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현대 예술가들이 마주하는 다양한 도전과제와 그 해결책을 탐구하는 새로운 책, ‘ART Survival’이 7월 7일에 출간된다. 이 책은 예술가들이 자신의 창작활동을 지속하고, 경제적 안정과 예술적 성취를 동시에 이룰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고안되었다. 이 책은 다음과 같은 주요 주제를 다룬다. 1. 창작과 경제의 균형 잡기: 예술가들이 창작의 자유를 유지하면서도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시한다. 2. 마케팅과 네트워킹: 예술 작품을 효과적으로 홍보하고, 예술계에서 중요한 관계를 구축하는 방법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한다. 3. 디지털 시대의 예술: 온라인 플랫폼과 소셜 미디어를 활용해 더 넓은 관객층에 도달하고, 디지털 시대에 맞는 전략을 소개한다. 4. 정신적 건강과 예술: 창작 과정에서의 스트레스와 불안감을 관리하고, 미술을 좋아하는 관람객과 애호가들에게는 유익한 해외미술시장 정보와 더불어 건강한 예술 생활을 유지하는 방법을 탐구한다. 저자 이붕열은 ‘저자 이력 및 경력’을 바탕으로 예술가들의 실제 경험과 성공 사례를 풍부하게 담아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예술가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창작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고 싶다.’라고 밝혔다. 이 책은 예술가들뿐만 아니라 예술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에게 유익한 정보와 영감을 제공할 것이다. 예술의 가치를 이해하고, 창작활동을 지속하기 위한 실질적인 조언을 찾고 있다면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더보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Prologue / 10- 미술시평 / 271장 The Post Spirit of time / 포스트 시대정신 / 29- 작가 필살기 - Artist Survival2장 작품성의 가치발현 / 633장 작품성의 본질 / 814장 작품가치의 시장 지향성 / 1295장 작품판매를 위한 방법론 / 1471. 작가 의식과 사고능력2. 상상된 이미지 표출의 미학적 구성3. 표현방식의 독창성4. 완성도의 절정 시기 선택5. 대중 공감요소 발현- Art History of Korean Modern & Contemporary Art6장 한국 근, 현대 미술의 작가 계보 / 2297장 일본 현대미술작가 / 2938장 중국 현대미술 작가 / 3099장 글로벌 시장동향 / 36710장 세계적인 주요작가 / 419부록 1_세계적인 작가 유형 분석 / 429Epilogue / 665부록 2_미술시장과 생존적 환경 / 675 더보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인생은 길고 예술은 짧다역설은 사고의 외연을 확대한다. 예술가가 관성에 익숙하면 진정한 예술은 불가능하다. 예술가에게 광기가 없고 세상에 저항하지 못한다면 진정이 없는 예술가다. 죽어서 존재의 가치를 남기기보다 살아 있는 동안 부와 명예를 즐겨야 한다. 인생도 예술도 모두 다 짧다. 왜냐하면 당신이 현재 예술가라는 직업을 수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실,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 미술가의 현실은 고달프다. 창작활동이 일상의 보편적 삶을 보장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제 예술가도 생존이란 자신의 삶을 위해, 시대에 맞는 새 의식으로 바꾸는 결단과 지혜가 필요한 시점이다. 이제, 생존을 위한 여정을 시작해 보자. ‘한국 미술생태계는 ‘빈익빈부익부’ 현상이 여전히 존재하며 이러한 위계가 지속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이 글은 비록 부족하지만 작가 활동과 전시기획 등 경험을 통해 얻은 지식을 기반으로, 해외 유명 작가의 작품과 미술계를 탐사하면서 알게 된 미술정보에 관한 파편적 텍스트에 불과하다. 그러나 한국 사회, 문화예술 토대 위에 미술작품을 즐기고 소비하는 대중에게 예술에 관한 기초지식의 향유라는 차원에서, 또 한편으로는 후학 또는 이와 관련된 갤러리나 신진작가 또는 잠재력 있는 작가들에게 이 글이 조금이나마 활동에 지향이 되기를 바라는 의미에서 써졌다. 필자는 이 글에서 현대미술의 개념과 미학 접근을 위해 ‘작품제작’ 및 ‘미술시장전략’ 그리고 ‘작가의 생존방식’ 등과 관련하여 저명한 평론가 및 미술사학자인 로젤린드 크라우스, 클라멘트 그린버그, 할포스터, 롤랑바르트, 조루주 바티유 등 미학과 철학의 관계 접근을 위한 방식으로 철학자, 칸트, 헤겔, 니체, 쇼펜하우어, 훗설, 들뢰즈, 푸코, 등 특히, ‘자크라캉 쎄미나’ 에 관한 텍스트와 상징언어들을 토대로 미학의 실체에 대해 철학, 심리학, 인문학 접근을 위한 택스트의 글쓰기를 시도하였다. 그러나 진리는 여전히 공백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