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키즈 이야기
사교육 대신 돈 교육하는 엄마의
자본주의 키즈 이야기 !
부자들은 자녀의 경제교육을 어떻게
하고 있을까? 궁금하지 않은가?
이제 행복한 아이는 경제 공부로 완성!
나는 자녀교육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세상에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이 바로 자녀교육이라고 말한다.
그만큼 자녀에 대한 관심과 애정과 기대감이
남다르다. 물론 아직 자녀는 없다.
하지만 생긴다면 내가 배우고 깨닫고
경험한 것들을 나눠주고 싶은 마음이다.
왜냐하면 유대인을 보면서 많은 것을 깨달았다.
예를 들어 유대인들은 탈무드라는 책과 코란이라는
경서를 통해서 그들의 지혜와 간접 경험이
공유가 되는 민족이다.
구약시대 하나님이 택한 선민 사상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현재 유대인의 민족 정신 또한
굉장한 힘을 가지고 있다.
유대인들은 어릴 때 부터 경제교육을 한다.
돈이 얼마나 필요한지 설명한다.
그리고 작은 행위를 통해서 용돈을 받기도 한다.
이런 경제 교육에 대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이 책을 봤을 때 읽어 보고 싶었다.
두 아이를 양육하는 엄마가 이 책의 작가다.
자신의 이야기를 솔직 담백하게 잘 담아낸듯하다.
이야기가 술술 잘 읽히고 자신의 이야기다 보니
더욱 진정성이 느껴진다.
작가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0점의 성적표를 가지고
사회에 나왔지만 아이들은 사회에 나오기전에
50점이라도 만들어 주고 싶어서 경제 교육을 했다.
그 결과 아이들은 돈에 대한 개념을 배울 수
있었다. 경제 관념을 배우니 절약하는 것이
기본이 되었다고 한다.
일일이 명령하고 지시하고 잔소리 하는 것이 아니라
같이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고 가치와 개념을
알려주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거듭 알 수 있었다.
작가의 노력과 공부력에 대해서 칭찬하고 싶다.
아이들을 위해서 영유아기, 초등, 중등, 고등, 스무살
단계에 따라 무엇을 공부하면 좋을지에 대해서
플랜을 세웠다.
예를 들어 중학생 : 주식 투자 직접 하기,
고등학생 : 돈 계획서 작성,
스무살 : 부동산 직접 구매해보기 등등
굉장히 진보적이고 경제관념에 대해서
이미 깨어진 엄마라고 볼 수 있었다.
왜냐하면 대부분 투자에 대해서는
등한시 한다. 공부만 잘하면 된다고 말하지
저런 주식, 부동산에 대해서는 불편한 진실이기
때문에 마주하고 싶어 하지 않는다.
문제가 있으면 해결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외면하고 피하기만 한다고 해서
결코 해결되지 않는다.
나 역시 작가님과 100%같은 생각이다.
왜냐하면 나 보다 미래의 나의 자식이
경제 관념이나 경제에 대한 이해도가 더
좋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주식으로 인해 돈을 벌 기도
더 쉬울 수 있다.
나 역시 투자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
쉽지는 않다. 하지만 반드시 정복해야 할 산이라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공부하고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이 책을 읽고 다시 한번 경제 관념 특히
투자에 대해서 주식이나 부동산의 중요성을
다시금 일깨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비록 자본주의 키즈를 위한 책이었지만
나에게는 굉장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책이었다.
이 책은 출판사로 부터
제공받고 직접 읽고
서평으로 기록하였습니다.
#자본주의키즈이야기
#자본주의공부
#경제공부
#자녀를위한경제공부
#부자되는법
#자녀테크
#주식투자
#머니플랜
#돈버는방법
#황혜민
#프로방스
나는 학교 다닐 때 공부를 정말 열심히 했다. 성적도 좋았다. 하지만 사회에서 쓸 수 있는 실질적인 지식은 없었다. 말 그대로 공부를 위한 공부에 불과하다. 그 후로도 돈에 대한 공부를 할 기회가 없었다. 나름 경영학과 경제학을 복수 전공했지만 현실적인 돈 공부를 해본 기억은 없다.
자수성가한 많은 부자들은 돈공부를 따로 해야 한다고 말한다. 더불어 우리나라 공교육에서 돈 공부를 터부시할 게 아니고 제대로 가르쳐야 한다고 말하기도 한다. 내가 돈 공부를 제대로 한 것은 대기업을 10년 정도 다니다 퇴사해서 삶에 대한 고민을 하면서부터다.
