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화내고 늘 후회하고 있다면 : 분노를 가라앉히고 현명하게 화내는 40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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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화내고 늘 후회하고 있다면 : 분노를 가라앉히고 현명하게 화내는 40가지 방법

분노를 가라앉히고 현명하게 화내는 40가지 방법

리뷰 총점 9.7 (53건)
분야
인문 > 심리/정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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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또 화내고 늘 후회하고 있다면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k*******2 | 2024.04.05 리뷰제목
배우자나 연인 또는 과거 연인과의 관계싸움, 이별, 신체 폭력친자녀 또는 의붓 자녀와의 관계불필요한 싸움, 아이들의 애정을 잃거나 유대감 상시가족들과의 관계(부모, 형제자매)끝없는 다툼, 대화 단절로 절연, 형제자매와의 신체적 싸움직장이나 학교생활 문제동료나 학교 친구들과 갈등, 해고나 정학 처분, 승진 탈락법적인 문제경찰 신고,업무 집행 방해 혐의로 체포, 접근 금지
리뷰제목

 


배우자나 연인 또는 과거 연인과의 관계

싸움, 이별, 신체 폭력

친자녀 또는 의붓 자녀와의 관계

불필요한 싸움, 아이들의 애정을 잃거나 유대감 상시

가족들과의 관계(부모, 형제자매)

끝없는 다툼, 대화 단절로 절연, 형제자매와의 신체적 싸움

직장이나 학교생활 문제

동료나 학교 친구들과 갈등, 해고나 정학 처분, 승진 탈락

법적인 문제

경찰 신고,업무 집행 방해 혐의로 체포, 접근 금지 명령

신체 건강이나 정신건강 문제

불안감이나 우울감 증대, 분노로 인한 사고, 혈압

경제적인 문제

벌금, 파손된 물품, 교체비 , 변호사 선임료,분노 조절 프로그램 참가비


자기가치와 신앙심에 끼치는 영향

화내지 말자는 다짐이나 통제력을 잃지 말자는 결심을 어김. 감정이 폭발한 후에 느끼는 죄책감과 수치심. 신에 대한 분노. (-24-)



실천 방법

인상쓰지 말고 미소 짓기

화가 났을 때 미소를 짓는 것만으로도 요동치는 감정을 가라앉힐 수 있다.

목소리를 높이지 않고 부드럽게 말하기

꼭 집중해서 실천해볼 만한 방법이다. 평소보다 목소리를 낮추고 더 부드럽고 차분하게 말하려고 해보자.


긴장을 풀고 몸을 편안하게 두기

양팔을 편히 늘어뜨려 호홉한다. 몸을 기대거나 다리를 편하게 교차한 자세로 자리에 앉는다. 마음이 가라앉지 않더라도 상황을 차분하게 바라보려고 해보자.


공격하느니 물러나기

화가 나는 사람과 대면해서 할 말을 다 쏟아내고 싶을 수도 있다. 상대방을 감정적으로 또는 물리적으로 흔들어 놓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을 것이다. 그럴 때는 다른 곳을 보거나 자리를 피해 다른 데로 가라. 욱하게 되는 상황이라도 아무 말도 하지 마라.다음 기회를 위해 나버려두자. 당장 해결하려고 하면 감정만 폭발할 뿐이다.


평가하지 마고 공감하기

"힘들었겠다" 또는 "왜 그렇게 걱정하는지 또는 놀랐는지,당황하는지,실망하는지)알겠어"와 같이 상대방의 생각을 조금이라도 인정하는 말을 건넨다. 별로 인정하고 싶지 않고,그런 말을 하는게 가식처럼 느껴져도 괜찮다. 속좁게 굴고 싶은 마음이 강렬하게 올라와도 상대방의 관점을 이해하는 것처럼 '행동'해 볼 수는 있다. (-30-)



누군가 한 사람이 화를 내면,상대방도 그에 맞게 화를 내며 응수한다.화를 내는 것은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장 쉬운 길로 인식하고 있으며, 내가 화를 냄으로서, 상대방이 움직이도록 하기 위해서, 필수조건이라고 생각한다.화를 내고,분노함으로서, 즉각적으로 행동하고, 움직이도록 한다. 어떤 일을 신속하게 하기 위해서,의도적으로 화를 낼 때도 있다.상사나 부모가 화를 내는 경우가 많다. 그것은 여러가지 부작용을 낳고 있다. 분노가 극단적인 행동으로 이어지고 있으며, 층간소음 문제로 인해 극단적인 폭력도 이어지고 있다.



