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의 자존감 수업
미리보기 공유하기

니체의 자존감 수업

니체에게 배우는 나를 사랑하고 긍정하는 기술

리뷰 총점 9.6 (52건)
분야
인문 > 인문학산책
파일정보
EPUB(DRM) 53.32MB
지원기기
크레마 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 아이폰 아이패드 안드로이드폰 안드로이드패드 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 PC(Mac)
이용안내
TTS 가능?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46건) 회원리뷰 이동

종이책 니체의 자존감 수업 평점10점 | h*****7 | 2024.10.10 리뷰제목
사이토 다카시의 저서 중 『혼자 있는 시간의 힘』,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등 여러 책을 유익하게 읽었던 터라 그의 신간이 나온 걸 알고 반가운 마음에 읽게 되었다. 수천만 독자를 사로잡은 일본 최고의 교육 전문가이자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고 다수의 저서가 소개되어 국내에서도 꽤 유명한 저자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니체를 40년 넘게 읽어온
리뷰제목

사이토 다카시의 저서 중 『혼자 있는 시간의 힘』, 『독서는 절대 나를 배신하지 않는다』 등 여러 책을 유익하게 읽었던 터라 그의 신간이 나온 걸 알고 반가운 마음에 읽게 되었다. 수천만 독자를 사로잡은 일본 최고의 교육 전문가이자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고 다수의 저서가 소개되어 국내에서도 꽤 유명한 저자다. 그런데 무엇보다도 니체를 40년 넘게 읽어온 니체 애독자라고 해서 더욱 반가웠다. 니체를 입문하기에 딱 좋은 기회라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저자는 서두에서 니체를 읽어야 하는 이유를 말한다. 니체를 읽으면 자존감을 높여주고, SNS에서 소용돌이치는 ‘언어폭력’으로부터 거리를 두기 위해, 마지막 하나는 자신감 넘치는 니체의 말을 계속 읽어나가면서 정신을 강하고 단단하게 단련하기를 바라는 마음이라고 한다. 본문에서 다루는 내용은 제1장 자기 자신을 사랑하고 존중하라 제2장 스스로 고독을 선택하라제3장 말인이 아닌 초인이 되어라 제4장 높은 곳을 지향하라 제5장 지금 이 순간을 살라 다섯 가지 주제로 되어있다.



저자는 니체의 말은 일종의 ‘극약’이며 이 극약 처방이야말로 오늘날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절실하다고 생각했다. SNS로 자기 인정 욕구를 채우느라 혈안이 되고 스스로 자존감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이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고 한다. 자신의 정체성을 알고 높은 자존감을 지닌 채 살아가는 이가 과연 몇이나 될까. 자신의 일상을 보란 듯이 공개하며 SNS에 중독된 채 살아가는 우리의 현실을 보면 상대적으로 위축되는 이들도 많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니체의 여러 저서를 인용하고 있는데 특히 대표작인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자주 언급한다. 오래전 이십 대에 잡았다가 놓은 적이 있는데 이제는 완독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각 장의 소제목 아래에는 니체의 저서에서 뽑은 문장을 언급하고 있다. 그리고 다른 문학작품이나 사상 등 여러 에피소드를 곁들이며 저자의 경험과 생각을 더해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그대들은 이웃을 그대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우선 자기 자신부터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라.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인간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우리 삶에서 다른 사람을 의식하게 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사람은 누구나 인정을 받고 싶은 욕구가 있고 좋은 사람으로 평가되길 바란다. 하지만 이런 마음이 지나치면 타인에 대해 눈치를 보게 되고 의존심이 강해지면 자기 자신의 의지대로 살아갈 힘이 약해질 것이다.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을 사랑하는 기술을 배우고 익혀야 한다는 말에 깊은 공감이 간다.