그 때가 내 나이 30대 후반. 그렇게 빠른 나이도 아닌데 그 때만이라도 제대로 했다면 어땠을까하는 마음이 든다. 지금은 40대 중반을 향해 가고 있다. 지금도 늦었다고 생각하면 늦었겠지만 아직 기회가 있다고 생각한다. 어렸을 때 아무도 돈에 대한 공부를 가르쳐주지 않았다. 우리 아이들에게는 부모가 돈에 대한 공부를 일찍부터 가르쳐야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그래서 '사교육 대신 돈 교육하는 엄마의'라는 카피에 이끌려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부모가 사교육에 열중하는 대신 아이들에게 미리부터 경제교육을 시킨다는 생각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사교육에 들어가는 돈을 미리 아이들을 위해 투자로 돌릴 수 있다면 어마어마한 격차가 나지 않을까?
책 내용 중에 '나는 비록 자본주의 사회에 0점의 성적표를 들고 나왔지만, 아이들만큼은 50점이라도 채워서 내보내야겠다는 마음이었다.' 구절에 정말 공감이 갔다. 돈을 쓸 줄만 알고, 부모에게서 무한정 나올 줄 아는 아이가 아니라 스스로 돈을 어떻게 벌고, 어떻게 사용하며, 미래를 위해 어떻게 투자하는지를 배운다면 돈 때문에 불행한 일은 줄어들지 않을까?
저자는 돈 때문에 힘들었던 어린 시절을 통해 돈 공부에 대한 중요성을 깨달았다. 그리고 사교육으로만 내몰리는 아이들을 보면서 생각이 많았다. 사교육 열풍 속에 비교 당하는 스스로도 비참해지는 걸 절실히 느끼면서 돈에 대한 생각이 많아졌다. 그래서 더 스스로 돈 공부를 하게 되고, 아이들에게만큼은 돈에 대한 걱정이 없도록 미리 교육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자본주의 사회의 진실과 민낯을 파악하고, 조기에 돈 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들을 깨닫는다. 돈을 아는 엄마가 되면서 미리 공부하지 못함을 아쉬워하면서 아이들에 대한 조기 돈 교육에 대한 열망은 강해져 간다.
아이들을 비교 없이 키우는 것을 도전하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주겠다는 일념하에 돈 공부를 시작한다. 특히 아이들은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시간이 큰 무기이다. 아이들에게 돈을 알리고 부를 만드는 시간을 만들어주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다.
일상 속에서 돈과 친해지는 방법을 연구하고 아이들과 같이 경험한다. 보드 게임으로 부동산 공부를 시작하고, 아쿠아리움을 보면서 주식을 가르친다. 물건의 가격을 매기는 방법과 이모티콘으로 돈을 버는 방법을 공부한다. 돈을 벌면 왜 세금을 내야 하는지, 그리고 왜 기부를 해야 하는지 나름 체계적으로 가르친다.
영유아기부터 스무살이 되기까지 단계별로 아이들에게 실행하면 좋을 머니 플랜을 소개한다. 우리 아이들은 초등학생들이다. 저자에 의견에 따라 4개의 저금통을 만들어 주는 걸 생각 중이다. 중학생이 되면 주식투자를 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것도 중요해보인다.
아이들에게 미리부터 경제교육을 시키는 것은 무조건 진리라고 본다. 내 스스로도 돈 때문에 포기한 것들이 많기 때문이다. 사교육도 시키고 돈 공부도 시키면 좋겠지만 나는 돈 공부가 우선이라고 본다. 우리 아이들이 돈으로 고통받지 않고, 돈 때문에 꿈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한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감사하게 읽고 주관적인 의견을 적었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이나 여타 다른 회귀물 또는 빙의물을 보면 모든 중요 사건과 경제상황들을 미리 알고 자기가 유리한대로 미래를 바꿔 떵떵거리며 산다. 정말 꿈같은 이야기다.
하지만 우리는 그것이 정말 꿈일 수밖에 없단걸 알기에 계속해서 세상을 향해 눈뜨고, 귀기울이고 있어야 한다.
그렇다면 어떤 걸 제일 1순위로 두어야할까?
감이 안잡힌다면 사지선다를 내보겠다. '사랑, 우정, 돈, 명예' 여러분의 선택은?
100%까진 못되더라도 98%는 돈이지 않을까 싶다.
사랑, 우정, 명예 다 중요하지만 돈이 없다면 과연 이 중요한 것들을 지키고 이어나갈 수 있을까... 참 안타깝고 답답한 현실이다. 돈을 모으고, 불리고, 잘써야 노후까지 안정적으로 사랑도, 우정도, 명예도, 건강도, 그외 여러가지 것들도 해결할 수 있으니 말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궁금증이 생긴다. '돈'이란 녀석을 언제, 어떻게 다뤄야 부자가 될 수 있는, 아니 최소한 평상시라도 '돈돈' 안거리며 편안한 여건을 만들 수 있을지.
