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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 (만화편)
고이케 히로시 저/아베 나오미 그림/이정환 역
책을 읽으면서 어려서 했던 실수들이 생각났다.
나와 조금만 달라도 비난하고,
내가 가장 똑똑한 줄 알았던.
그런 실수들을 미연해 방지하게 해 줄 수 있는 책이다.
누구나 말을 잘할 수는 없다.
이책에서 알려준 방법으로 대화를 이끌어 갈 수 있는 친구가 몇이나될까.
이 책은 정도를 알려주는 참고서이다.
대화를 하면서 저지를 수 있는 치명적인 실수들을 줄여가는데 확실한 도움을 줄 것이다.(어른이 나도 많은 도움을 받을 것 같다. 어른이 될수록 이놈의 고집은 더 세진다. 대화를 하면서 잘못되가는걸 알면서도 극단까지 치달은 적도 있다. 정말 반성한다. 이런 엄마와 비슷한 사춘기 아이가 만난다면..생각만해도 아찔하다. 미리 이런 책을 만나 배우게된 게 다행이다.)
참고해서 나만의 개인적이고 매력적인 대화법을 만들어가는ㅈ것이다. 기본은 매력적인 사람이 되는 것. 대화에 내가 잘 묻어나게 하는 것이다.
나만의 특별한 말 그릇을 키워가기위해 노려하는 모든 분들께 추천 드립니다.
청소년 자기계발 강력추천서다운 책
어릴 때 말 습관은 평생 간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그만큼 인생에 큰 영향을 미치는 말 습관으로 인해 인생을 바꿀 수 있다는 걸 어릴 때부터 알면 조금은 자기 자신의 말을 신경 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인생에서 말 습관이 형성되는 중요한 10대 시기에 온라인 대화에 익숙해지는 요즘 아이들에게 자신을 제대로
표현하기 위해서라도 말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알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을 할 때 만나본 책인데요.
제목만 봐도 왜 베스트셀러가 된 책인지 알 수 있죠.
제대로 된 말 습관을 잡기 위해 재밌는 스토리를 통해 핵심을 전달하면서 하나씩 읽어 보기 좋게 되어 있는데요.
상대방이 자주 듣지 못했던 장점을 칭찬하라
상대방이 하고 싶은 말을 모두 하게 하라
호기심을 불러일으켜라
때로는 침묵도 언어다
이런 핵심적인 이야기들이 아이들에게는 어떻게 전달될지 참 궁금했죠.
청소년을 위해 엄선한 대화의 기법, 소통의 비경, 성공하는 삶을 위한 말 습관 등 살면서 필요한 정보를 말과 관련된 이야기를 통해서 얻게 되어 있어요.
아이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역사 속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실제 사례도 재밌는 이야기처럼 들려주고
대인관계의 기본을 어떻게 습득해야 할지에 대한 부분도 알아가게 되는데요. 인문학적 지식이 아이들에게
또 하나의 선물이 된다는 것 또한 이 책이 주는 선물이네요.
말은 곧 자기 자신이면서, 자신의 현재와 미래를 결정하는 거라고 봐야 해요.
습관처럼 하는 말속에서 삶의 질이 나타나는 법이고, 풍요와 빈곤으로 가는 말 습관도 만들어지는 법이니깐요.
요즘 온라인에서 소통하는 방법만 익숙하다 보니깐 점점 표현력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기에
사람 간의 소통은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해졌다고 봐요.
그래서 그냥 입 밖으로 내뱉는 게 말이 아니라는 점도 정확히 알았으면 좋겠더라고요.
청소년기의 아이들을 지도한다는 건 참 쉽지 않죠.
부모들의 말은 잔소리라는 판단하에 무조건 거부하는 시기라서 그전부터 아이들과의 관계가 잘 형성되어 있어야 무난하게 넘어가면서 아이들을 지도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또래들과 어떻게 소통하는지 알 수가 없고, 제대로 된 대화를 하고 사는지 부모로서 답답하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데, 결국은 부모가 제대로 된 언어 선택을 하고 대화를 잘 이끌어 가는 습관이 되어 있어야 아이들도
말이라는 걸 제대로 생활 속에서 익히면서 크게 되는 거죠.
말도 매일 하는 것처럼 하나의 행동이라고 볼 수 있죠.
