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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맞은 창조성을 되찾는 10가지 방법

리뷰 총점 9.6 (47건)
분야
자기계발 > 창조적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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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크리에이티브 웨이, 리처드 홀먼, 알 머피 지음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p****r | 2024.05.10 리뷰제목
2000년대 이후, 지속적으로 기업의 매출 및 이익을 증대한 기업을 살펴보면 ICT 관련 첨단 기술주 업체들이 많았다. 이들 업체의 성공요인을 분석한 보고서들을 참고해 보면, 이들 업체들은 끊임없이 혁신과 변화를 꽤 해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내면에서 우리는 창조적 아이디어 개발이 ICT 업체의 근본 핵심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ICT 첨단 기술 업체는 고객의 요구 사항을 만족
리뷰제목
2000년대 이후, 지속적으로 기업의 매출 및 이익을 증대한 기업을 살펴보면 ICT 관련 첨단 기술주 업체들이 많았다. 이들 업체의 성공요인을 분석한 보고서들을 참고해 보면, 이들 업체들은 끊임없이 혁신과 변화를 꽤 해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 내면에서 우리는 창조적 아이디어 개발이 ICT 업체의 근본 핵심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ICT 첨단 기술 업체는 고객의 요구 사항을 만족시키기 위한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창조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아마존을 비롯한 AI 칩의 선두 기업인 엔디비아, 애플, MEAT 등 혁신 업체들은 조직 내에서 지속적으로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도록 독려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혁신 IT 기업에서는, 시장에서 요구하고 있는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어떻게 지속적으로 발굴할 수 있는 가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고 한다. “어떻게 하면 보다 참신한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발굴할 수 있도록 조직 구성원을 이끌어 나갈 것인가?”.. 이러한 고민은 기업에만 해당하는 것은 아닐 것이다. 현대 사회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개개인에게도 창조적인 창의력에 대한 요구는 끊임없이 높아지고 있다. “어떻게 하면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많이 생각해 낼 수 있을까?” 이러한 고민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위해 수년간의 경험과 협업 사례를 통하여 해결책을 제안하려는 책이 발간되어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리처드 홀먼과 말 머피 공저인 <크리에이티브 웨아>이다. 책에서 언급된 것과 같이, 우리는 충분히 창의적이라는 것이다. 단지 창의력을 방해하는 우리 속의 악마를 이겨내야 한다는 것이다. 흥미를 가지고 읽어본다.

저자인 리처드 홀먼은 작가, 강연가, 크리에이티브 코치. 창의력이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달려간다. 미국, 유럽, 아시아 등 각지에서 내셔널지오그래픽, 워너브라더스, 아이맥스, 펭귄랜덤하우스, BBC, FOX, NBC유니버설 등 여러 기업과 콘퍼런스의 초청을 받아 강연을 진행해왔다. 아티스트, 작가, 디자이너 등 창의력이 필수적인 분야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초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팟캐스트 채널 〈The Wind Thieved Hat〉을 운영하고 있다. 홀먼은 인간이 보유하고 있는 가치 중 창조성이 사랑 다음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믿는다. 창조성은 그가 20여 년간 광고 및 디자인 업계에서 일하는 데 핵심적인 원동력이 되었다. 지금은 더 좋은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다른 창작자들을 돕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훌륭한 아이디어가 어디서 나오는지 고민하는 시간 외에는 웨일스 남쪽 지역의 언덕을 오르락내리락 거닐며 공상에 빠져 있다.


공저자인 알머피는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이자애니메이터. 코카콜라, 아디다스, 던킨도너츠, 이케아, BBC, MTV, T-Mobile 등 유명 브랜드와 매체의 의뢰를 받아 일러스트 작업을 해왔고, 『가디언』 『워싱턴 포스트』 『뉴욕 매거진』 등에서 삽화를 그렸다. 주로 돈을 잘 벌기 위해 의뢰를 받지만 돈에‘만’ 관심 있는 것은 아니라서, 어머니의 생일에는 손수 그린 그림을 선물하고 크리스마스에는 보육원 아이들을 위해 그림을 그린다. 베를린, 뉴욕에서 살다가 지금은 가족과 함께 런던에서 지내고 있다.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Chapter 1. 미루기의 악마를 무찌르는 방법