비교하려면 과거의 나 자신과 비교하라-138p


굳이 비교하지 않으려 해도 비교당하는 세상이다. 누가 시키지 않아도 SNS에 앞다투어 사생활을 쏟아 놓느라 여념이 없다. 이런 상황에서 질투심을 유발하기도 할 것이다. ‘어제의 나와 경쟁하라’는 말이 있다. 남과 비교하며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며 감정을 소모하기보다는 훨씬 당당한 삶을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 질투, 시기심은 마음공부에서도 패배자의 마음이라고 했다. 결핍은 결핍을 부를 뿐이다. 주변에 휘둘리지 말고 뚜벅뚜벅 자신의 길을 나아가는 사람은 친구가 없어도 외로울 틈이 없을 것이다. 저자의 말대로 “내 경쟁 상대는 과거의 나 자신이다”라고 당당하게 말하며 멋진 삶을 살아보자.



저자가 니체의 말을 언급하며 들려주는 이 자존감 수업을 통해 자존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을 것이다. 그런데 자존감은 꼭 필요하고 중요한 것일까. 자존감은 단어의 의미 그대로 자기를 존중하는 마음이다. 자기를 존중하고 깊이 신뢰하는 마음이 있다면 하루하루를 살더라도 허투루 살아가는 일은 없을 것이다. 자기가 원하는 꿈과 목표를 위해서 노력할 것이고, 그런 과정에서 행복을 느끼지 않을까. 또 자존감이 높은 사람은 성공할 확률도 높다고 했다. 오늘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의 공통적인 화두는 행복한 삶과 성공이 아닐까. 하지만 그 이전에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사랑하는 마음이 먼저라는 걸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세상에 완벽한 자존감을 지닌 채 살아가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훈련과 연습으로 자존감을 높일 수 있다는 것도 어쩌면 행운이 아닐까. 저자는 니체가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에 대한 이해가 깊다는 말도 했다. 강한척하지만 나약한 우리에게 니체의 말을 들을 수 있다는 것도 엄청난 행운이 아닐까 한다. 매일매일 조금씩 곱씹어 읽으면 명상 효과도 누릴 수 있는 좋은 내용이 가득 들어있는 책이다.






#니체의자존감수업
#사이토다카시
#현대지성
#자존감
#프리드리히니체
#자신을사랑하는기술


14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4 댓글 2
종이책 구매 [공방북클럽] 니체의 자존감 수업을 읽고...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g********e | 2024.10.19 리뷰제목
니체의 철학을  바탕으로 한 사이토 다카시의 '니체의 자존감 수업' 은 단순한 자존감 향상 방법을 넘어, 인간의 본질적인 성장과 자립에 대해 깊은 성찰을 제공합니다. 책에서 배운 점과 느낀 점을 결론으로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1.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의 중요성니체는 '운명 사랑'를 통해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을 사랑하고, 그것을 긍정하는 것이 자존감의 기초라
리뷰제목
니체의 철학을  바탕으로 한 사이토 다카시의 '니체의 자존감 수업' 은 단순한 자존감 향상 방법을 넘어, 
인간의 본질적인 성장과 자립에 대해 깊은 성찰을 제공합니다.

 책에서 배운 점과 느낀 점을 결론으로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의 중요성
니체는 '운명 사랑'를 통해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을 사랑하고, 그것을 긍정하는 것이 자존감의 기초라고 말합니다. 
자신의 약점이나 고통을 포함한 모든 것을 수용하고, 이를 통해 성장할 수 있다는 믿음은 진정한 자존감을 
구축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고통이 삶의 일부라는 니체의 관점은, 우리가 완벽하지 않음을 받아들이고 그 안에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자기 내면에서 자존감을 찾는 과정 
책에서 강조되는 니체의 철학은 자존감이 외부의 평가나 인정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에서 발견되는 것이라는 점입니다. 타인과의 비교를 멈추고 자신의 기준에 따라 살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신만의 가치와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실천하며 자존감을 키워나가는 것이 니체의 철학에서 중요한 배움입니다.

3. 고독을 두려워하지 않고, 그것을 성장의 기회로 삼기 
니체는 고독이야말로 자신과 진정으로 마주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봅니다. 
자존감은 고독 속에서 진정한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이를 통해 스스로를 강화하는 과정을 통해 얻을 수 있습니다. 
외부의 시선이나 사회적 기대에서 벗어나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것은 자존감 형성에 있어 
핵심적인 과정입니다.