상대방과 대화하기 위해서 제대로 된 태도를 갖추고 있어야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가지 않으면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죠.
자신의 생각을 잘 전달하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결국 표현력을 길러야 하는 법이니깐 말을 잘하는 만큼
살면서 큰 힘이 된다는 걸 성인들은 이미 알잖아요.
아이들에게도 기본자세로 알아두면 좋을 말로 인해 삶의 지혜를 키울 수 있는 법을 책을 통해 익히고 노력하고 다른 사람이 말을 할 때 제대로 보는 지혜도 생길 수 있을 거예요.
할 말 제대로 하는 10대들의 대화력을
읽고 나서 느낀 점은 한마디로
‘청소년을 위한 데일리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같다는 것이었습니다.
청소년을 위한 책이라고 하지만
책의 내용은 성인까지 통용되는
인간 관계 및 대화의 기법이므로
청소년 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같이 읽으며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비난 받는 사람은 방어 태세를 갖추고
어떻게 해서든 자신을 정당화하려
애쓰게 될 뿐이다.’라는
책의 내용을 읽었을 때는 성인이 되고 나서
한참 후에야 깨달을 수 있었던 내용이
아니었던가 싶으면서
다시 한번 배우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요즘 학생들이 비속어나 줄임말을 자주 사용하고
온라인 속 SNS 대화에 익숙한 경우가 많은데
실제 현실에서 나누는 대화를 더 풍요롭고
아름답게 하는 데
이 책이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릴 때 친구들과 말하기는 잘하는데 남들 앞에서 발표를 할 때 많이 떨렸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많은 사람들 앞에서 말하기 연습이 부족해서 그런 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새로운 장소, 환경에서 새로운 사람들과의 말하기도 중요한데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으므로 연습을 많이 해야겠습니다.
청소년기의 말 습관이 인생에서 중요한데 그때의 말 습관이 평생의 말 하는 기법과 소통의 근간을 이룹니다.
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말을 하며 삽니다.
말 한마디로 천 냥 빚을 갚기도 하며 말로 전술의 변화와 생명까지도 좌우를 할 때가 많습니다.
말을 잘하는 사람의 공통점은 말하는 사람이 기준이 아니라 말을 듣는 사람이 기준입니다.
Yes를 이끌어 내는 긍정 대화법이 중요합니다.
질문을 할 때도 긍정적인 대답을 듣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정치인이나 영업을 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의견이 맞다 상대방을 설득하기 위하여 Yes의 대답을 듣도록 하는 대화를 많이 합니다.
상대방이 처음부터 네라는 긍정적인 대답을 많이 할수록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대화를 끌고 가기가 쉽습니다.
사실이 뒷받침된 실례는 말하는 사람의 생각을 명확하게 해주고 듣는 사람의 흥미를 자극하기 때문에 설득력을 높여줍니다.
보편적인 이야기라도 인간미가 담긴 예화를 가미하면 더욱 호소력 짙은 대화가 됩니다.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 대화법은 그 사람의 이름을 이용하여 이야기를 구체화하여 대화를 합니다.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라는 육하원칙을 사용하여 대화를 하면 내용의 생명력이 길어집니다.
대화체를 이야기 속에 넣으면 더욱 생생한 묘사가 가능합니다.
손짓과 몸짓을 이용하여 시각화합니다.
우리가 얻는 지식의 85% 이상은 시각적인 인상을 통하여 받아들여집니다.
여러 가지 몸동작을 동원하여 생동감 있게 말하면 상대방은 열심히 귀를 기울입니다.
구체적인 말인 고유명사, 숫자, 날짜를 이용하여 영상미를 통하여 사실을 기억하게 합니다.
이 책은 대화에서 중요한 여러 가지 말하기 방법을 알려줍니다.
어른들이라면 이미 많은 사람들과의 대화와 여러 장소에서의 대화를 통하여 익숙하게 대화를 하지만 이제 10대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구체적인 대화법에
대해 공부가 아닌 실전에 사용하는 대화인 만큼 신경을 써서 대화를 하면 호감 가는 사람이 되리라 생각이 듭니다.
말 잘하는 친근한 대화법이 궁금하신 분은 이 책을 추천드립니다.
미디어숲 출판사로부터 해당 도서 지원을 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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