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은 상처가 아니다 : 나를 치유하고 우리를 회복시키는 관계의 심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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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은 상처가 아니다 : 나를 치유하고 우리를 회복시키는 관계의 심리학

나를 치유하고 우리를 회복시키는 관계의 심리학

리뷰 총점 9.8 (51건)
분야
인문 > 심리/정신분석
파일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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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감정은 상처가 아니다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s*****e | 2024.06.12 리뷰제목
지난 달 부서이동을 했다. 비슷한 일을 하는 곳이니 크게 걱정할 건 없었지만 문제는 사람이었다. 낯선 사람들과 괜찮을까. 새로 만나는 어린 상사의 성격이 이상하진 않을까. 초두효과가 중요하다던데 첫인상이 어설퍼보이진 않을까. 그렇게 긴장한 채로 한 달이 되었을 때 책을 보내준다는 메일을 받았다.유튜브로도 유명한 웃따 작가의 <감정은 상처가 아니다>. 낯선 곳에서 좌충우
리뷰제목

지난 달 부서이동을 했다. 비슷한 일을 하는 곳이니 크게 걱정할 건 없었지만 문제는 사람이었다. 낯선 사람들과 괜찮을까. 새로 만나는 어린 상사의 성격이 이상하진 않을까. 초두효과가 중요하다던데 첫인상이 어설퍼보이진 않을까. 그렇게 긴장한 채로 한 달이 되었을 때 책을 보내준다는 메일을 받았다.

유튜브로도 유명한 웃따 작가의 <감정은 상처가 아니다>. 낯선 곳에서 좌충우돌하는 내게 필요한 책이라 더욱 반가웠다. 표지그림처럼 20~30대 사회초년생의 고민이 주로 등장하지만 나이를 불문하고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라고 느낄만한 사례가 많다.



이 책은 크게 5부로 이루어져 있다.

1부에서는 무례한 사람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법, 2부에서는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나는 방식, 3부에서는 자기를 이해하고 변화시키는 법, 4부는 당당하게 자신을 표현하는 대화의 기술을, 마지막 5부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용서하는 과정을 소개한다.

챕터별로 여러 사례가 등장하고 예시의 마무리마다 저자의 심리처방이 네 가지로 정리되어 있다. 좋은 이야기를 들어도 막상 현실에서 부딪히면 이게 어떤 상황인지 판단하기 어려울 때가 많은데 이 책은 챕터별로 여러 내담자의 사례를 보여주고 개선 방안까지 자세히 알려주고 있다. 독자마다 각자의 상황에서 응용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그 사람의 콤플렉스는 그 사람에게


콤플렉스가 없는 사람은 타인을 볼 때 그렇게 평가하지 않습니다. 타인의 독립성을 수용하고 인정할 여유가 있기 때문이죠. 이렇게 그 사람의 문제는 그 사람에게 돌려주는 게 어떨까요? 그 사람의 열등감가 콤플렉스를 내 것으로 가져오지 마세요. 주인 찾아가야죠. 나에게 날카롭게 다가온 그 평가는 사실 그 사람 겁니다.

(p22)


가는 곳마다 만나는 선을 넘는 사람들. 새로운 부서에선 어떨까 했는데, ‘역시나’다. 소위 ‘빌런 보존의 법칙’은 이곳에서도 잘 지켜지고 있었다.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라지만 인간의 귀는 그렇게 진화하지 않았다. 안 좋은 말일수록 쏙쏙 박혀 두고두고 괴롭힌다. 생각해보면 괴로워할 가치도 없는데 알면서도 흔들린다. 저자는 상대가 나를 과하게 지적한다면 그것은 나의 문제가 아닌 그 사람의 콤플렉스라고 설명한다. 이럴 때 최선의 해법은 물리적인 거리를 두는 거다. 문제는 그럴 수 없을 때가 더 많다는 것. 물리적으로 멀리 할 수 없다면 최대한 다른 일을 하며 정서적으로라도 피해보자. 남이 나를 알면 얼마나 알겠는가.‘나’는 상대의 평가로 정의되지 않는다. 수많은 평가로부터 스스로를 지켜내자.


