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 매트리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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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 매트리얼

지식 너머의 진실

리뷰 총점 9.8 (84건)
분야
인문 > 심리/정신분석
파일정보
EPUB(DRM) 25.10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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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더 이해가 잘되네요 평점10점 | j********5 | 2024.05.12 리뷰제목
수많은 끌어당김 관련책을 보다 드는 의문점이 있었는데 그것들을 풀어주었습니다.  지식으로 안다고 생각했던것들을 이해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실천하는것이 쉽게되고있고 습관적인 되돌아가는 것들에서 잠시 멈추었다가 알아차리려고 합니다.
리뷰제목
수많은 끌어당김 관련책을 보다 드는 의문점이 있었는데 그것들을 풀어주었습니다.  지식으로 안다고 생각했던것들을 이해하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실천하는것이 쉽게되고있고 습관적인 되돌아가는 것들에서 잠시 멈추었다가 알아차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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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세스 매트리얼, 제인 로버츠 지음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이달의 사락 p****r | 2024.04.23 리뷰제목
요즈음 미디어 연예 프로를 보면, 무속과 관련한 에피소드들이 많이 소개되고 있다. 미운 오리 새끼에서 무속집으로 찾아가서 점을 보는 장면이 나왔고, 유튜브 ‘노빠꾸탁재훈‘에서 초대 연예인이 타로 점을 봐 주는 장면이 방송되었다. 단순히 재미로 보는 면이 있으나 공중파와 인터넷에서 시청률이나 조회수가 높은 상황에서 무속이나 운에 대한 막연한 기대를 너무 부추기는 측면이
리뷰제목
요즈음 미디어 연예 프로를 보면, 무속과 관련한 에피소드들이 많이 소개되고 있다. 미운 오리 새끼에서 무속집으로 찾아가서 점을 보는 장면이 나왔고, 유튜브 ‘노빠꾸탁재훈‘에서 초대 연예인이 타로 점을 봐 주는 장면이 방송되었다. 단순히 재미로 보는 면이 있으나 공중파와 인터넷에서 시청률이나 조회수가 높은 상황에서 무속이나 운에 대한 막연한 기대를 너무 부추기는 측면이 있어 보였다. 또한 최근 천만 관객수를 넘긴 <파묘>로 우리나라 토속 신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대학가나 대학로 주변을 가보면 사주, 타로가 인기라고 한다. 타로 점을 보기위해서 줄을 서 차례를 기다리는 풍경도 연출되기도 하고, 대학가 축제나 공연이 있을 때는 관련 부스들이 학생들로 만원이 되기도 한다고 한다. 축제나 공연 중, 재미삼아 보기도 하겠지만 취업, 연애, 학업 등 미래가 궁금하고 불안한 학생들이 많이 찾는 것 같다. 이런 경향을 반영해서인지 요즈음 타로 관련 서책의 출간이 많이 나오고 있다. 동양의 무속관련 서적은 몇 권 읽었으나, 서양에서의 초현실 존재와의 교감에 관련한 주제에 대한 책을 읽어보지는 못했다. 이번에 새로 50년 만에 재발매 되었다는 SETHMATERIAL과 관련된 책을 읽을 기회가 읽었다. 제인 로버츠의 <세스머트리얼>이었다. 

저자인 제인 로버츠는 미국 스키드모어대학을 졸업한 후 여러 잡지에 시와 단편 소설들을 발표하며 다양한 창작 활동을 했다. 1963년 어느 날, 스스로를 ‘에너지 퍼스낼리티의정수’라고 소개하는 다른 차원의 존재인 ‘세스’와 교신하면서 세상과 우주를 이루는 모든 법칙에 대한 이유와 해답, 원인과 결과를 대중에게 전하기 시작했다.

예술가이자 작가인 남편 로버트 F. 버츠(Robert F. Butts)는 제인 로버츠의 입을 통해 전해지는 세스의 메시지를 기록했고, 이를 바탕으로 25권의 책을 펴냈다. 부부는 함께 세스의 가르침을 출판하는 데 평생을 바쳤다. 세스의사상과 지식을 담은 책들은 심리학 및 자기계발 분야의 고전이 되었고, 1970년대 전 세계 뉴에이지 철학 운동을 이끌었다. 현재 예일대학교 도서관에는 세스와 관련된 제인 로버츠의 저술, 저널, 시, 오디오 및 비디오 녹음본, 서신 및 기타 자료(제인 로버츠의 논문 외) 등이 소장되어 있다.


