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는 것을 더 좋아하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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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을 더 좋아하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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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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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좋아하는 것을 더 좋아하다 보니#에세이#수필 평점10점 | c******a | 2024.07.29 리뷰제목
♡좋아하는 것을 더 좋아하다 보니♡하루하루를 좋아하는것들로 채우다 보니독특하고도 근사한내가 되었다.그냥 이 책의 제목이 너무 좋더라고요. 좋아하는 것을 더 좋아하다보면..어떤 삶일까~ 궁금하기도 하고요. 배우, 스포츠 해설 위원, 교수, 운동선수, 심판 등.. 십잡스 박재민의 여러가지 좋아하는 일을 해 나가는 삶이 좋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더라고요. 배우 이순재랑 배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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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것을 더 좋아하다 보니♡

하루하루를 좋아하는

것들로 채우다 보니

독특하고도 근사한

내가 되었다.

그냥 이 책의 제목이 너무 좋더라고요. 좋아하는 것을 더 좋아하다보면..어떤 삶일까~ 궁금하기도 하고요. 배우, 스포츠 해설 위원, 교수, 운동선수, 심판 등.. 십잡스 박재민의 여러가지 좋아하는 일을 해 나가는 삶이 좋기도 하고 부럽기도 하더라고요. 배우 이순재랑 배구선수 김연경이랑 멜로망스 김민석이 추천했다고 하니 더..눈길이 가는 책이었어요. 좋아하는 것을 더 좋아하기 위하여~~ 두려움을 향해 돌진하고~ 열정적으로 살고(습관처럼)  지구력을 갖고 나만의 여행을 완성하기 위해 자신만의 속도로 달리는 모습이 멋지더라고요. 

제가 살고싶은 삶을 살아가는 작가님의 용기가 너무 멋지기도 하고 존경스러웠어요. 좋아하는 것들을 포기할 수 없어서 위기를 기회로 만들고~~ 작고 흔한 것들에 귀 기울이는 작가님이 너무 멋졌어요. 좋아하는 것들을 더 좋아하려고 노력하고~~ 기본적인 것들에 가치를 되새기며.. 미래는 알 수 없지만~~~ 오늘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즐기며 살아가는.. 정말 멋진 삶을 우리는 오늘도 모르고 넘기는 것 같아요^^ 조금 이상한 인생이 최고의 인생이고- 이런 에세이를 읽으며.. 진정한 행복을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멋진 삶인 것 같아요♡ 오늘 하루 하루를 소중히 여기며.. 좋아하는 것을 더 좋아하며- 그렇게 행복한 하루하루를 즐기며- 살고싶네요♡♡♡

*이 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좋아하는것을더좋아하다보니, #에세이, #수필, #말랑, #박재민, #리뷰어스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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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좋아하는것을 더 좋아하다보니 평점10점 | e*****1 | 2024.07.17 리뷰제목
우리가 좋아하는 것을 꾸준하게 하는 것을 취미라고 말하지만 그것이 더 나아가서 생활로 그리고 직업으로 발전하기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 책은 좋아하는 것에 도전을 멈추지 않고,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그 안에서 에너지를 얻으며 즐기다보니 어엿하고 근사한 ‘한국의 헤르미온느’라고도 불리는 십잡스 박재민의 에세이이다.좋아하는 일이 있지만, 나중에 쓸일이 없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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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좋아하는 것을 꾸준하게 하는 것을 취미라고 말하지만 그것이 더 나아가서 생활로 그리고 직업으로 발전하기는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 책은 좋아하는 것에 도전을 멈추지 않고,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그 안에서 에너지를 얻으며 즐기다보니 어엿하고 근사한 ‘한국의 헤르미온느’라고도 불리는 십잡스 박재민의 에세이이다.