화를 내는 상화이 길어지고,반복되면, 스트레스가 쌓이게 된다.화를 내기 전 전조 현상이 나타나며, 분노하고,목소리가 올라간다. 표정과 말이 화를 부르는 출발점이 되고 있으며,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망가뜨리고 있다. 책을 읽으면서,우리가 처한 문제들을 이해할 수 있고,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들을 선택할 수 있다.인상쓰지 않고, 목소리를 높이고,부드럽게 말하는 것, 긴장을 풀고 몸을 편안하게 두는 것, 상대방을 평가하는 반복된 습관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이 부정적인 습관들은 간섭과 오지랖에서 비롯되고 잇다. 동양의 문화는 특히 나의 삶과 상대방의 삶을 구분하지 못하고,경계를 짓지 못할 때가 있다,.그로 인해 상대방을 공격하는 일이 다반사로 이어지고 있으며, 물러서지 않으려 한다. 상대방에게 공감하고,이해하기 전에, 평가부터 하려고 한다.그것이 우리가 화를 내고,화를 내고 후회하는 원인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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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또 화내고 늘 후회하고 있다면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d*****2 | 2024.04.14 리뷰제목
왜 이렇게 화가 나는 걸까?나한테만 왜 이렇게 불행하게 일이 꼬이는 걸까?화를 내고 싶지 않은데 일이 안 풀려서 인상이 써지는 나날이 반복되니까 웃는 것마저 잊게 된다. 안 그래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자꾸만 내 감정이 기복이 심해지고 일은 일대로 엉망진창으로 가고, 더불어 주위에 남들과 부딪히는 일들이 잦다보니 내 머리는 늘 활화산이다. 갈수록 분노가 끊이지 않고 반복되는
리뷰제목
왜 이렇게 화가 나는 걸까?
나한테만 왜 이렇게 불행하게 일이 꼬이는 걸까?

화를 내고 싶지 않은데 일이 안 풀려서 인상이 써지는 나날이 반복되니까 웃는 것마저 잊게 된다. 안 그래야 한다는 걸 알면서도 자꾸만 내 감정이 기복이 심해지고 일은 일대로 엉망진창으로 가고, 더불어 주위에 남들과 부딪히는 일들이 잦다보니 내 머리는 늘 활화산이다. 갈수록 분노가 끊이지 않고 반복되는 일이 많아 몸과 마음이 망가지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현실 조언이 담겨진 참신한 도서를 마주하게 된다.
이 책은 매순간 찾아오게 되는 분노를 어떻게 다스려야 할지 관리하기 위한 기술을 알려주는 자기계발서다.
요즘같이 어수선한 사회에서 살아남으려면 마냥 분노를 참을 수 없는 상황이다. 한 두번도 아니고 매일매일 자주 일어나니까 무조건 화를 참는 건 매우 어렵다. 

마음의 여유가 있다면 그렇게까지 막 예민한 생각이 들지 않을 건데 당장 마음의 여유가 없고 매너리즘에 빠진 상황에서 마냥 웃음을 짓고 살기엔 너무나도 살기가 벅찬 상황이라 화를 어떻게 다스려야 할지 난감한 상황이다. 그래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이 책이 등장한 건지도 모른다.

무조건 화를 참고 넘어가라고 하면 그 상황에서 넘어가겠는가.
정말 억울하고 격노하기 일부 직전인데 어떻게 그걸 표출하지 말라고 하는가.

사람이 아무리 화가 나면 무조건 내면 좋지 않다는 걸 알아도 주변에서 나를 계속 괴롭히고 있는데 살아가는 거 자체만으로 고문의 연속이다. 
이 책에서 전해주는 이야기는 화가 날 경우 내가 상처를 덜 받기 위한 분노 감정조절법을 알려주는 심리 지침서라 생각하면 되겠다. 
이 책을 보면서 느낀 건, 내 마음 상태를 가장 먼저 확인하기 위한 피드백이 상세히 제시해주어서 내 감정에 대해 많이 알아가게 된다. 분노가 끓어오르는 상황에 곧바로 감정적으로 대응할 문제를 생각을 달리 갖고 행동하기 위한 감정조절법이 꼼꼼하게 일러주고 있어서 나를 보호하기 위한 방법들이 인상깊게 꽂히게 된다.

