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 과학 호기심 딱지 1 : 주주와 수상한 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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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 과학 호기심 딱지 1 : 주주와 수상한 동물원

주주와 수상한 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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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유아 > 어린이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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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EBS에서 나온 책이면 믿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평점10점 | x******0 | 2021.01.24 리뷰제목
애가 만화책을 보고 싶어 해서 서점에 가서 쭉 둘러봤는데 저는 들어본 적도 없는 유튜버가 주인공인 책들이 대부분이더라고요. 부모 입장에서는 썩 내키지 않아서 만화책 사주기가 망설여졌는데 그 와중에 이 책이 눈에 띄었어요. 애가 학교에서도 호기심 딱지는 틀어준다고 해서 일단 믿고 사줬습니다. EBS에서 책이 나오는지는 몰랐는데 교육방송이면 적어도 내용이 나쁘지는 않을 것
리뷰제목

애가 만화책을 보고 싶어 해서 서점에 가서 쭉 둘러봤는데 저는 들어본 적도 없는 유튜버가 주인공인 책들이 대부분이더라고요. 부모 입장에서는 썩 내키지 않아서 만화책 사주기가 망설여졌는데 그 와중에 이 책이 눈에 띄었어요. 애가 학교에서도 호기심 딱지는 틀어준다고 해서 일단 믿고 사줬습니다. EBS에서 책이 나오는지는 몰랐는데 교육방송이면 적어도 내용이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아서요. 애도 책 재밌다고 하고 저도 대강 넘겨봤는데 내용도 충실한 것 같아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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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최고다! 과학 호기심 딱지로 재미있게 배워요 평점10점 | b********t | 2021.01.18 리뷰제목
코로나로 집콕하는 시간이 많고 학교에도 등교한 시간보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았던 2020년이였지요 새해가 되었어도 오히려 코로나방역단계는 더 올라가고 새학기가 되어도 학교생활은 힘들 것 같아요... 아이의 교육이 집에서가 중요해지는데 아이에게 억지로 공부하라고 하는 것보다 학습만화 같은 도서가 지루해지는 집콕생활이나 방학기간동안 우리아이에게 좋을 것 같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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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집콕하는 시간이 많고
학교에도 등교한 시간보다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았던 2020년이였지요
새해가 되었어도 오히려 코로나방역단계는 더 올라가고
새학기가 되어도 학교생활은 힘들 것 같아요...

아이의 교육이 집에서가 중요해지는데
아이에게 억지로 공부하라고 하는 것보다
학습만화 같은 도서가 지루해지는 집콕생활이나
방학기간동안 우리아이에게 좋을 것 같더라고요

한창 궁금한게 많은 우리아이 호기심을 해결해줄 수 있는
EBS 인기과학 콘테츠인 최고다! 호기심딱지가 책으로 나왔어요

부록으로 우리아이가 갖고 싶어하던
호기심딱지도 있어서 보자마자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최고다 호기심 딱지는 EBS에서 방영될 때
재미난 캐릭터를 가진 개그맨이 나와서
우리아이 더 재미있게 봤었는데
컨텐츠 자체도 정말 유익하더라고요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에 대해 궁금해하는 걸
아이들 눈높이에 딱 맞게 설명해주니 기억에도 잘 남더라고요
엄빠에게 왜 그런지 물어보면 대답해주기 곤란한데
호기심딱지에서 본 내용을 아이가 척척 이야기 해줄 때면 기특하기도 하더라고요


 

최고다! 과학 호기심 딱지 첫번째 이야기는
주주와 수상한 동물원 이야기에요

평화로운 물음표 마을에 동물들을 이끌고
정체불명의 남자가 등장해요
그 남자는 바로 주주!
주주의 목표는 동물들이 비좁은 우리에서 지내는 동물원이 아니라
이상적으로 살 수 있는 동물원을 만드는게 목표라네요