이 물음에 대한 답으로 여러가지 방법들이 있겠지만 나는 『자본주의 키즈 이야기』를 소개하고 싶다.
『자본주의 키즈 이야기』는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키즈'때부터 경제교육을 시작해서 아이들만큼은 자본주의사회에 50점이라도 채워서 내보내자는 마음이 담긴 연령별 돈 교육 책이다. 나도 그렇지만 저자 또한 그 누구도 돈을 배워야 한다고 말해주지 않았기에 당연히 '돈 공부'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고 한다. 세상이 학교 공부보다 돈에 관한 지식과 지혜를 더 필요로 하는 곳이란걸 깨닫기 전까지는.
저자는 이때부터 제대로 된 '돈 공부'를 시작한다. 경제 서적 코너에서 고른 책들로 공부를 시작하고, 책을 낸 저자의 강의도 들으러 가고, 경제 신문을 구독하며 부동산, 금리, 환율, 달러, 주식, 채권 등 지금껏 살면서 저자와 상관없는 단어와 상품을 하나하나 알아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돈이 모일 때마다 여러 방면으로 돈굴리기와 돈 보내기를 하며 자녀에게도 잊지않고 돈 조기교육을 시킨다.
돈을 쓸 때 내가 가진 금액을 파악하고, 우선순위를 정하고, 여윳돈으로 어떤 것을 선택할지 고민하는 과정을 자연스럽게 익힌다면 커서도 내가 가진 금액 안에서 가장 좋은 선택(가장 높은 가치)을 할 수 있으니까. 그래서 저자는 아이들의 학원비를 사교육으로 쓰지 않고 아이들에게 직접 맡기며 '올바르게 돈 쓰는 방법'과 '돈과 교환되는 것의 가치'를 가르친다.
10만 원이라는 돈에는 동그라미가 5개나 들어간다며 손가락으로 '0'의 갯수를 하나씩 짚어가며 입금 후 금액 확인도 꼼꼼히 한다. 한 줄 한 줄 금액이 쌓이는 통장을 보며 누구 줄이 더 긴지 서로 비교도 한다. 불어나는 금액에 내심 기분 좋은지 은행 다녀오는 날이면 통장을 열어보고 또 열어보는 아이들이다.(p87)라는 글을 읽을 땐 내 아이도 아닌데 웃음이 나고 기분이 좋아졌다.
이런식으로 저자는 당장 눈앞에 보이는 소득과 지출(ex 아파트 관리비의 사용료 등)을 아이들과 공유하며 그 사이의 절약과 절충을 알게 해준다. 그리고 매주 월요일마다 아이들과 함께 책 토론 수업을 하며 책 속 인물의 나라, 수도, 그 나라의 화폐, 그리고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얼마인지 등의 이야기를 나누고, 수요일은 아이들과 부루마블 보드게임을 하며 자연스럽게 부동산에 대한 개념을 알려주고, 더 나아가 사장이 되고 싶다는 아이의 말에 주식을 통한 회사 주주의 이해와 권리에 대해서도 알려주며 자녀의 '혜안'을 차차 높여준다.
초중반은 저자가 자녀에게 돈 교육을 하기로 마음먹은 스토리와 어떻게 돈 교육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내용이 주를 이루고, 후반부는 부모가 준비해주면 좋을 시기별 머니플랜을 알려준다. 첫장부터 마지막장까지 버릴 말이 하나 없는 공감 책이었다.
돈은 어린 아이든, 다 큰 어른이든, 너 나 할 것 없이 필요로 하는 중요한 가치자산이기에 '애가 돈에 대해 뭘 알아?'라는 생각이나, '난 이미 늦었어'라는 생각들은 멀리 던져버리고 차차 돈과 친해질 수 있도록 돈 공부를 올해 목표로 두고 해나가보면 좋을 것 같다.
무엇보다 돈이라서 민감하고, 직접 대놓고 할 수 없는 이야기들도 많았지만 결국 돈에 대한 자신만의 기준을 세우는 일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다. 돈에 대한 목표와 철학을 바로 세우는 일. 돈 공부하는 모든 사람이 우선순위로 놓았으면 한다. 부모가 깨우친 돈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가치를 우리 아이들에게 고스란히 전해주면 좋겠다. p232
[출판사에서 제공해 주신 도서를 직접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두번째 북클러버 활동으로 고른책이다.