저자는 상황에 따라 내가 어떻게 상황을 해결해야 할지 감정적으로 대응하기 보다 이성적으로 해결하면서 자신의 감정을 지키기 위한 센스있는 기술을 제시해주니까 싸우고 나서도 후회가 덜 되는 효과가 나타나게 된다.

책 구성이 총 4부로 나뉘어져 있으며 누구나 분노로 인한 사건사고에 일어나게 되는 실제 사례들을 예로 들어서 어떤 감정을 표출하면서 문제에 대응해야 하는지를 부정적인 감정 대처법으로 나여로디어 있어서 눈여겨 봐두어야 할 게 많다.
실천 법들 하나하나 살펴보면 자신의 성향에 맞게 대응하기 위한 하나의 작은 힌트를 제공해주는 거라서 문제를 빠르게 해결하기에 필요한 나름 저자가 아이디어를 내어 해법을 알려주는 거라서 모든 게 감정적으로 대응하기엔 몸과 마음이 더 힘들다는 걸 많이 알게 된다.
『또 화내고 늘 후회하고 있다면』에서는 남한테 약한 모습을 안 보이기 위한 하나의 싸움기술을 알려주는 감정 조절서로 보여진다. 

이 책을 보면서 해야 할 것은 하루에 좋은 일보다 나쁜 일이 더 맞닥뜨리게 되는 경우가 더 많기 때문에 무조건 화를 낸다고 해서 내가 나아진 적 있는지 생각해보자.

오히려 상대가 더 만만하게 보는 경우가 있다. 화를 내면 초반에 내가 이득일 거 같아도 반면, 오히려 한심하게 쳐다보며 더 상대가 화를 돋우게 공격하게 되어서 우리는 다른 방법으로 공격기술을 배워야 한다는 걸 이 책을 보면서 깨닫게 된다.

솔직히 화낼만한 상황에서 분노를 표출하면 내 편에 서주는 사람이 있을 거 같지만 전혀 아니다. 아무리 내가 피해를 받았다 한들 분명히 가해자가 잘못이 있는 것인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분노표출으로 인해 이상한 사람으로 쳐다보며 역공당하게 되어 억울하기만 하다. 그래서 우리는 분노를 내세울 때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고민해봐야 할 거 같다고 느낀다. 자신을 지키기 위해선 변증법적 행동치료 기술을 배워야 한다.

요즘같은 세상에 살면서 재미있는 일이 그리 많이 있지 않다. 전세계적으로 치고박는 싸움터로 번지고 있다보니 그러한 심란한 상황속에서 우리는 더더욱 자신을 지키기 위해 감정을 수시로 살펴보는 게 매우 중요하다는 걸 이 책이 알려준다.

문제해결에서는 내 분노의 원인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내가 화난 것에 무조건 맞다고 확증편향에 빠지기 보다 객관적으로 제3자 입장을 바라보면서 문제해결책을 생각하는 게 좋다. 이 문제로 질질끌지 않고 싶다면 말이다.

