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나를 위해 일하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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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나를 위해 일하게 하라

리뷰 총점 9.6 (2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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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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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AI 나를 위해 일하게 하라 평점10점 | l*****u | 2024.08.06 리뷰제목
AI, 나를 위해 일하게 하라이 책의 제목도 충분히 예비 독자의 시선을 끌기 충분하고, 표지의 윗부분에 쓰여진 문구, 즉, ‘충격은 끝났다. 기회는 남았다’라는 말도 독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 책은, 일반적인 독자를 대상으로 디지털마인드 셋의 필요성을 이해시켜 실감하게 만들고 그러한 변화의 흐름을 꿰뚫는 사람이 되게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그 구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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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나를 위해 일하게 하라

이 책의 제목도 충분히 예비 독자의 시선을 끌기 충분하고, 표지의 윗부분에 쓰여진 문구, 즉, ‘충격은 끝났다. 기회는 남았다’라는 말도 독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보인다. 
따라서, 이 책은, 일반적인 독자를 대상으로 디지털마인드 셋의 필요성을 이해시켜 실감하게 만들고 그러한 변화의 흐름을 꿰뚫는 사람이 되게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그 구체적인 방안으로 ‘30%론’을 내세운다. 외국어를 능통하려면 거의 전문적인 단어까지 포함하여 어휘를 알아야 하지만, 대화에만 익숙하려면, 30% 정도만 알면 충분하다는 것이다. 즉, 디지털 세계의 전문가를 만드는 전문서가 아니라 일반적인 독자가 기본적인 지식의 30%씩만 알아도 변화의 흐름을 알고 기회를 살릴 수 있다는 얘기다. 예를 들어, 그 중에서도 기본적인 지식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아마 이러한 개념만 잘 정리해도 이 책의 값어치는 하는 것이 아닐까?
디지털은 스마트폰이나 앱, 스트리밍 서비스와 같은 기술과 데이터의 행동이며 빅데이터, AI, 로봇공학, 기계어, 블록체인의 업무의 힘으로서, 디지털 기술이 전환하고 처리할 수 있는 데이터의 양이 막대하게 증가하고 속도도 매우 빨라지고 있다. 또한 디지털 운영에는 컴퓨터와 소프트웨어, 데이터라는 세가지 협력체가 그 운영 요소다. 알고리즘이란 일련의 명령체계로서 스크립트로 이루어지고 그 스크립트는 코드로 이루어진다. 코딩이란 프로그래밍 언어를 이용하여 컴퓨터에게 지시하는 과정이다. 이러한 기본 개념들이 서문에 잘 정리되어 있다. 
본문은 크게 세부분으로 연결된다. AI(인공지능)와의 협업, 그리고 데이터와 분석을 통한 통계학적 사고, 마지막으로 보안과 실험정신을 중요시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변화)에 대한 내용을 주로 다룬다. 그 중 가장 중요해 보이는 업무 디지타이제이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과 거의 유사한 개념으로 이해했다.)의 일반적이면서 이상적인 프로세스는 다음과 같다. 리더가 디지털전환의 필요성을 납득시킴 - 새로운 디지털 툴의 사용 여부 결정 - 그 툴의 사용 방법 결정 - 새로운 데이터가 행동방식을 변화시킴 - 부분적 성과 개선 - 부분적 성과가 목표에 부합되는 수준까지 향상이 되는 프로세스를 거친다고 한다.