대화의 기술


정말 중요한 건 듣는 거예요. 사람들은 자기가 말하게 해주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가진 재주가 없어도 조건이 별로인 것 같아도 정말 진중하게 잘 들어주는 사람은 사회에서 호의적인 느낌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p206)


남의 말에 귀 기울이고 잘 호응해야 한다는 건 대화의 기본이지만 현실에서 ‘듣기’를 잘하는 사람은 흔치 않다. 무슨 이야기든지 자기의 경험과 관련짓고, 상대의 말보다 마음을 분석하려하고, 정답을 찾으려하는 행동들. 대화를 방해하는 요인들이다. 듣기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저자는 잘 듣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바꿔 말하기’와 감정이나 느낌에 호응하는 피드백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둘 다 쉽지 않지만 더 어려운 건 두 번째다. 피드백이 한 템포 늦어 딴에는 신경 썼지만 머쓱해질 때가 있다. 중요한 건 진심이라지만 진심을 표현하는 방식도 무시할 수 없으니 괜찮은 대화를 하고 싶다면 꾸준히 훈련해야 한다.


내향인이어도 괜찮아


나의 성격이든 남의 성격이든 비난하지 말고 장단점을 인지하며 상황에 맞게 활용하면 된다는 겁니다. 내향인은 에너지가 빨리 닳고, 비관적인 면모가 있고, 수줍음이 많고, 생각도 많아서 힘들다고 여길 수 있어요. 그렇지만 그걸 고쳐야 할 문제점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어요. 그 자체를 받아들이시면 돼요.

(p221)


어린 시절 내게 이런 말을 해주는 어른이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활발하고 외향적인 친구들과 비교하며 그런 성격이 되라고 요구하는 어른들. 말썽을 부린 적도, 친구들과 싸우는 일도 없는 얌전한 아이였지만 성격이 까다로워 친구를 사귀지 못한다는 지적을 숱하게 받았다. 속상하지만 그 말이 맞는 것 같아 반박도 못했다. 시간이 한참 흘렀어도 ‘성격이 까탈스러워 친구를 못 사귄다’는 평가는 지금까지도 인간관계가 삐걱댈 때마다 나를 괴롭힌다. 그 모든 게 까탈스런 내 탓 같아서.

요즘 내향인을 응원하는 책들이 많이 출간되고 있다. 내향인의 한사람으로 반갑고 한편으론 지금껏 성격 때문에 피해보았던 일들이 떠오르며 새삼 억울해지기도 한다.


책을 읽다보면 등장하는 사례들이 심리상담사를 찾을 정도로 힘들어 하는 내담자의 이야기라 ‘나는 그렇지 않아.’하고 생각할 수도 있다. 하지만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 부정적인 감정은 누구나 갖고 있다. 건강할 때는 보이지 않다가 마음의 면역력이 약해질 때면 스멀스멀 자라나 내면을 괴롭히는 감정들. 저자가 소개하는 구체적인 치유법들은 그렇게 마음이 힘들 때마다 도움이 되어줄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감정은상처가아니다 #웃따 #웅진지식하우스 #책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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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건강한 인간관계 속 나와의 관계를 위해 평점8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w******1 | 2024.06.04 리뷰제목
인간관계의 복잡한 세계에서 자신의 가치를 잃어버리는 경험은 누구나 겪게 되는 일이다.우리의 사회생활과 소통 과정은 관계라는 언어로 얽혀 있기 때문이다.그렇다면 어떻게 건강한 대인관계와 자기 자신과의 관계를 설계할 수 있을까?유튜브에는 이 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전문가들이 많다.그중에서도 '웃따' 상담심리사는 소박하면서도 따뜻한 말로 조언을 전한다.그녀
리뷰제목


인간관계의 복잡한 세계에서 자신의 가치를 잃어버리는 경험은 누구나 겪게 되는 일이다.
우리의 사회생활과 소통 과정은 관계라는 언어로 얽혀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건강한 대인관계와 자기 자신과의 관계를 설계할 수 있을까?


유튜브에는 이 주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전문가들이 많다.
그중에서도 '웃따' 상담심리사는 소박하면서도 따뜻한 말로 조언을 전한다.
그녀는 다양한 사례를 명확하게 진단하고 해결책까지 제시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웃음을 주는 따뜻한 상담심리사'라는 그녀의 별명처럼, 냉정한 진단과 함께 따스한 조언으로 현실의 아픔에 슬며시 연고를 발라준다.


이 책의 목차를 보면, 마치 내 이야기를 담고 있는 것 같다.
관계 속 상처, 부정적인 생각, 자존감, 자기 비하 등 타인의 시각으로 자신을 재단하고 평가하는 과정에서 겪는 고통이 잘 드러나 있다.
이러한 부정적인 생각이 마치 암세포처럼 자신의 긍정적인 면까지 파괴한다.
작가는 실제 사례와 예시를 들며, 이러한 문제를 극복하기 위한 자세와 마음가짐을 이웃집 언니처럼 따뜻하게 전달한다.