이 책은 무조건 부정적인 감정들을 나쁜 의미로 치부하면서 분노를 꾹꾹 억누르라는 의미로 전달하지 않는다. 화가 나는 사건들을 해결하는데 있어서 감정소모적으로 자신에게 상처를 주면서까지 무리한 해결책을 내기 보다 다른 식으로 풀라는 의도를 전달하고자 제작된 것이라 생각되는 도서였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또화내고늘후회하고있다면 #분노관리 #인간관계 #또화늘후_분노탈출서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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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또 화내고 늘 후회하고 있다면, 매튜 맥케이 외 6인 공저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p****r | 2024.03.26 리뷰제목
우리는 지금, 대한민국이라는 배 안에서 폭풍우를 마주하고 있다. 경제적 불확실성, 정치적 갈등, 사회적 불평등이라는 거센 파도가 이 배를 흔들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국민들은 분노와 걱정이라는 두 가지 감정 사이에서 방향을 잃고 표류하고 있다. 분노는 어디에서 오는가? 그것은 불공정한 사회 구조에서 비롯된다. 기회는 소수에게만 주어지고, 대다수는 그 기회조차 손에 쥘
리뷰제목
우리는 지금, 대한민국이라는 배 안에서 폭풍우를 마주하고 있다. 경제적 불확실성, 정치적 갈등, 사회적 불평등이라는 거센 파도가 이 배를 흔들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국민들은 분노와 걱정이라는 두 가지 감정 사이에서 방향을 잃고 표류하고 있다. 분노는 어디에서 오는가? 그것은 불공정한 사회 구조에서 비롯된다. 기회는 소수에게만 주어지고, 대다수는 그 기회조차 손에 쥘 수 없는 현실에 분노한다. 또한, 정의가 실현되지 않는 사법 시스템, 부패한 정치인들에 대한 분노도 있다. 이러한 분노는 사회 곳곳에서 터져 나오는데, 그것은 때로는 거리의 시위로, 때로는 온라인 상의 목소리로 나타난다. 그리고 걱정은 무엇 때문에 생기는가? 그것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에서 비롯된다. 젊은 세대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지 못하고, 노년층은 불안정한 노후를 걱정한다. 또한, 사회적 안전망의 부재로 인해 발생하는 걱정도 크다. 이러한 걱정은 국민들의 마음속 깊은 곳에 자리 잡고 있으며, 그들의 일상생활에 영향을 미친다. 분노와 관련된 책을 읽어보았다. 매튜 맥케이의 <늘 화내고 늘 후회하고 있다면>이다. 우리는 이 분노의 폭풍우를 헤쳐 나가기 위해 서로의 손을 잡고, 함께 나아가야 할 것이다. 시간이 걸리더라도...


저자인 매튜 맥케이는 임상심리학자이자 캘리포니아 버클리 소재 라이트 연구소의 교수로, 심리학으로 전문화된 캘리포니아 대학에서 임상심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불안과 우울증의 인지행동치료에 특화된 전문가이다. 『자존감』, 『이완과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워크북』, 『생각과 감정』, 『분노의 갑옷을 벗어라』를 포함하여 수많은 책을 저술하고 공동 집필했으며, 이 책들은 4백만 부 이상 판매되었다.


들어가는 말: 분노는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감정이다 5

1부 감정을 가라앉히는 응급 처치 기술

실천 1 자책 그만두기 17 ┃ 실천 2 분노가 만드는 문제 나열하기 22 ┃ 실천 3 분노의 충동과 반대로 행동하기 27 ┃ 실천 4 잠시 나갔다 오기 33 ┃ 실천 5 분노 상황에 객관적으로 반응하기 38 ┃ 실천 6 부정적인 생각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바꾸기 42 ┃ 실천 7 몸과 마음의 긴장을 푸는 호흡 연습 45 ┃ 실천 8 분노의 미끼를 물지 않는 방법 50 ┃ 실천 9 갈등의 불씨부터 끄기 ┃ 실천 10 딱 24시간만 침착하게 행동하기 61

2부 내 안에 숨은 진짜 분노 찾기

실천 11 나의 분노 버튼을 누르는 범인은? 71 ┃ 실천 12 화가 날 때 내 몸은 어떻게 달라질까? 76 ┃ 실천 13 화가 날 때 어떤 생각이 자주 떠오르는가? 80 ┃ 실천 14 화가 날 때 주로 보이는 행동은? 84 ┃ 실천 15 어떤 일에 얼마나 자주 화를 내는가? 89 ┃ 실천 16 나의 분노 강도는? 93 ┃ 실천 17 뇌가 상황을 과도하게 해석하는 이유는? 97 ┃ 실천 18 왜 이렇게 진정하기 힘들까? 103 ┃ 실천 19 분노가 원망이 되지 않으려면? 108 ┃ 실천 20 화를 내면 얻을 수 있는 것은? 114

3부 현재에 집중하기 위한 분노 관리법

실천 21 화나는 일에 집착을 버려라 123 ┃ 실천 22 분노가 생각을 지배하게 두지 말자 126 ┃ 실천 23 분노가 숨기고 있는 강점을 찾아라 130 ┃ 실천 24 괴로운 감정에 대처하는 세 가지 전략 134 ┃ 실천 25 다른 사람의 마음을 느껴보는 기술 140 ┃ 실천 26 심호흡은 명료한 사고의 발판이 된다 ┃ 실천 27 긴장을 푸는 점진적 근육 이완법 148 ┃ 실천 28 주어를 ‘나’로 바꾸는 기술 153 ┃ 실천 29 부정적인 대화법 vs 긍정적인 대화법 160 ┃ 실천 30 분노와 원망을 해소하는 용서 기술 164 ┃ 실천 31 과거의 분노는 과거에 그대로 두자 169

