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의 태그 #인생의조언 #예스24 오리지널 #슬기로운인생 #인문학의쓸모 #도시산책 #가까운곳에서만나는인문학 #인생선배 #철학자의인생론 #친절한인문학 #인문학입문 #인생지침서 내서재에 추가 삭제 김형석, 백 년의 지혜 김형석 저 김형석, 백 년의 지혜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삶이 괴로울 땐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박치욱 저 삶이 괴로울 땐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겪어보면 안다 김홍신 저 겪어보면 안다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단순하게 몰입한다는 것 캐서린(윤지숙) 저 단순하게 몰입한다는 것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잠들기 전에 읽는 쇼펜하우어 예저우 저/이영주 역 잠들기 전에 읽는 쇼펜하우어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가장 빛나는 나이에 싸구려로 살지 마라 차이유린 저/ 하은지 역 가장 빛나는 나이에 싸구려로 살지 마라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오늘 하루 꽤 나쁘지 않았어 유영서 저 오늘 하루 꽤 나쁘지 않았어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삶이 올바르게 느껴지지 않고 뭔가 빠져있다면 프랭크 탤리스 저/손덕화 역/김정택 감수 삶이 올바르게 느껴지지 않고 뭔가 빠져있다면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이끼숲 천선란 저 이끼숲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채널예스 2023년 5월호 예스24 저 채널예스 2023년 5월호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씨 유 어게인 김지윤 저 씨 유 어게인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채널예스 2023년 8월호 예스24 저 채널예스 2023년 8월호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 유영광 저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채널예스 2023년 7월호 예스24 저 채널예스 2023년 7월호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월간 채널예스 2023년 1월호 예스24 저 월간 채널예스 2023년 1월호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모래도시 속 인형들 2 이경희 저 모래도시 속 인형들 2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채널예스 2023년 6월호 예스24 저 채널예스 2023년 6월호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겪어보면 안다 김홍신 저 겪어보면 안다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좋아하는 것을 더 좋아하다 보니 박재민 저 좋아하는 것을 더 좋아하다 보니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모든 삶은 흐른다 로랑스 드빌레르 저/이주영 역 모든 삶은 흐른다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내 아이를 위한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 김종원 저 내 아이를 위한 30일 인문학 글쓰기의 기적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레드의 법칙 윤형준 저 레드의 법칙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오십이 앞으로 어떻게 살 거냐고 물었다 이관호 저 오십이 앞으로 어떻게 살 거냐고 물었다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죽음 앞에 섰을 때 어떤 삶이었다고 말하겠습니까? 조형권 저 죽음 앞에 섰을 때 어떤 삶이었다고 말하겠습니까?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도시독법 로버트 파우저 저 도시독법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인디아더존스 염운옥,조영태,장대익,민영,김학철,이수정 공저 인디아더존스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길고 긴 나무의 삶 피오나 스태퍼드 저/강경이 역 길고 긴 나무의 삶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살갗 아래 토머스 린치외 저/김소정 역 살갗 아래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덧없는 꽃의 삶 피오나 스태퍼드 저/강경이 역 덧없는 꽃의 삶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제국의 정전 셰익스피어 이경원 저 제국의 정전 셰익스피어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3분 도시 인문학 수업 신정아 저 3분 도시 인문학 수업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김형석, 백 년의 지혜 김형석 저 김형석, 백 년의 지혜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참 괜찮은 태도 박지현 저 참 괜찮은 태도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1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김혜남 저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 (1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두 번째 산 데이비드 브룩스 저/이경식 역 두 번째 산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100세 노인 