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를 바꾼 50가지 전쟁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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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를 바꾼 50가지 전쟁 기술

고대 전차부터 무인기까지, 신무기와 전술로 들여다본 승패의 역사

리뷰 총점 8.4 (23건)
분야
역사 > 세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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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인류의발전과 같이 가는 전쟁기술..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h**b | 2025.02.11 리뷰제목
Chapter 7. 제2차 세계대전32 전격전 : 신속한 기동과 기습으로 돌파구를 열다33 레이더 : 전투기 조종사들의 믿을 만한 눈34 전략폭격 : 머리부터 발끝까지 파괴해 굴복시키다35 기갑전 : 현대 전차 설계의 본보기 T-3436 유보트 전쟁 : 낮에는 잠항하고, 밤에는 공격하고37 디데이 : 역사상 가장 중요한 상륙작전38 나치의 비밀병기 : V-1과 V-239 호위전투기 : 발군의 성능을 지닌 장
리뷰제목

Chapter 7. 제2차 세계대전
32 전격전 : 신속한 기동과 기습으로 돌파구를 열다
33 레이더 : 전투기 조종사들의 믿을 만한 눈
34 전략폭격 : 머리부터 발끝까지 파괴해 굴복시키다
35 기갑전 : 현대 전차 설계의 본보기 T-34
36 유보트 전쟁 : 낮에는 잠항하고, 밤에는 공격하고
37 디데이 : 역사상 가장 중요한 상륙작전
38 나치의 비밀병기 : V-1과 V-2
39 호위전투기 : 발군의 성능을 지닌 장거리 전투기
40 항공모함 : 태평양전쟁 승리의 열쇠
41 암호 해독 : 제2차 세계대전 최고의 기술 승리
42 원자폭탄 : 세계 멸망을 향한 한 걸음

Chapter 8. 냉전과 그 후
43 탄도미사일 : 핵 억지력의 주축
44 헬리콥터 : 현대 전장에 가장 잘 적응한 병기
45 돌격소총 : 전후 세계의 소화기 중 가장 중요한 품목
46 제트전투기 : 새로운 전술 혁명을 촉발하다
47 스텔스 : 역사상 가장 비싼 군용기 B-2
48 크루즈 미사일 : 자체의 힘으로 날아가는 미사일
49 무인 공중전 : 미래의 군용기 UCAV
50 사이버 전쟁 : 전쟁의 다섯 번째 영역

목차를보면 보통다른책들서
많이다루는
세계대전이휘 기술들도 다루고 있어서 좋았습니다

전쟁의 역사에서 결정적 역할을 한 50가지 무기와 전술이 어떻게 출현하고 사용되고 발전했으며 어떤 결과를 낳았는지 간명하게 설명하면서
 여기에 다양한 문헌과 자료를 더해 읽는 재미와 이해의 폭을 넓혀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전쟁사 입문서성격도있습니다

전쟁을 위한 기술 발전이 인류의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또 어떤 위험을 안겼으며 어떻게 역사를 바꾸어왔는지 생각해볼수있어서
좋좋은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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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세계사 매니아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m******5 | 2025.01.18 리뷰제목
아들에게 매달 5만원씩 원하는 도서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세계사 관련 도서를 그때마다 매번 한권씩 사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가 매우 좋아하는 분야여서 항상 즐겁게 읽어나가요. 여러가지 상세한 내용과 전략의 실제 사용예가 보여서 좋았대요. :)
리뷰제목
아들에게 매달 5만원씩 원하는 도서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는데 세계사 관련 도서를 그때마다 매번 한권씩 사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가 매우 좋아하는 분야여서 항상 즐겁게 읽어나가요. 여러가지 상세한 내용과 전략의 실제 사용예가 보여서 좋았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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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전쟁으로 본 인류의 혁신 평점10점 | e****n | 2024.05.12 리뷰제목
사람의 IQ를 측정하는 지능검사. 이 검사가 왜 보편화되었을까? 개인의 성장? 교육을 위해서? 천만에 전쟁터에 내보낼 최소한 사람을 골라내기 위해서였다. 명령을 이해하지 못해서, 엄폐할 때 혼자 돌격하고, 돌격할 때 적이 아닌 아군을 공격한다면 차라리 없는 편이 낫지 않을까? 그렇다면 근대 공교육은 왜 성립되었을까? 그렇다면 급식 또 왜? 모두 처음에는 교육이나 건강이 아닌
리뷰제목

사람의 IQ를 측정하는 지능검사. 이 검사가 왜 보편화되었을까? 개인의 성장? 교육을 위해서? 천만에 전쟁터에 내보낼 최소한 사람을 골라내기 위해서였다. 명령을 이해하지 못해서, 엄폐할 때 혼자 돌격하고, 돌격할 때 적이 아닌 아군을 공격한다면 차라리 없는 편이 낫지 않을까? 그렇다면 근대 공교육은 왜 성립되었을까? 그렇다면 급식 또 왜? 모두 처음에는 교육이나 건강이 아닌 전쟁터에 필요한 병력을 키우기 위한 목적이 있었다. 전쟁은 이렇게 인간의 제도에 큰 영향을 미쳤다. 어디 제도뿐일까? 