4부 자기돌봄 기술

실천 32 자기돌봄을 위한 세 가지 문제 파악 178 ┃ 실천 33 자기혐오 그만두기 181 ┃ 실천 34 나의 핵심 장점을 꼭 기억하자 184 ┃ 실천 35 자기수용의 핵심: 생각의 균형 맞추기 190 ┃ 실천 36 나의 몸과 마음을 돌보는 세 가지 기술 196 ┃ 실천 37 후유증 관리: 오감 활용하기 203 ┃ 실천 38 후유증 관리: 죄책감에서 벗어나기 209 ┃ 실천 39 후유증 관리: 수치심에서 벗어나기 215 ┃ 실천 40 자기연민 연습


늘 화내고 늘 후회하고 있다면....

현대 사회에서 분노는 누구나 경험하는 보편적인 감정이다. 하지만 그것을 다루는 방법은 사람마다 다르다. 맽 맥케이의 저서 "<또 화내고 늘 후회하고 있다면>"은 바로 이 분노를 어떻게 현명하게 관리하고 표현할 수 있는지에 대한 실용적인 안내서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독자들에게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분노를 조절하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해 준다. 저자는 분노의 본질을 깊이 있게 탐구하며, 분노가 단순히 ‘나쁜’ 감정이 아니라, 때로는 필요하고 유용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책은 네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부분은 분노를 관리하는 다양한 기술들을 담고 있다.


제1부에서는 '감정을 가라앉히는 응급 처치 기술’을 다루며, 호흡 연습과 같은 실천 가능한 방법을 제안한다. 이는 분노의 순간에 즉각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기술들이다.

제2부 '내 안에 숨은 진짜 분노 찾기’에서는 분노의 근원을 탐색하고, 그것이 어떻게 우리의 행동과 반응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설명한다. 이 부분은 자기 인식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둔다.

제3부 '현재에 집중하기 위한 분노 관리법’에서는 분노를 유발하는 생각과 감정에서 벗어나 현재에 집중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 이는 장기적인 분노 관리에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제4부 '자기 돌봄 기술’에서는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돌보는 방법을 통해 분노를 건강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운다. 이는 자기 연민과 자기 수용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또 화내고 늘 후회하고 있다면>"은 분노를 다루는 현대적이고 실용적인 접근법을 제공해 준다.이 책은 독자들이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더 건강한 방식으로 분노를 표현하며, 결국은 더 만족스러운 인간관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분노를 관리하는 것은 쉽지 않지만, 이 책은 그 여정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는 든든한 안내자가 될 것 같다. 

여러분은 분노를 계속 짊어진 채 살고 싶지 않으며, 이 감정이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에게 고통을 주는 것이 싫어서 이 책을 집어 들었을 것이다. 분노는 자신이나 소중한 사람을 지킬 때 유용하다. 하지만 분노가 감당하지 못할 만큼 커지면, 파괴적이거나 해가 되는 행동을 하려는 충동을 일으키기도 한다. 분노는 고통을 표출하는 수단이 되는 경우가 많다. 뭔가 단단히 잘못됐다고 느끼거나 스스로 어찌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느낄 때 이를 복하려고 화를 내는 것이다.

