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살, 채근담을 만나다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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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살, 채근담을 만나다 (개정판)

리뷰 총점 9.8 (12건)
분야
어린이 유아 > 어린이 자기계발/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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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책으로 추천해요! 평점10점 | y**********5 | 2024.06.22 리뷰제목
아이들의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데인문, 고전이  큰 역할을 하는데요.그 이유는 옛 선조들의 이야기를 통해서다양한 지혜를 배우고 자신이 빗대어 생각해본다면그보다 큰 인생 공부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요!저희 아이는 지난 겨울에 [열 살, 시리즈]를 읽었었어요!큰 수술 후에 마음도 위로 받고 좀 더 튼튼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컸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초등저학년부터 초등고
리뷰제목
아이들의 생각하는 힘을 기르는데
인문, 고전이  큰 역할을 하는데요.
그 이유는 옛 선조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다양한 지혜를 배우고 자신이 빗대어 생각해본다면
그보다 큰 인생 공부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해요!

저희 아이는 지난 겨울에 [열 살, 시리즈]를 읽었었어요!
큰 수술 후에 마음도 위로 받고 좀 더 튼튼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컸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초등저학년부터 초등고학년까지 
아이들이 꼭 읽어보았으면 좋겠어요!
학교 생활을 하면서, 학습을 하면서, 교우관계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어려운 마음도 힘든 마음도 겪게 될텐데요.
스스로 생각하고 나아가는데 길잡이가 되어주는 책이 될거예요!

계절에 빗대어 쓴 우리 아이들의 이야기와 
그 이야기에 채근담의 글귀가 더해져서
자기 자신의 내면과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마음 속에 새겨둔 글귀들이 아이들에게 위로가 되고 힘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

#초등인문고전 #초등학생책추천 #초등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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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청소년 북토큰 선정도서 열살 채근담을 만나다 평점10점 | c****5 | 2024.07.02 리뷰제목
낯선 고전 채근담을 동화로 만든 열살, 채근담을 만나다는 고전 원문을 중간 중간 만나보면서 삶의 지혜를 배울수 있는 초등도서에요. 한창 사춘기 도입부에 있는 초등 고학년 첫째의 마음에  지혜의 힘을 불어넣어주고자 선물한 책이지요. 채근담은 중국 명나라 말기에 문인 홍자성이 저작한 책으로 슬기로운 삶을 위한 명언들이 담겨있어요. 열살, 채근담을 만나다의 주인공 연두는할아
리뷰제목

낯선 고전 채근담을 동화로 만든 열살, 채근담을 만나다는 고전 원문을 중간 중간 만나보면서 

삶의 지혜를 배울수 있는 초등도서에요. 

한창 사춘기 도입부에 있는 초등 고학년 첫째의 마음에  지혜의 힘을 불어넣어주고자 선물한 책이지요. 

채근담은 중국 명나라 말기에 문인 홍자성이 저작한 책으로 슬기로운 삶을 위한 명언들이 담겨있어요. 

열살, 채근담을 만나다의 주인공 연두는

할아버지댁으로의 이사와 전학 등 새로운 변화를 겪으면서 일상의 어려움에 맞닥뜨려질때 

할아버지가 알려주시는 채근담의 명언들을 통해 

마음을 가다듬고 위기를 극복해나가지요. 

고민이 한창 많을 시기 열살 연두의 성장이야기를 

아이도 함께 읽어내려가면서 많이 공감할수 있는 도서여서  더욱 마음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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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열 살, 채근담을 만나다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s********0 | 2024.06.29 리뷰제목
본문 기타 기능지은이 한영희  그린이 소소림 / 어린이 생각나무채근담은 솔직히 처음 읽어보았다. 채근담?  채근담?  뭐지?  하고 궁금했는데 '채근에 관한 이야기'라는 뜻이란다 채근이란 풀뿌리를 먹는다는 의미이다. 사람이 풀뿌리를 캐어 먹을 수 있을 정도의 각오로 노력한다면 어떤 일이든 해낼 수 있다는 것이란다. 당장은 어렵고 힘들어도 참고 견디면서 노력하면 반드시 성공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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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한영희  그린이 소소림 / 어린이 생각나무