에디 제이쿠 저/홍현숙 역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100세 노인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김형석의 인생문답 김형석 저 김형석의 인생문답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너에게 송정연,송정림 공저 첫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너에게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대화의 희열 KBS 〈대화의 희열〉 제작진,송해,한혜진,서장훈 등저 대화의 희열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삶이라는 우주를 건너는 너에게 김민형 저/황근하 역 삶이라는 우주를 건너는 너에게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평범하여 찬란한 삶을 향한 찬사 마리나 반 주일렌 저 평범하여 찬란한 삶을 향한 찬사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모든 삶은 빛난다 안드레아 콜라메디치,마우라 간치타노 저/최보민 역 모든 삶은 빛난다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철학의 쓸모 로랑스 드빌레르 저/박효은 역 철학의 쓸모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해법 철학 워드 판즈워스 저/강경이 역 해법 철학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니체의 자존감 수업 사이토 다카시 저/황미숙 역 니체의 자존감 수업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두 번째 산 데이비드 브룩스 저/이경식 역 두 번째 산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가장 사적인 관계를 위한 다정한 철학책 이충녕 저 가장 사적인 관계를 위한 다정한 철학책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김형석의 인생문답 김형석 저 김형석의 인생문답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잠들기 전에 읽는 쇼펜하우어 예저우 저/이영주 역 잠들기 전에 읽는 쇼펜하우어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인디아더존스 염운옥,조영태,장대익,민영,김학철,이수정 공저 인디아더존스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애도의 기술 박우란 저 애도의 기술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해설서 정동호 저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해설서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3분 도시 인문학 수업 신정아 저 3분 도시 인문학 수업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세계 심리학 필독서 30 사토 다쓰야 저/박재영 역 세계 심리학 필독서 30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심미안 수업 윤광준 저 심미안 수업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해설서 정동호 저 니체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해설서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3분 도시 인문학 수업 신정아 저 3분 도시 인문학 수업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제국의 정전 셰익스피어 이경원 저 제국의 정전 셰익스피어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SayNo) 저 세이노의 가르침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저/임상훈 역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웰씽킹 켈리 최 저 웰씽킹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세상 끝의 카페 존 스트레레키 저/고상숙 역 세상 끝의 카페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굿 라이프 최인철 저 굿 라이프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더 마인드 하와이 대저택 저 더 마인드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히든 포텐셜 애덤 그랜트 저/홍지수 역 히든 포텐셜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싱크 어게인 애덤 그랜트 저/이경식 역 싱크 어게인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내 인생 구하기 개리 비숍 저/이지연 역 내 인생 구하기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가상의 것들에 쉼 없이 접속하느라 집중이 힘든 당신을 위한낯익은 일상에서 다름을 읽어내는 법 뉴욕타임스 초대형 베스트셀러 『개의 사생활』의 저자알렉산드라 호로비츠 박사와 함께 걷는 열한 번의 도시 산책!알렉산드라 호로비츠는 뉴욕의 여러 동네에서 도시 사회학자, 곤충학자, 일러스트레이터, 지질학자, 의사, 음향 엔지니어, 시각장애인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떠났던 열한 번의 산책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낸다. 그들이 무엇을 어떻게 보는지, 어째서 우리 대부분이 그들과 같은 것을 보지 못하는지를 살펴보면서 집중력의 놀라운 힘과 주의 깊게 본다는 것의 인지적 의미에 대해 정교하고 위트 있는 언어로 설명한다. 인지과학자인 그녀의 과학 지식과 놀라운 통찰력이 더해지면서 평범해 보이는 도시 산책은 지적이고 유쾌한 탐험이 되고, 글을 읽는 우리들은 세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은 물론 우리 모두가 한때 지녔으나 느끼는 법을 잊고 있었던 경이감을 되찾게 될 것이다. 