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의 태그 #가족에대하여 #사랑하는우리가족 #일상의소중함 #가족관계 내서재에 추가 삭제 오늘이 내일이면 좋겠다 남유하 저 오늘이 내일이면 좋겠다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가족을 다 안다는 착각 최광현 저 가족을 다 안다는 착각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우리는 서로의 얼굴을 오래 보았다 김영롱 저 우리는 서로의 얼굴을 오래 보았다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모두의 입양 이설아 저 모두의 입양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사과는 떨어지지 않는다 리안 모리아티 저/김소정 역 사과는 떨어지지 않는다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오빠가 죽었다 무라이 리코 저/이지수 역 오빠가 죽었다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사라지지 않는다 클라라 뒤퐁-모노 저/이정은 역 사라지지 않는다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아들은 아버지의 등을 보고 자란다 최광현 저 아들은 아버지의 등을 보고 자란다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다시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최선겸 저 다시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ADHD 우리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 신윤미 저 ADHD 우리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나만 아는 풀꽃 향기 나태주,나민애 저 나만 아는 풀꽃 향기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면 돼! 박종훈 저 잘 먹고, 잘 자고, 잘 놀면 돼!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만남 강인숙 저 만남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다정소감 김혼비 저 다정소감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봄이다, 살아보자 나태주 저 봄이다, 살아보자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좋은 걸 보면 네 생각이 나 청민 글/Peter 사진 좋은 걸 보면 네 생각이 나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가족의 발견 최광현 저 가족의 발견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가족을 다 안다는 착각 최광현 저 가족을 다 안다는 착각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딸은 엄마의 감정 쓰레기통이 아니다 가야마 리카 저/김경은 역 딸은 엄마의 감정 쓰레기통이 아니다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나의 다정하고 무례한 엄마 이남옥 저 나의 다정하고 무례한 엄마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라이프 리스트 로리 넬슨 스필먼 저/임재희 역 라이프 리스트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나는 엄마와 거리를 두는 중입니다 손정연 저 나는 엄마와 거리를 두는 중입니다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굿바이 가족 트라우마 잉그리트 알렉산더,자비네 뤼크 공저/박지희 역 굿바이 가족 트라우마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병명은 가족 류희주 저 병명은 가족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엄마에게 사랑이 아닌 상처를 받은 너에게 찰스 화이트필드 저/김세영 역 엄마에게 사랑이 아닌 상처를 받은 너에게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이 책은 갑작스럽게 아내를 병으로 떠나보낸 뒤, 하던 일을 그만두고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택하게 된 한 아버지의 이야기이다. KBS 인간극장 [사랑은 아직도] 편에서도 소개되며 많은 시청자들을 울게 만들었던, 아버지와 아들이 겪은 이별과 애도의 모든 과정을 담았다. 