채근담은 솔직히 처음 읽어보았다. 채근담?  채근담?  뭐지?  하고 궁금했는데 '채근에 관한 이야기'라는 뜻이란다 채근이란 풀뿌리를 먹는다는 의미이다. 사람이 풀뿌리를 캐어 먹을 수 있을 정도의 각오로 노력한다면 어떤 일이든 해낼 수 있다는 것이란다. 당장은 어렵고 힘들어도 참고 견디면서 노력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단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따라야 할 진리는 풀뿌리처럼 소박하면서도, 깊고, 담백하다는 의미가 담겨 있단다. 요즘 어렵고 힘들어도 참고 견디는 일이 뭐가 있을까?  물론 과거의 나는 그래도 힘들어도 견디면서 지낸 일이 있다. 그렇다고 그 결과가 뚜렷한 성과를 보여주지는 않았다. 하지만 그 결과가 어떻든 나는 만족하고 그 때의 나를 칭찬하고 싶다. 


이 책은 열살이라는 연두가 할아버지 집으로 이사 온 후 연두가 일년 동안 성장과정을 담은 책이다. 연두가 새학교와 이사 온 집, 새 친구를 만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할아버지는 채근담의 이야기를 들려줌으로 연두가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향성을 제시해 준다. 

우리 첫째 딸은 까칠하고 예민한 편이다. 학교에 다녀오고 나면 언제부터 인가 친구들이 자기를 왕따 시킨다, 자기만 피구를 하는 데 공을 안준다등 엄마가 듣고 있으면 마음이 편하지 않을 때가 많다.  둘째 딸은 반 친구들의 일부를 제외하고 나면 다들 나쁜 아이들이라 같이 놀지 않는다 한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일, 인간관계 둘다 힘들었던 내가 생각하면 아이들도 나를 닮아서 사회생활이 힘든걸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때 내가 이책을 읽었더라면 나도 아이에게 현명한 조언을 해 줄 수 있었을까 한다. 만약 나와 같은 고민을 가진 부모라면 이 책을 읽기를 권한다. 여러 직면한 문제를 아이가 물어본다면 현실적인 대답을 할 것이다. 하지만 이 책처럼 원거리의 나침반역할을 할 수 있는 조언을 구한다면 정말 좋은 책이 될 것이다. 

연두가 학교를 다녀와서 같은 반 친구인 석구를 업고 교실까지 데려다준 하늘이를 보고 이야기하다, 할아버지는 친구란 어떤 것인지를 말해 주신다. '벗을 사귈 때는 반드시 의협심을 지녀야 하고, 좋은 사람이 되려면 반드시 한 점의 순수한 마음을 지녀야 한다.' 나는 여러 친구를 두루두루 사귀어 본적도 있고 단짝인 친구가 부러워 단짝 친구만 지낸적도 있다. 지금은 거의 대부분 연락을 하지 않는다. 나는 벗을 어떻게 사귄 것일까?  하고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우리 아이에게도 읽어주니 고개를 끄득인다.


연두는 친구 민희의 집에 다녀와서 민희의 집이 너무 크고 자신의 방이 두개나 있는 것을 보고 부러워한다. 집에 와서 할아버지에게 민희가 너무 부럽다고 말하니, 그런 건 하나도 부러워할 게 아니라고 이야기 해 주신다. 

'잔치가 많은 곳은 좋은 집이 아니고, 

명성을 탐내는 사람은 훌륭한 선비가 아니고 

벼슬자리를 밝히는 사람은 좋은 신하가 아니다.

사람들은 명예와 지위가 즐거움인 줄만 알고,

이름 없고 지위 없는 즐거움이 참 즐거움인 줄은 모른다.

또 사람들은 춥고 배고픔이 근심인 줄만 알고

춥고 지리지 않음이 더 큰 근신임을 모른다.'


