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JOY 일본어 메뉴판 읽기 (개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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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JOY 일본어 메뉴판 읽기 (개정판)

일본 여행에서 꼭 먹어야 할 음식

리뷰 총점 9.7 (52건)
분야
국어 외국어 > 언어학
파일정보
EPUB(DRM) 57.53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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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일본맛집 투어를 원한다면 바로 이 책 평점10점 | c*********1 | 2024.06.05 리뷰제목
°국내여행만큼 많이 가는 곳이 일본이 되었다. 엔화의 메리트 때문에 너도 나도 일본행 비행기를 타는 요즘, 일본 여행에서 맛있는 한끼를 책임져줄 고마운 책을 만났다. [ENJOY 일본어 메뉴판 읽기]는 일본어를 잘 모르는 우리에게 여행지에서 고민할 시간을 줄여 주고 선택의 폭을 넓혀 주는 내 맘대로 먹고 싶은 음식을 주문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일본 여행을 해본 사람이라면
리뷰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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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만큼 많이 가는 곳이 일본이 되었다. 엔화의 메리트 때문에 너도 나도 일본행 비행기를 타는 요즘, 일본 여행에서 맛있는 한끼를 책임져줄 고마운 책을 만났다. [ENJOY 일본어 메뉴판 읽기]는 일본어를 잘 모르는 우리에게 여행지에서 고민할 시간을 줄여 주고 선택의 폭을 넓혀 주는 내 맘대로 먹고 싶은 음식을 주문할 수 있게 도와주는 책이다. 일본 여행을 해본 사람이라면 이 책이 얼마나 고마운 존재인지 알 것이다. 한문도 아닌 일본어만 빼곡하게 써 있는 메뉴판이 얼마나 많은지 결국은 먹고 싶은 음식 보다는 쉽게 말할 수 있는 메뉴를 골랐던 적이 많았던 지난 날들을 떠올리며 이 책의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기쁨의 함성을 질렀다. 요즘에는 번역기도 잘 되어 있지만 그 바쁜 와중에 번역기를 이용하는 게 생각보단 쉽지 않더라..

책 속에는 18가지 일본의 대표적인 음식들의 300여 개 요리가 소개되고 있으며 음식점에서 필요한 회화와 단어들을 잘 정리해놓고 있다. 편의점 음식, 가정식, 라멘, 소바, 우동, 덴푸라, 돈부리, 사시미, 스시, 야키니쿠, 아자카야, 샤브샤브 등 우리가 좋아하는 일본 메뉴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먹는 방법, 토핑 이름 등을 알 수 있다. 지금까지도 먹으면서 헷갈렸던 여러 메뉴들의 명칭이 이 책을 통해 잘 정리되는 느낌이 들어 매우 만족스러웠다. 무엇보다 원어민 발음으로 들어볼 수 있는 mp3가 제공되니 여행 가기 전에 꼭 한 번 듣고 떠나길 추천한다. 일본 맛집 투어를 원한다면 이 책의 도움이 꽤 유용할 것이다.

.

<출판사에게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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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ENJOY 일본어 메뉴판 읽기, 황미진 지음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p****r | 2024.05.30 리뷰제목
영어나 불어, 일본어, 독일어 등 외국어를 공부하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외국어의 문법이나 어휘를 정확하게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말하거나 쓰려고 하면 자꾸 틀리는 것이다. 그래서 원어민과 대화를 하다가 이해가 안 되거나 하는 것이 두려워 아예 대화를 못하는 경우도 있다. 외국에 가서도 외국인들과 이야기하면서 그 나라의 식도락과
리뷰제목
영어나 불어, 일본어, 독일어 등 외국어를 공부하는 한국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외국어의 문법이나 어휘를 정확하게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말하거나 쓰려고 하면 자꾸 틀리는 것이다. 그래서 원어민과 대화를 하다가 이해가 안 되거나 하는 것이 두려워 아예 대화를 못하는 경우도 있다. 외국에 가서도 외국인들과 이야기하면서 그 나라의 식도락과 문화에 대해서 공부해 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데… 외국어 공부의 기본은 먼저 외국인에게 쉽게 다가가서 말을 할 수 있는 용기가 중요할 것이다. 특히 코로나 팬데믹 해제이후, 여행 수요의 폭주로 우리나라와 가까운 일본에 대한 여행이 폭주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일본어에 초보인 나와 같은 사람이 일본에 가서도 당황하지 않고 손 쉽게 대화할 수 있는 책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특히 일본 음식을 좋아해서 유명한 노포나 인기있는 식당에 가보고 싶은데, 메뉴 대부분이 한자로 되어 있어 어떻게 읽어야 할 지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아 아쉬웠다. 그런데 이번에 딱 맞는 도서를 찾게 되었다. 일본어 음식을 주제로 현지 맛집이나 식당에서 볼 수 있는 음식 메뉴에 대한 정보와 읽는 방법에 대해 상세하게 정리한 책을 읽게 되었다. 황미선님의 일본어 메뉴판 읽기 > 이다 . 일본 음식 문화와 함께 나도 이제 일본 식당 메뉴를 읽을 수 있으면 좋겠다 ^. ^