Chapter 2. 백지의 악마를 무찌르는 방법

Chapter 3. 의심의 악마를 무찌르는 방법

Chapter 4. 관습의 악마를 무찌르는 방법

Chapter 5. 제약의 악마를 무찌르는 방법

Chapter 6. 비판의 악마를 무찌르는 방법

Chapter 7. 도둑질의 악마를 무찌르는 방법

Chapter 8. 우연의 악마를 무찌르는 방법

Chapter 9. 실패의 악마를 무찌르는 방법

Chapter 10. 실망의 악마를 무찌르는 방법

우리는 과거 위대한 인물들의 업적이나 작품을 보면서 경이로움을 느끼곤 한다. 다빈치, 미켈란젤로, 반 고흐, 베토벤, 에디슨, 비틀스, J. K. 롤링, 스티브 잡스… 시대를 막론하고 뛰어난 창조력으로 세상을 놀라게 한 크리에이터들이다. 그들은 뛰어난 창의성을 가지고 그 능력을 남김없이 발휘하였다. 우리는 창조성을 이야기 할 떄, 창의력은 배우는 것이 아니라 타고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많이 한다. 우리는 충분한 자질을 갖지 못하였기 떄문에 창의력이 부족하다는 자조섞인 푸념을 하기도 할 것이다. 하지만 현대 심리학 연구 및 자기 계발 연구자에 의하면 이것은 사실이 아니라고 한다. 창의력이란 무에서 유로 창조되는 것이 아니며 교육과 노력을 통해서 충분히 개발 가능하다는 것이다.

현대사회에서는 당면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으로 창의성을 강조한다. 이 떄문에 현대 사회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할 때,강조하는 것이 창의적인 인재를 구한다고들 많이 이야기 한다. 이러한 창의성을 생각할 때, 기존의 방식과는 전혀 다른 방식의 아이디어가 창의적인 것이라는 잘못된 고정 관념에 빠져 있는 것이 사실이다. 창의성이 ‘기발한 것’, ‘엉뚱한 것’으로오해받다 보니, 가볍고 기발하기만 한 콘텐츠가 창의적이라고 인정받는 반지성사회가 유도되고 있다. 그러나 진정한 창의성은 기존 지식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과 성찰을 토대로 새로움과 유용성을 모두 갖췄을 때 완성된다. 또한 창의적 인재는 기존 지식을 습득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한 깊이 있는 연구를 통해 창의적 아이디어를 계발해낼 수 있는 사람일 것이다.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창의적인 방법은 자신의 전공 분야에 대한 충분한 지식이 있을 때에만 가능한 것이다. 저자는 우리는 충분히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능력을 타고 났으면, 단지 창의성 발현을 방해하는 10개의 악마를 이겨내면 충분하게 창의성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다는 것을 주장한다. 10개의 악마란 바로 미루기, 백지, 의심, 관습, 제약, 비판, 도둑질, 우연, 실패, 실망의 악마다. 저자는 이 10가지 악마를 효과적으로 무찌르는 비장의 무기를 알려준다. 우리가 익히 잘 알고 있는 것이 많지만, 일상 생활에서 우리가 인식하지 못하여 이들 악마들에게 속아 우리의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는 것 같다.

참 공감이 가는 이야기와 사례가 많은 것 같다. 첫번째 악마인 미루기와 백지…올해 새해가 되었을 때 세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했어야 했는데, 계속 미루기만 하고 별반 진행된 일이 별로 없는 것 같다. 어떻게 보면 미루기의 생활화가 된 것이 아닌가하는 걱정이 들기도 한다. 미루기의 악마를 물리치는 방법은 두려움과의 직면이라고 한다. 맞는 말이며 실천해 보야야 할 것 같다. 또 하나의 악마.. 백지…요즈음 그냥 카페에 앉아서 멍 때리고 있는 나의 모습이 많은 것 같다. .개나리와 벚꽃이 개화 했다는 소식이 들려오며, 봄이 오는 소리가 들리는 시절에 그냥 카페이 앉아서 아무 생각없이 멍 때리고 있는 나를 발견한다… 그런데 이렇게 멍만 때리고 있어도 좋을까…창밖에는 오늘도 다들 바쁜 일상을 하는 사람들이 바쁜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다들 바쁘게 사는 구나…멍 때리거나 스마트 폰을 이용한 인터넷 쇼핑, 뉴스 검색 등으로 이렇게 그냥 시간을 허비해도 되는지 걱정이 되기도 하다. 이렇게 아무 생각없이 시간만 소모하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문득, 동물과는 차별화 하였던 호모 사피엔스가 생각났다. 인간은 생각하는 동물인데… 문명의 이기에 휘둘려 너무 생각을 하지 않고 사는 것 같다. 이 기회에 나를 괴롭히는 백지라는 악마에 대해서 심도 있게 고민해 보고자 한다. 인간의 창의성 발현을 지독히 방해하는 악마들에 대해서.