4. 삶의 주체로서 자기 자신을 창조하는 자유
니체의 마지막 단계인 어린아이는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는 자유로운 존재를 상징합니다. 
이는 우리가 타인의 기대나 기존 사회의 규범에 얽매이지 않고, 우리만의 삶을 창조하는 주체가 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자존감은 결국 자신이 삶의 주인공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자유롭게 자신의 길을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완성됩니다.

결론

'니체의 자존감 수업'은 삶의 어려움과 고통을 수용하고, 외부의 평가에서 벗어나 내면에서 자존감을 찾아가는 길을 
제시합니다. 자존감은 단순히 자신을 높게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깊이 이해하고, 삶을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과정에서 얻어지는 것임을 배울 수 있습니다.
자신의 내면적 힘을 발견하고, 그 힘으로 자신만의 삶을 창조하는 것이 자존감의 핵심이라는 점을 강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책속 감명 깊은 문장들
-니제의 말을 빌리자면, sns란 "하찮은 인간성이 드러나기 쉬운 곳"이며
접속하자마자 계속 하찮은 사람들 틈에서  번뇌할 뿐"이라는 것을 깨닫기 때문이다. 
문제점은 자기인정욕구가 과잉된다는 데 있다. p17

-사람은 자신을 사랑하는 기술을 부단히 배우고 익혀야한다. 니체 사상의 핵심 p33
-네가 서 있는 곳을 깊이 파내라! 그 밑에는 샘이 있다.  자신이 이미 소유하고 있는것, 이미 하고 있는 일에
 빛나는 무언가가 숨어 있을 지 모른다. 깊이 파볼 가치가 충분하다. p40

-가장 먼저 나를 사랑할 것  
신약,마태복음 27장 37~39
예수님의 율법 중 최고의 계명이 무엇인 지묻고 답한다.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크고 첫째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p43

 - 2장 스스로 고독을 선택하라 p67
-고독이란 자유를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환경
-자신의 고독 속으로 달아나라
-현대인이어 '단독자 solitude'가 되어라 
"나는 미래라는 용과 싸운다." 니체

-자신의 세계를 창조하다 몸의 감각으로 세계를 파악하라 육체는 하나의 위대한 이성이다 p84 

-그대는 노예인가 노예랑은 그대는 친구가 될 수 없다. 그대는 전제자인가 전제자라면 그대는 친구를 가지고
 있을 수 없다.p90

-니체 전집에는 다음과 같은 말이 적혀있다. 
"세계가 하나의 성스러운 유희이며 선악의 저편에 있다는 점에서 내게는 베단타 철학과 헤라클레이토스라는
 선인이 있다"p100 

-비교하려면 과거의 나 자신과 비교하라 "내 경쟁 상대는 과거의 나 자신이다" p138

-무언가 새로운 일에 도전하고 지금까지 몰랐던 것을 만나게 되면 이를 계기로 새로운 세계가 펼쳐진다. 그것이야말로 니체가 말하는 초월의 의미일 것이다. 여러분도 부디 비포 앤 애프터를 의식해 지금까지 
하지 않았던 일에 도전해 보길 바란다. 
그러면 비로소 초인으로 가는 길이 보일 것이다 p154

차라투스트라도 파우스트도 다음 세대의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를 만드는 사업에 몸을 던지는 것이야말로 행복이라고 결론지었다. 인간이란 자신만 행복하다고 해서 진정한 의미의 행복을 느낄 수는 없는 존재이다 p166

자신의 인생을 감사하며 죽음을 받아들이다. 요시다 쇼인
나는 30살의 나이로 생을 마치게 되었다. 
도 이루지 못하고 죽는다. 그것은 마치 이제껏 일하며 길러온 곡식이 열매 맺지 못한 것과도 같다. 하지만 나 자신에 대해서는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었다. 슬퍼할 까닭이 없다. 사람의 수명은 제각각이니. 곡식처럼 봄에 씨를 뿌리고 여름에 대를 심고 가을에 거두고 겨울에 저장하는 흐름은 없어도 인간에게는 그에 맞는 사계절이 있다. 10살에 죽든 20살 30살 50살 100살에 죽든 인생에는 반드시 사계절이 있는 법이다. 모두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는 인생이다. 
-요시다 쇼인 유혼록 p179

