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안부를 묻는 시간 : 불안으로부터 나를 지켜낸 25명 마음 치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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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안부를 묻는 시간 : 불안으로부터 나를 지켜낸 25명 마음 치유 기록

불안으로부터 나를 지켜낸 25명 마음 치유 기록

리뷰 총점 9.9 (5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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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시 >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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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그럴까봐..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y******m | 2024.04.15 리뷰제목
수많은  까봐 때문에  그 어떤것도 나는 진행할 수가 없었다그럴까봐 그러면 어떡하지?걱정과 불안으로 두통에 시달리다 약먹고 잠들고 일어나면 또 걱정과 불안이 나를 지배할 때가 있다 이제는 마음고생과 거리두기할 때마음의 안부를 묻는 시간을 읽고 많은 위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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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까봐 때문에  그 어떤것도 나는 진행할 수가 없었다
그럴까봐 그러면 어떡하지?
걱정과 불안으로 두통에 시달리다 약먹고 잠들고 일어나면 또 걱정과 불안이 나를 지배할 때가 있다 
이제는 마음고생과 거리두기할 때

마음의 안부를 묻는 시간을 읽고 많은 위로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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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불안에서 편안함으로 가는 길 <마음의 안부를 묻는 시간>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j****0 | 2024.04.16 리뷰제목
자신이 그 경험을 해보았기에 누구보다 불안이라는 부분을 들여다보고 분석하고 치유했기에 다른 사람의 불안도 함께 알아차리도록 돕고 성장의 길로 가게끔 한 사례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특히 망상불안에서 힘들어 하시는 분들에게 구체적인 방향과 사례가 있어서 매치시키면서 읽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 불안이 어떤 생각을 통해서 어떻게 움직이고 내 감정을 일으키게 하는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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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그 경험을 해보았기에 누구보다 불안이라는 부분을 들여다보고 분석하고 치유했기에 다른 사람의 불안도 함께 알아차리도록 돕고 성장의 길로 가게끔 한 사례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특히 망상불안에서 힘들어 하시는 분들에게 구체적인 방향과 사례가 있어서 매치시키면서 읽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 불안이 어떤 생각을 통해서 어떻게 움직이고 내 감정을 일으키게 하는지 여러 사례들이 다양하게 나와 있어서 불안한 마음을 잠재울수 있는 길라집이가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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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마음의 안부를 묻는다는것,,, 평점10점 | t*****2 | 2024.04.15 리뷰제목
오늘 도착하고 읽으면서 마음이 따뜻해 지네요. 나 스스로 내 마음을 자세히 살펴본적이 있었던 적이 없음을 반성도 하면서 읽었습니다. 내 안에 불안을 알아차리고 그 것이 망상임을 깨달으면 내 맘에 평화가 생긴다. 사연들을 통해 접하니 더욱 이해되어 좋았습니다. 적극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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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도착하고 읽으면서 마음이 따뜻해 지네요. 나 스스로 내 마음을 자세히 살펴본적이 있었던 적이 없음을 반성도 하면서 읽었습니다. 내 안에 불안을 알아차리고 그 것이 망상임을 깨달으면 내 맘에 평화가 생긴다.
 사연들을 통해 접하니 더욱 이해되어 좋았습니다. 적극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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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마음의 안부를 묻는 시간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k*******2 | 2024.05.10 리뷰제목
나는 현재 '디다봐학교' 라는 이름으로 치유 프로그램을 브랜딩하고 있다.'디다봐'는 들여다봐의 경상도 방언이다.'디다봐학교'의 비전은 모든 생각(망상)에서 벗어나 모든 원하는 일을 성취한다'이다. 망상의 생각을 알아차리고 그 자리에 내가 원하는 성취의 생각을 넣어 연습한다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8-)나는 나당신은 당신나는 당신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이 땅에 태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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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현재 '디다봐학교' 라는 이름으로 치유 프로그램을 브랜딩하고 있다.'디다봐'는 들여다봐의 경상도 방언이다.'디다봐학교'의 비전은 모든 생각(망상)에서 벗어나 모든 원하는 일을 성취한다'이다. 망상의 생각을 알아차리고 그 자리에 내가 원하는 성취의 생각을 넣어 연습한다면 이루지 못할 일이 없다.(-8-)



나는 나

당신은 당신

나는 당신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이 땅에 태어나지 않았고

당신은 나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하여 이 땅에 태어나지 않았다.

