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자나 연인 또는 과거 연인과의 관계
싸움, 이별, 신체 폭력
친자녀 또는 의붓 자녀와의 관계
불필요한 싸움, 아이들의 애정을 잃거나 유대감 상시
가족들과의 관계(부모, 형제자매)
끝없는 다툼, 대화 단절로 절연, 형제자매와의 신체적 싸움
직장이나 학교생활 문제
동료나 학교 친구들과 갈등, 해고나 정학 처분, 승진 탈락
법적인 문제
경찰 신고,업무 집행 방해 혐의로 체포, 접근 금지 명령
신체 건강이나 정신건강 문제
불안감이나 우울감 증대, 분노로 인한 사고, 혈압
경제적인 문제
벌금, 파손된 물품, 교체비 , 변호사 선임료,분노 조절 프로그램 참가비
자기가치와 신앙심에 끼치는 영향
화내지 말자는 다짐이나 통제력을 잃지 말자는 결심을 어김. 감정이 폭발한 후에 느끼는 죄책감과 수치심. 신에 대한 분노. (-24-)
실천 방법
인상쓰지 말고 미소 짓기
화가 났을 때 미소를 짓는 것만으로도 요동치는 감정을 가라앉힐 수 있다.
목소리를 높이지 않고 부드럽게 말하기
꼭 집중해서 실천해볼 만한 방법이다. 평소보다 목소리를 낮추고 더 부드럽고 차분하게 말하려고 해보자.
긴장을 풀고 몸을 편안하게 두기
양팔을 편히 늘어뜨려 호홉한다. 몸을 기대거나 다리를 편하게 교차한 자세로 자리에 앉는다. 마음이 가라앉지 않더라도 상황을 차분하게 바라보려고 해보자.
공격하느니 물러나기
화가 나는 사람과 대면해서 할 말을 다 쏟아내고 싶을 수도 있다. 상대방을 감정적으로 또는 물리적으로 흔들어 놓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을 것이다. 그럴 때는 다른 곳을 보거나 자리를 피해 다른 데로 가라. 욱하게 되는 상황이라도 아무 말도 하지 마라.다음 기회를 위해 나버려두자. 당장 해결하려고 하면 감정만 폭발할 뿐이다.
평가하지 마고 공감하기
"힘들었겠다" 또는 "왜 그렇게 걱정하는지 또는 놀랐는지,당황하는지,실망하는지)알겠어"와 같이 상대방의 생각을 조금이라도 인정하는 말을 건넨다. 별로 인정하고 싶지 않고,그런 말을 하는게 가식처럼 느껴져도 괜찮다. 속좁게 굴고 싶은 마음이 강렬하게 올라와도 상대방의 관점을 이해하는 것처럼 '행동'해 볼 수는 있다. (-30-)
누군가 한 사람이 화를 내면,상대방도 그에 맞게 화를 내며 응수한다.화를 내는 것은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쉬운 길로 인식하고 있으며, 내가 화를 냄으로서, 상대방이 움직이도록 하기 위해서, 필수조건이라고 생각한다.화를 내고,분노함으로서, 즉각적으로 행동하고, 움직이도록 한다. 어떤 일을 신속하게 하기 위해서,의도적으로 화를 낼 때도 있다.상사나 부모가 화를 내는 경우가 많다. 그것은 여러가지 부작용을 낳고 있다. 분노가 극단적인 행동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층간소음 문제로 인해 극단적인 폭력도 이어지고 있다.