저자인 황미선님은 한국외국어대학교 교육대학원 일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학교와 어학원, 기업체 등에서 강의하고 있다. 학생들을 가르치는 강사이면서도 매일 새벽 자신의 일본어 공부를 계속하고 있는 열성파이다. 취미도 일본어 공부!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라 매일이 행복하다. 저서로 『나혼자 끝내는 일본어 한자』, 『여행일본어100일의 기적』, 『ENJOY 일본어 메뉴판 읽기』, 『JLPT 합격 단어장』, 『전원 합격 일본어능력시험 N1 청해』, 『전원 합격 일본어능력시험 N2 청해』 등이 있으며, 역서로 『면접의 기술』 등이 있다.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1. 편의점 음식

2. 일본 가정식

3. 라멘

4. 소바

5. 우동

6. 덴푸라

7. 돈부리

8. 사시미

9. 스시

10. 야키니쿠

11. 이자카야

12. 패스트푸드 & 패밀리레스토랑

13. 샤브샤브

14. 스키야키

15. 오코노미야키

16. 나베 요리

17. 카페

18. 빵 & 디저트

[권말부록] 식당에서 필요한 기본 회화 & 단어



여행은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기회이다. 이러한 경험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주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바로 그 나라의 언어다. 일본은 한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하나로, 일본어를 조금이라도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다면 여행의 즐거움은 배가 될 것이다. 일본 음식을 좋아하는 나는 항상 ㅇ쉬웠던 것이 일본 식당 메뉴을읽울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싶었다는 것이다. 단편적인 메뉴 읽는 방법은 알고 있었으나, 메뉴판을 주제로 종합적으로 정리한 책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기대를 가지고 읽어보았다. 책의 내용은 식도락 일본 여행을 계획하는 이들에게 필수적인 일본 음식 읽는 방법과 관련된 표현, 관련 음식 문화에 대한 내용들을 담고 있는 책으로, 실질적인 여행 상황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표현들을 제공한다.