책의 목차는 다음과 같다.

PART1 세스를 만나다

PART2 세스는 정말 사후의 존재일까?

PART3 세스, 존재를 증명하다

PART4 세스의 목소리

PART5 퍼스낼리티는 존재의 이유다

PART6 세스, 심리학자를 만나다

PART7 몸은 집에 있는데 택시를 타다

PART8 1년간의 테스트

PART9 심리학자와 세스 존재에 대해 논하다

PART10 현실은 내면이 물질화된 결과다

PART11 인간은 스스로 선택해 다시 태어난다

PART12 죽으면 어디로 갈까?

PART13 병 없이 건강하게 살 수 있을까?

PART14 꿈은 현실의 문제를 해결할 가능성이다

PART15 여러분은 누구이며 무엇인가?

PART16 다차원적 인격에 대하여

PART17 미래의 세스를 만나다

PART18 신이란 무엇인가?

PART19 내적 감각은 어떻게 사용하는가?

PART20 세스는 누구이며 무엇인가?


올 영화계의 최고의 화제작은 <파묘>이다. 영화의 제목 "파묘(破墓)"는 묘를 파하다, 즉 묘를 이장하거나 화장하기 위해 무덤을 해체하는 것을 의미한다. 조상을 모시고 영혼이 후손을 돌봐준다고 믿는 토속 신앙에서 집안에 우한이 이어지고 원인이 묫자리를 잘 못 쓴 탓으로 보이면 파묘를 해서 좋은 자리로 묘를 다시 쓰기도 한다. 이 영화는 우리나라의 토송신앙과 풍수 지리를 교묘하게 엮은 시나리오로 호평을 받고 있다. 영화에서 나오는 무당의 접신 장면은 동양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이다. 그러나 윤회를 믿지않고 종말론적인 기독교 문화인 사양세계에서 이러한 접신의 개념은 찾기 쉽지 않다. 서양에서는 채널링이라는 개념이 있다. 채널링은 인간보다 높은 수준의 영적 존재가 철학적이고 종교적인 대화를 주도한다는 점에서 무속의 ‘빙의’(憑依) 현상과 개념이 조금 다르고, 강제성을 띠지 않아 메시지를 받아들이는 채널러가 자신을 지킬 수 있다는 점에서 ‘접신’(接神)과도 차별된다고 한다. 그렇지만 초현실적인 존재와의 교신 내지는 의식의 교환을 한다는 개념에서 공통된 의미를 가진 면도 있다.


저자는 저녁식사를 마치고 커피와 함께 시를 쓰려는 순간 머리에 어떤 메시지가 수신되는 것을 느꼈다고 한다. 처음 그녀는 그것이 자신의 잠재의식에서 나오는 소리인 줄 알았지만, 몇 차례의 시도 끝에 세스(Seth)라는 영적인 존재가 보내는 메시지라는 것을 알아챘다고 한다. 영적 존재인 세스가 ‘텔레파시’를 통해 전달한 메시지를 제인 로버츠가 구술하고, 이를 그녀의 남편인 롭이 받아 적어 완성된 것이 바로 유명한 ‘육체는 없지만 나는 이 책을 쓴다’라는 책이다. 이른바 영적 존재와의 교감이라는 ‘채널링’에 의해 쓰인 것이다고 주장한다. 책에서는 이 세스의 존재를 확인하기 위한 여러가지 검증 과정을 자세하게 언급하여 독자들로 하여금 세스의 존재에 대해서 인정하도록 애를 쓴다. 저자가 세스의 존재에 대해서 인정을 한 후, 저자는 세스와 함께 여러가지 주제에 대해서 교감을 했다고 한다. 저자는 세스와 교감하면서 알게된 주제들에 대해서 정리하여 독자들에게 알려준다.