 

유럽이 아프리카, 신대륙 등을 정복할 수 있었던, 힘은 어디서 나왔을까? 제라드 다이아몬드 교수는 그의 명저 총, 균, 쇠에서 3가지 중 2가지 힘을 화약에서 비롯된 총과 강철 무기에서 찾았다. 현대 인류 문명 발전의 대명사로 불리는 로켓, 우주선, 핵도 모두 전쟁을 통해서 급격한 기술 발전을 이루게 된다. 이처럼 전쟁은 인류 역사에서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로빈 크로스(이승훈 역) [세계를 바꾼 50가지 전쟁 기술]은 인류의 발전 역사를 전차, 화약 혁명, 대량 생산, 레이더 등으로 대표되는 기술은 물론 전격전 등의 교리, 전술을 포함해서 50여 가지의 주제로 저술했다.


 

당신은 아마 이글을 스마트 폰이나, 컴퓨터로 보고 있을 것이다. 이런 제품은 갑자기 튀어나온 것이, 아니며 수 천 년의 시간을 두고 서서히 발전했다. 몇 년 전 영국대영박물관에서 본 우르의 군기. 여기에는 단군 신화 이전 시대의 생생한 전투 장면이 담겨 있었다. 당시에는 말이라고 생각했지만, 야생 당나귀가 끄는 전차의 모습은 우리가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는 전차의 모습과는 사뭇 다르다. 말 혹은 당나귀는 지나치게 작고, 전차는 날렵하지 않다. 저자는 수송용으로 보인다고 했으나, 다른 사람들은 오른쪽으로 갈수록 전장에서 활약한 모습으로 보고 있다. 말은 종자 개량을 거쳐서 이제 전차가 아니라 기병으로 활약하게 되었으며, 통짜 바퀴는 살이 있는 바퀴로 발전해 갔다. 우리가 현재와 미래를 알려면 반드시 과거를 알아야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저자가 책에서 다루고 있는 스텔기와 헬리콥터, 돌격소총은 모두 창과 활 같은 무기가 있었기에 발명될 수 있었으며, 2차대전 초기의 전격전도 1차 대전의 참호전이 있었기 때문에 교리로 채택될 수 있었다. 급격한 기술의 발달은 축복이자 재앙이다. 이제 버튼 하나로 대량으로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시대가 되었다. 이런 기술 혁신을 미래에 전쟁을 막는 일에 쓸 것인가? 아니면 사람을 더 쉽게 죽이는 것에, 쓸 것인가는 모두 우리에게 달렸다. 우리 시대에 이제 전쟁은 없을 것이다. 라고 대중 앞에서 한 수상이 연설한 후 인류 최대의 전쟁이 벌어졌으며, 2022년 이후로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은 진행 중이다, 최근에는 또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에서 교전이 벌어졌다. 인류가 존재 하는 한 전쟁은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전쟁을 막고 그 기술이 인류의 발전을 위해서 쓰기를 원한다면 전쟁은 계속 연구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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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세계사를 바꾼 50가지 전쟁 기술 평점10점 | m******3 | 2024.05.08 리뷰제목
역사를 담은 책들이 흥미롭고 재미난 까닭은 아마도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같은 사건을 다양하게 풀어내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세계사를 바꾼 50가지 전쟁기술》은 군사 역사와 영화를 전문으로 다루는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인 로빈 크로스가 고대에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전쟁의 승패를 가른 결정적인 전쟁 기술과 신무기로 역사 속 전쟁들을 소개하고 있는 재미와 흥미가 넘치는
리뷰제목
역사를 담은 책들이 흥미롭고 재미난 까닭은 아마도 바라보는 관점에 따라 같은 사건을 다양하게 풀어내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세계사를 바꾼 50가지 전쟁기술》은 군사 역사와 영화를 전문으로 다루는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인 로빈 크로스가 고대에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전쟁의 승패를 가른 결정적인 전쟁 기술과 신무기로 역사 속 전쟁들을 소개하고 있는 재미와 흥미가 넘치는 책이다. 
《세계사를 바꾼 50가지 전쟁기술》은 고대(B.C.2600 ~ 2200년경) 수메르인의 도시국가 군대가 처음 사용한 '전차'를 시작으로 50가지 전쟁기술을 시대순으로 8개 챕터 chapter 안에 잘 정리해서 차곡차곡 잘 쌓아놓은 역사책이다. 누구나 쉽게 즐기며 접할 수 있는 역사 이야기의 끝은 '사이버 전쟁'이 맡고 있다. 아무래도 다양한 AI 기술들이 미래가 아닌 현재가 된 오늘에 어울리는 끝맺음인듯하다. 50가지 이야기도 매력적이지만 이 책이 가진 가장 큰 매력은 본문의 설명을 보충해 주는 작은 섹션에 담긴 해설과 본문에 수시로 등장해서 읽는 재미를 주는 전쟁 관련자들의 전쟁에대한 감성적인 문장들이다. 
전쟁의 시작은 인류의 시작과 함께했을 것 같다. 생존과 번식이라는 원초적인 본능에서 시작된 전쟁의 불꽃은 인류가 가진 탐욕과 욕심 때문에 아직도 세계 곳곳에서 불타오르고 있다. 그런 까닭으로 전쟁은 언제나 역사가 아닌 현재인듯하다. 그래서인지도 모르지만 전쟁이라는 관점으로 바라본 역사책은 정말 흥미만점이다. 그러니 전쟁 이야기의 핵심인 '전쟁 속 기술들'을 관점으로 바라본 역사를 들려주고 있는 《세계사를 바꾼 50가지 전쟁기술》의 재미는 말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역사를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누구나 이 책이 가진 매력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을 것이다. 특히 '세계사'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커다란 도움이 될 것 같다. 암기해야 할 것들이 넘치는 교과목 세계사가 아니라 흥미롭게 만날 수 있는 재미난 세계사를 경험하게 해줄 것이다. 기술의 발전이 전쟁에 응용되고 또 전쟁의 기술이 인류 생활에 적용되는 흐름을 보여준 책이다. 하지만 앞으로는 그 흐름이 바뀌기를 바라본다. 전쟁 없이 발전하는 따뜻한 세상이 오기를 기대하게 만들어주는 매력적인 책이다.