오늘날 우리에게 필요한 말들이다. 조금이라도 큰집에 살고 싶고 더 좋은 차를 타고 싶은 마음, 구린내 나더라고 더 높은 자리에 오르고 싶은 마음들이 많을 것이다. 이름없고 지위 없는 즐거움이 참 즐거움이라는 우리 아이들은 이 뜻을 풀어이야기 해 줘야 겠다. 그것을 쫒기 위해 달려가는 것이 아니라 최선을 다하되 그 결과에 맞추어 노력하지는 말자라고 이야기 해 봐야 할까?  어릴때는 기본적인 의,식, 주에 아이를 보육하는 것이라면 이제는 아이의 영혼을 키우는 시기이다. 사실 둘다 힘들다. 아이에게 올바른 말을 하지만 마음속으로 사실 살다보면 그렇게 하기가 참 힘들단다. 하고 생각하기도 한다. 하지만 올바른 말은 해야하고 알려주어야 한다. 


연두가 새로운 생활을 잘 지내고 겨울, 이제 한 해를 마무리하며 친구와 헤어지다 좋아하는 귤은 겨울이 와야 더 달고 맛있다는 것을 말한다.

맞다......

하루 해가 저문 후라야 노을은 아름답고,

한 해가 저물어갈수록 귤은 더 향기로워진다.

그러므로 군자는 말녀너에

더욱더 정신을 가다듬어 정진해야 한다.


이 말은 한 해를 뿐만 아니라 인생에서도 적용이 되는 것 같다. 이 책은 연두가 학교에서 친구들의 하나의 모습을 보고 판단하고 그 아이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보면 그 이아의 모습에는 좋은 면이 훨씬 많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하늘이 등에 엎혀 오던 석구는 태권도장에서 하늘이와 시합하다 다리를 다쳤고, 하늘이의 고마움을 몰랐던 석구를 좋지 않게 생각하지만, 둘의 사정을 알게 되고 피아노학원에서 전자키보드를 받게 된다. 우리 아이도 알까? 그 사람에 대해 더 잘 알게 된다면 그 이아를 더 잘 이해하게 된다는 것을....  요즘 간간히 들려오는 말에 의하면 아이도 싫어하던 아이의 다른 면을 알게 되고 그 아이와 친해지기도 한다. 참 힘든 인간관계에서 채근담은 모든 면에서 끊임없이 노력해야하는 점을 알려주어 참 좋은 책이다. 

맨 뒷부분에 보면  '논어를 만나다, 목민심서를 만나다, 도덕경을 만나다'등 여러 책이 있다.  다른 책은 어떤 내용인지 참 궁금해 진다. 지식을 전하는 책, 마음을 움직이는 책 등이 있다면 이 책은 내가 어떤 길을 가야하는지 왜 이 길로 가야하는지 알려주는 표지판같은 책인것 같다.  감사합니다.

이 책은 어린이 생각나무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개인적인 의견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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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열 살, 채근담을 만나다 / 어린이나무생각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w*****1 | 2024.06.28 리뷰제목
채근담이란 무엇일까요? 채근이란 말은 풀뿌리를 먹는다는 뜻이래요. 사람이 풀뿌리를 캐어 먹을 수 있을 정도의 각오로 노력한다면 어떤 일이든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데요. 즉, 당장은 어렵고 힘들어도 참고 견디면서 노력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해요. 또한 채근이라는 말 속에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따라야 할 진리는 풀뿌리처럼 소박하면서도, 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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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담이란 무엇일까요? 


채근이란 말은 풀뿌리를 먹는다는 뜻이래요. 사람이 풀뿌리를 캐어 먹을 수 있을 정도의 각오로 노력한다면 어떤 일이든 해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는데요. 즉, 당장은 어렵고 힘들어도 참고 견디면서 노력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해요. 또한 채근이라는 말 속에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따라야 할 진리는 풀뿌리처럼 소박하면서도, 깊고, 담백하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해요.


<열 살, 채근담을 만나다>는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동화책처럼 읽을 수 있는 너무 좋은 책이에요. 이 책은 중국 명나라 말기의 작가 홍자성이 쓴 <채근담>에서 선택한 40여 개의 명언을 풀어내어,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사랑할 수 있도록 재해석한 작품이에요.


