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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품위는 지금 쓴 '한마디'가 보여준다!"

품격있는 말과 글을 사용하는데 있어 어휘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느끼게 되는데 이번에 만나게 된 우아한 단어 품격있는 말을 통해서 그동안 헷갈리거나 잘 알지 못하고 사용했던 단어의 의미들을 제대로 이해하면서 우리말 수업을 통해서 좀 더 품격을 높여줄 수 있는 인생을 위해 한 걸음 나아갈 수 있을것 같아요.

우아한 단어 품격있는 말은 우리말의 재발견, 지식을 채우는 말, 관계를 넓히는 말, 성숙함을 더하는 단어, 아는 만큼 성장하는 말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우리말의 쓰임에 대해 제대로 살펴볼 수 있도록 해 주네요.

우아한 단어 품격있는 말에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던 단어가 적확한 표현이란 글에서 적확한이 처음에는 오타인줄 알았는데 책을 읽어나가면서 적확한이란 표현이 계속 나오는데 알고 보니 적확하다 VS 정확하다 란 표현이 있다는걸 이번에 새롭게 알게 되면서 왜 그동안 알지 못했었는지에 대한 의문과 함께 새롭게 알게 된 단어의 의미에 좋으면서도 괜히 제대로 알지못한 부분에 대한 부끄러움이 밀려오네요.

적확하다 - 정확하게 맞아 조금도 틀리지 아니하다

정확하다 - 바르고 확실하다

의미가 비슷하지만 뜻이 약간 달라 문맥에 맞게 쓰는 것이 중요하겠어요.

간발의 차이 비슷한 말로 터럭 하나 차이 두 관용어가 어떻게 다른지 어원을 통해서 살펴볼 수 있어요.

다양한 문장을 예시를 들어 어떻게 적용되는지 알 수 있어 이해를 도와주네요.

우리말 사전을 통해서 그 뜻에 대해 다시 한번 정리해서 살펴볼 수 있도록 해 주네요.

선대인, 선친, 가친, 춘부장, 자당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호칭 존칭에 대해 알아보면서 헷갈리거나 잘 몰랐던 부분들을 제대로 알고 올바로 표현할 수 있겠어요.

비슷한 말, 다른 말, 관련된 말등 일상에서 자주 쓰이기도 하고 헷갈리거나 잘 모르고 썼던 낱말들등 알기 쉽게 풀이해 줘서 자연스럽게 어휘력을 확장시켜나갈 수 있겠어요. 

자신이 알고 있는 단어를 적재 적소에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라도 어원을 익혀두면 그 차이를 구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어요.

우리말 공부가 많이 부족하다는 걸 느끼게 되면서 우리말을 제대로 쓰기 위해서라도 우리말 수업을 통해서 지식을 채워나가야겠어요. 단어의 양보다는 질적인 단어들을 통해 논리적이고 지적인 표현들을 다채롭게 배워보면서 자신의 품격도 한층 높여나가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우아한 단어 품격있는 말

유노책주 출판

박영수 지음

말에 관련된 책이라서 더욱

 관심이 가는 책이고 했어요.

무엇보다 이제는 말에 대한 책임을 질수 있는

 성인이 되었기에 말이지요.

이왕이면 우아한 단어라 더욱 읽어보고 

싶은 내용이 아닐수 없지요.

우리말만 잘써도 인생이 달라진다고 

하지요.

주위에 만난이도 보면 말주변이 있는 사람과

 없는사람 또 없지만 이쁜 말을 잘 하는 긍정적인

말을 하는 사람과 더욱 비교가 되고 하니 

궁금하기도 했어요.

여러가기 용어에 대해서 알아가는 

계기가 되고 했답니다.

무심코 한마디 하고 하는데 알고 하면

 틀리기는 하지요.

여러가지 의미에 대해서 다시한번 알아가기

 좋을 내용이고 하니요.

기피와 회피의 미묘한 차이등 우리말에서는

 그런 미묘한 차이가 있고하니 읽으면서

 재미나게 볼수가 있었어요.

다시한번 국어공부를 하듯이 의미를 

되새김질 하기에 좋고했어요.

모르고 쓰는것보다 알고 쓰는 것이

 좋으니 말이지요.

아는척하는 말이라..흔히들 많이들 쓰게되는데 

다시 알아가게 되는 이론을 쌓아가는

 내용이 했어요.

어려운용어들도 척척 알아가게 되는

 본문이었어요.

우리말에서는 헷갈리는 용어가 많은데

 바르게 짚어주고 하더라구요.

예능에서 보면 아나운서들 용어가 틀리다는 

뜻이 이책에서 느껴지고 했으니 말이지요.