창조는 훔치는 행위다. 음악과 조각, 회화, 시의 세계는 물론, 버스 정류장에서 나눈 대화와 오래된 앨범 커버, 그라피티, 옥외 광고판, 푸드 트럭 메뉴, 매장의 전시, 꿈…. 우리가 알지 못하는 그 모든 것으로부터 훔치는 행위다. 도둑질의 악마가 당신에게 훔친 물건을 담을 자루를 주고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라고 속삭일 때, 마음속에 간직해야 할 한 가지가 있다. 영화감독 장 뤽고다르는 이렇게 표현했다. “중요한 것은 어디서 가져오느냐가 아니라 어디로 가져가느냐이다.

p.147

아이폰의 개발로 유명한 창조의 대명사인 스티브 잡스도 모방을 적극적으로 사용했다. 그는 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 아이디어를 제록스 연구소에서 훔치고, 이를 애플의 매킨토시 컴퓨터에 적용했다. 이는 모방과 창조의 조합을 통해 혁신적인 제품을 탄생시킨 사례로 많은 경제학과 심리학 교과서의 사례로 많이 인용된다. 우리는 모방과 창조가 얼마나 놀라운 조합을 이루는지를 알 수 있다. 모방을 통해 시작하며, 자신만의 시각과 아이디어를 더해 새로운 작품을 창조하는 것은 창조자로서의 길을 걷는 첫걸음일 수 있다. 모방은 본능이며, 그 본능을 통해 우리는 더 큰 창조성과 혁신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단 도둑질의 악마의 속삭임에 빠져서 아이디어만을 도용하는 것은 안될 것 것이다. 우리는 모방을 통한 창조를 끊임없이 고민해야 할 것이다.

크리에이티브 웨이, 총리뷰

저자는 창조성이 특별한 두뇌나 자질을 타고난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니며, 창조성은 근육과 같아서 많이 사용할수록 강해지며 창조적인 삶을 위한 노력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한다. 이 책은 창조성을 깨우치고 싶은 모든 독자들에게 추천할 만한 책인 것 같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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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크리에이티브 웨이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d*****2 | 2024.05.04 리뷰제목
인공지능 및 디지털 시대가 발전으로 인해 현대인들의 삶은 급속도로 새로운 것에 갈망과 관심이 있는 것이 많아졌다. 획기적으로 독창적이지 않으면 튀기도 어렵기 때문에 늘 아이디어 구상하기가 어렵다. 갈수록 창조를 하는데 있어서 생각해야 할 구상이 점점 퇴보되는 걸 막기 위해서 어떤 변화를 가지는데 필요하는지 알아보고자 이 책을 펼쳐본다.이 책은 내면에 있는 부정과 방해
리뷰제목
인공지능 및 디지털 시대가 발전으로 인해 현대인들의 삶은 급속도로 새로운 것에 갈망과 관심이 있는 것이 많아졌다. 획기적으로 독창적이지 않으면 튀기도 어렵기 때문에 늘 아이디어 구상하기가 어렵다. 갈수록 창조를 하는데 있어서 생각해야 할 구상이 점점 퇴보되는 걸 막기 위해서 어떤 변화를 가지는데 필요하는지 알아보고자 이 책을 펼쳐본다.
이 책은 내면에 있는 부정과 방해되는 생각으로 인해 아이디어를 내기 어려운 점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해주는 크리에이터 교정서다.

장사가 잘 되려면 소비자들이 홀리기 위한 기발한 아이디어가 있지 않은 이상 판매하기가 쉽지 않다. 더군더나 기업에서도 인공지능이 발달됨에 따라 직장인에게는 늘 창의성과 창조성이 있는 능력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점점 스펙을 만들기 조차 난해해졌다.