-낙타,사자,어린이
낙타의 시기란 이른바 수행의 시기와 같다. 자유롭게 행동하지 못하고 스스로 나서서 의무를 행하는 과정에서 때로는 자기 비하에 빠지고 고통과 괴로움을 느끼며 사회의 규범을 배워가는 시기를 의미한다 

이윽고 정신은 자유를 원하게 되고 사자의 시기를 맞이한다 자아를 획득하고 자기 주장을 하는 것이
사자의 시기이다 

정신의 완성형인 어린아이의 시기란 무엇일까? 어린아이는 순진무구요. 망각이며 새로운 시작 놀이 자신의 힘으로 
돌아가는 수레바퀴다. 최초의 운동이자 거룩한 긍정이다. 창조란 유희를 위해서는 거룩한 긍정이 필요하다.
정신은 이제 자기 자신의 의지를 원하며 세계를 상실한 자는 자신의 세계를 획득하게 된다 

-니체의 작품을 소리내어 읽어보기를 권한다. 니체의 강인함이 전염되어 몸 안에서 삶에 대한 에너지가 샘솟는 걸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자신에게 니체적인 요소가 주입되면 설령 괴로운 일만 가득한 인생이라도 스스로 최선을 다해 
살아가는 삶에 감사하는 마음이 생길 것이다 p182

-그대의 혼에 자리한 영웅을 내던지지 말라 그대 최고의 희망을 신성시하라p183


2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2 댓글 0
종이책 [북클러버]니체의 자존감 수업 평점10점 | s********8 | 2024.10.12 리뷰제목
'신은 죽었다'를 강력히 주장한 니체.반종교적인 의미일까? 라는 의문이 들때, 사이토 다카시 [니체의 자존감 수업]을 추천한다.니체는 말합니다."너는 너 자신이 되어야 한다."진정한 자기자신을 찾기 위해서 '신은 죽었다'라는 강력한 표현을 사용한 니체는 나다움을 강조한다.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것이 어려운 요즘에 니체의 이야기가 신선하게 다가오는 이유이다.자신이 이미
리뷰제목
'신은 죽었다'를 강력히 주장한 니체.
반종교적인 의미일까? 라는 의문이 들때, 사이토 다카시 [니체의 자존감 수업]을 추천한다.



니체는 말합니다.
"너는 너 자신이 되어야 한다."
진정한 자기자신을 찾기 위해서 '신은 죽었다'라는 강력한 표현을 사용한 니체는 나다움을 강조한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는것이 어려운 요즘에 니체의 이야기가 신선하게 다가오는 이유이다.

자신이 이미 소유하고 있는 것, 이미 하고 있는 일에 빛나는 무언가가 숨어 있을지 모릅니다. 깊이 파볼 가치가 충분합니다.

많은 사람이, 사회적으로 그럴싸해보이는 것, 남들이 인정한 것을 가지려고 본래 가지고 있는 재능을 발견하지 못하는 데에서 이렇게 말하지 않았나 생각이 들었다.
다수의 관심이 쏠리는 것에 집중하다보니 내가 가진것을 확장하지 못하고 문어발식으로 지식이나 삶의 환경이
확장되는 것을 느꼈다.

일부러라도 그대들 자신을 믿는 것이 좋다!   -[니체 전집]

현대인이여, '단독자'가 되어라!
홀로서는 것에 외로움이라는 연결을 시키니 홀로있는것은 고독이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그 관점을 니체는 '단독자'라는 말로 홀로 당당하게 서라고 말한다.

타인을 의식하는 삶은 SNS 를 사용하는 수요만 보아도 알 수있다.
삶은 예전에 비해 윤택해졌지만 마음이 빈곤하다.
홀로 서지 못하고 주변을 의식하니 나의 상황이 열악해 보일 수밖에 없었나보다.