주주와 수상한 동물원은
옴니버스 식으로 구성된 이야기인데
이야기가 끝나고 나면 재미난 독후활동이 기다리고 있지요
다양한 영역에서 다채로운 형식으로
주주의 수상한 퀴즈가 있어서 단순히 독서만 하는게 아니지요
또, 호기심 톡톡에서는 책을 읽다가 추가로 생기는 호기심이나
평소에 갖고 있던 엉뚱한 궁금증을 과학적으로 풀이해놔서
더욱 사고를 확장시켜줄 수 있겠더라고요


부록으로 들어있던 호기심딱지에는
아이 혼자서 쉽게 뜯을 수 있고
QR코드를 통해서 호기식 딱지 영상을 볼 수 있어서
더욱 소장하고 싶어지는 딱지지요~

 

[EBS북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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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호빵이 호떡이와 함께 생활 속에서 배우는 재미있는 과학 상식 평점10점 | s********e | 2021.01.14 리뷰제목
아이들이 어릴때부터 너무 좋아했던 EBS 호기심 딱지, 이제는 학습만화로도 만나볼 수 있었어요 최고다! 과학 호기심 딱지는 생활과학 학습만화로 생활 속에서 재미있는 과학 상식을 배울 수 있는 책이였어요 겨울방학동안 밖에 나갈 수 도 없다보니 집에서 재미있는 책이라도 읽혀줘야겠다 싶었는데 아이들이 호기심 딱지 책을 보자마자 서로 읽겠다고 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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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어릴때부터 너무 좋아했던 EBS 호기심 딱지, 이제는 학습만화로도 만나볼 수 있었어요

최고다! 과학 호기심 딱지는 생활과학 학습만화로 생활 속에서 재미있는 과학 상식을 배울 수 있는 책이였어요

겨울방학동안 밖에 나갈 수 도 없다보니 집에서 재미있는 책이라도 읽혀줘야겠다 싶었는데

아이들이 호기심 딱지 책을 보자마자 서로 읽겠다고 하는걸 보니 책을 선물한 보람이 있었네요

 


이 책속에 등장인물은 호빵이, 호빵이 쌍둥이 동생인 호떡, 그리고 황태자, 스테파니 였어요

1권의 호기심 딱지는 바로 동물원!!

주주와 수상한 동물원 이야기였어요

 


세상에서 동물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인 주주 하지만 그가 운영하는 동물원은 뭔가 폐가나 흉가 같은 느낌이였죠

하루 아침에 동물들을 떠맡게된 호빵이와 친구들,

사실 주주라는 사람은 동물을 수집품 처럼 모으기만 하고 전 혀 보살피지 않는 사람 같았는데요

금방이라도 죽을것 같은 동물들을 위해 호빵이와 친구들은 황태자 집으로 데리고 갔어요

하지만 동물에 관해서 모르는게 많아 그 호기심을 해결해줄 할아버지를 소환했어요

 

 

 

 

생물이 특징에 따라 나누는 방법이 있다는것을 가르쳐주었는데

누가 , 어떻게 나누는지 아이들은 잘 모르죠

스웨덴의 생물학자 칼 폰 린네가 동식물을 종-속-과-목-강-문-계로 구분한다고 했어요

아이들에게 족속과목강문계의 구분은 좀 어려운데요

이것을 그림을 통해서 자세하게 설명을 해주었어요

우선 사람을 예로 들어서 사람은 아주 큰 범위에서 동물계에 속하고

동물계 중에서도 척추동물문에 들어가고

척추동물문 속에서도 포유강에, 포유강 속에서도 영장목에 들어가며

영장목 속에서는 사람과, 사람과 속에서는 사람속, 그리고 마지막 계급인 사람 종이 된다고 했어요

집에 아이들이 보는 동물백과가 있지만 이렇게 동물을 구분해서 가르쳐주는 책은 없었어요

대부분 동물에 대해서만 가르쳐주잖아요

아이들에게 동물의 분류를 어떻게하는지 처음 가르쳐준 책이였어요

 