저자는 일본 맛집 덕후로300여 가지의 음식 메뉴를 소개하고 있다. 스시나 라멘같이 대표적인 일본 음식 뿐만 아니라 호주머니 사정이 넉넉하지 않은 여행자들이 가볍게 요기할 수 있는 편의점 음식, 여행 중에 휴식이 필요할 때 찾는 카페 음료와 디저트, 그리고 그날의 여행을 마치고 이자카야에서 술 한 잔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주류도 소개하고 있다. 식당 별 메뉴 소개와 함께 먹는 방법, 맛있게 먹는 팁도 제공하고 있어 일본 맛집 투어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저자는 먼저 음식 메뉴 소개 및 한글 발음 표기를 제공해 준다. 급하게 일본 식당을 찾아가더라도 음식 사진과 함께 제공되는 발음 표시로 어느 정도의 주문은 가능할 것 같다. 또한 관련 음식과 관련된 유용한 정보 소개해 주고 있다. 같은 동양 문화권이지만 음식에 있어서, 우리나라와 많은 차이가 있는 일본 음식의 역사와 관련 정보를 알고 먹는다면 더욱 기억에 남는 추억이 될 것 같다. 저자는 음식 표기와 발음 뿐만 아니라 음식점에서 필요한 일본어 표현 수록하고 있다. 실전 음식 메뉴 주문 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또한 부록과 같이 일본 원어민이 발음해 주는 MP3를 제공해 주고 있어, 일본어 듣기 및 말하기 연습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수세기에 걸쳐 이어진 독특한 식문화를 가지고 있으며, 노포나 유명 식당을 방문하는 것은 그 지역의 문화와 전통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일 것이다. 많은 노포는 수십 년, 때로는 수백 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식당에서 식사를 함으로써 우리는 그 시간 동안 쌓인 이야기와 역사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일본의 각 지역은 고유의 식재료와 조리법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요리를 맛보는 것은 그 지역만의 특색과 매력을 경험하는 것이다. 일본의 노포나 유명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 종종 요리사나 직원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을 것이다. 이는 그 지역의 문화와 사람들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 일본의 전통 요리는 그 형태와 맛에서 예술적인 가치를 지니는데, 요리를 통해 일본의 미적 감각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런 측면에서 그들의 음식 문화와 메뉴를 읽을 수 아는 능력도 그들의 생활 속으로 들어가고 더 깊은 유대 관계를 가질 수 있을 것 이다. 그런 측면에서 이 책은 많은 도움을 선사해 줄 것이다.



ENJOY 일본어 메뉴판 읽기, 총리뷰

일본의 노포나 유명 식당으로의 미식 여행은 단순히 맛있는 음식을 먹는 것 이상의 가치를 제공할 것이다. 일본은 그 풍부한 문화와 전통을 음식을 통해서도 잘 표현하는 나라로, 특히 오랜 역사를 가진 노포(老?) 또는 유명 식당들은 일본의 미식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이러한 식당들은 단순히 음식을 넘어서 그 지역의 역사와 문화, 전통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일본의 노포나 유명 식당으로의 미식 여행은 단순한 음식 체험을 넘어서, 그 나라의 문화와 역사, 전통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이 책을 통해 그들과 깊게 공감할 기회를 줄 것이고, 이러한 경험은 여행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장 소중한 추억 중 하나가 될 것이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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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냠냠 군침도는 책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y******i | 2024.12.03 리뷰제목
사진이랑 함께 수록돼 있어서 계속 군침 도는 책이에요~소 부위 설명은 그림이라 또 귀여운 맛이 있고요ㅋㅋ뒤쪽에는 간단한 회화도 함께 있어서 책이 심심하지 않겠어요!tip도 문화에 대한 이해 등을 높일 수 있어서 도움이 되고요!일단 돈이 안 아까워요, 책이 재미있어요ㅋㅋ
리뷰제목
사진이랑 함께 수록돼 있어서 계속 군침 도는 책이에요~
소 부위 설명은 그림이라 또 귀여운 맛이 있고요ㅋㅋ
뒤쪽에는 간단한 회화도 함께 있어서 책이 심심하지 않겠어요!
tip도 문화에 대한 이해 등을 높일 수 있어서 도움이 되고요!
일단 돈이 안 아까워요, 책이 재미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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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ENJOY 日本語 메뉴板 읽기 평점10점 | m******0 | 2024.09.30 리뷰제목
ENJOY 日本語 메뉴板 읽기 : 日本 旅行에서 꼭 먹어야 할 飮食 原語民 MP3 提供, 改訂版 황미진 著 넥서스 刊2024年 5月 15日 發行208쪽 | 115×180×20mm冊紹介日本語 몰라도 OK! 日本語는 몰라도 먹고 싶은 飮食은 먹고 오자!食道樂 天國 日本에서 내 맘대로 먹고 싶은 飮食을 注文할 수 있도록 飮食 메뉴를 알려준다. 日本語를 몰라도 日本語로 된 메뉴板은 읽을 수 있다. 스시, 라멘,
리뷰제목

ENJOY 日本語 메뉴板 읽기 : 日本 旅行에서 꼭 먹어야 할 飮食 

原語民 MP3 提供, 改訂版 

황미진 著 

넥서스 刊

2024年 5月 15日 發行

208쪽 | 115×180×20mm


冊紹介

日本語 몰라도 OK! 日本語는 몰라도 먹고 싶은 飮食은 먹고 오자!