좋아하는 일이 있지만, 나중에 쓸일이 없다는 이유로, 당장 할 일도 많은데 좋아하는 것까지 해야하는 것이 우선 순위에 밀려 중단을 했다면 예전의 자신과 다름이 없는 삶을 살고 있겠지요. 이 책은 내가 진짜 좋아하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잠시 접어둔 것이 무엇이 있는지 생각해보고 그것을 당장 다시 시작해보는 계기를 마련해주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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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좋아하는 것을 더 좋아하다 보니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t******1 | 2024.07.29 리뷰제목
교수님, 이사님, 배우님, 선생님, 심판님, MC 님 등십잡스, 한국의 헤르미온느 박재민의 타이틀에 작가님이 하나 더해지는에세이 <좋아하는 것을 더 좋아하다 보니>는열정이 습관인 인간의 긍정 에너지가 그대로 전해져서 좋았다.좋아하는 일을 더 잘하고 싶다는 열정을 하나의 습관으로 만들어자신 있게 "참 다행이다. 내 습관이 열정이어서"라고 감히 말할 수 있는 사람이과연 몇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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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이사님, 배우님, 선생님, 심판님, MC 님 등

십잡스, 한국의 헤르미온느 박재민의 타이틀에 작가님이 하나 더해지는

에세이 <좋아하는 것을 더 좋아하다 보니>는

열정이 습관인 인간의 긍정 에너지가 그대로 전해져서 좋았다.

좋아하는 일을 더 잘하고 싶다는 열정을 하나의 습관으로 만들어

자신 있게 "참 다행이다. 내 습관이 열정이어서"라고 감히 말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 읽는 내내 그 열정이 부럽고도 나태한 내 모습에 반성을 하게 되었다.


비보잉이 좋아서 평생 춤을 추기 위해 고3 여름방학부터 부모님 몰래 다니던 연습실의 출입을 끊고

공부에 매진하여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에 입학하고,

5년 전패 기록을 가진 서울대학교 농구부 멤버로 활동하면서

장갑진 감독님으로부터 이기고 지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코트에서 인생을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것임을 전수받았다.

상대팀 선수들은 초등학교 때부터 농구를 했고 자신들이 반드시 이겨야 하는 상대이고,

서울대 농구팀은 그들보다 실력도 좋지만 죽을 만큼 싸우고 멋지게 져서 

자신의 인생을 만들어나가면 된다는 감독님의 말씀은 박재민의 삶의 가장 중요한 원칙이 되었다.

넬슨 만델라도 "나는 절대 지지 않는다. 오로지 이기거나 혹은 배울 뿐이다."

라고 하지 않았던가.

최선을 다해 훈련하고 진정으로 농구를 사랑하지만, 누구나 프로 농구 선수가 될 수는 없다.

우리의 삶은 오늘이 끝이 아니므로 패배 경험은 많이 배울 수 있는 기회일 뿐이다.


댄서가 남의 춤을 따라 하면 인정을 못 받고 명성을 잃는다.

모방자는 그저 플로잉만 할 수 있을 뿐 절대 리딩을 할 수 없다.

브레이커의 삶을 살아온 박재민 역시 인생을 플로어가 아닌

리더, 크리에이터로서 살고 싶어하고 그렇게 자신의 삶을 개척하고 있는 것 같아

멋져 보였다. 출발 드림팀에서 약간 비호감 캐릭터로 보였을 때

서울대 출신도 저렇게 해야 연예계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안쓰러워 보였다가,

여행 프로그램에서 생각했던 것보다 더 지적이고 사교적이고 멋진 모습을 보고

왜 출발 드림팀에서 그런 캐릭터로 시작했을까 안타까워했다가

스포츠 해설 위원과 아침 프로그램 MC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고

열심히 살더니 자리를 잘 잡았나 보다,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프로그램이 폐지되고 갑자기 해고되면서 또다시 긴 터널 앞에 서게 되었다고 한다.


세상을 바꿀 수 있을 것 같았던 20대, 세상이 바뀌는 것 같았던 30대를 지나

되돌아보니 바뀐 게 하나도 없는 40대에 접어들어

무료한 오늘이 반복되는 느낌에 갑자기 망망대해에서 나침반을 잃어버린 기분이 들어

슬럼프인가 보다라는 말에 너무나도 공감되지만,

솔직히 박재민이 별로 걱정이 되진 않는다.

오지 촬영으로 길을 잃었을 때는 처음 왔던 곳으로 되돌아가면

어디서 길을 잘못 들었는지 알 수 있음을 체득한 사람이 아닌가.