매일매일 새로운 것만 쫓기게 만드는 현대사회에 맞추려면 우리는 어떤 사고부터 개선해야 할까?
미루기, 백지, 의심, 관습, 제약, 비판, 도둑질, 우연, 실패, 실망에 대한 10가지 주제를 다르면서 부정보다 현명하고 센스있게 내 능력을 과감히 보일려는 행동에 사소한 점이 어떤 것인지 심리와 함께 아이디어 문제점을 짚어준다.

앞서 일러준 주제 키워드를 보면 하나같이 부정에 가까운 것들이다. 누구나 해봤던 경험담이기도 하고, 이런 생각을 해봤자 자신에게 이득이 되지 않는다는 걸 상황별로 일러주니 납득이 가는 내용을 발견하게 된다.

미루는 걸 한 번 버릇들면 어떤 것이든 제 시간에 끝내기도 어렵다. 아이디어도 마찬가지.
현실에 접목시켜서 생각하려는 노력하지 않으면 더더욱 발전이 어려운 법이다. 단, 머리로만 완벽함을 만들려는 욕심 하나로 결과론적으로 행동에서 나타나지 않으면 하나마나한 짓이 된다. 우린 그 생각을 끄집어 내야 하는 시도가 필요하다는 걸 알게 해준다.

치열한 경쟁사회에서 조금이라도 상식이나 지식을 넣지 않은 채 머리에 백지화시키면 크리에이터에 대한 자질이 부족해진다. 그리고 틀에 갇혀진 상태로 자신에게 압박과 부담감을 가진 채 노력을 한다면 오히려 아이디어는 내기가 어려워지며 번아웃이 오면서 무엇이 나를 갉아먹고 있는지를 원인을 알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생각하는 것도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된다.

한 번 누군가를 의심하면 믿음또한 생기지 않는다. 즉, 아이디어가 과연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처음부터 의심을 마지막에도 의심으로 끝내는 거라면 불신으로 만들어져 모든 게 일이 진행되지 않는 불행한 상황으로 초래된다. 따라서. 작품에 대한 객관적인 특징 및 가치를 인정하고 받아주는 것이야말로 창조자로써 갖추어야 할 게 아닌가 싶어진다.

옛 과거에 전해져 내려오는 관습을 문화적으로 고집하는 건 좋으나, 이걸 곧이곧대로 계속해서 이어가려고 하면 새로운 걸 창조하려는 힘이 만들어지지 않는다. 아직까지 익숙해진 현대인들 입장에선 수구주의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있기에 이에 맞서야 할 아이디어를 생각해야 한다. 사람들은 익숙해진 편리함에 갇혀 있는 사회에 있다보니 이에 대한 대안을 생각하는 게 현실에 맞는 해결책을 고안해야 할 거 같다.

아이디어를 내기 위한 길은 순탄치는 않다. 장애물이 곧 제약과도 관련성이 있다. 새로운 걸 누구나 받아들일 수 있을 거 같아도 순순히 이 아이디어를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이 더 많기에 이에 대한 위기를 기회로 삼아 생각을 달리 가지려는 생각이 필요하다. 인생은 늘 내 마음대로 가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우리는 내 신념과 아이디어를 성공시키려면 그럴만한 설득하기 위한 대안을 생각하는 게 필요하다는 걸 이 책을 통해 알게 된다.

우리나라에서는 늘 마녀사냥은 기본이며, 누가 잘 되는 것도 못마땅하게 여기게 되면서 조금이라도 빈틈이 보이면 득달같이 비판적으로 말을 세게하는 문화가 강해졌다. 내가 여기서 살아야 할 상황이라면 나 자신을 중심으로 놓고 주변의 이야기가 나에게 도움이 되고 일리있는 말에는 경청하고, 그 외에는 무시하는 연습을 가지면 될 거 같다.

도둑질은 흔히 말하게 되는 표절과도 같다. 내꺼도 아닌 것을 나만의 아이디어인 것마냥 상품화 시키는 거라면 굉장히 위험한 범죄이기도 하다. 그러나 요즘은 몇몇 예술인들은 표절은 기본적으로 하고 있기에 이에 대한 서로간의 이권 싸움이 끊이질 않고 있어서 이에 대한 문제는 앞으로도 진행될 수 있어서 조심해야 할 상황인 거 같다.


