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예전에는 무언가를 가지고자 하는 마음만이 컸다면 지금은 어떤것을 가지고 어떤것을 비우는지를 잘 하는것이 더 중요함을 깨달은거 지금... 제 마인드를 정립하기에 교과서같은 책이네요. 가볍게 읽었지만 여운이 기네요. 강추입니다:)

집안정리도 삶에 활력소가되지만 이 또한 우리들의 삶에 도전이자변혁이다. 살아볼만한 인생을가꾸어나가는거다.집안을 가꾸어 가듯이 우리들의 삶도가꾸어 나가는것이다비록. 당장은 바꿈에 익숙하지 않을수있지만 쓰다보면 아!하는 순간이 온다역시 잘 바꾸었구나.조그만 신경을 쓰면되는데. 이렇게 생각이 간다

지인 추천을 받은책뭔가 끌리는 묘한 제목냅다 서점에서 책을 사서 읽기 시작했다작가의 첫 여는 말이 너무 인상 깊었고 읽는 동안 내귀에 쏙쏙들어오는 인생 철학같은 내용이 인상 깊었습니다 작가님 너무 좋은글 감사합니다.화이팅 하세요~~~

제목 보고 너무 신박하다고 생각했어요. 왜냐하면 얼마전 집 정리 할때 신랑이 저한테 가장 많이 한 질문이었거든요. 버릴거야? 말꺼야? 그래서 제목을 보자마자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 정말 가볍게 살고 싶은데 묵은 짐들을 버리지도 못하고 있는 제 자신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읽겠습니다^^

제목부터가 상큼하다..군더더기 없는 책의  내용 처럼 ...젊은 작가임에도 가장 쉬운 삶의 의미를 아주 가까운 곳에서 찾아 재미나게 풀어가는 흥미가 있는 작품 같아 새롭다..홈데코의 프로로서 앞날이 무척 기대를 해본다..젊은이들의 필독서로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