화를 내는 상화이 길어지고,반복되면, 스트레스가 쌓이게 된다.화를 내기 전 전조 현상이 나타나며, 분노하고,목소리가 올라간다. 표정과 말이 화를 부르는 출발점이 되고 있으며,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망가뜨리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우리가 처한 문제들을 이해할 수 있고,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선택할 수 있다.인상쓰지 않고, 목소리를 높이고,부드럽게 말하는 것, 긴장을 풀고 몸을 편안하게 두는 것, 상대방을 평가하는 반복된 습관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이 부정적인 습관들은 간섭과 오지랖에서 비롯되고 잇다. 동양의 문화는 특히 나의 삶과 상대방의 삶을 구분하지 못하고,경계를 짓지 못할 때가 있다,.그로 인해 상대방을 공격하는 일이 다반사로 이어지고 있으며, 물러서지 않으려 한다. 상대방에게 공감하고,이해하기 전에, 평가부터 하려고 한다.그것이 우리가 화를 내고,화를 내고 후회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저자인 매튜 맥케이는 임상심리학자이자 캘리포니아 버클리 소재 라이트 연구소의 교수로, 심리학으로 전문화된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임상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불안과 우울증의 인지행동치료에 특화된 전문가이다. 『자존감』, 『이완과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워크북』, 『생각과 감정』, 『분노의 갑옷을 벗어라』를 포함하여 수많은 책을 저술하고 공동 집필했으며, 이 책들은 4백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들어가는 말: 분노는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감정이다 5
1부 감정을 가라앉히는 응급 처치 기술
실천 1 자책 그만두기 17 ┃ 실천 2 분노가 만드는 문제 나열하기 22 ┃ 실천 3 분노의 충동과 반대로 행동하기 27 ┃ 실천 4 잠시 나갔다 오기 33 ┃ 실천 5 분노 상황에 객관적으로 반응하기 38 ┃ 실천 6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기 42 ┃ 실천 7 몸과 마음의 긴장을 푸는 호흡 연습 45 ┃ 실천 8 분노의 미끼를 물지 않는 방법 50 ┃ 실천 9 갈등의 불씨부터 끄기 ┃ 실천 10 딱 24시간만 침착하게 행동하기 61
2부 내 안에 숨은 진짜 분노 찾기
실천 11 나의 분노 버튼을 누르는 범인은? 71 ┃ 실천 12 화가 날 때 내 몸은 어떻게 달라질까? 76 ┃ 실천 13 화가 날 때 어떤 생각이 자주 떠오르는가? 80 ┃ 실천 14 화가 날 때 주로 보이는 행동은? 84 ┃ 실천 15 어떤 일에 얼마나 자주 화를 내는가? 89 ┃ 실천 16 나의 분노 강도는? 93 ┃ 실천 17 뇌가 상황을 과도하게 해석하는 이유는? 97 ┃ 실천 18 왜 이렇게 진정하기 힘들까? 103 ┃ 실천 19 분노가 원망이 되지 않으려면? 108 ┃ 실천 20 화를 내면 얻을 수 있는 것은? 114
3부 현재에 집중하기 위한 분노 관리법
실천 21 화나는 일에 집착을 버려라 123 ┃ 실천 22 분노가 생각을 지배하게 두지 말자 126 ┃ 실천 23 분노가 숨기고 있는 강점을 찾아라 130 ┃ 실천 24 괴로운 감정에 대처하는 세 가지 전략 134 ┃ 실천 25 다른 사람의 마음을 느껴보는 기술 140 ┃ 실천 26 심호흡은 명료한 사고의 발판이 된다 ┃ 실천 27 긴장을 푸는 점진적 근육 이완법 148 ┃ 실천 28 주어를 ‘나’로 바꾸는 기술 153 ┃ 실천 29 부정적인 대화법 vs 긍정적인 대화법 160 ┃ 실천 30 분노와 원망을 해소하는 용서 기술 164 ┃ 실천 31 과거의 분노는 과거에 그대로 두자 169
4부 자기돌봄 기술
실천 32 자기돌봄을 위한 세 가지 문제 파악 178 ┃ 실천 33 자기혐오 그만두기 181 ┃ 실천 34 나의 핵심 장점을 꼭 기억하자 184 ┃ 실천 35 자기수용의 핵심: 생각의 균형 맞추기 190 ┃ 실천 36 나의 몸과 마음을 돌보는 세 가지 기술 196 ┃ 실천 37 후유증 관리: 오감 활용하기 203 ┃ 실천 38 후유증 관리: 죄책감에서 벗어나기 209 ┃ 실천 39 후유증 관리: 수치심에서 벗어나기 215 ┃ 실천 40 자기연민 연습
늘 화내고 늘 후회하고 있다면....
현대 사회에서 분노는 누구나 경험하는 보편적인 감정이다. 하지만 그것을 다루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다. 맽 맥케이의 저서 "<또 화내고 늘 후회하고 있다면>"은 바로 이 분노를 어떻게 현명하게 관리하고 표현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용적인 안내서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분노를 조절하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해 준다. 저자는 분노의 본질을 깊이 있게 탐구하며, 분노가 단순히 ‘나쁜’ 감정이 아니라, 때로는 필요하고 유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책은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부분은 분노를 관리하는 다양한 기술들을 담고 있다.
제1부에서는 '감정을 가라앉히는 응급 처치 기술’을 다루며, 호흡 연습과 같은 실천 가능한 방법을 제안한다. 이는 분노의 순간에 즉각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들이다.