분명 초심으로 돌아갈 것이라는 믿음이 생긴다. 박재민이란 사람이 걸어온 길을 쭈욱 보니

어릴 때부터 변한 적이 없다는 '가족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기'라는 꿈을

천천히 꾸준히 이루어가고 있고 늘 위기를 기회로 만들어,

좋아하는 것을 조금 더 좋아하려고 노력하다 보니 박재민만의 독보적인 존재가 되었으니 말이다. 

박재민의 또 다른 도전과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나태한 나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에세이였다.


#에세이  #수필  #좋아하는것을더좋아하다보니  #박재민  #십잡스


"리뷰어스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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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좋아하는 것을 더 좋아하다 보니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s****n | 2024.07.29 리뷰제목
십잡스가 말하는 N잡러의 삶책을 선택한 이유N잡러는 다양한 일이나 직업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팔방미인 은 다양한 방면에 재주가 있는 다재다능한 사람을 뜻하므로N잡러를 이야기 하지만 팔방미인이 밥 굶는다 라는 옛 속담도 있다.N잡러 가 말하는 삶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좋아하는 것을 더 좋아하다 보니"를 선택한다."좋아하는 것을 더 좋아하다 보니"는시답지 않은 스노보드,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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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잡스가 말하는 N잡러의 삶





책을 선택한 이유



N잡러는 다양한 일이나 직업을 가진 사람을 말한다.


팔방미인 은 다양한 방면에 재주가 있는 다재다능한 사람을 뜻하므로

N잡러를 이야기 하지만 팔방미인이 밥 굶는다 라는 옛 속담도 있다.


N잡러 가 말하는 삶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좋아하는 것을 더 좋아하다 보니"를 선택한다.






"좋아하는 것을 더 좋아하다 보니"는

시답지 않은 스노보드, 농구, 브레이킹 선수,

별볼일 없는 배우, 스포츠 해설가, 무용과 교수,

예능인 등 다양한 삶을 살면서 깨닫게 된 이야기를 전한다.







두려움은 생존 확률을 높이기 위한 본능이지만,

두려움의 감정은 도전을 회피하거나 중단케 한다.


두려움은 극복할 수 있는 것이 아니지만,

중요한 것은 두려움을 받아들이는 방법이다.


열정으로 실력을 이길 수는 없다.

재미가 있으니 끈기가 생겼고, 단념하지 않고

연습하니 점차 실력이 오르기 시작한다.


세상이 세워 놓은 기준은 삶의 방향을 정해주는

이정표가 될 수는 없다.


열정적으로 무언가를 한다는 것은 고통스럽고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해야 하는 과정이다.


인간은 실수를 통해 배운다.


인생의 오답을 정답으로 바꾸는 것 역시

오롯이 내 몫이다.






누구에게나 힘든 시기가 온다.


삶을 지탱해주는 토템은 자신을 지킬 수 있다.



누구든지 처음부터 잘할 수 는 없다.


꾸준히 버티면 재미가 붙고, 결국 잘할 수 있다.



모방의 단계를 거쳐야 독창적 생각에 도달한다.


모방의 가치는 무한하지만, 스스로 만들어가는 길은

모방보다 언제나 좋을 수밖에 없다고 확신한다.



누구에게나 자기만의 속도가 있다.


묵묵히 걸어가는 속도는 내가 정해야 한다.



다양한 일에 도전하며, 세상이 규정해놓은 속도에서

뒤쳐지지만, 나만의 모양을 덮어줄 수 있는 직업이라는

틀의 개수를 늘리면서 다채로운 틀들에 덮이게 된다.



꿈은 삶의 궤도를 설정해주는 방향타이자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주는 가장 큰 에너지다.


늦는 건 결코 잘못된 게 아니다.

어디를 향해 가는지가 중요하다.


좋아하는 것을 발견했다면 계속해서 하면 된다.

잘하지 못하더라도 좋아하는 마음으로

꾸준히 계속하면 다른 형태로도 기회는 온다.



연봉이 실력인 시대에서 한 회사에 오래 다니는 건

미련하게 받아들여지기도 한다.