창조를 하려면 길치가 되지 않아야 한다는 것. 우연한 기회 속에서 자연스럽게 내 힘으로 이끌고가야만 진정한 빛으로 나오는 게 아닌가 싶다. 우연이라는 말은 곧 기회이자 운이다.

예술인들에게는 흔하게 겪게 되는 경험이 바로 실패다. 늘 실패가 계속될수록 심리적으로 많이 무너지고 앞으로 나아갈 힘마저 내기 힘들다. 그런 시련 속에 피어나려면 부족한 점을 찾고 인정하여 이에 대한 혁신을 일으킬만한 답을 찾는 게 올바른 길이라는 걸 깨닫게 된다. 성공한 예술가들은 끊임없이 시행착오를 거쳐 용기와 투지력을 가졌기에 자신의 뜻을 이루고 살아간 거라 여겨진다.

매순간 우리는 늘 자신이 잘못하면 실망하는 경우가 많다. 내 아이디어를 실행하느냐, 실현시킬 수 있느냐에 위치에 고민을 거듭하게 된다. 불확실한 것을 내세우기까지가 엄청난 고뇌한 끝에 나오기까지가 시간이 걸릴 때가 있다. 실망은 곧 성공한 작품과의 비교이자 불안함이다.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기 위한 실망에서 멈춘다면 앞으로 나아갈 길이 안개속으로 사라질 뿐이다. 그러니 더더욱 실망이 아닌 용기를 갖고 내세우는 것도 필요한 법.

옛 유명인이나 혁명가, 개혁가들의 일대기를 보면 하나같이 사람들이 처음부터 그들을 믿은 건 아니다. 오히려 말도 안되는 억지라고 찍어누르는 경우가 많았다. 그런 핍박속에서 그들은 방해되는 점을 인지하고 본질을 창조하기 위해 끊임없이 사람들에게 자신의 아이디어에 대한 설득을 거듭하고 증명하기 위한 노력을 했기에 지금의 사회가 만들어진 거라 느껴진다. 그러한 점을 이 책을 통해 창조성의 개념의 이해와 지금의 생각을 개선해야 할지 많은 조언을 통해 문제점이 무엇인지 인지하게 된다.

창조라는 건 수많은 사람들이 동조하고 알아줄 때까지 계속해서 우리는 그들에게 이야기해주어야 한다. 내가 만든 창조가 신뢰를 얻기 위해서 설득할 수 있는 자료를 만들기 위한 이 책에서 일러준 창조적 사고력을 기른다면 지금보다 더 나은 성공의 지름길에 들어설 날이 머지않아 다가올 거라 생각된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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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구매 크리에이티브 웨이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d******0 | 2025.04.15 리뷰제목
리처드 홀먼의 크리에이티브 웨이를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창의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훈련을 통해 키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책이었습니다. 여러 사례와 실험적인 접근을 통해 창의성을 기르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유용한 팁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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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홀먼의 크리에이티브 웨이를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창의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훈련을 통해 키울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책이었습니다. 여러 사례와 실험적인 접근을 통해 창의성을 기르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며,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유용한 팁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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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구매 크리에이티브 웨이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r********9 | 2025.04.15 리뷰제목
리처드 홀먼의 크리에이티브 웨이를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창의성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방법과 접근 방식이 담겨 있어 매우 실용적이었습니다. 특히, 창의적인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한 마음가짐과 태도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읽고 나니 창의적인 활동에 더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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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홀먼의 크리에이티브 웨이를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창의성을 키우기 위한 다양한 방법과 접근 방식이 담겨 있어 매우 실용적이었습니다. 특히, 창의적인 사람으로 성장하기 위한 마음가짐과 태도에 대해 깊이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읽고 나니 창의적인 활동에 더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싶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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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구매 크리에이티브 웨이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t******1 | 2025.04.15 리뷰제목
리처드 홀먼의 크리에이티브 웨이를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창의성은 단순한 영감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 꾸준한 실천과 노력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책은 창의적인 사고를 어떻게 지속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며, 마음의 문을 여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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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홀먼의 크리에이티브 웨이를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창의성은 단순한 영감에서 오는 것이 아니라, 일상 속 꾸준한 실천과 노력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책은 창의적인 사고를 어떻게 지속적으로 개발할 수 있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하며, 마음의 문을 여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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