완벽주의 성향이나 자신을 더 나아 보이기 위한 노력이 결국 자기 약점을 감추려는 시도일 수 있다는 작가의 말이 와닿는다. 타인의 인정으로 자신의 가치를 찾으려 하는 것은 자존감 부족의 반증이라는 것. 그녀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온전히 수용하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이라고 강조한다.
여러 심리적 문제를 찾아내고, 작가의 조언을 통해 스스로를 안아줄 기회를 가져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관계 때문에 자신조차 잃어버리는 기분으로 힘들다면, 작가의 조곤조곤한 심리처방전을 받아보는 것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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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감정은 상처가 아니다 평점10점 | a******h | 2024.06.17 리뷰제목
나를 치유하고 우리를 회복시키는 관계의 심리학 진짜로 혼자서도 괜찮은 사람은 함께여도 괜찮고, 진짜로 함께여도 괜찮은 사람은 혼자일 때도 괜찮습니다. 결국 내가 괜찮은 상태면 누가 있든지 없든지 다 괜찮다는 말입니다. 관계의 문제를 포함한 여러 가지 심리적 문제는 대부분 내 마음이 안 괜찮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프롤로그 중-이 책은 자신을 이해하고 자신을 받아들이는심
리뷰제목

나를 치유하고 우리를 회복시키는 관계의 심리학 


진짜로 혼자서도 괜찮은 사람은 함께여도 괜찮고, 

진짜로 함께여도 괜찮은 사람은 혼자일 때도 괜찮습니다. 

결국 내가 괜찮은 상태면 누가 있든지 없든지 다 괜찮다는 말입니다. 

관계의 문제를 포함한 여러 가지 심리적 문제는 

대부분 내 마음이 안 괜찮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프롤로그 중-


이 책은 자신을 이해하고 자신을 받아들이는

심리 솔루션이 담겼어요. 


총 5부로 구성되어 타인으로부터 '나'를 지키고 

관계의 변화를 위한 감정 사용법

나의 감정을 다스리는 법

사람들과의 편안한 대화 기술

그리고 나를 이해하고 용서하는 법까지

'나'와 '우리'를 회복시키는 읏따만의 

심리처방전이 편안하게 위로해 줍니다. 


상감 사례들과 함께 나를 위한 심리 처방전이 

수록되어 있어 좋았어요. 다양한 사례들 속에 

나의 고민들의 답을 찾으며 

나를 돌아보며 나를 이해하는 시간이었어요. 


내 손안의 따스한 상담실.

<감정은 상처가 아니다>로 초대합니다. 


"사실, 나와 잘 지내는 것이 우선입니다."


<본 도서는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나를 믿고 생긴 대로 살아봐요 평점10점 | e********l | 2024.06.14 리뷰제목
#감정은상처가아니다#웃따#웅진지식하우스심리상담사 웃따의 신간 「감정은 상처가 아니다」는 오늘날 많은 이들이 겪는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책이다. 웃따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18만 명의 구독자와 소통하면서 얻은 풍부한 경험과 통찰을 바탕으로, 상처받고 지친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이 책은 맞춰주기에 지쳐버린 사람들, 경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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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은상처가아니다#웃따#웅진지식하우스


심리상담사 웃따의 신간 「감정은 상처가 아니다」는 오늘날 많은 이들이 겪는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따뜻하게 보듬어주는 책이다. 웃따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18만 명의 구독자와 소통하면서 얻은 풍부한 경험과 통찰을 바탕으로, 상처받고 지친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이 책을 집필했다.

이 책은 맞춰주기에 지쳐버린 사람들, 경계를 명확히 하지 못해 고통받는 사람들, 그리고 타인의 시선에 의해 자신을 잃어버린 사람들을 위한 구체적이고도 따뜻한 해결책을 제시한다. 저자는 많은 사람이 "사람이 싫다"고 고백하는 것을 보고, 인간관계의 어려움이 단순히 외부 요인 때문만이 아니라 스스로 부풀려 만든 감정에서 비롯될 수 있음을 깨닫고 이 책을 통해 그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노력한다.