食道樂 天國 日本에서 내 맘대로 먹고 싶은 飮食을 注文할 수 있도록 飮食 메뉴를 알려준다. 日本語를 몰라도 日本語로 된 메뉴板은 읽을 수 있다. 스시, 라멘, 야키니쿠, 便宜店 飮食, 디저트 等 크게 18가지로 飮食들이 分類되어 있으며, 日本 맛집 덕후가 뽑은 300餘 個의 飮食을 紹介한다. 食堂에서 必要한 會話 表現과 單語의 MP3파일을 넥서스 홈페이지에서 無料로 提供한다.


目次

1. 便宜店 飮食

TIP_朝食으로 먹을 만한 飮食

會話_便宜店에서

2. 日本 家庭食

會話_日本 家庭에 招待 받아 食事할 때

TIP_日本의 食事 禮節

3. 라멘

TIP_라멘 토핑 種類

TIP_라멘 가게 自販機 利用하기

4. 소바

TIP_자루와 세이로

TIP_소바에 넣어 먹는 材料

TIP_소바를 맛있게 먹는 方法

5. 우동

TIP_우동을 맛있게 먹는 方法

6. 덴푸라

TIP_덴푸라를 맛있게 먹는 方法

TIP_日本人처럼 綠茶 마시는 法

7. 돈부리

TIP_돈부리 맛있게 먹는 方法

TIP_調味料 & 소스

8. 사시미

TIP_참치 膾 注文하기

9. 스시

TIP_스시를 맛있게 먹는 方法

會話_사시미 & 스시 가게에서

TIP_오마카세(お任せ?御任せ)란?

10. 야키니쿠

★ 소고기 部位別 名稱

★ 돼지고기 部位別 名稱

TIP_타베호다이(食べ放題), 노미호다이(?み放題)란?

11. 이자카야(居酒屋)

TIP_日本의 會食 文化

TIP_日本의 多樣한 술

12. 패스트푸드 & 패밀리레스토랑

TIP_多樣한 飮料

13. 샤브샤브

★ 샤브샤브에 넣어 먹는 材料

TIP_샤브샤브를 맛있게 먹는 方法

14. 스키야키

★ 간사이식 스키야키 먹는 方法

★ 스키야키에 넣어 먹는 材料

TIP_日本 가이세키 料理 즐기기

15. 오코노미야키

★ 오코노미야키에 넣어 먹는 材料

TIP_오코노미야키 맛있게 먹는 方法

16. 나베(鍋) 料理

17. 카페

TIP_커피는 ‘코오히이’

會話_커피숍에서

18. 빵 & 디저트

TIP_推薦! 膳物用 디저트

[卷末附錄] 食堂에서 必要한 基本 會話 & 單語

- 基本 會話

- 單語: 肉類 / 生鮮, 조개, 海産物 / 菜蔬, 버섯 / 맛과 推薦 表示


出版社 리뷰

日本語 몰라도 OK!

食道樂 天國 日本에서 내 맘대로 먹고 싶은 飮食을 注文하자!

“메뉴板에 飮食 寫眞이 없어서, 韓國語로 된 메뉴板이 없어서 食堂에서 그냥 나왔다. ㅠㅠ”

“推薦 맛집을 檢索해서 갔는데 어떤 메뉴를 注文할지 모르겠어요.”

“推薦 飮食을 시켰는데 너무 짜요... 내 입에는 안 맞네요.”

