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을 보고 기억하고싶은 내용과 텍스트가 많아서 희곡집 고민하다가 구매했습니다.정말 구매하기 잘 한 것같아요. 희곡집을 읽는 동안 연극에서 보인 장면과 목소리가 들려요...더 잘 이해하고 텍스트 하나하나 곱씹게 됩니다..내가 이야기를 하나 힘들게쓰면 힘든 사람 하나가 잠시 쉬게 될지도 몰라요내가 이야기를 하나 아프게 쓰면 아픈사람 하나가 조금은 나아질 지도 몰라요이 부
연극으로 먼저 빵야를 보고 너무 인상깊어서 이렇게 찾아보게 됐어요,, 읽으면서 연극에서 놓쳤던 부분도 알고 좀 더 감정들을 곱씹으면서 볼 수 있어 너무 좋고 그림도 너무 빵야 분위기에 맞아 더 집중이 되는 것 같았어요,,???? 평소에 책 잘 안 읽는데 빵야는 너무 잘 읽어지는 느낌…!
연극으로 먼저 빵야를 보고 너무 인상깊어서 이렇게 찾아보게 됐어요,, 읽으면서 연극에서 놓쳤던 부분도 알고 좀 더 감정들을 곱씹으면서 볼 수 있어 너무 좋고 그림도 너무 빵야 분위기에 맞아 더 집중이 되는 것 같았어요,,???? 평소에 책 잘 안 읽는데 빵야는 너무 잘 읽어지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