p.5~6


분노는 인간의 기본적인 감정 중 하나이며, 우리가 살아가면서 자주 마주치게 된다. 많은 사람들이 분노를 부정적인 감정으로만 여기지만, 분노는 때로는 우리를 보호하고, 우리의 권리를 주장하는 데 필요한 감정이기도 하다. 그러나 분노가 지나치게 커지거나 잘못된 방식으로 표출될 때, 그것은 우리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게 해를 끼칠 수 있다. 저자 맽 맥케이는 이 책에서 분노의 다양한 양상을 탐구하며, 분노를 건강하고 생산적인 방식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분노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조절하는 것은 개인의 정서적 안정뿐만 아니라 대인 관계와 사회적 상호작용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분노의 본질을 이해하고, 분노가 과도해질 때 나타나는 부정적인 결과를 인식하는 데 도움을 준다. 또한, 분노를 조절하고, 분노의 원인을 파악하며, 분노를 건설적으로 표현하는 다양한 전략을 알면 분노 조절에 효과적으로 대응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분노를 더 잘 이해하고, 자신의 감정을 더 잘 통제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저자는 분노를 단순히 억제하거나 피하는 것이 아니라, 분노를 인정하고 이해함으로써 더 건강한 방식으로 분노를 표현하고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한다. 분노를 느끼는 모든 사람들, 특히 분노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지침을 제공하는 것 같다. 분노를 관리하는 것은 단기적인 해결책이 아닌, 지속적인 노력과 실천이 필요한 과정이다. 그 과정을 걷는 데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안내서로서, 분노를 더욱 건강하고 생산적인 방식으로 다루는 데 기여할 것이다. 분노를 통제하고 현명하게 활용함으로써, 우리는 더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분노 관리의 첫 단계는 자신의 분노를 이해하는 것이다. 이 말이 이해가 안 될 수도 있다. 사람들은 가능하면 화내지 않는 것이 분노를 관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며, 화나는 대로 행동할 위험을 없애려면 되도록 분노를 건드리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분노를 피해다니면서 분노를 다스리려고 하는 건 낯선 도시에서 지도 없이 길을 찾으려는 것과 똑같다. 길이 어느 쪽으로 어떻게 나 있는지도 모르면서 목적지까지 헤매지 않고 찾아가기란 정말 어렵다. / 분노도 마찬가지다. 자신의 분노를 구석구석 들여다보지 않으면 분노를 조절한다는 목표를 달성할 수 없다. 분노를 다스리려면 가까이 다가가서 분노의 면면, 즉 어떤 상황 또는 어떤 일에 화가 나는지, 분노 촉발 요인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그리고 화가 났을 때의 개인적인 경험까지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

분노 관리는 자기 인식과 자기 조절의 과정이다. 저자 맽 맥케이는 분노를 이해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분노를 피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받아들이고 이해함으로써 우리는 더 건강한 방식으로 분노를 표현하고 조절할 수 있다. 이 책은 분노를 다루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기술과 전략을 제공하며, 독자들이 자신의 감정을 더 잘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것 같다. 분노를 관리하는 첫걸음은 자신의 분노를 깊이 있게 이해하는 것이다. 분노는 단순히 화나는 감정이 아니라, 우리의 기본적인 욕구와 가치가 충족되지 않았을 때 나타나는 반응이다. 분노는 우리에게 무언가가 잘못되었다는 신호를 보내며, 때로는 변화를 촉구하는 동기가 된다. 그러나 분노가 지나치게 커지거나 잘못된 방식으로 표출될 때, 그것은 우리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게 해를 끼칠 수 있다. 저자는 분노를 건강하게 표현하고 조절하는 방법을 여러 단계로 설명한다. 분노의 원인을 파악하고, 분노를 유발하는 생각과 믿음을 탐색하며, 분노를 적절하게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는 것이다. 이 과정을 통해 우리는 분노를 더욱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우리의 삶과 관계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분노 관리는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노력과 실천을 필요로 하다. 저자는 분노를 관리하는 데 있어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안내로, 분노를 더욱 건강하고 생산적인 방식으로 다루는 데 기여할 것이다. 분노를 통제하고 현명하게 활용함으로써, 우리는 더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만약 최악의 결과가 일어난다면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이는 매우 중요한 질문이다. 최악의 결과를 두려워하는 많은 사람은 일반적으로 그들의 삶이 무너지거나 공허하며,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방법을 계획하는 데 실패할 것이라 생각한다. 이렇게 생각하면 당연히 최악의 결과가 매우 위협적으로 느껴진다. 그러므로 최악의 결과가 일어날 경우에 대처하기 위해 무엇을 할지 구체적으로 생각해보는 탈재앙화 계획(2단계에서 다룬 탈재앙화 진술과 유사한)을 세워야 한다. 많은 사람이 탈재앙화 계획을 세우며 자신이 그렇게 찾고 있던 통제력과 예측 가능성을 가질 수 있음을 알게 된다. 비록 최악의 결과가 원하는 것과는 거리가 멀지만, 탈재앙화 계획은 이런 역경을 견뎌내고 처한 상황을 최대한 활용하도록 도와준다.