 

 

 

먹이사슬에 관한 이야기도 재미있었어요

자연상태의 동물들이 서로 잡아먹고 먹히는 관계를 먹이사슬이라고 하는데

잔인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생태계의 균형을 이루려면 어쩔 수가 없다고 하네요

미국에서 가장 큰 국립 공원인 옐로스톤 국립 공원에서 사슴의 천적인 늑대가 사라진 적이 있다고 해요

보통 최고 포식자인 늑대가 사라졌으니 동물 생태계가 평화로울것이라 생각할 수 있는데

사슴의 수가 부쩍 늘어나 강가의 풀과 작은 나무까지 먹어 치웠고

그 결과 강에 사는 비버들까지 사라지게 되고

점점 습지가 사라지면서 강 주변의 여러 동물들도 함께 자취를 감췄다고 해요

늑대 무리가 사라졌을 뿐인데 생태계가 연달아 파괴되어 버린거죠

그래서 공원 관계자들은 늑대 14마리를 풀어놓았는데 얼마 후 공원의 생태계는 원래대로 돌아왔다고 해요

먹이 사슬을 감정적으로 보면 강자가 약자를 잡아먹는것이 잔인하게 느껴지고

나쁘다 라는 부정적인 생각이 들 수 있지만 생태계의 균형을 이루기위해서는 인간이 억지로 개입하지말고

순리대로 살아가야한다는것을 알게되었죠

자연은 자연 그대로 나두는것이 자연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인것 같았어요

사슴이 불쌍하다고 늑대를 다 잡는다고 해도 결코 사슴이 행복하지 않는다는것을 이야기를 통해서 배우게 되었어요

아이들은 만화를 통해서 약한 동물들이 귀엽고 사랑스럽다보니 감정이입을 할 수 있는데

자연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먹이사슬이 필요하다는것을 잘 이해할 수 있었던것 같아요

 

 

 

 

원숭이와 유인원, 사람이 서로 뭐 다른지에 대해서도 배웠어요

꼬리가 있으면 원숭이, 꼬리가 없으면 유인원이라고 해요

유인원과 우리 인류는 같은 조상을 가졌고

인류의 직접적인 조상은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라고 했어요

호모는 사람, 사피엔스는 슬기롭다는 뜻으로 슬기롭고 슬기로운 사람이라고 했어요

그림을 통해서 유인원에 가까운 오스트랄로피테쿠스가 어떻게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로 진화했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어요

유인원의 지능이 높지만 사람에겐 별것 아니라도 유인원들이 못하는 두뇌활동이 있다고 했어요

그게 뭘까 싶었는데 그게 바로 반칙이였네요

아이들은 호빵 호떡의 반칙을 쓰는 장면에서 빵터졌어요

저에게 정말 반칙은 사람들만 쓸 수 있는거냐고 묻는걸 보니 정말 신기했나봐요

 

 

 

 

아이들과 동물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배워볼 수 있었던 최고다! 과학 호기심 딱지!

부록으로 들어있는 호기심딱지는 QR 코드를 스캔하면 호기심 딱지 영상을 바로 볼 수 있었어요

재미있는 만화로 동물에 관한 과학 상식도 쌓고 QR코드로 호기심 딱지 영상도 보고

호기심 딱지를 가지고 놀 수 도 있고

한 권의 책으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해서 만족스러운 책이였어요

보통 학습만화라고 하면 책속에서 가르쳐주는 지식들이 수박 겉핥기식이 만은데

최고다! 과학 호기심 딱지는 EBS에서 만들어서 그런지 내용면에서 전문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하나를 가르쳐주더라도 확실하고 제대로 가르쳐준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거기다 다른 책에서는 배울 수 없었던 내용까지 담고 있었고

아이들에게 한 권의 책으로 많은 것을 가르쳐주려고 했는지 180페이지 분량이라 다른 학습만화보다

2배나 더 많은 분량이였어요

책이 정말 알차게 구성되었다고 생각했네요

 