이 짧은 글에서 대부분의 내용이 주옥같아서, 내용을 다 담기에는 부족하다. 다만, 각 장 (총 7장)의 마무리로 1~2 페이지로 분량으로 ‘30% 습득하기’에 잘 정리되어 있어서 통독을 한 후에 시간이 부족할 때, 리마인드하기 잘 구성되어 있다. 또한, 부록으로 지속학습의 성공사례가 소개되면서 그 성공사례의 이유까지 정리되어 있다. 아울러 바로 뒤에는 가설 검정과 같은 생소한 용어부터 코딩과 같은 애매한 용어 등의 정의가 미니 사전처럼 구성되어 있다. 일반적인 책이라기 보다는 ‘일반인을 위한 AI 및 디지털 시대 준비서’라고 칭해도 지나침이 없을 듯하다. 그래서 국내 최고의 빅데이터 전문가 중 한 분인 송길영 님이 데이터, 알고리즘과 AI가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기에 그들과 협업하기 위한 새로운 방식을 배우고 싶은 분들에게 일독을 권하지 않았을까 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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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디지털마인드셋-자기 마음을 바꾸지 않는 사람은 아무것도 바꾸지 못한다 평점10점 | w******9 | 2024.07.31 리뷰제목
GPT3.0이 나오면서 여기저기 사용후기가 넘쳐나는 시기가 있었다. 어느 누구도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올바른 것인지 모르고, 무턱대고 ‘gpt!! 나 이거이거 알려줘~!’라고만 질의했던 무지하고 막무가내였던 경험들은 다들 있지 않나?? 나 역시 그랬으니깐.이제는 어떻게 사용해야 고급결과를 내어주는지 다양한 방법론들을 알고들 있다. 한동안 핫했던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뿐만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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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T3.0이 나오면서 여기저기 사용후기가 넘쳐나는 시기가 있었다. 어느 누구도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올바른 것인지 모르고, 무턱대고 ‘gpt!! 나 이거이거 알려줘~!’라고만 질의했던 무지하고 막무가내였던 경험들은 다들 있지 않나?? 나 역시 그랬으니깐.
이제는 어떻게 사용해야 고급결과를 내어주는지 다양한 방법론들을 알고들 있다. 한동안 핫했던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뿐만 아니라, ‘역할 부여’, ‘Few shot’으로 무모하게 질의했던 그 행태에서 벗어났다.
그러나, 점점 똑똑해지는 AI를 사람인마냥 대하면서 전부를 의지하는 행위는 우리가 원하는 결과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를 이 책에서 지적하고 있다.
똑똑한 AI를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해서 사용자가 사전에 가져야 하는 기본 역량은 무엇일까? 나는 과연 그런 역량을 갖췄을까?
내가 평상시에 좋아하며 염두해두는 가치관(너무 거창한가?)이 하나 있다. ’좋은 질문에 좋은 답이 나온다‘라는 말이다. 하드웨어적이던 요리이던 대화이던 어느 분야가 되던 좋은 질문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 좋은 질문을 하기 위해서는 질문자 역시 그 분야에서 좋은 정보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고 본다. 이런 가치관을 이 책의 저자들이 바탕에 깔고 있다고 본다.
“디지털 마인드셋을 기른 사람들은 일을 더 잘했고, 업무 만족도가 더 높았고 승진도 더 빠른 편이었다. 또한 그들은 이직을 결심 했을 때도 가지고 떠날수 있는 자신만의 고유한 기술과 능력이 더 많았다.  디지털 마인드 셋을 가진 리더는 조직이 성공할 수 있는 무대를 더 잘 만들며, 직원들이 변화에 빨리 적응할 수 있는 근무 환경 구축해 준다. 디지털 시대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다르게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 그리고 이 책은 다르게 생각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지를 말하려 한다. ” - 본문중에서
디지털 마인드셋을 위해 크게 협업-연산-변화의 3파트로 나누어 어떻게의 방법론을 설명해주고 있다.
IT분야에 있는 나로서는 여러 부분에서 공감을 안할수가 없었다. 그 중에서는 연산 파트에서 좋은 데이터의 중요성이 제일 공감되고 그 중요성을 경험했던 부분이다. 데이터를 사용하기 전에 가장 중요한 전처리 과정이 필요하며 데이터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데이터에 스토리를 입혀야 됨을 이야기한다.

디지털 시대에는 예전 생각법으로 이해하기 어렵다. 이제는 그 환경에 맞는 사고를 할 수 있다면, 로봇에 지배당하는 사람이 아닌 로롯을 지배할 수 있는 사람으로 일자리에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끝맺음을 한다.

‘진보는 변화없이 불가능하고, 자기 마음을 바꾸지 않는 사람은 아무것도 바꾸지 못한다.’라는 조지 버나드쇼의 말처럼 시대에 맞게 변화되어야 함을 일깨워주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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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AI를 넘어 앞으로의 시대를 관통하는 책 평점10점 | h*******m | 2024.12.07 리뷰제목
디지털 마인드 셋을 바탕으로 사람과 조직이 새로운 협업,연산,변화를 이끌어 내게 해주는 책으로 다양한 예시를 바탕으로 그동안 잘못알고 있는 통념을 교정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줍니다. 특히 새로운 시대에 맞게 협업하는 정보와  정보보안에 대해 잘못 생각하는 통념을 교정해 주는 등 실질적으로 업무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가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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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마인드 셋을 바탕으로 사람과 조직이 새로운 협업,연산,변화를 이끌어 내게 해주는 책으로 다양한 예시를 바탕으로 그동안 잘못알고 있는 통념을 교정하고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줍니다. 특히 새로운 시대에 맞게 협업하는 정보와  정보보안에 대해 잘못 생각하는 통념을 교정해 주는 등 실질적으로 업무하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가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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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AI 나를 위해 일하게 하라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r****n | 2024.08.18 리뷰제목
챗gpt의 출연 이후, 많은 것이 달라졌다. 최근엔 비IT 관련 지인들도 유료로 사용하는 등 정말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게 된 것 같다. 회사에서도 자체 LLM을 두고 업무용 챗봇 비서라고 홍보하는 등 일상생활에서나 업무적으로나 인공지능 시대가 매우 가까이 온 느낌이다. 개인적으로도 최근 업무에서 점차 활용도를 높여가고 있지만, 몇번 사용하다 보면 반복적인 대답이 나오는 것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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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의 출연 이후, 많은 것이 달라졌다. 최근엔 비IT 관련 지인들도 유료로 사용하는 등 정말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게 된 것 같다. 회사에서도 자체 LLM을 두고 업무용 챗봇 비서라고 홍보하는 등 일상생활에서나 업무적으로나 인공지능 시대가 매우 가까이 온 느낌이다. 개인적으로도 최근 업무에서 점차 활용도를 높여가고 있지만, 몇번 사용하다 보면 반복적인 대답이 나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듯하다. 좋은 질문을 위해 프롬프트 사용법 등도 참고해 보았지만 사실 좀 더 잘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가이드가 필요한 것 같다.

