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우지 않고 다투지 않는 인간관계 : 마음을 열어주는 이해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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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지 않고 다투지 않는 인간관계 : 마음을 열어주는 이해의 힘

마음을 열어주는 이해의 힘

리뷰 총점 9.8 (8건)
분야
자기계발 > 인간관계
파일정보
EPUB(DRM) 33.84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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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책끌 서평] 싸우지 않고 다투지 않는 인간관계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t******a | 2024.06.13 리뷰제목
살다 보면 이런저런 일들로 인해 얼굴을 붉히게 되고 심한 경우에는 다툼이 일기도 한다.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묶여 있는 혈연관계도 그렇지만 직장 내에서도 이런 일들이 종종 벌어진다. 이렇게 갈등이 생기는 이유는 서로 다른 기대와 목표, 욕구 등이 충돌하기 때문이다.사람들 간에 생기는 여러 가지 문제들은 결국 인간관계에 금이 갈 때 벌어지는데, 그런 일들을 방지하고 나아가
리뷰제목


살다 보면 이런저런 일들로 인해 얼굴을 붉히게 되고 심한 경우에는 다툼이 일기도 한다.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묶여 있는 혈연관계도 그렇지만 직장 내에서도 이런 일들이 종종 벌어진다. 이렇게 갈등이 생기는 이유는 서로 다른 기대와 목표, 욕구 등이 충돌하기 때문이다.


사람들 간에 생기는 여러 가지 문제들은 결국 인간관계에 금이 갈 때 벌어지는데, 그런 일들을 방지하고 나아가 아예 생기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하지만 사람 사는 세상에 갈등도 없고 고민도 없는 곳이 있던가. 되도록 줄이고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도록 채비를 잘 하는 수밖에.


p.22

자기 인식은 우리 일상 속 관계를 더욱 원만한 게 만드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자기 내면을 깊이 이해하는 것, 즉 자신이 느끼는 감정이나 생각, 그리고 어떻게 행동하는지를 아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이해를 바탕으로, 우리는 다른 사람과의 상호작용 중에 나타날 수 있는 자신의 반응을 보다 잘 조절할 수 있게 됩니다.


p.32

경청의 기술

1. 비언어적 신호 주기

2. 중단하지 않기

3. 활성 반응하기

4. 공감 표현하기

5. 질문하기

6. 주의 집중하기

7. 자세한 피드백 제공



<싸우지 않고 다투지 않는 인간관계>는 직장인들 사이에 자주 생기는 갈등의 원인이 무엇인지 밝히고, 상대방과 소통하는 방법을 익히고, 이해와 공감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나누는 방법을 배우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이 책은 100페이지를 조금 넘고 손바닥 정도의 핸드북 형태로 되어 있어서 들고 다니면서 가볍게 읽어 도 좋다.


이 책에서 강조하는 점은 제목 그대로 싸우지 않고 다투지 않는 인간관계를 만드는 데 있다. 서로 간의 관계를 지키는 비결은 무엇인지, 경계를 설정할 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와 같은 방법을 통해 건강한 직장 생활을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하나씩 알아가도록 구성되어 있다.


p.60

감정을 이해하는 것은 인간관계에서 핵심적인 능력 중 하나입니다. 감정은 단순한 느낌을 넘어서 우리의 욕구와 필요, 그리고 때때로 우리가 직면한 문제들을 표현합니다. 타인의 감정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를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은 서로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공감적인 대화를 가능하게 합니다.


p.85

건강한 경계 설정은 자신과 타인의 정서적 건강을 보호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개인의 공간과 감정을 존중하는 경계를 설정함으로써, 상호 존중과 이해를 바탕으로 한 관계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는 자신의 필요와 한계를 명확하게 인식하고, 이를 타인에게 적절히 전달하는 능력이 요구됩니다. 타인의 경계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 또한 중요하며, 이는 건강한 인간관계를 위한 상호 작용의 기반이 됩니다.



누군가를 알게 돼서 신뢰감을 갖기까진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 물론 보자마자 마음에 잘 맞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에는 일정 기간의 시간이 필요하고 서로 간에 신뢰를 쌓아야 관계가 돈독해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대립각이 생기게 되고 골이 깊어지면 서로 갈등을 하다 등을 지기도 한다.


이렇게 인간관계가 최악으로 흘러간다면 원만한 직장 생활이 힘들 뿐만 아니라 본인의 삶도 지치고 힘들 것이다. 이 책을 통해 주변에서 벌어지는 인간관계의 갈등 요인이 무엇인지 파악해 보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인간관계를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면 좋을지 살펴보시기 바란다.




이 포스팅은 다온길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관점에서 살펴보고 작성했다.