제2부 '내 안에 숨은 진짜 분노 찾기’에서는 분노의 근원을 탐색하고, 그것이 어떻게 우리의 행동과 반응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설명한다. 이 부분은 자기 인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제3부 '현재에 집중하기 위한 분노 관리법’에서는 분노를 유발하는 생각과 감정에서 벗어나 현재에 집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이는 장기적인 분노 관리에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제4부 '자기 돌봄 기술’에서는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돌보는 방법을 통해 분노를 건강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운다. 이는 자기 연민과 자기 수용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또 화내고 늘 후회하고 있다면>"은 분노를 다루는 현대적이고 실용적인 접근법을 제공해 준다.이 책은 독자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더 건강한 방식으로 분노를 표현하며, 결국은 더 만족스러운 인간관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분노를 관리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이 책은 그 여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든든한 안내자가 될 것 같다.
여러분은 분노를 계속 짊어진 채 살고 싶지 않으며, 이 감정이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에게 고통을 주는 것이 싫어서 이 책을 집어 들었을 것이다. 분노는 자신이나 소중한 사람을 지킬 때 유용하다. 하지만 분노가 감당하지 못할 만큼 커지면, 파괴적이거나 해가 되는 행동을 하려는 충동을 일으키기도 한다. 분노는 고통을 표출하는 수단이 되는 경우가 많다. 뭔가 단단히 잘못됐다고 느끼거나 스스로 어찌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느낄 때 이를 복하려고 화를 내는 것이다.
p.5~6
분노는 인간의 기본적인 감정 중 하나이며, 우리가 살아가면서 자주 마주치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분노를 부정적인 감정으로만 여기지만, 분노는 때로는 우리를 보호하고, 우리의 권리를 주장하는 데 필요한 감정이기도 하다. 그러나 분노가 지나치게 커지거나 잘못된 방식으로 표출될 때, 그것은 우리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게 해를 끼칠 수 있다. 저자 맽 맥케이는 이 책에서 분노의 다양한 양상을 탐구하며, 분노를 건강하고 생산적인 방식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분노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조절하는 것은 개인의 정서적 안정뿐만 아니라 대인 관계와 사회적 상호작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분노의 본질을 이해하고, 분노가 과도해질 때 나타나는 부정적인 결과를 인식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분노를 조절하고, 분노의 원인을 파악하며, 분노를 건설적으로 표현하는 다양한 전략을 알면 분노 조절에 효과적으로 대응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분노를 더 잘 이해하고, 자신의 감정을 더 잘 통제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저자는 분노를 단순히 억제하거나 피하는 것이 아니라, 분노를 인정하고 이해함으로써 더 건강한 방식으로 분노를 표현하고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분노를 느끼는 모든 사람들, 특히 분노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지침을 제공하는 것 같다. 분노를 관리하는 것은 단기적인 해결책이 아닌, 지속적인 노력과 실천이 필요한 과정이다. 그 과정을 걷는 데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안내서로서, 분노를 더욱 건강하고 생산적인 방식으로 다루는 데 기여할 것이다. 분노를 통제하고 현명하게 활용함으로써, 우리는 더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분노 관리의 첫 단계는 자신의 분노를 이해하는 것이다. 이 말이 이해가 안 될 수도 있다. 사람들은 가능하면 화내지 않는 것이 분노를 관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며, 화나는 대로 행동할 위험을 없애려면 되도록 분노를 건드리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분노를 피해다니면서 분노를 다스리려고 하는 건 낯선 도시에서 지도 없이 길을 찾으려는 것과 똑같다. 길이 어느 쪽으로 어떻게 나 있는지도 모르면서 목적지까지 헤매지 않고 찾아가기란 정말 어렵다. / 분노도 마찬가지다. 자신의 분노를 구석구석 들여다보지 않으면 분노를 조절한다는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 분노를 다스리려면 가까이 다가가서 분노의 면면, 즉 어떤 상황 또는 어떤 일에 화가 나는지, 분노 촉발 요인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그리고 화가 났을 때의 개인적인 경험까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분노 관리는 자기 인식과 자기 조절의 과정이다. 저자 맽 맥케이는 분노를 이해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분노를 피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받아들이고 이해함으로써 우리는 더 건강한 방식으로 분노를 표현하고 조절할 수 있다. 이 책은 분노를 다루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기술과 전략을 제공하며, 독자들이 자신의 감정을 더 잘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 같다. 분노를 관리하는 첫걸음은 자신의 분노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것이다. 분노는 단순히 화나는 감정이 아니라, 우리의 기본적인 욕구와 가치가 충족되지 않았을 때 나타나는 반응이다. 