것을 듣는 사람, 그리고 들을 수 없는 사람.. 모두의 관계를 해치는 출발점이 되는 귓속말사
리뷰제목
여학생들의 또래문화에서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갈등유형이 귓속말과 관련되어 있다.
너희들과 다른 나와 너의 특별한 관계를 과시하고
우리의 특별한 관계를 더 돈독하게 만들고 싶은 마음에서
비롯되는.....
하지만 귓속말 바깥의 사람들은 소외감을 느끼게 만들고
결국 귓속말을 하는 사람, 그것을 듣는 사람,
그리고 들을 수 없는 사람..
모두의 관계를 해치는 출발점이 되는 귓속말

사건을 보며 아이들이 잘 깨달을수 있도록
구성되어 추천해주었고 아이도 재미있게 보며
함께 이야기할 소재를 제공해주는 좋은 책이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아이와 이야기해볼만한 문제 평점10점 | s*******9 | 2012.08.21 리뷰제목
올해 5학년인 아들에게 이 책을 권해준것은 엄마인 제가 먼저였습니다. 어디에서나..학년이 올라가면 갈수록 학급생활에서의 친구들과의 관계속에서 한참 사춘기에 접어들만한 마음이 막 자라는 아이들에게 상처가 될수도 있고 한번쯤은 이런 상황을 겪어봤을거라 생각이 되어..어떻게 하면 그 상황을 지혜롭게 헤쳐나갈수 있을까 스스로 생각할수 있게끔 해주기 위해서였습니다.
리뷰제목

올해 5학년인 아들에게 이 책을 권해준것은 엄마인 제가 먼저였습니다.

어디에서나..학년이 올라가면 갈수록 학급생활에서의 친구들과의 관계속에서 한참 사춘기에 접어들만한 마음이 막 자라는 아이들에게 상처가 될수도 있고 한번쯤은 이런 상황을 겪어봤을거라 생각이 되어..어떻게 하면 그 상황을 지혜롭게 헤쳐나갈수 있을까

스스로 생각할수 있게끔 해주기 위해서였습니다.

 

아들은..아들대로 ..전 부모인 입장에서 이 책을 읽는 내내..책속의 차예린이 어찌나 미워보이던지..언제나 당당하고 친구들에게 봉사와 우정으로 먼저 다가가는 세라에게 크나큰..어려움이 닥쳐옵니다..그리고 그 고민거리를 부모님께 이야기하지요.

아이들이 심각하게 학교생활을 이야기한듯~막상 그런 이야기를 하려고 하면..세라의 아빠보다는 세라의 무관심한 엄마의 역할을 많이 보게 됩니다..

세라는 아빠에게 힘든 과정을 말하면서 전학가고 싶다는 말을 하지요.~

하지만.아빠의 이 말에 비록 해결되는 답은 없지만 용기를 얻게 되지요.~

                                                                                                                                    예린이는  와계인이 아니다.너하고 똑같다.두려워할 필요가 없다.네가 잘못한게 없으면 당당하게 나가란 말야.당당하게.만약 적학을 갔을때 거기에도 예린이 같은 애가 있다면.그때는 어쩔거냐..더 심한 애가 나타나면 그 때도 전학갈것인가..

이것은 피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다..부모님께 어른께 우선 도움요청을 해야하고.

또 그 아이와 대화의 시간을 갖어야할듯 싶다는 이야기.~

 

물론 그 과정이 힘들수도 있답니다.하지만..언제나 어디서나 왕따같은 상황은 일어날수 있답니다.그때마다 지혜롭게 해결할수 있도록 건강한 마음을 심어줄수 있도록 하는것이 우리네 부모의 역할이기도 합니다.

아이도 읽고 저 역시 읽으면서 많은 공감을 하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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