p.167~168


저자는 이 문장을 통해 분노 관리에 있어서 '최악의 결과’에 대한 대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분노의 결과가 두려워서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그 상황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움으로써 통제력을 얻고 예측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탈재앙화 계획은 우리가 분노의 순간에 더 잘 대처하고, 심지어는 그러한 감정을 긍정적인 변화를 위한 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분노를 관리하는 데 있어서 이러한 접근 방식은 매우 혁신적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분노를 단순히 억제하거나 피하는 것으로 생각하지만, 저자는 분노를 인정하고 그것을 건설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는 분노를 단순한 감정의 표출이 아닌, 자신의 삶을 개선하고 발전시키는 기회로 보는 것이다. 저자는 분노가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을 심도 있게 탐구하며, 분노의 근원을 이해하고, 그것을 관리하는 구체적인 전략을 제공한다

내 기분과 생각, 행동은 모두 내 책임이다. ‘저 사람이 멍청하게 굴지만 않으면 다 괜찮아질 텐데’ 같은 생각이 들 수도 있다. 하지만 자신은 어떤가? 자신이 지금 상황을 더 나쁘게 만들고 있지는 않은가? 남을 비난한다고 해서 나아지는 것은 없다. 비난하기보다는 그 상황에 대한 자신의 반응을 어떻게 바꾸면 좋을지 생각해보는 게 좋다. / 주어를 ‘나’로 바꾸는 기술을 상대방에게 긍정적인 의견을 제시할 때도 활용해보자. 이 기술을 꼭 짜증 나는 감정을 전달하는 용도로만 사용할 필요는 없다. 이처럼 효과가 강력한 방법을 부정적인 상황에만 적용할 이유가 있을까? 상대방의 말이나 행동을 칭찬하고 인정하는 말을 전할때 활용하면 상대방을 향한 선의와 좋은 감정이 더욱 커진다.

p.157~158

저자는 이 문장을 통해 개인의 감정과 행동에 대한 책임감을 강조하고 있다. 분노나 불만 등 부정적인 감정을 타인의 행동 탓으로 돌리기보다는, 자신의 반응을 어떻게 조절하고 변화시킬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는 자기 성찰과 자기 통제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메시지로, 우리가 상황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있음을 상기시킨다. 또한, 저자는 '나’로 주어를 바꾸는 기술을 통해 긍정적인 의견을 전달하는 방법을 제안한다. 이는 단순히 부정적인 감정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칭찬과 인정을 통해 타인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방법으로 확장된다. 이러한 접근은 대인 관계에서의 소통을 개선하고, 상호 존중과 이해를 증진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의 주장은 자기 책임의식을 갖고 자신의 감정과 행동을 관리함으로써, 더욱 건강하고 조화로운 인간 관계를 구축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는 분노 관리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의 모든 측면에서 적용될 수 있는 귀중한 교훈이라 할 수 있을 것 같다. 

또 화내고 늘 후회하고 있다면, 총리뷰

저자는 분노에 대해 필요한 실질적인 기술과 전략을 제공하며, 독자들이 자신의 감정을 더 잘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분노를 관리하는 것은 단기간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노력과 실천을 필요로 하므로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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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또 화내고 늘 후회하고 있다면 후기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h*****m | 2024.04.28 리뷰제목
.분노를 더욱 효과적으로 다스리게 되면 후회할 일이 줄고, 하고 싶은 일에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쓰면서 살 수 있다. 중요한 일에 몰두할수록 더 의미 있는 삶이 되며 정서적인 행복과 건강도 향상된다.그럼 무엇이 중요한 일일까? 가족과 친구가 가장 중요한 사람도 있고, 틈날 때마다 개인적으로 흥미를 느끼는 일에 뛰어드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혼자 힘으
리뷰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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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를 더욱 효과적으로 다스리게 되면 후회할 일이 줄고, 하고 싶은 일에 더 많은 시간과 에너지를 쓰면서 살 수 있다. 중요한 일에 몰두할수록 더 의미 있는 삶이 되며 정서적인 행복과 건강도 향상된다.
그럼 무엇이 중요한 일일까? 가족과 친구가 가장 중요한 사람도 있고, 틈날 때마다 개인적으로 흥미를 느끼는 일에 뛰어드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다. 혼자 힘으로는 자신을 보호하지 못하는 사람을 대신 지켜주는 일에 시간을 쏟는 사람도 있다. 글을 쓰면서 텃밭을 가꾸고 낡은 물건을 고치는 등 여러 가지 일을 하는 사람도 있다. 사업을 운영하거나 자기 직업에 큰 열정을 갖고 몰두하는 사람도 있다. 
다음에 분노가 치미는 순간이 오면 잠시 멈추고 생각해보자. 인생에서 무엇에 감사함을 느끼는가? 화내는 것보다 그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

- 매튜 맥케이 외 6인 "또 화내고 늘 후회하고 있다면"(푸른숲, 2024) -

* 엄마는 화가 많았다.
아니 언제나 화가 나있었다.
아빠는 화를 내지 않았다.
언제나 참고 있는 것 같았다.
엄마는 나쁘고 아빠는 착한 줄 알았다.