능력의 가치를 평가받는 돈은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아니다.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것은 마음가짐 문제다.


진정으로 무엇을 좋아하는지 위기를 겪지 않으면

모르고 지나가게 되는 경우가 많다.



열정의 반대말은 게으름이 아니라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자연은 언제나 우리에게 말을 건다.


하루하루를 충실히 살면서,

호연지기가 있는 삶을 살자고 결심한다.


돈과 명예보다 더 가치 있는 무언가를 찾고

좀 더 겸허하고 무던하게 살려고 노력한다.



세계 평화, 인류 평화, 마음의 평화를 이룰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저 웃어넘기는 것이다.


배우로서 세상 이야기를 더 감미롭게, 맛깔나게,

있을 법하게 전달해주는 법을 연기한 경험은,


선수들의 인생을 드라마처럼 엮어내는 이야기로,

스포츠 해설에서 틈새시장을 찾게 된다.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다양한 호칭을 사용하지만,

제일 듣고 싶은 호칭은 좋은 아빠로 기억되고 싶다.



인생은 퍼즐 같다.


한 번 해서 안 되면 두 번을 해봐야 하며,

두 번 해서 안 되면 세 번을 해야 한다.


시도해도 해내지 못할 수도 있지만

도전을 통해 조금이라도 발전했다면

더 쉽게 성공할 것이라고 믿는다.



기본기에 충실하고 초심을 가져야 한다.


세상을 살다 보니 당연하고 쉬워서 건너뛰면서

익숙한 것들에게 실례하는 경우가 많다.


삶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일들을 해내는 것이다.



일희일비하지 않는 것은 오늘의 일을

내일까지 억지로 끌고 가지 않는 것이다.

실수의 아쉬움은 매듭짓고 다시 일어나야 한다.


내가 누리는 것이 당연하지 않기에

하루하루가 새롭고 감사하며,


내일이 없을 수도 있으니 좋아하는 것을

마음껏 하는 날들이 얼마나 소중한지 느낀다.



"좋아하는 것을 더 좋아하다 보니"는

대학교수, 배우, 스포츠 해설가, 비보이, 운동선수, 심판 등

다양한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면서 느낀 인생 이야기를 소개한다.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면서 생긴 에피소드와 함께

일을 하면서 깨닫게 된 다양한 삶의 편린들을 통해,


성공과 실패를 대하는 자세, 돈의 진정한 사용 방법,

위기를 대하는 자세, 열정의 의미, 역량을 키우는 법,

인내의 중요성 등 다양한 깨달음을 솔직하게 전한다.


좋아하는 것을 더 좋아하려고 노력하면서,

자신이 가진 숨겨진 삶의 역량을 키우고,


새로운 삶의 모습을 개척하는 이야기를 통해,

자신만의 인생을 살아가며 자신을 브랜딩하는

삶의 자세를 이해하게 한다.



"좋아하는 것을 더 좋아하다 보니"는

자신의 개성을 찾아가면서 다양한 직업으로

자신을 발견하는 삶의 여정을 살펴보면서,


내면의 다양성을 발전시키며, 자신만의 삶을 만들어가는,

새로운 삶의 자세를 이해하게 된다.


말랑 과 리뷰어스 클럽 서평단에서

"좋아하는 것을 더 좋아하다 보니"를 증정해주셨다.

감사드린다.