초등학교 3학년 큰아이, 유치원생 둘째아이들에게 어떤식으로 돈교육을 시작하고 접해야할지 너무 어려웠기에, 이런책이 내심 너무 반가웠고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겉표지 문구에 너무 큰 기대를 걸었었나보다.
책을 구매해서 읽었는데 돈이 아깝다고 생각했다.
서두는 너무길었으며, 글쓴이는 여느 엄마들의 맘카페에 하는 하소연같았다.
남들이 하는걸 나는 하지않는다는 자부심? 자만심? 우쭐함?
레버리지라는 단어를 사용해가며 종잣돈으로 투자한 전세끼고 집구매 부분은
본인의 갭투자를 정당화 하는것같이 느껴졌다.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피곤한 말투..
결론은 공부하지않으면, 행동해보지 않으면 얻어지는 내용은 없다.
모든 돈의 관련한 내용은 아이들과 같이 의견을 나눠보도 참여시켜보도록하자.
주식을 알게하고 싶으면 주식을사는법을 알려주고
부동산을 알게하고 싶으면 같이 매물을 보고,
환율을 알게하고싶으면 외화로 용돈을 줘본다.
그냥주는용돈이 아닌 집에서 시작할 수 있는 할수있는 일을 해봄으로써 돈을 벌어도 보고,
지출에 대한 이야기도 아이들을 배제하지않고 참여시켜서 자연스레 알게끔 이끌어주는것.
이제 실천을 해봐야겠다.
처음 책을 읽으면서
이거 내가 쓴 건가? 하는 묘한 동질감을 느꼈다
엄마라면 정말 다 같은 마음인가 보다
아이가 태어나면서
앞으로 이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와
내가 이 아이들을 키워가야 할 현실이 순식간에 들이닥쳤다
그저 건강하게만 태어나줘! 했던 마음은,
욕심을 키워 좀 더! 좀 더!를 외치고 있다
아이들을 위해 무엇이라도 하나 더 해주고 싶고
아이들이 독립할 땐 조금이라도 손에 쥐어서 떠나보내고 싶다
그 길 하나하나 돈이 들어서지 않은 곳이 없는 것만 같다
작가도 아이들 교육문제로 돈 걱정을 하게 되면서
도대체 돈이 무엇인가 하는 물음으로 돈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혼자만의 공부로 시작해 '나는 이렇게 돈을 모았다'로 끝맺음 했다면
다른 재테크 책들과 다를 바 없지만,
저자는 아이들과 함께 생활 속에서 답을 찾으며 자연스레 돈 공부를 하고 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거창한 경제 교육이 아닌 아쿠아리움을 방문한 후 한화 주식을 매수해 준다거나,
부루마블로 세계 곳곳의 부동산 시세를 알아본다거나 하는 것처럼
실생활 곳곳에서 스며들듯 돈을 이야기한다
무엇보다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하는 독서모임은 나 또한 필수로 해보고 싶은 꿈이다
작가와 그의 아이들처럼
그렇게 생활 속에서 아이들에게 돈이 자연스럽게 스며들었으면 좋겠다
또한 연령별로 같이 해볼 수 있을 만한 머니플랜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실행해 보면 좋을 것 같다
영유아기의 우리 아이들에겐 책에서 제시한 3가지 통장 중 아직 청약통장이 없는데
책을 읽고 바로 실행에 옮기기로 했다
거창한 전문가가 아닌 엄마의 시선으로 편안하게 써 내려간 책이라
무엇보다 공감하면서 따뜻하게 읽어갔다
우리 부모님 세대만 해도 어린 자식들과 돈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은 터부시되었다
그 결과 나 또한 사회에 나왔을 때 자본주의 성적표 "0점" 이었다
엄마가 됐지만 돈에 대해선 계속 공부해야 하는 학생이다
조바심 내지 않고 비교하지 않고 우리만의 길을 만들어 흔들림 없이 가길 바란다
우리 아이들은 자본주의와 돈에 대해 무지한 삶을 살지 않게 하기 위해,
나처럼 '아무것도 몰라요' 하며 사회에 내던져지지 않기 위해
돈맛 제대로 아는 아이들로 만들어 가고 싶다
꿈을 키우며 돈을 모으고, 그 꿈을 펼칠 세상을 알아가며 경제와 돈을 배워나간다.
그리고 이제, 그 안에서 몸과 마음의 크기를 키워나가는 아이들을 보며 돈 교육을 시작할 때의 조마조마했던 마음을 조금은 내려놓아 본다. 돈 공부가 곧 세상 공부, 마음공부였음을 깨달으며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