* 출처 : 박기자의 책에 끌리다, 책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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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싸우지 않고 다투지 않는 인간관계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k*****e | 2024.06.10 리뷰제목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가 정말 어려운 것 같다. 이렇게 해도, 저렇게 해도 내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사람이다. 어쩔 때는 허무하거나 허탈할 때도 있을 것이다. 내 나름대로 내가 허락하는 선에서 상대방을 생각해서, 길게 혹은 깊게 갈 수 있는 관계를 위해서 배려를 했다고 하지만, 정작 돌아오는 건 배신과 뒤통수 뿐이라면 기분이 어떨까? 그래도 내가 먼저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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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가 정말 어려운 것 같다. 이렇게 해도, 저렇게 해도 내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이 사람이다. 어쩔 때는 허무하거나 허탈할 때도 있을 것이다. 내 나름대로 내가 허락하는 선에서 상대방을 생각해서, 길게 혹은 깊게 갈 수 있는 관계를 위해서 배려를 했다고 하지만, 정작 돌아오는 건 배신과 뒤통수 뿐이라면 기분이 어떨까? 그래도 내가 먼저 바뀌어야한다고 생각한다. 상대에게 하는 말과 행동이 나를 둘러싼 관계와 세상도 바꿀 수 있다는 것을 알 필요가 있다고본다. 위로도 위로 나름대로의 의미는 있을 것이다. 그런데 한 때인 것 같다. 솔직히 인간관계 관련 도서들이 시중에 많이 나오곤한다. 그런데 내용이 비슷하고, 위로만 주고, 정작 해결책이나 잘못된 이유는 짚어보지않는다. 그런 점에서 근본적이고 실질적인 역할을 하는 도서가 아닐까? 그런 기대감을 갖게해주었다. 이 도서의 저자는 백미르 선생님이시다. 경제, 자기계발, 인문, 심리학 등에 깊은 관심이 있다고한다. 휘둘리는 이유?, 어떻게하면 휘둘리지 않는지? 내 자신과 어떻게 소통하는지? 어떻게 거절을 하는지? 실망과 좌절에도 어떻게 극복하는지? 등등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과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 믿어의심치않아도 된다.



 새로운 습관을 만들 수 있게끔 구체적인 가이드도 제시를 해주고 있기에, 반복해서 연습만 할 수 있다면 얼마든지 자신감을 갖고 달라진 나를 볼 수 있을 것이다. 사람때문에 마음앓고 혼자 스트레스 받으면서 속상할 필요가 이제는 전혀 없을 것이다. 내 마음의 뿌리부터 들여다 볼 수 있기에, 진정한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기회가 될 것이다. 내 자신을 제대로 알 수 있는 건 나 뿐이다. 내가 스스로 전문가가 되어야하고 그렇게 만들게해준다. 솔직히 좋은 내용들이 많아서 한 눈으로 흘리고 보기에는 너무나 아까웠다. 일일이 소개하는데도 한계가 있고, 직접 보라고 권유하고 싶다.

출판사의 지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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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인간관계 #소통 #싸우지않고다투지않는인간관계 평점10점 | s******1 | 2024.06.10 리뷰제목
다온길에서 출간된 직장인의 비밀 노트 시리즈 첫 번째는[싸우지 않고 다투지 않는 인간관계]입니다.누구나 다른 사람과 싸우지 않고 다투지 않는 원만한 인간관계를 원할 것입니다.이것은 직장에서의 인간관계 뿐만 아니라부모와 자식간의 관계, 그리고 부부간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그러나 인간은 누구나 나 중심의 사고를 하는 것이 본능이며이것이 때로는 원치 않는 인간관계
리뷰제목


다온길에서 출간된 직장인의 비밀 노트 시리즈 첫 번째는
[싸우지 않고 다투지 않는 인간관계]입니다.
누구나 다른 사람과 싸우지 않고 다투지 않는 원만한 인간관계를 원할 것입니다.
이것은 직장에서의 인간관계 뿐만 아니라
부모와 자식간의 관계, 그리고 부부간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나 인간은 누구나 나 중심의 사고를 하는 것이 본능이며
이것이 때로는 원치 않는 인간관계의 불화를 불러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 책의 저자는 서로의 상처받기 쉬운 마음을 이해하고 
이러한 이해를 통해 깊은 관계를 맺는 소통의 기술을 이 책에서 제시해줍니다.
이 책은 직장인들을 위한 안내서이지만
모든 인간관계에 두루 적용할 수 있는 대화의 기술이 이 책에 기술되어 있습니다.
1장에서는 갈등의 원인을 파악하고 싸움을 피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2장에서는 경청과 긍정적 언어로 속마음을 잘 전달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3장에서는 상대방과 내가 서로 다름을 이해하고 상대방에게 공감하는 방법을,
4장에서는 싸운 후에 오해를 풀고 관계를 회복하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5장에서는 서로의 공간을 존중하는 방법을,
마지막 6장에서는 서로를 응원하고 함께 성장하는 방법을 제시해줍니다.
각 상황에 따른 대화의 예시문을 제시해줌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내용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며,
또한 일상 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는 존재인만큼 다른 사람과의 인간관계를 통해 우리는 더 나은 삶을 추구하고 성장해갈 수 있습니다.
관계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다. 