#에세이 #수필 #좋아하는것을더좋아하다보니

#박재민 #리뷰어스클럽 #말랑 #리뷰어스클럽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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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좋아하는 것을 더 좋아하다 보니 : 일단 해보자, 내가 꿈꾸는 모든 것을 즐겁게 해내며 행복해지는 이야기!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7*****u | 2024.07.29 리뷰제목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말랑 출판사에서 출간한 '좋아하는 것을 더 좋아하다 보니'입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하고 싶었던 일들을 마음껏 누리는 생활을 꿈꾸면서 오늘도 열심히 일하며 하루를 보내곤 하는데요, 하지만 평소에는 개인적인 사정이나 시간 및 공간의 제약 등으로 인해서 하고 싶은 일이 있더라도 그것을 하지 못한
리뷰제목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말랑 출판사에서 출간한 '좋아하는 것을 더 좋아하다 보니'입니다. 사람들은 저마다 하고 싶었던 일들을 마음껏 누리는 생활을 꿈꾸면서 오늘도 열심히 일하며 하루를 보내곤 하는데요, 하지만 평소에는 개인적인 사정이나 시간 및 공간의 제약 등으로 인해서 하고 싶은 일이 있더라도 그것을 하지 못한 채로 아까운 시간만 날리기 십상입니다. 그래서 그런가, 먹방이나 여행 유튜버 등의 방송을 보면서 대리만족을 느끼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이 책을 쓴 박재민 저자 또한 우리들만큼이나 하고 싶은 것들이 많은 평범한 청년이라고 하는데요, 우리와 다른 점이라면 뒷 생각을 하지 않고 자신이 하고자 생각한 모든 것들에 도전하고 만족감을 느낀 뒤에는 또 다른 꿈을 찾아서 다시 도전하면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더 좋아할 수 있는 인생을 살아왔다는 것이겠죠. 성공적인 결과를 보일 때도 있고, 때로는 실패도 겪으면서 자신의 생각대로 행동하고 또 다른 도전을 이어나가는 저자의 인생 이야기가 무엇일지 궁금해지는 책이네요^^



'좋아하는 것을 더 좋아하다 보니'의 박재민 저자는 서울대학교 체육교육과와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뒤에 글로벌스포츠매니지먼트학과 박사과정을 수료했을 만큼 학구열이 넘치는 청년이었다고 하는데요, 그 뒤에는 배우부터 시작해서 스포츠 해설 위원, 비보이, 사회자, 교수, 운동선수, 심판 등의 정말이지 다양한 직업들에 몸담아 활동하면서 사람들에게 인지도를 쌓아왔다고 하는데요, 한국의 헤르미온느라고 불릴 만큼 공통점을 찾아보기 힘든 이런 여러 가지 일을 하면서 기부 활동이나 출판 활동에도 힘쓸 만큼 왕성한 활동력을 보여줄 수 있었던 그 원동력이 무엇일지, 이번에 출간된 이 책을 통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질 수가 있을 것 같네요.



우리 사회는 하고 싶은 것만 하면서 살고 싶은 우리들의 욕구를 통제하면서 희생과 투자를 강요하기도 하는 것이 현실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서 내 인생을 내가 하고 싶은 대로 마음껏 살 수 있는 것은 일부 상류층만의 특권이라고 생각하면서 꿈을 포기하곤 합니다. 하지만, 정말 그런 걸까요? 좋아하는 것만 살면서 살기는 힘들어도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더 좋아하면서 사는 것 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요? '좋아하는 것을 더 좋아하다 보니'에서는 이렇게 두려움에 맞서서 하고 싶은 일에 도전하면서 때로는 실패하기도 하지만 다시 일어나는 저자가 직접 겪은 경험들에 대해서 자세하게 들려주고 있는데요, 넬슨 만델라의 어록을 인용하면서 실패는 이를 극복하고 더 나은 나를 만들기 위한 하나의 과정뿐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것을 더 좋아하다 보니'에서는 다소 엉뚱하게 느껴지지만 시간이 지나서 다시금 읽어보면 아, 저렇게 사는 것도 인생을 재밌게 보낼 수 있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도 있겠다 싶은 저자의 인생 이야기들이 여럿 담겨 있어서 꽤나 흥미롭게 읽어나갈 수가 있었는데요, 남들이 쟤는 왜 저렇게 안정적이지 못한 생활을 이어가느냐 손가락질할지라도 자신이 좋아하는 일에 무작정 도전해 보고 스스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행동하는 열정과 실행력이 참으로 대단하게 느껴지네요. 자신의 솔직한 경험담을 에세이의 형태로서 딱딱하지 않고 독자 여러분들이 읽기 편하게 구성하여 참고가 될만한 내용들도 담긴 훌륭한 책이었어요^^


리뷰어스 클럽의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에세이 #수필 #좋아하는것을더좋아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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