우리가 서로 이해하면 아름다운 일 그렇지 못하면 어쩔 수 없는 일

당신은 당신

나는 나. (-70-)



눈시울을 붉히며 눈에 눈물을 가득 머금고 처음 보는 나에게 조곤조곤 차분히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도안이의 말에 가슴이 미어지는 듯했다. 한 권의 그림책, 한 자의 카드가 도안이를 알아차리게 하고 희망이라는 걸 주는 매개체가 되었다는 것이 참 다행한 일이라는 생각을 하며 말했다. (-148-)



두려움을 일으키는 존재와 직면하면 지혜라는 것도 생기고 좀 어른이 되는 것도 같다. (-195-)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이 말 덕분에 '행동'으로 현실불안을 가라앉히는 경험을 하게 되었다.망상에서 두려워하며 아무 일도 하지 않을것이 아니라, 떨면서도 내 할 이을 했어야 했다. 파도는 바다에서 자신의 일을 하듯, 나는 세상에서 내가 할 일을 하면 되는 것이다.막상해 보면 아무것도 아닌 것을 말이다. 현실에서는 아무 일도 없는 것들 말이다. 망상이 두려움을 만드는 것이지, 현실은 그래도 살만하며 도전해볼 만한 곳인데 말이다. (-262-)



대한민국 사회는 불안과 우울로 덮여 있는 사회였다.자신의 과거를 매번 꼽씹으며 우울한 삶을 살고 있으며, 미래를 예측하면서, 디스토피아적 요소, 불안한 삶, 공포스러운 삶을 살아가고 있었다.이런 모순은 내 삶에서, 세상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으며, 공황장애 , 정신병력적인 요소들, 망상과 판타지에 자신이 빠져드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나를 위로하지 못하고,나에 대해서,치유할 수 있는 기회조차 사라지고 만다.



어른을 위한 심리치유서 『마음의 안부를 묻는 시간』에서 나는 어른이라는 생각과 가치관에 대해서 물어보고 있다. 살아가면서, 우리가 놓치고 있었던 것들 하나하나에 대해 새롭게 물어보고 있으며,그 안에서, 놓치고 있었던 것들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즉 우리가 아무것도 하지 않는 이유는 '까봐'에 있었다. 숨쉬고, 도전하고, 노는 행위, 쉬는 것조차도 자유롭지 못하다, 이런 들에 대해서,욕먹을까봐,미워할까봐,나에 대해서거절할까봐 ,이런 것들은 내 삶에 대해서,저존감이 무너지고 있으며, 삶에 대한 회의감 마저 들 수 있다. 결국 우리는 타인이 아닌, 나 자신에 대한 좌절과 절망,죄책감, 후회로 인해 극단적인 선택과 결정으로 인해 스스로 파괴하고, 타인을 공격하는 행위를 멈추지 않는다.


이런 모순적 관계속에서,스스로 회복할 기회가 필요하며, 나에 대한 안부에 대해서, '~까봐 '에 대해서 망상을 멈추고'괜찮아' 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용기르 내고,도전하며, 새로운 긍정적인 삶을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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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두려운마음과 거리두기 하고자 하는분에게 추천 평점10점 | c*****i | 2024.04.13 리뷰제목
○책 제목 : 마음의 안부를 묻는 시간○저자 : 윤주은○출판사 : 문예춘추사○분량 : 279쪽○가격 : 16,800원(인터넷 10%할인, 15,120원)'비웠기에, 내려놓았기에, 놓아버렸기에 나는 나를 찾을 수 있었다. 빛이 되었다.'이 책의 작가는 망상불안에 시달리던 사람이었다.그러나 연습을 통해 그 깊은 불안에서 나올 수 있었다.저자는 불안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불안에서 빠져
리뷰제목
○책 제목 : 마음의 안부를 묻는 시간
○저자 : 윤주은
○출판사 : 문예춘추사
○분량 : 279쪽
○가격 : 16,800원(인터넷 10%할인, 15,120원)


'비웠기에, 내려놓았기에, 놓아버렸기에 나는 나를 찾을 수 있었다. 빛이 되었다.'