각 챕터는 가상의 심리 상담소에서 진행되는 상담 형식을 취하고 있어, 독자들은 다양한 인간관계 고민 사연을 접할 수 있다. 이 사연들은 실제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하여, 독자들이 마치 상담을 받는 듯한 현실감과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저자는 각 사연에 대해 따뜻하게 경청하며, 실제 상담에서 제공하는 조언과 해결책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자신의 문제를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찾아가는 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책의 중심 주제는 자존감을 기르고 '진짜 나'를 찾는 것이다. 하지만 자존감을 기르는 일이 이미 소진된 사람들에게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님을 저자는 인정한다. 그는 작은 변화부터 시작할 것을 권하며, 자신을 돌보는 방법을 하나하나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이 책은 특히 자신의 고민을 털어놓을 용기가 없거나 심리적·경제적 이유로 상담을 받지 못하는 이들에게 큰 위안과 도움이 될 것이다. 책을 읽는 동안 저자의 따뜻한 말 한마디 한마디가 마치 친구의 위로처럼 다가와 마음을 어루만져 준다.

저자는 독자들에게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건강한 인간관계를 형성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그는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맞춰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경계를 명확히 하고 자신의 감정을 소중히 여길 것을 강조한다. 이 과정에서 독자들은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자신의 마음을 지키면서도 타인과 건강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지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된다.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나의 성격이든 남의 성격이든 비난하지 말고 장담점을 인지하며 상황에 맞게 활용하면 된다는 겁니다. 내향인은 에너지가 빨리 닳고, 비관적인 면모가 있고, 수줍음이 많고, 생각도 많아서 힘들다고 여길 수 있어오. 그렇지만 그걸 고쳐야 할 문제점으로 생각할 필요는 없어요. 그 자체를 받아들이시면 돼요. 이게 나다! 그러니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자!

얼마 전에 읽은 김경일 교수의 「마음의 지혜」가 사람의 마음이 뜻대로 작동하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와 대처를 알 수 있는 책이라면 심리상담사 웃따의 「감정은 상처가 아니다」는 그럼에도 뜻대로 되지 않는 현실을 인정하게 하면서도 상담사가 내담자에게 해 줄 수 있는 공감과 진심 어린 조언을 들을 수 있다. 사람의 마음은 여러 관계에 복잡하게 얽혀 있기에 한 권의 책으로 사람의 마음을 알 수는 없다. 인간 심리에 관한 책도 읽고 상담사들의 실제 경험담이 담긴 이런 책도 읽는다면 창과 방패를 얻은 것처럼 단단하게 나를 지킬 수 있을 것 같다. 책을 읽으며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프롤로그 부분과 5부 나 자신과의 건강한 관계 다시 맺기였다. 어떤 책은 앞부분에 너무 힘을 실어서 뒷부분은 부실하기도 한데 이 책은 앞과 뒤가 하나로 연결되어 책을 덮은 후에 독자를 향한 저자의 진심을 느낄 수 있었다. 

 

나의 관계는 내가 맺어가는 거예요.

나를 믿고 생긴 대로 살아봐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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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감정은 상처가 아니다 평점10점 | a*****a | 2024.07.02 리뷰제목
'스트레스에도 좋은 스트레스와 나쁜 스트레스가 있다.'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사람은 없을 텐데요.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노력에 관한 이야기는 많이 들어왔는데좋은 스트레스로 전환시키는 것에 대한 이야기는 생소하더라고요.같은 스트레스를 마주하더라도잘 다뤄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활용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이리저리 휘둘리다 무기력한 상태에 빠져버리기도 하지요.누구에게나
리뷰제목

'스트레스에도 좋은 스트레스와 나쁜 스트레스가 있다.'


스트레스를 받지 않는 사람은 없을 텐데요.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노력에 관한 이야기는 많이 들어왔는데

좋은 스트레스로 전환시키는 것에 대한 이야기는 생소하더라고요.


같은 스트레스를 마주하더라도

잘 다뤄서 긍정적인 방향으로 활용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이리저리 휘둘리다 무기력한 상태에 빠져버리기도 하지요.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감기 몸살 같은 우울증도

어떻게 반응하고 대처하느냐는

개인의 마음가짐에 따라 달렸는데요.


작가님은 자기 자신을 존중할 수 있는

마음가짐의 바탕이 되는 따스한 위로를 건네줍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웃따' 작가님의 필명을 읊어보며

한 번 더 웃고, 미소 짓게 되는 효과가 있더라고요.


@ 웅진지식하우스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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