같은 뜻의 말처럼 나오는 단어들이 나와서

 저도 다시 알아가고하네요.

밀담, 밀어등등 말이지요.

그외 비슷한 단어들이 나와서 뜻을 

알아갈수가 있었어요.

배려할수록 품위가 올라가는 말이 있다고

하는 대목에서는 더욱 공감을 하게 되었어요.

우리가 다들 높임말을 쓰면서 그 사람을

 존중해주고 하는데 말이지요.

그것도 친하다고 막말보다는 배려하는 말을 

하면서 신뢰를 쌓아가는 것이 아닐련지요.

미안하다 죄송하다 송구하다..참 어려운 말같지만

 그래도 시기에 맞는 말이 있기 마련이니

 말이지요.

그래서 다시한번 알아가게 되고 하지요.

말을 포장해서 우아하게 만드는 말이 있다면

 이책에서는 여러가지 용어에 대해서 알아가면서 

올바르게 우리말을 사용할수 있게

 도와주는 내용이라서

 더욱 재미나게 읽어볼수가 있었어요.

우아한 말이기도 하지만 세련된 군더더기 없는 

대화를 하기 위해서 알아가야할 기본소양이 

아닐련지 하면서 열심히 읽어보게 되었어요.

[유노책주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우아한 단어 품격있는 말"

평생 한국말만 쓴다고 해서 우리말을 잘쓰는 사람이 되는 것일까?

어른으로서 품격을 유지하고 원만한 사회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탄탄한 어휘력이 뒷받침되어야만 한다.

이 책은 우리가 자주 쓰는 표현들 중 특히 헷갈렸던 유사어와 더불어 일상에서 바꿔 쓰기 좋은 다양한 표현들이 담겨 있다.

한 번쯤 들어본 단어도 있고 생소한 단어도 만나게 될테지만 책은 항상 배움의 길이라 생각하고 읽어나갔다.

비슷한 단어라 생각되어 단어를 사용하지만 단어의 뜻을 더욱 자세하게 알고나면 상황에 맞는 단어를 알게 된다.

용어는 낱말 이상의 힘을 가지고 있다. 그 의미를 제대로 전달할 경우 더욱 그렇다. 그러므로 되도록 상황에 맞게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한글과 한문은 연결되어 있어 한자 공부만 해도 단어의 의미를 더 잘 알 수 있으니 한자공부도 부지런히 하면 어휘력 향상에 도움이 되겠다.

책을 읽으면서 느낀 점 중 하나가 글자 하나로, 받침 하나로 의미가 달라짐이 당연하면서도 참 재미난다.

'생때같다'라는우리말은 아무 탈 없이 멀쩡하거나 병 없이 튼튼하고 젊다는 의미로 온갖 정성을 들여 애지중지 키워낸 건강한 자식을 표현한다.

'생떼를 쓰다' 억지로 떼를 쓰다라는 의미로 생때와 전혀 다른 뜻을 갖는다.

은혜를 갚는다는 말인 '안갚음'과 복수를 의미하는 '앙갚음'도 받침하나 차이로 의미가 전혀 달라지니 정확하게 알고 말하고 써야 한다는 것을 크게 느끼게 된다.

우리말을 잘 한다는 것이 바로 이런것이 아닐까?

상대방과 대화를 하다보면 사용하는 단어가 참 '품위있다'라고 느낄 때가 있다.

품위가 있고 품격이 느껴지는 사람은 어떤 단어를 사용할까?

같은 의미를 지닌 단어라도 더 좋은, 더 배려하는 높은 의미가 있을 것이다.

그런 단어들을 배우고 싶어서 이 책을 더 읽고 싶었다.

배려할 수록 품위가 올라가는 말은 상대방을 말 그대로 배려함으로서 나의 품위도 올라가게 된다.

선대인, 선친, 춘부장, 자당, 수고하다 대신 애쓰다 등 상황에 맞게 단어를 사용하여 상대방과 관계를 넓혀가는 단어를 알아볼 수 있었다.

아는 만큼 보이듯이 상황에 맞는 언어들을 많이 익혀두면 나의 세계도 더욱 넓어질 것이다.

저자는 '나의 언어의 한계는 나의 세계의 한계이다'라고 말한다.

어른으로서 교양을 갖추고 부모로서 모범을 보이며 대화를 할 때는 상황에 맞는 단어들로 언어교육을 할 수 있으니 더욱 좋은 기회이다.

정말 표현 하나만 바꿔도 지적인 삶이 되니 우리말의 뜻을 정확히 알아두어 나의 세계를 넓혀나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