하고 싶은 일을 할 때는 몸이 활기를 띱니다. 이처럼 몸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하나의 판단 기준으로 삼아보면 좋겠습니다.  밖에서 좋아할 만한 것을 찾기보다는 자기 안에 이미 가지고 있는 좋아하는 것을 찾아보세요.
-본문 중


작가는, 모든 것은 나를 사랑하는 자존감에서 비롯된다고 느끼며 자신을 사랑하는 마음은 불안한 마음을 잠식시키고 자존감 상실을 막아준다고 이야기한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구매 좋아요 평점10점 | n***4 | 2024.08.19 리뷰제목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 니체는 매일 몇 번이고 자기자신을 칭찬하라고 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뼝가는 제쳐두고요 이미 소유하고 있는 것, 하고 있는 일에 빛나는 무언가를 찾아보라고 합니다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기술을 익히는 것도 중ㅈ요하지만. 먼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것부터 하라고 합니다
리뷰제목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 니체는 매일 몇 번이고 자기자신을 칭찬하라고 합니다 다른 사람들의 뼝가는 제쳐두고요 이미 소유하고 있는 것, 하고 있는 일에 빛나는 무언가를 찾아보라고 합니다 자신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 기술을 익히는 것도 중ㅈ요하지만. 먼저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것부터 하라고 합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니체의 자존감수업 #사이토다카시 평점10점 | s********7 | 2024.07.21 리뷰제목
그대 운명의 길을 가라.별이여, 어둠이 너에게 무슨 상관이 있는가?(p.54)저자만 보고 책을 선택하는 편은 아니다. 하지만 내게도 예외는 있으니 바로 "사이토 다카시" 교수님이다. <혼자있는 시간의 힘> 을 읽고는 사이토 다카시 교수님을 확실히 각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아직도 그 책은 나의 인생 책이다. 사이토 다카시 교수님의 초초 신간이 나왔다는 소식에 반가웠다. <니체의
리뷰제목

그대 운명의 길을 가라.

별이여, 어둠이 너에게 무슨 상관이 있는가?

(p.54)

저자만 보고 책을 선택하는 편은 아니다. 하지만 내게도 예외는 있으니 바로 "사이토 다카시" 교수님이다. <혼자있는 시간의 힘> 을 읽고는 사이토 다카시 교수님을 확실히 각인하는 계기가 되었다. 아직도 그 책은 나의 인생 책이다. 사이토 다카시 교수님의 초초 신간이 나왔다는 소식에 반가웠다. <니체의 자존감 수업> 이 바로 그 책이다. 나도 자존감이 아주 많이 필요하니 읽어야지.


현대인이여,

단독자가 되어라.

(p.70)

<니체의 자존감 수업> 은 사이토 다카시 교수님이 쓰셨다. 내가 사이토 다카시 교수님 책을 좋아하듯이, 사이토 다카시 교수는 니체를 40년 넘게 읽어온 니체를 좋아하시는 분이었다. 니체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며 살아본 적이 없었는데, 이 책을 통하여 니체가 이토록 긍정적인 글을 많이 썼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사이토 다카시 교수님 말처럼 지금은 니체를 읽어야 할 시간인 것 같다.


 

하찮은 인간들에게 가까워질 때는 조심하라.

달아나라, 나의 벗이여, 그대의 고독 속으로.

(p.109)

<니체의 자존감 수업> 은 사이토 다카시 교수님을 좋아하면서 니체의 사상도 접할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을 읽고나니 니체의 말을 통하여 자존감이 업된 느낌이 든다. 니체가 "신은 죽었다." 라고 말한 배경을 이 책을 통하여 배우게 되어 좋았다. 상식도 늘고 사이토 다카시 교수님의 생각의 흐름을 읽어서 기뻤다. 직접적으로 자존감을 높게 가져야된다고 푸쉬하기 보다는 잔잔하게 설명해주는 것이 더 설득력 있었던 책이다. 사이토다카시 교수님 덕분에 니체에 대해 더 알고 싶어졌다.


#니체의자존감수업 #현대지성 #사이토다카시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한줄평 (6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3점 9.3 / 1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