#인간관계 #소통 #싸우지않고다투지않는인간관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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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싸우지 않고 다투지 않는 인간관계 (마음을 열어주는 이해의 힘) / 백미르 평점10점 | p*****1 | 2024.06.08 리뷰제목
#인간관계 #소통 #싸우지않고다투지않는인간관계[출처] [다온길] 싸우지 않고 다투지 않는 인간관계 서평단 가이드(~ 6/13 마감) (독서 공간 리뷰어스 클럽) | 작성자 Syrius[출처] [다온길] 싸우지 않고 다투지 않는 인간관계 서평단 가이드(~ 6/13 마감)  (독서 공간 리뷰어스 클럽) | 작성자 Syrius우선 100쪽이 조금 넘은 부담스럽지 않는 길이에 손만 한 크기의 책이 읽기가 편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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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소통 #싸우지않고다투지않는인간관계






우선 100쪽이 조금 넘은 부담스럽지 않는 길이에 손만 한 크기의 책이 읽기가 편했습니다. 책을 집는 순간과 펴는 순간 느낌이 매우 중요한데 편하게 읽을 수 있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지금 사회가 아무리 온라인으로 가능하다고 하더라도 실질적으로 대면을 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고 싫든 좋든 '적당한' 사회생활은 필수입니다. 단지 시간이 다면서 그 적당히라는 정도가 더 좁아지는 사회생활이 점점 필요 없어질 수도 있겠지만 최소한은 필요하다고 보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사회생활을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은 성과의 차이로 이어지고 계속 꼬리에 꼬리를 물게 되면 미래의 모습까지 바뀌어 버릴 수 있게 됩니다. 항상 앞으로는 잘해야지 하는 경우가 많은데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표현하거나 말하지 않으면 모릅니다.


여러 사람과 소통을 하는 중에 어떤 점에서는 상대방이 센스껏 알아차려주길 바라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욕심이라고 봅니다. 나의 생각과 감정을 정확하게 이야기해야 상대방도 나의 상태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알아서 이해하겠지 하다가는 서로가 오해할 수 있습니다. 오해가 깊어지면 당연하게도 갈등으로 이어집니다. 



나의 감정을 제대로 전달하지 않았을 때는 나의 반응이 좋았는지 나빴는지 제대로 판단하지 못합니다. 별 반응이 없으면 좋았겠지 하거나 오히려 이상한 방향으로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이야기하려는 것을 꺼리는 것이 우리나라 사람들의 성향인데 저도 그렇지만 다른 것은 몰라도 감정은 제대로 전달해야 할 필요성을 느낍니다. 꿍해있는다고 해결되는 것은 없었기 때문입니다.



액션


어떤 지시를 받았을 때 실제로 안될 일이라도 그냥 안된다고 하고 마는 것과 일단 해보고 안된다고 하는 것은 천지차이의 결과가 나타납니다. 일단 해보고 안된다고 하는 것은 그 사람의 말을 잘 경청하고 의미 있는 행동을 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냥 안된다는 말은 사실이라고 할지라도 성의가 없어 보이거나 불친절하다고 느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작은 차이이지만 결과는 엄청납니다.




타인을 정서적으로 침범하면 안 됩니다.


사람마다 각자가 정해놓은 선들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선을 넘으면 싸우는 사람들도 있고 어떤 사람은 선을 넘으면 그냥 그 사람 자체를 삭제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어쨌든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는 너무 깊이 관여하지는 말아야 한다는 말입니다.


보통 나이 드신 분들이 좋은 말로 말하면 조언하고 싶어서 나쁜 말로 말하면 오지랖이 태평양 같으신 분들이 있습니다. 말씀은 좋으나 타인의 선을 넘는 무례한 행동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자연스러운 대화중에 타인의 선을 판단하는 습관을 길러보는 것도 좋을지 모릅니다. 나도 모르는 순간 상대방에게서 삭제를 당하기 싫으면 말입니다.



책 전반적으로 긍정과 경청의 자세를 강조했습니다. 경청의 자세는 타인을 위한 것이고 긍정의 자세는 나 자신을 위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고 본질적인 자세이지만 실천하기가 힘들이게 계속해서 되뇔 필요가 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제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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