겨울방학동안 과학 상식을 쌓기위해 참 좋은 책 같았어요

다름 시리즈도 무척 기대가 되는 학습만화였네요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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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EBS 생활과학 학습만화 : 최고다! 과학 호기심 딱지 ① 주주와 수상한 동물원 평점10점 | d******g | 2021.01.13 리뷰제목
[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했습니다. ]   EBS BOOKS 생활과학 학습만화   최고다! 과학 호기심 딱지 ① 주주와 수상한 동물원   글 : 방콕고양이 / 그림 : 이연   - 목차 -   정체불명의 남자 ZOO 자존심을 건 대결 호랑이 생포 작전 앵무새의 비밀 토토가 호떡이라고? 슬기로운 애견 생활 날 좀 내버려 둬! 호빵이의 추억 숨바꼭질의 신 범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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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했습니다. ]

 

EBS BOOKS 생활과학 학습만화

 

최고다! 과학 호기심 딱지

① 주주와 수상한 동물원

 

글 : 방콕고양이 / 그림 : 이연

 

- 목차 -

 

정체불명의 남자 ZOO

자존심을 건 대결

호랑이 생포 작전

앵무새의 비밀

토토가 호떡이라고?

슬기로운 애견 생활

날 좀 내버려 둬!

호빵이의 추억

숨바꼭질의 신

범인을 찾아라!

 

 

어느 날 물음표 마을에 엄청 커다란 코끼리를 탄 아저씨가 나타난다.

자신을 성은 주, 이름은 ZOO라며 세상에서 동물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라고 소개한다.

물음표 마을을 동물들의 지상 낙원으로 만드는 게 꿈이라며,

자신이 없는 동안 동물들을 보살펴 달란 부탁을 하고 어디론가 가버린다.


 

 

호빵, 호떡, 황태자, 스테파니는 주주랜드(동물원)에 가서 깜짝 놀란다.

폐가나 흉가 같은 외관에 동물들은 모두 굶주린 듯 비실비실 기운이 없다.

금방이라도 죽을 것 같은 동물들을 외면할 수 없어

호빵 일행은 동물원을 접수한다.

 


 

 

우선 동물원을 황태자네 집 넓은 마당으로 이사시키고,

황태자의 부모님은 어떤 동물이 있는지 빠짐없이 적어오라고 시킨다.

 

 

호빵이는 그동안 호기심 해결을 위해 모아온 호기심 딱지 중

'동물의 분류' 딱지를 스캔하여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다양한 동물을 구분하고 분류하는 방법을 배운다.

생물의 특징에 따라 나누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만든 사람은

스웨덴의 생물학자 칼 폰 린네(1707년~1778년)로

동식물을 [종-속-과-목-강-문-계]로 구분했다.

 .

.

.

 

이미 EBS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많이 접한 호기심 딱지,

애정하는 호기심 딱지를 그림이 예쁜 만화책으로 받게 되자 무척 좋아했다.

코로나로 인해 집콕 생활이 길어지며

영상 매체에 대한 노출이 늘어나 걱정도 많았지만,

호기심 천국을 볼 때만은 마음이 편했다.

재미도 있고, 아주 유익한 내용이니까 말이다.

자신도 호기심 딱지를 모으고 싶다고 했었는데,

이렇게 멋진 책과 함께 딱지까지 선물 받아 매우 기뻐한다.

그리고 자신이 좋아하는 방송 캐릭터와 콘텐츠를 책으로 만나니

친구를 만난 듯 반가워하며 독서를 즐기고 있다.

 

특히나 호빵이가 호떡이에게 '너 기억 안나?'하고 물으면

호떡이가 '아~ 그거!'라고 대답하며 생각난 듯 하다가

'기억 안 나.'하고 말을 바꾸는 장면은

방송에서 항상 반복되는 장면이라서

책에서 목소리가 들리는 듯 하여 너무 웃기다.