주인공 연두는 처음에는 새로운 학교 생활에 적응하지 못해 불평을 많이 했어요. 좁고 낯선 환경과 친구가 없는 상황에서 그녀는 불평을 많이 하며 지내지만, 할아버지가 <채근담>에서 가져온 명언들을 말해 줌으로써 연두의 마음을 변화시켰어요.


처음에는 명언들이 연두에게 와닿지 않았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연두의 생각과 행동에 영향을 주면서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고 학교 생활을 즐기게 되는데요.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깨닫게 해주네요.



이 책은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배울 수 있어요.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하고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는 명언들을 담고 있어요. 각 명언은 책 안에서 빨간색 글씨로 강조되어 있어 어린이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구요. 엄마가 읽어도 너무 좋았어요. 


<열 살, 채근담을 만나다>은 어린이들에게 인생의 지혜와 가치를 깊이 있게 전달하는 좋은 책으로 꼭 읽어보길 추천드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후기를 작성하였습니다.


#도서협찬 #열살채근담을만나다 #초등인문학

#초등추천도서 #초등인문학책

#채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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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열살, 채근담을 만나다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p*******1 | 2024.06.24 리뷰제목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 주는 글귀가 담긴<채근담>중에서 어린이들 이에게 꼭 필요한 40여 개의 구절을 뽑아 동화로 구성한[열 살 채근담을 만나다]를 만나보았습니다.<채근담>이란 중국 명나라 말기, 홍자성이라는 사람이 쓴 책으로 '채근'이 풀뿌리를 먹는다는의미로 사람이 풀뿌리를 캐어 먹을 수 있을 정도의각오로 노력한다면 어떤 일이든 해낼 수 있다는 뜻이라고 합니다.연두는
리뷰제목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 주는 글귀가 담긴
<채근담>중에서 어린이들 이에게 꼭 필요한 
40여 개의 구절을 뽑아 동화로 구성한
[열 살 채근담을 만나다]를 만나보았습니다.


<채근담>이란 중국 명나라 말기, 홍자성이라는 
사람이 쓴 책으로 '채근'이 풀뿌리를 먹는다는
의미로 사람이 풀뿌리를 캐어 먹을 수 있을 정도의
각오로 노력한다면 어떤 일이든 해낼 수 있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연두는 어느 날 갑자기 경기도 외곽의 할아버지
집으로가 함게 살게 되면서 불만이 많아요.
집도 좁고 무엇보다 친구 없는 낯선 학교가
힘들기 때문이랍니다.

그런 연두에게 할아버지는 [채근담]이라는
책 속의 문장들을 들려줍니다.
할아버지의 조언을 듣고 연두는 친구를
사귀기 시작하고 학교생활에 재미도 알아갑니다.

연두는 처음엔 [채근담]의 문장을 흘려들었지만
그 문장은 연두의 마음에 차곡차곡 쌓였어요.
큰아이도 이제 슬쩍 사춘기 기운이 나올 때가
있는데 도서 안의 좋은 글귀가 참 많아 
같이 읽어보니 참 좋습니다. 

아무리 좋은 말도 엄마가 하면 잔소리가 
될 때가 있는데 이렇게 도서를 통해 아이의
마음을 움직이고 바른길로 이끌어주는 
글귀들을 동화들 통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어요.

아이들에게 인문고전 이야기를 읽히고 
싶지만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은데 비슷한
고민을 가진 또래의 이야기를 통해
들으니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어요.

<나의 첫 인문 고전>시리즈는 아이들이 쉽게
접하기 어려운 고전을 동화와 접목해,
옛 성현들이 남긴 지혜와 생각의 깊이를 
맛볼 수 있도록 기획된 도서랍니다.

고전을 재미있게 만나고 독해력과 문해력도
쑥쑥 키워줄 <나의 첫 인문 고전>시리즈를
적극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열살채근담을만나다 #초등인문학
#초등추천도서 #초등인문학책
#채근담 #나의첫인문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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