이 책의 작가는 망상불안에 시달리던 사람이었다.
그러나 연습을 통해 그 깊은 불안에서 나올 수 있었다.
저자는 불안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불안에서 빠져나올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위해 책을 저술했다.


이 책의 전반부에서는
불안과 함께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어떻게 하면 '나'를 찾을 수 있는지 이야기 하고 있다.

중반부에서는 '받아들임'에 대해 이야기 한다.
왜 나에게는 고통이 오면 안되는가? 왜 나는 행복해야만 하는가?
어둠이 없기를 바라는 환상을 바라는 것 자체가 욕심이 아닐까?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다. 받아들여야 한다.

이 책의 후반부에서는 '나'를 사랑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한다.
두려움과 함께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말한다.
내 인생의 가장 큰 가해자는 바로 '나'가 아닐까?
자신을 몰아붙이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당부하고 있다.
"실수해도 괜찮아요. 부족해도 괜찮아요. 틀려도 괜찮아요."


이 책을 읽으며 많은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나는 내 삶 자체를 인정하고 존경하고자 한다.

원하지 않는 현실이라고 하더라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인정한다면 문제 해결 방법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이고,

내가 힘들고 아프더라도
스스로 내 입으로 고백하고 이야기 하는 것이
치유의 과정이기 때문이며,

나에게 온 두려움을 부정할 수록 
괴로워 지는 것은 바로 나 자신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내 삶 자체를 인정하고 존경하는 삶을 살고자 한다.


끝으로 저자의 말을 빌어
한마디 하고자 한다.
"당신의 '삶'을 존경합니다."


<내 마음속에 남은 한문장>
●나의 인생을 찾아야 했다. 나를 알아야 했다. 그리고 이제는 안다. 내 인생에서 무엇이 잘못되었는지를. 마땅히 있어야 할 질문 자리에 질문이 빠져서 생긴 문제라는 것을 안다.  (p.58)

●우리 삶을 지탱해 주는 것은 불안이다. 불안 덕분에 나아지는 부분들이 있다. 그러나 불안 때문에 포기하고 숨어버리기도 한다. (p.78)

●나의 미래를 내가 어떻게 할 수 없다. 어떤 일이든 벌어질 것이다. 또는 어떤 일이 벌어졌으면 좋겠지만 안벌어질 수도 있다. 사건, 사고가 없기를 바라는 마음, 미래에 희망만 있고 어둠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 있을 수 없는 환상을 바라는 욕심이지 않을까? 
받아들임이 필요하다. 겸허하게 생로병사를 받아들이는 마음이 필요하다. 늙기 싫다고 몸부림칠수록, 아프기 싫다고 부정할수록, 죽기 싫다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수록 그만큼 괴로운 것은 바로 자신이다.(p.130-131)

●지금 내 감정이 우울하면 과거의 생각을 한 것이고, 지금 내 감정이 불안하다면 미래의 생각을 한 것이다. (p.169)

●내가 이만큼 아프다고 내 입으로 고백하는 것, 이것이 치유의 과정이다. 내가 이렇게 피가 날 만큼 아프다고 이야기해봐야 한다. 아무도 안 들어줘도 상관없다. 나 자신에게라도 말을 해야 한다. 나라도 그 아픔을 알아주어야 한다. (p.195)

●내 인생의 가장 큰 가해자는 바로 나였다. '나를 사랑하라.' (p.246)

●자신을 나처럼 몰아붙이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당부한다.
"실수해도 괜찮아요. 부족해도 괜찮아요. 틀려도 괜찮아요." (p.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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