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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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

리뷰 총점 9.7 (69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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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 철학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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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깊이있는 철학적 사색을 위한 좋은 습관 평점10점 | j*****g | 2024.10.15 리뷰제목
이번엔 아침-저녁 철학적 사색을 위한 30일 시리즈의 두 번째 기획으로 [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아직 1권도 다 못 보았지만 이 책 역시도 단숨에 읽고 치울 내용은 아닌 것 같아 함께 곁에 두고 싶어서 구입을 서두르게 되었다. 막상 받고 보니 주문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첫 시리즈가 철학적 사고의 입문이라면 이번엔 좀 더 심화된
리뷰제목

 이번엔 아침-저녁 철학적 사색을 위한 30일 시리즈의 두 번째 기획으로 [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라는 제목으로 출간되었다. 아직 1권도 다 못 보았지만 이 책 역시도 단숨에 읽고 치울 내용은 아닌 것 같아 함께 곁에 두고 싶어서 구입을 서두르게 되었다. 막상 받고 보니 주문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첫 시리즈가 철학적 사고의 입문이라면 이번엔 좀 더 심화된 내용을 담고 있다. 실제 짤막하지만 동서양을 아우르는 여러 시대의 사상가들의 생각을 정수만 따와 깊이 있는 생각을 도와주었다. 

 사실 무엇보다 제목이 뼈 때린다. '나는 과연 지금 나를 위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가'를 자문해 볼 가치가 있다. 학창 시절에는 잘 나가는 친구들을 위해 성적의 밑밥을 깔아줬고, 성장해서는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는지 늘 물음표이다. 결국 이 모든 것이 지금의 내 삶일 테지만 그럼 나는 정말 내가 바라던 나인지, 그게 아니라면 나를 위한 인생은 무엇인지 짚어보아야 할 것이다. 시리즈 1 [First Thought]와 더불어 내년 버킷리스트를 준비하는 시발점이 되었으면 한다. 유한한 삶에 무엇이 중요한지를 일의 경중을 먼저 따져볼 수 있는 지혜를 이 책을 통해 알아나가길 희망한다. "그래, 나도 이제 시작이다."

참고로 크기는 1권과 같고, 약 210페이지 정도되어서 두께가 좀 있지만 갖고 다니기에는 큰 무리 없다. 

 #철학적사색#고윤

6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6 댓글 0
eBook 구매 .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b*****r | 2024.09.17 리뷰제목
고윤 작가님의 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 리뷰입니다.과거부터 현재까지, 동서양에 존재하는 위인 54명의 철학이 담겨있습니다. 세상에 업적을 남긴 인물의 철학을 통해 다양한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30일로 구성되어 매일 아침, 저녁으로 한 편씩 읽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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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윤 작가님의 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 리뷰입니다.
과거부터 현재까지, 동서양에 존재하는 위인 54명의 철학이 담겨있습니다. 세상에 업적을 남긴 인물의 철학을 통해 다양한 교훈을 얻을 수 있습니다. 30일로 구성되어 매일 아침, 저녁으로 한 편씩 읽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
3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3 댓글 0
종이책 구매 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 - 나를 돌아보는 인생철학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p*****1 | 2024.08.03 리뷰제목
책 표지 만큼 나에게 질문을 던지게 만드는 질문이 있는 책.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남이 허락해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결정도 못 내리는 상태가 바로 나여서 더 관심이 가고끝까지 쉬지 않고 밑줄 그으며 생각하게 되는 책이 아닌가 싶다."우리가 사는 방식은 우리의 생각에 의해 결정된다" - 에픽테토스-"인생이 힘든 게 아니라 당신이 인생을 힘들게 만드는 것이다." =
리뷰제목
책 표지 만큼 나에게 질문을 던지게 만드는 질문이 있는 책.
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
남이 허락해주지 않으면 아무것도 결정도 못 내리는 상태가 바로 나여서 더 관심이 가고
끝까지 쉬지 않고 밑줄 그으며 생각하게 되는 책이 아닌가 싶다.

"우리가 사는 방식은 우리의 생각에 의해 결정된다" - 에픽테토스-

"인생이 힘든 게 아니라 당신이 인생을 힘들게 만드는 것이다." =알프레드 아들러

비판주의를 없애고 낙관주의를 강화하기 위해 매일 아침 긍정의 '3분 명상'. '낙관적 실패 저널' 만들기, '감사의 오브제 습관 만들기'. '긍정 알림','낙관의 날' 정하기 등 우리는 더욱 풍부하고 의미 있는 삶을 영위해 갈 수 있다.
항상 남의 의식하며 살아가기 바쁘고 잘못된 일에는 남탓을 하게 되는 잘못된 생각을 일깨워주는 내용이 많다.

"당신이 가진 재능과 가능성을 모두 사용하지 않으면 결국 그것들은 당신의 죽은 몸과 함께 무덤에 같이 묻히게 된다,"
유명한 동기부여 연설가 레스 브라운의 말이다.  진정한 나를 발견하는 것을 내 인생에 가장 큰 의무라고 생각하자. 
수많은 위인들과 철학자들의 글에서 내면의 변화를 통해 만족을 얻고 인생의 힘이 된다.


"성공에는 아무런 속임수도 필요 없다. 나는 언제나 주어진 일에 전력을 다했을 뿐이다. 다만 보통 사람들보다 약간 더 양심적으로 노력했을 뿐이다."  -앤드루 카네기
노력은 어떤 식으로든 우리에게 결과를 남기고 한 단계 더 성숙할 수 있는 여지를 만들어 준다. 조금 실패해도  다음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주는 것이다. 성공을 향한 여정은 단순히 목표나 부를 달성하는 것을 넘어, 자아를 발견하고 스스로를 성장시키는 과정에 있다.