이 책의 전문가들과 함께 집중이라는 선율을 한번 익히고 나면, 어느 순간 시야가 완전히 바뀌어 있다는 것을 깨달을 것이다. 관찰하는 사람의 눈앞에는 하찮은 동시에 굉장한 것들의 어마어마한 지층이 모습을 드러낸다. 그러니, 핸드폰은 집에 두고 밖으로 나가 걸어라, 그리고 보라! 더보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 우리는 보지만, 제대로 보지 못한다첫 번째 산책 | 아들 오그던과 함께_ 새로운 것을 사랑하는 병두 번째 산책 | 지질학자 시드니 호렌슈타인과 함께_ 아주 오래된 낙서세 번째 산책 | 타이포그라퍼 폴 쇼와 함께_ 완벽한 글자가 주는 희열네 번째 산책 | 일러스트레이터 마이라 칼만과 함께_ 시선, 조용한 눈맞춤의 의미다섯 번째 산책 | 곤충 박사 찰리 아이즈먼과 함께_ 섬세하고 유혹적인 벌레들여섯 번째 산책 | 야생동물 연구가 존 해디디언과 함께_ 그 녀석의 은밀한 도시 살이일곱 번째 산책 | 도시사회학자 프레드 켄트와 함께_ 느릿느릿 춤추며 걷기여덟 번째 산책 | 의사 베넷 로버 & 물리치료사 에번 존슨과 함께_ 몹시 효율적인 걸음걸이아홉 번째 산책 | 시각장애인 알렌 고든과 함께_ 우리가 듣지 못하는 주파수의 진동들열 번째 산책 | 음향 엔지니어 스콧 레러와 함께_ 콘크리트 위의 교향악열한 번째 산책 | 반려견 피니건과 함께_ 촉촉한 코로 탐색하는 세상에필로그 | 진정으로, 본다는 것참고문헌 더보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나를 둘러싼 것들에 대한 끝없는 놀라움에 관하여★★★★★“놀라운 통찰력! 단연코 올해 최고의 책이다!”“알렉산드라 호로비츠는 앞으로 가장 주목해야 할 작가다.”“작가가 경험한 모든 철학적 순간들을 공유하고 싶다.”★★★★★걷는다는 것은 무엇일까? 누구나 두 다리가 있다면 걸을 수 있지만, 걷기란 단순히 이곳에서 저곳으로 물리적 공간을 옮기는 행위만은 아니다. 생소한 두 사람이 함께 걷다가 친밀함과 호감을 갖게 되기도 하고, 풀리지 않는 답답한 일이 있을 때 산책을 통한 명상으로 해답을 얻는 경우도 흔하다. 이 책에서 말하는 걷기란 곧 그 사람 자체를 보여주는 방식이다. 맨해튼의 활기 넘치는 생활방식에 매료된 저자는, 평범한 동네 길을 여러 전문가들과 함께 걸으며 ‘주목받지 못한 것들’에 주목해 보기로 한다. 저자는 그 첫 번째 대상으로 스스로를 선정하고 혼자 걷기에 나선다. 충분히 보고 듣고 생각하고 느꼈다고 생각했지만, 11명의 ‘관찰 전문가’들과 함께 걷고 난 후에야 자신이 거의 모든 것을 ‘놓치고’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된다. 지질학자, 일러스트레이터, 의사, 시각장애인, 아기, 음향 엔지니어, 곤충 박사, 타이포그라퍼, 야생동물 연구가, 도시사회학자, 반려견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은 전혀 새로운 것이었기 때문이다.“본다는 것은 보고 있는 것의 이름을 잊어버리는 것이다”무감각한 세상 속에서 발견한 ‘관찰’의 의미이 책은 우리에게 낯익은 일상에서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아기와 함께 나선 길은 호기심과 기쁨으로 가득 차 있었고, 의사의 눈으로 바라본 군중들은 모두 잠재적 환자들이었으며, 시각장애인과 걷는 일은 오감을 열어주었다. 음향 엔지니어와 함께 한 산책은 한 편의 교향악과 같았고, 타이포그라퍼의 시선은 흔해빠진 간판 속에서 정교한 미학을 발견해낸다.시각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의사라는 직업처럼 교육을 통해 단련된 시각이 있고, 곤충을 찾아다니거나 글씨체를 연구하는 등 취미와 개인적인 열정으로 예민하게 다듬어진 시각도 있다. 또 어린아이와 시각장애인, 개처럼 존재 자체의 특성에서 비롯된 독특한 시각도 있다.그들이 무엇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그리고 어째서 우리 대부분이 그들과 같은 것을 보지 못하는지 호로비츠 박사는 묻고 또 묻는다. 저자의 풍부한 유머와 놀라운 통찰력은 가벼운 변화에서 시작해 삶에 대한 고찰로 이어진다. 발터 벤야민은 눈으로 관찰하고 머리로 사고하는 사람을 가리켜 ‘산책자’라 칭했다. 저자 역시 다른 이들의 도움을 받아 일상적인 풍경 뒤의 새로운 깨달음을 발견한다.길에서 마주친 낯선 사람들이 각자의 루트로 전진하고, 앞을 보지 못해도 소리만으로 그늘의 위치를 찾고, 자세만 바꿔도 지나가는 이의 겸손함을 알아챌 수 있고, 나뭇잎 뒷면에 소인국의 우주가 펼쳐지는 세계. 세상 안에 또 다른 세상이 있고 그 안에 또 다른 세상이 펼쳐진다. 우리는 그것을 ‘관찰’이라 부른다.얼마나 먼 곳을 여행하는지는 중요치 않다,얼마나 많은 것을 알아차리는지가 중요하다이 책은 맨해튼의 특별할 것 없는 동네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저자의 디테일한 묘사 속 도시 풍경은 뉴욕이지만 서울 같기도 하고, 낯설지만 친근하다. ‘동네’란 모든 역사와 건축과 자연과 생활이 한데 뒤섞인 마법 같은 공간이다. 하나의 환경에서 볼 수 있는 것들이 무궁무진하기 때문이다.해부학자들이 뼈 하나를 보고도 어떤 동물의 것인지 맞추고, 심지어는 그 동물을 복원해 내는 것처럼 도시라는 동물도 작은 단서 하나만 있으면 추적할 수 있다. 평범한 동네를 관찰한다는 것은, 보이는 모든 것의 역사를 깨닫는 것이기도 하다. 우리가 보고 있는 것은 누군가 깎거나 벼려서, 또는 손으로 정성스럽게 만들어서 언젠가 지금의 그 위치에 놓았을지 모른다. 눈앞의 모든 것은 한때 누군가에게 발견되었고 지금 누군가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을지 모른다. 그것이 바로 도시의 단서다.이유 없이 답답하고 우울할 때, 해결이 필요한 고민거리가 있을 때, 생활에 크고 작은 변화가 필요할 때, 거창한 여행이 아니더라도 일단 동네부터 산책해 보는 것은 어떨까. 산책 후에 바라본 세상은, 그전과 분명 달라져 있을 것이다. 선택하고 집중하여 생각하고 관찰하며 걷는다는 것 자체가 성찰의 행위와 다르지 않기 때문이다. 저자가 풀어내는 정교하고 지적인 모험의 세계는, 가상의 것들에 쉴 새 없이 몰두해 있는 현대인들에게 다음과 같은 과제를 남긴다. 혼자 걸으며 나 자신과 대화할 것.누군가와 함께 걸으며 서로가 ‘관찰’한 세상을 공유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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