이에 도움이 될만한 책이 출간되어 읽어보았다. 제목은 'AI 나를 위해 일하게 하라'로 저자 두분이 경영학 교수라고 해 호기심이 일었다. 경영학적 관점에서 디지털 전환에 AI를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생각이 궁금해 책을 집어들었다.

책은 인공지능이란 무엇인지, 많은 사람들이 헷갈려하는 인공지능, 딥러닝, 머신러닝 간 차이점과 유사점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어 일반적인 업무협업과 개발에서의 소통이나 협업방식간 차이에 대해 살펴보고 몇가지 소소한 의식전환의 필요성에 대해 살펴본다. 이어서 통계분석, 보안 등 신경써야 할 부분들에 대해 짚어보고 조직의 업무 디지타이제이션 전환과정에 대해 살펴본다.

개인적으로 주로 읽었던 기존 책들이 SW전문가들이 SW관점에서 쓴 책이었다면, 이번 책은 경영학 관점에서 씌여진 책이라 그런지 협업에서의 소통, 보안이나 통계 등 놓치기 쉬운 부분들에 대해 다루어 흥미롭게 읽었다. 특히 디지털 전환을 위한 조언 부분은 현재 현업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노력들과 비교할 수 있어 더 의미있게 다가왔다. 현 직장에서도 비슷한 많은 노력들이 진행되고 있으나 기대만큼 잘 안되는 부분이 많았는데, 책에서 알려준 것처럼 리더나 관리자의 인식, 동기부여 부분에서 본질적인 차이가 있지 않나 생각되었다. 디지털전환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특히 팀장이나 관리자 레벨이라면 꼭 한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서평입니다.

#AI나를위해일하게하라 #세달닐리 #폴레오나르디 #윌북 #AI #DX #디지타이제이션 #디지털전환 #디지털조직 #인공지능 #머신러닝 #딥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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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유용해요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f*******0 | 2024.08.08 리뷰제목
#ai나를위해일하게하라 ??출판사.   @willbooks_pub ??글.          세달 닐리, 폴 레오나르디"우와 ~ 신기하다."얼마전  #챗GPT 를 활용한 우리집 두 친구들은 신기해했다.나는 남편에게 이거 정확성도 괜찮다고 말하자"○○과에 있을 때 나도 이거 이용 많이 했어"라고 답이 돌아왔다.이런걸 혼자만 알고 하고 있었다니..그렇다!단순한 기술 발전으로만 알았던 것이다.그 후 미래에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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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나를위해일하게하라 

??출판사.   @willbooks_pub 
??글.          세달 닐리, 폴 레오나르디


"우와 ~ 신기하다."
얼마전  #챗GPT 를 활용한 
우리집 두 친구들은 신기해했다.

나는 남편에게 
이거 정확성도 괜찮다고 말하자

"○○과에 있을 때 나도 이거 이용 많이 했어"
라고 답이 돌아왔다.
이런걸 혼자만 알고 하고 있었다니..

그렇다!
단순한 기술 발전으로만 알았던 것이다.

그 후 
미래에 대한 교육서도
AI의 관련 도서를 접하게 되었다.
(아니, 궁금했던 것 이였다.)

??
빠르고도 아주 빠르게 변하는
이 시대에 바라보는 여러분의 시선은
어떠한가요?

??AI이의 기술 발전으로 사람들을 위협한다.
??AI이의 올바른 사용법을 이해하고 사용한다.

어떤 의견 일지 몹시 궁금하다.
어떤 의견이 맞다 틀리다는 것을 따지는 것은
의미가 있을까 싶다.

??AI의 사용법을 인지하여 인간의 삶을 위협
당하지 않도록 대비하는 것

??AI를 통해
??로봇과의 협업을 꿈꾸고
??디지털 문해력을 이해하며
??빅데이터 시대의 보안 대비책을 갖고
??새로운 미래 질서를 이해 하는 것

그것이야말로  현대인들의 자세가 아닐까.

이 책에서는
30%의 규칙의 중요성과
협업, 연산, 변화에 대해 자세히 소개되어 있다.

??아는 만큼 보일 것이고
??알고나면 두려움은 사라질 것이다.


??
넷플릭스, 아마존, 스포티피아
세계경제 최전선에 있는 기업들의 변화흐름은


??낡은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대를. 맞섰다는 것이다.

여러분은 벗어나고 싶은 낡은 패러다임은
어떤것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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