분노는 우리에게 무언가가 잘못되었다는 신호를 보내며, 때로는 변화를 촉구하는 동기가 된다. 그러나 분노가 지나치게 커지거나 잘못된 방식으로 표출될 때, 그것은 우리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게 해를 끼칠 수 있다. 저자는 분노를 건강하게 표현하고 조절하는 방법을 여러 단계로 설명한다. 분노의 원인을 파악하고, 분노를 유발하는 생각과 믿음을 탐색하며, 분노를 적절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이 과정을 통해 우리는 분노를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우리의 삶과 관계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분노 관리는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노력과 실천을 필요로 하다. 저자는 분노를 관리하는 데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안내로, 분노를 더욱 건강하고 생산적인 방식으로 다루는 데 기여할 것이다. 분노를 통제하고 현명하게 활용함으로써, 우리는 더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최악의 결과가 일어난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이는 매우 중요한 질문이다. 최악의 결과를 두려워하는 많은 사람은 일반적으로 그들의 삶이 무너지거나 공허하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방법을 계획하는 데 실패할 것이라 생각한다. 이렇게 생각하면 당연히 최악의 결과가 매우 위협적으로 느껴진다. 그러므로 최악의 결과가 일어날 경우에 대처하기 위해 무엇을 할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는 탈재앙화 계획(2단계에서 다룬 탈재앙화 진술과 유사한)을 세워야 한다. 많은 사람이 탈재앙화 계획을 세우며 자신이 그렇게 찾고 있던 통제력과 예측 가능성을 가질 수 있음을 알게 된다. 비록 최악의 결과가 원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지만, 탈재앙화 계획은 이런 역경을 견뎌내고 처한 상황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도와준다.
p.167~168
저자는 이 문장을 통해 분노 관리에 있어서 '최악의 결과’에 대한 대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분노의 결과가 두려워서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그 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움으로써 통제력을 얻고 예측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탈재앙화 계획은 우리가 분노의 순간에 더 잘 대처하고, 심지어는 그러한 감정을 긍정적인 변화를 위한 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분노를 관리하는 데 있어서 이러한 접근 방식은 매우 혁신적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분노를 단순히 억제하거나 피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저자는 분노를 인정하고 그것을 건설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는 분노를 단순한 감정의 표출이 아닌, 자신의 삶을 개선하고 발전시키는 기회로 보는 것이다. 저자는 분노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심도 있게 탐구하며, 분노의 근원을 이해하고, 그것을 관리하는 구체적인 전략을 제공한다
내 기분과 생각, 행동은 모두 내 책임이다. ‘저 사람이 멍청하게 굴지만 않으면 다 괜찮아질 텐데’ 같은 생각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자신은 어떤가? 자신이 지금 상황을 더 나쁘게 만들고 있지는 않은가? 남을 비난한다고 해서 나아지는 것은 없다. 비난하기보다는 그 상황에 대한 자신의 반응을 어떻게 바꾸면 좋을지 생각해보는 게 좋다. / 주어를 ‘나’로 바꾸는 기술을 상대방에게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할 때도 활용해보자. 이 기술을 꼭 짜증 나는 감정을 전달하는 용도로만 사용할 필요는 없다. 이처럼 효과가 강력한 방법을 부정적인 상황에만 적용할 이유가 있을까? 상대방의 말이나 행동을 칭찬하고 인정하는 말을 전할때 활용하면 상대방을 향한 선의와 좋은 감정이 더욱 커진다.
p.157~158
저자는 이 문장을 통해 개인의 감정과 행동에 대한 책임감을 강조하고 있다. 분노나 불만 등 부정적인 감정을 타인의 행동 탓으로 돌리기보다는, 자신의 반응을 어떻게 조절하고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자기 성찰과 자기 통제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메시지로, 우리가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음을 상기시킨다. 또한, 저자는 '나’로 주어를 바꾸는 기술을 통해 긍정적인 의견을 전달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이는 단순히 부정적인 감정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칭찬과 인정을 통해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방법으로 확장된다. 이러한 접근은 대인 관계에서의 소통을 개선하고, 상호 존중과 이해를 증진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의 주장은 자기 책임의식을 갖고 자신의 감정과 행동을 관리함으로써, 더욱 건강하고 조화로운 인간 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분노 관리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의 모든 측면에서 적용될 수 있는 귀중한 교훈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또 화내고 늘 후회하고 있다면, 총리뷰
저자는 분노에 대해 필요한 실질적인 기술과 전략을 제공하며, 독자들이 자신의 감정을 더 잘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분노를 관리하는 것은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노력과 실천을 필요로 하므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