나와의 대화는 내면을 빠른 속도로 변화시킨다.건강한 자아상을 재구성하고 자신감을높여주기도 한다. 내 마음이 결정만 내린다면 삶은 1분 만에 풍요로워질 수 있다. 그러니 긍정적 습관을 훈련하라.습관은 단순히 일상의 일부가 아니라, 나의 미래를 바꿔줄 수 있는 중요한 요소이다. 그러니 습관이 내 삶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인식하고 매일 긍정적 변화를 위해 노력하자.

"당신의 삶이 당신의 계획이나 당신의 행동보다 더 나아질 수는 없다. 즉, 당신 스스로가 당신의 운명을 만드는 설계자이자 건축가라는 것이다."   -알프레드 몬타퍼트

우리의 하루는 어덯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좋은 하루가 될수도 있고 나쁜 하루가 될 수도 있다.
불평은 끝이 없으니 애초부터 내게 도움이 안 된다.
매 순간 나의 불편한 감정을 개선할 수 있는 방법은 항상 존재한다. 내가 불편한 감정에 있기로 결정했을 뿐이다.
내가 스스로 더 나은 상태가 되고자 하지 않으면 남이 나를 낫게 만들어주는 경우는 거의 없다.

"무엇이 법인가? 마음이 법이다."
'먼 훗날, 죽음을 앞둔 내가 후회 없이 잘 살았다고 말하기 위해서는 지금의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삶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하고  어떤 철학을 가지고 어떤 인생을 살아갈 것인가에 대해 질문하고 지혜를 얻고 나를 되돌아 보게 하는 시간이 되었다.  작은 일기처럼 갖고 다니며 한번씩 다시 읽어볼 생각이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리뷰어클럽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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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왜 당신은 다른 사람을 위해 살고 있는가 평점10점 | g*****3 | 2024.05.01 리뷰제목
철학을 안다는 것은 삶을 더 유용하게 살아가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이라 생각한다. 책 첫 장에 써진 '우리가 사는 방식은 우리의 생각에 의해 결정된다'는 에픽테토스의 말은 내가 생각하는 데로 살아갈 수 있음을 알려준다. 책 표지에 있는 카뮈와 쇼펜하우어 그리고 니체의 사진은 책을 읽기 전 생각을 정리하게 해준다.  책은 철하자를 비롯해 과학자 등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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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학을 안다는 것은 삶을 더 유용하게 살아가기 위해 노력한다는 것이라 생각한다. 책 첫 장에 써진 '우리가 사는 방식은 우리의 생각에 의해 결정된다'는 에픽테토스의 말은 내가 생각하는 데로 살아갈 수 있음을 알려준다. 책 표지에 있는 카뮈와 쇼펜하우어 그리고 니체의 사진은 책을 읽기 전 생각을 정리하게 해준다.  책은 철하자를 비롯해 과학자 등 여러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어렵지 않게 몇 장으로 된 내용은 순서대로 읽어도 좋고, 좋아하는 인물을 찾아 읽는 것도 괜찮다. 


또한, 책은 무조건 어떻게 하라는 것이 아닌 철학자들의 질문을 던져 독자가 생각하게 만든다. 많은 페이지가 아니더라도 한 장 한 장 읽을 때 마다 전달하는 그 내용에 집중하고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혼자 고찰을 하게 된다. 문득, 이 책 한 권을 쓴 저자의 삶을 어땠을까? 위인들은 힘들 때 오래전에 살았던 이들의 명언 또는 조언을 기억하면 삶에 반추시킨다. 그리고 이건 기록이 되어 지금도 역시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위로를 주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렇기에 이 책이 탄생 되기까지 저자가 만났을 수많은 사람들이(역삭 속 인물들) 한편으로 부럽기만 하다. 삶이란 때론 무엇인가를 붙잡아야 앞으로 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꿈이 없는 삶은 정체된 삶이라는 말은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말이다. 하지만, 얼마나 꿈을 안고 살아갈까? 설령 되지 않더라도 난 '꿈'을 가지고 살아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 삶이 나아야 타인의 삶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게 당연한 이치다. 배려를 받고 싶다면 먼저 배려를 하는 게 당연하듯이 말이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외부의 변화가 아닌 내면의 변화가 궁극적 만족감을 주기에 자신을 먼저 들여다보는 용기가 필요하며 철학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해 준다는 점을 다시 한 번 느꼈다. 


모든 것은 완벽하지도,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가치에 따라 행동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러니 행동해야 한다. 행동하지 않으면 결국 우리가 생각한 것은 아무것도 하지 않은 것과 다름없을 것이다.

-본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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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뼈를 때리는 제목에 이끌려 구매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d*******1 | 2024.07.24 리뷰제목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는 심오하고도 날카로운 문장에 꽂혀 책을 구매했습니다요즘 철학에 관심을 가지고 여러가지 책들을 읽고있는데 비교적 가볍게 읽을수있고 출퇴근시 혹은 아침저녁 기상전후로 읽기 좋을것같아 구매했고 크기도 작아서 휴대도 간편하고 내용도 간단하고 알차고 좋아요가볍게 인생 살아가는 조언 듣는다 생각하고 읽어보기 추천합니다
리뷰제목
제목에서부터 느껴지는 심오하고도 날카로운 문장에 꽂혀 책을 구매했습니다
요즘 철학에 관심을 가지고 여러가지 책들을 읽고있는데 비교적 가볍게 읽을수있고 출퇴근시 혹은 아침저녁 기상전후로 읽기 좋을것같아 구매했고 크기도 작아서 휴대도 간편하고 내용도 간단하고 알차고 좋아요
가볍게 인생 살아가는 조언 듣는다 생각하고 읽어보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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