 

 

반가운 호빵이와 호떡이, 그리고 새로운 친구 황태자, 스테파니가 등장한

흥미진진한 만화 스토리를 즐긴다.

만화를 보는 것만으로 과학 정보를 자연스럽게 습득하며 지식이 쑥쑥 늘어난다.

아이들을 위해 복잡한 개념이나 긴 설명이 아닌

핵심만 간추린 도표와 개념도 활용으로 내용 파악이 한눈에 가능하니 좋다.

또한 하나의 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재미있는 독후 활동을 할 수 있다.

첫 이야기를 읽은 후 삼각형을 찾아 색칠하는 놀이를 했다.

아이와 함께 누가 더 많이 삼각형을 찾아 색칠하나 겨루기를 했는데,

아이는 이 간단한 놀이도 어찌나 좋아하던지 

그 모습에 괜히 뭉클하기까지 했다.

 

모든 삼각형을 찾아 색칠하니 우리 딸이 무척 좋아하는 동물인

코끼리가 완성되어 더욱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옴니버스 형식으로 만화는 이어진다.

도대체 주주의 정체는 무엇일까?

과연 동물들은 지금까지 세상에 없던

안전하고 행복한 보금자리를 찾을 수 있을까?

 

+

 

EBS에서 방영된 [최고다! 호기심 딱지-시즌4] 101화~112화에 

해당하는 실물 호기심 딱지 12종이 부록으로 포함되어 있다.

스마트기기로 QR 코드를 스캔하면 

즉시 호기심딱지 영상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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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최고다! 과학 호기심딱지 평점10점 | e****5 | 2021.01.12 리뷰제목
EBS채널에서 하는  <호기심 딱지>는  귀여운 호빵이 누나와 동생 호떡이가 나온다. 일상생활에서 늘 경험하지만 미처 알지 못했던 생활 속 과학 원리와 상식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런 호기심딱지가 책으로 나왔다. 폭소만발 개그만화로 된 책이라서 과학학습을 배운다는 느낌보다는 재미있는 만화책을 본다는 느낌으로 받아들였다. 만화보면서 깔깔 넘어가는 모습이 웃겼
리뷰제목




 

EBS채널에서 하는  <호기심 딱지>는 
귀여운 호빵이 누나와 동생 호떡이가 나온다.
일상생활에서 늘 경험하지만 미처 알지 못했던 생활 속 과학 원리와 상식을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이런 호기심딱지가 책으로 나왔다.

폭소만발 개그만화로 된 책이라서
과학학습을 배운다는 느낌보다는 재미있는 만화책을 본다는 느낌으로 받아들였다.
만화보면서 깔깔 넘어가는 모습이 웃겼다.

하지만 코믹한 만화 속에서도 과학지식을 쏙쏙 배울 수 있다.

칼 폰 린네라는 스웨덴의 생물학자는
많은 동물을 생물의 특징에 따라 나누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만든 사람이다.
육식동물과 초식동물, 단세포동물과 다세포동물, 척추동물과 무척추동물 등등
나누고, 또 나누고, 또 나누어서
<종-속-과-목-강-운-계>로 구분했다.

사람의 진화과정에 대한 내용도 담겨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에서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 진화까지 보여준다.

사람과 유인원의 각 특징이 나온다.
핵심만 간추린 도표와 개념도로 이해하기 쉽게 담겨있다.

<호기심 톡!톡!> 이라는 페이지도 있다.
호기심에 대한 질문을 하고 명쾌한 대답을 해준다.

<수상한 퀴즈>에는 다른곳찾기, 모스부호찾기 등 재미있는 퀴즈가 담겨있다.

호기심딱지 12종이 부록으로 담겨있다.
QR코드를 통해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이 호기심딱지가 생겨서 아이가 너무나 좋아했다.

폭소만화형식이지만
아이들에게 유용한 과학지식을 주는 책!
최고다! 과학 호기심 딱지 책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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