"아날로그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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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세계사를 바꾼 50가지 전쟁기술 평점10점 | a**********7 | 2024.05.08 리뷰제목
전쟁의 역사에 있어 특정 전역, 특정 병종, 특정 전쟁을 집중적으로 조명한 서적은 많다. 전략전술의 역사나 병참의 역사를 거시적으로 조명한 책도 많다.물론 이 책처럼 '전쟁사를 바꾼 기술' 이라는 카테고리를 정해놓고 각 기술들에 대한 설명을 써놓은 책들도 많다. 이러한 책들의 경우, 각 기술들에 대한 내용은 기껏해야 몇 페이지 남짓 할당되기 마련이다. 그 내용도 기초적인 설
리뷰제목


전쟁의 역사에 있어 특정 전역, 특정 병종, 특정 전쟁을 집중적으로 조명한 서적은 많다. 전략전술의 역사나 병참의 역사를 거시적으로 조명한 책도 많다.


물론 이 책처럼 '전쟁사를 바꾼 기술' 이라는 카테고리를 정해놓고 각 기술들에 대한 설명을 써놓은 책들도 많다. 이러한 책들의 경우, 각 기술들에 대한 내용은 기껏해야 몇 페이지 남짓 할당되기 마련이다. 그 내용도 기초적인 설명에 그쳐, 대다수의 밀덕이라면 '아~ 이미 아는 내용이네' 하고 몇 페이지 읽다 던지거나 목차를 보고 자기가 원하는 부분만 찾아서 일기 마련이다.



필자도 처음 이 책을 받았을 때 그렇게 생각했다. 300페이지 약간 넘는 분량에 50가지 기술이라니, 목차 빼고 서문 빼고 여백 빼면 기술 하나에 5페이지 남짓이다. 다른 책들처럼 '이미 다 아는 내용'이 대부분이리라 생각했다.



그 점을 고려해서였을까. 작가는 5페이지 남짓한 내용의 대부분을 '심화 파트'를 서술하는데 할애한다. 독자가 '기초'는 이미 알고 있으리라 가정한 것이다.



예를 들어 무인 공중전, UCAV를 서술할 때, 작가는 이렇게 도입을 들어간다.



1980년대에 미 중앙정보국과 국방부는 처음에 '냇'이라 부른 정찰용 드론을 시험하기 시작했다.

- 세계사를 바꾼 50가지 전쟁기술

 

드론의 개념에 대해서는 전혀 설명하지 않는다. 이후에 나오는 헬파이어 미사일, MQ-9 리퍼, 프레데터를 포함해 '무인 공중전'의 기본 개념에 대한 내용 역시 없다. 단지 무인 공중전이 어떻게 이용되고 현황은 어떤지 등등을 소개할 뿐이다. 이러다보니 5페이지 남짓한 분량임에도 독자가 관심가질 만한 내용이 상당하다.



나폴레옹의 군단에 대해 설명하는 이 챕터는, 나폴레옹에 대한 소개와 당시 전장에 대한 배경설명 같은 대다수의 '기초 상식'을 과감하게 생략하였다. 5페이지 분량에 이런 심화설명을 우겨넣을 수 있었던것은 이런 과감한 생략이 큰 역할을 하였다.



단순한 개괄서라고 생각하지 말고 한번 읽어보시길. 독자들이 생각하는것보다 내용이 충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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