아내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저자는 하던 기자 일을 그만두고 ‘주부 아빠’로서 아들과 함께 일상을 보내기로 결심한다. ‘죽음’이라는 단어의 의미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아들에게 엄마와의 영원한 이별에 대하여 차근차근 알려주고 대화하며, 두 사람은 절절한 애도와 치유의 시간을 갖는다. 눈 떴을 때부터 잠들기 전까지 많은 시간들을 같이 보내면서, 지금 내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을 더 자주 꼭 안아주면서, 사랑한다는 말을 아끼지 않으면서, 아버지와 아들은 서로를 위로하며 함께 성장해나간다. 더보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1부1. 바쁜 남편, 아픈 아내2. 약속3. 이식4. 아이 생각5. 하루만 더6. 또다시 기다림7. 아름다운 것8. 그리운 이름들9. 어린이날10. 시간이 멈춘 곳11. 기도12. 눈물13. 그날 새벽14. 보내지 못한 편지15. 비2부1. 인연2. 고백3. 친퀘테레4. 탄생5. 아내가 변했다6. 우리 세 식구7. 웃음8. 희생9. 우리, 함께했을 때 깨닫지 못했던 것들3부1. 아이 곁에2. 안아줄 것3. 아내의 전화4. 엄마 소식5. 영결식6. 보고 싶어7. 엄마 보러 가자8. 사진9. 엄마를 만나는 날10. 민호는 잠수 중11. 혼자서도 괜찮아12. 친구13. 위로14. 아빠의 하얀 종이15. 기억 속으로4부1. 새로운 여행2. 요리 연습3. 아이의 입맛4. 주부 아빠5. 물6. 어린 왕자들7. 의자8. 혼자 가야 하는 길9. 가족10. 행복에필로그그리고, 10년 더보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우리 모두를 울렸던 사랑 이야기KBS 인간극장 [사랑은 아직도]에서 못다 한 말들《지금 꼭 안아줄 것》 10주년 개정판아내, 엄마와의 갑작스러운 이별 후아버지와 아들이 함께한 애도와 성장의 기록이 책은 갑작스럽게 아내를 병으로 떠나보낸 뒤, 뉴스 앵커를 그만두고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택하게 된 한 아버지의 이야기이다. KBS 인간극장 [사랑은 아직도] 편에서도 소개되며 많은 시청자들을 울게 만들었던 가족의 이야기를, 방송에서는 다루지 못했던 부분까지 빼곡히 책에 담았다.갑작스러운 이별과, 곁에 남겨진 아이그의 아내는 재생불량성 빈혈 판정을 받고 혈액을 이식받던 도중 갑자기 세상을 떠났다. 문제없을 것이라는 병원의 이야기를 철석같이 믿었지만, 아내의 상태는 점점 나빠지기만 했다. 아픈 몸이었지만 늘 씩씩하고 밝았던 아내는 어느새 곁에 있는 가족도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쇄약해지고 만다. 일에 치여 사느라 곁에 있는 아내를 최선을 다해 사랑하지 못했음을 거듭 후회하는 남편의 슬픔과 절박함이 섬세한 글을 통해 생생하게 전해진다. 그렇게 아내와의 이별을 맞이하게 된 후, 그의 곁에는 다섯 살 아들만이 남는다. 그는 아내와 못다 한 연애를 아들과 다시 시작하겠노라 마음먹으며, 지금까지 해왔던 기자 일을 내려놓고 아들과 함께 ‘주부 아빠’로서의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아들에게 엄마의 ‘죽음’을 가르치는 법‘죽음’이라는 단어의 의미조차 이해하지 못하는 다섯 살 아이에게, 엄마가 우리 곁을 영영 떠났다는 걸 어떻게 전해주면 좋을까. 혼자서 엄마의 번호로 전화를 걸어 엄마를 부르고, 땅을 파면 엄마를 만날 수 있지 않겠느냐고 천진난만하게 묻는 아이의 얼굴을 마주하며 아빠의 고민은 깊어져만 간다. 그러나 저자는 전문가와 함께 아이의 입장에서 이해하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는다. 처음에 엄마의 죽음에 대한 언급을 피하는 듯하던 아이가 결국 아빠와 서로 끌어안고 엄마를 부르며 목놓아 울기까지, 아빠와 아들이 함께한 치유와 애도의 과정이 책을 읽는 내내 절절하게 그려진다.일상이 주는 행복의 소중함아내가 떠나고 아이와 함께 지낸 지 2년, 아빠와 아들은 어느덧 두 사람만의 평화로운 일상을 꾸려낸다. 새벽에 일어나 아이가 걷어찬 이불을 덮어주고, 유치원 버스에서 내리는 아이를 맞이하고, 저녁을 함께 먹고 이를 닦아주고 책을 읽어주며 잠드는 하루. 그렇게 아이와 함께 하는 삶 속에서, 저자는 일상이 주는 행복의 의미와 중요성을 계속해서 마음에 새겨나간다.지금 내 곁에 있는 소중한 이를 많이 꼭 안아줄 것. 그리고 사랑한다는 말을 아끼지 말 것. 아내와의 이별과, 아들과의 동행으로부터 배운 ‘지금 이 순간 곁에 있는 당신을 최선을 다해 사랑하는 법’을 저자는 온 마음을 다해 써내려가며 우리에게 전한다. 또한 이번 개정판에서는 그렇게 10년 뒤 두 사람이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에 관한 짧은 글이 더해졌다. 책을 읽다보면 자연스레, 내 곁에 있는 소중한 이와 그를 사랑하는 일에 대하여 마음 깊이 생각해볼 수 있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