남편은 화가 많았다.
자주 화를 표현했다.
나는 화를 내는 방법을 몰랐다.
가슴 속에 화가 쌓여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 화는 내 자신에 대한 분노였다.
죄책감이고 수치심이며 자책이었다. 

화가 나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마흔이 넘어서야 알았다.
이제는 현명하게 화내려고 한다.
분노에 휩싸이지 않고도 화내는 법을 이 책에서는 아주 자세하고 간단하게 알려준다.
앞으로 내게 될 "화"가 기대된다.

#매튜맥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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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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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도서를제공받아솔직하게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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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화가날때 어떻게 해야할까 평점10점 | h*****0 | 2024.04.15 리뷰제목
#또화내고늘후회하고있다면#매튜맥케이외6인지음#제효영옮김#심심#도서출판푸른숲#도서협찬또 화내고 늘 후회하고 있다면은마치 나를 부르는 듯한 제목일주일에 며칠이나 화를 내고 후회를 하고 있을까아이들이 어릴때는화내고 아이들 자는 사이 자착하며 사과하는 패턴의 반복이었다면지금은 말을 매우 잘하는 아이들 덕분에복장터지기 일보직전이다.복장이 왜 터지는가 들여다보면결론
리뷰제목
#또화내고늘후회하고있다면#매튜맥케이외6인지음#제효영옮김#심심#도서출판푸른숲#도서협찬



또 화내고 늘 후회하고 있다면은
마치 나를 부르는 듯한 제목

일주일에 며칠이나 화를 내고 후회를 하고 있을까
아이들이 어릴때는
화내고 아이들 자는 사이 자착하며 사과하는 패턴의 반복이었다면
지금은 말을 매우 잘하는 아이들 덕분에
복장터지기 일보직전이다.
복장이 왜 터지는가 들여다보면
결론은 내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 이라는걸
알면서도 왜 그렇게 내 마음대로 끌고가려 하는지

또 화내고 늘 후회하고 있다면은
땅에 발붙이고 있는 책이다.
인문 심리서 이름을 붙이고
두루뭉술하게 뜬구름 잡듯 뻔히 아는 이야기를 
장황하게 펼쳐놓은 책들이 많은데
실천가능한 방법들을 자세히 제시하고
내가 할 수 있는것과 시도하지 못한 것을 섞어서 꾸준히 하는 법을 알려준다.
특히 자기돌봄의 세가지 기술은
내가 올해 가져가야할 기술
아이들이 내 삶의 우선순위에 두는 삶이
때론 벅차게 보람차다가도
내가 왜 이러고 살고 있나 후회에 휩싸이지 않게
나를 돌보는 기술로 건강하게 24년을 보내야겠다.

P.19 꼭 기억해둘 가장 중요한 방법은 멈추는 것이다. 아무것도 하지말고 아무 말도 하지마라. 화가 나는대로 행동하지 마라.분노는 그냥 감정일 뿐이다. 아주 강력하지만 반드시 행동으로 옮길 필요는 없다.

P.28 괴로운 감정 상태를 가장 빨리 바꾸는 방법은 반대로 행동하기다. 반대로 행동하면 분노에서 시작된 행동을 직접 바꿔서 악순환에서 빠져나올 수 있다.
실천방법 - 인상 쓰지 말고 미소짓기, 평가하지 말고 공감하기

P.64 침착하게 행동한다는건 소리지르지 않고, 욕하지 않고, 누구를 때리거나, 비난하거나, 공격하지 않고, 모욕하지 않겠다는 뜻

P.69 분노를 피해다니면서 분노를 다스리려고 하는 건 낯선 도시에서 지도없이 길을 찾으려는 것과 똑같다.

P.158 칭찬할 때는 '그런데'를 던붙이지 않도록 주의하자. 이런 말이 붙으면 칭찬이 비난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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