日本 旅行에서 飮食 注文 때문에 困難했던 經驗이 누구나 있을 것이다. [ENJOY 日本語 메뉴板 읽기]는 日本 旅行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冊으로, 日本 맛집 덕후가 뽑은 300餘 가지의 메뉴를 紹介하고 있다. 스시나 라멘같이 代表的인 日本 飮食뿐만 아니라 호주머니 事情이 넉넉하지 않은 旅行者들이 가볍게 療飢할 수 있는 便宜店 飮食, 旅行 中에 休息이 必要할 때 찾는 카페 飮料와 디저트, 그리고 그날의 旅行을 마치고 이자카야에서 술 한 盞과 함께 즐길 수 있는 按酒類도 紹介하고 있다. 食堂別 메뉴 紹介와 함께 먹는 方法, 맛있게 먹는 팁도 提供하고 있어 日本 맛집 투어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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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Enjoy 일본어 메뉴판 읽기 / 넥서스 평점10점 | h***m | 2024.06.17 리뷰제목
굉장히 유용한 책이다. 일본 여행에 나설 때 쉽게 꺼내볼 수 있도록 가방 맨 앞쪽 포켓에 넣고 다녀도 좋을 만큼 편리한 책, 넥서스가 발간한 황미진의 <Enjoy 일본어 메뉴판 읽기>. 부제로 '일본 여행에서 꼭 먹어야 할 음식!'이라고 소개할 만큼 어지간한 일본 식당의 메뉴는 거의 다 들어있다.책은 라멘, 소바, 우동, 사시미, 스시 등 일본의 대표적인 음식 종류별로 구분한 뒤 지역
리뷰제목
굉장히 유용한 책이다. 일본 여행에 나설 때 쉽게 꺼내볼 수 있도록 가방 맨 앞쪽 포켓에 넣고 다녀도 좋을 만큼 편리한 책, 넥서스가 발간한 황미진의 <Enjoy 일본어 메뉴판 읽기>. 부제로 '일본 여행에서 꼭 먹어야 할 음식!'이라고 소개할 만큼 어지간한 일본 식당의 메뉴는 거의 다 들어있다.

책은 라멘, 소바, 우동, 사시미, 스시 등 일본의 대표적인 음식 종류별로 구분한 뒤 지역이나 맛에 따른 세세한 메뉴와 읽는 법을 소개하고 있다. 예를 들면 라멘 편에서 교토 라벤과 하카타 라멘, 삿포로 미소 라멘 등을 나눠 특징을 설명하고 있으며 뒷편에는 소금, 간장, 된장 등 재료에 따른 차이와 이름을 표시해뒀다. 음독까지 친절하게 적혀있으니 현지에서 곧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책.
<Enjoy 일본어 메뉴판 읽기> 중 가장 재미있게 보이는 곳은 일본의 편의점 음식을 따로 소개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나 나홀로 여행, 소도시 여행 등 자유롭게 일본을 향해 떠나본 이라면 충분히 공감할 정도로 일본의 편의점은 거의 '만능 잡화점' 수준이니.

사실 일본인들도 편의점에서 식사를 해결하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다. 아침에 삼각김밥이나 빵을 집어서 출근하는 사람, 점심 때 편의점 도시락을 들고 공원에서 꺼내는 사람, 퇴근길에 할인 메뉴를 유심히 고르고 있는 사람 등 너무나 흔한 광경이다. 일본어를 모르더라도 이 책이 있다면 편의점에서 자신있게 경험해보고픈 음식을 집어들 수 있을 듯.

중간중간에 삽입된 '팁'도 재미있게 읽힌다. 일본 가이세키 즐기기, 샤브샤브를 맛있게 먹는 방법, 오코노미야키에 들어가는 재료 소개 등 소소하지만 유용할 진짜 '팁'이 숨어 있다.

이자카야나 야키니쿠 점에 가서 영어나 한글 메뉴판이 없고, 심지어 음식 사진도 없을 경우 심히 곤란할 때가 있다. <Enjoy 일본어 메뉴판 읽기>에서 장소에 따른 메뉴까지 따로 분류해 설명해주고 있으니 '터치패드'로 주문하든, 종업원에게 이야기하든 걱정할 필요가 없겠다. 책 말미에 있는 식당에서 자주 쓰이는 회화나 단어는 당연히 미리 공부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원어민 발음도 들을 수 있으니 이 책 한권이면 일본 식당에서 당황할 일은 없겠다.(*)

*리뷰어스클럽 소개로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NJOY 일본어 메뉴판 읽기

ENJOY 일본어 메뉴판 읽기
글쓴이
<황미진> 저 저
출판사
넥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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