저자에 의하면 우리 인간은 근본적으로 시간과 공간으로부터 자유롭다. 운명은 우리의 손안에 있다는 것이다. 흥미로운 것은 저자가 세스와 교감하면서 동양의 윤회의 개념을 이야기 하는 것이다. 현생에서 다루지 않은 문제는 다음 생에서 다룬다 그러므로 자신의 불행에 대해 신이나 사회 혹은 부모님을 탓할 수 없다. 왜냐하면 우리는 태어나기 전에 자신이 태어날 환경과 자신의 발전에 최고의 도움이 될 도전 과제들을 스스로 선택했기 때문이다.(이 부분은 아직도 이해가 잘 되지는 않는다. 일단 결정론적으로 이야기 하는 것 같은데, 우리의 운명이 태어나기 전부터 모두 결정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 외에도 육체적 죽음 이후 우리는 어디로 가는가, 인간은 왜 스스로 고난을 선택해 태어나는가, 병 없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가, 과거, 현재, 미래는 어떻게 동시에 존재하는가, 꿈은 어떻게 현실화되는가, 신이란 무엇인가, 지금의 우주는 어떻게 탄생했는가 등등 세스는 우리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수많은 의문에 대한 해답을 제시한다. 세스는오늘날의 자기계발서의 고전 개념인 ‘끌어당김의 법칙’에 대해서도 작동 원리에 대해서 상세히 설명하기도 했다. 아직은 세스의 존재와 그가 이야기 한 개념이 과학적으로 증명된 것은 아니다. 우리가 궁극적으로 궁금해 하는 질문들에 대한 또다른 접근 방법 중의 하나로 새로운 관점을 알게 되었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서양에서의 채널링과 점성술, 타로 동양에서의 풍수지리, 무속 등은 정치적으로 사회적으로 그 영향력을 주었다는 것은 부인할 수 없을 것이다. 과학이 발달하기 전인 고대나 중세시대에는 인간의 주변에서 일어나는 현상들을 해석하기에는, 가지고 있는 지식이 적어 설명할 수 없었고, 이로 인한 막연한 두려움에 인간은 채널링, 점성술과 타로, 풍수지리 등에 기대어 위안을 받았을 것이다. 요즈음도 유행하고 있는 타로나 무속 등은 그만큼 우리 주변 상황의 불확실성이 높고 불안한 인간은 무언가에 의지하고 싶어 한다는 것을 반증할 것이다. 기본적으로 이 책을 읽을 때, 단지 제목에서 느껴지는 호기심으로 읽었다. 어지되었든 저자는 저자의 채널링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집필하였기에, 우리는 이 책에서 필요로 하는 것을 얻으면 좋은 일일 것이다.

세스 매트리얼, 총리뷰

저자를 전하는 방대한 지식과 경이로운 이야기를 통해 삶과 죽음, 인생의 의미 등 심오한 영역에 대해 새로운 관점의 눈을 뜨고 세상을 읽는 새로운 관점과 삶을 충만하게 살아갈 조언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본 포스팅은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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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세스 매트리얼 평점10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이달의 사락 a*****7 | 2024.04.18 리뷰제목
어린 시절에 아주 잠깐, 이상한 상상을 했던 것 같아요.마루에 누워 있는 나를 위에서 내려다보는 것, 이것을 상상이라고 표현한 건 유체이탈과 유사한 뭔가를 느꼈는데 체험이라고 하기엔 스스로 믿겨지지 않아서예요. 무엇이 먼저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릴 때부터 쭉 세상의 모든 미스터리에 관해 관심을 가졌던 것 같아요.《세스 매트리얼》은 세스의 사상과 지식을 담은 책이에요.저자
리뷰제목

어린 시절에 아주 잠깐, 이상한 상상을 했던 것 같아요.

마루에 누워 있는 나를 위에서 내려다보는 것, 이것을 상상이라고 표현한 건 유체이탈과 유사한 뭔가를 느꼈는데 체험이라고 하기엔 스스로 믿겨지지 않아서예요. 무엇이 먼저인지는 모르겠지만 어릴 때부터 쭉 세상의 모든 미스터리에 관해 관심을 가졌던 것 같아요.

《세스 매트리얼》은 세스의 사상과 지식을 담은 책이에요.

저자 제인 로버츠는 남편 롭과 함께 5년여에 걸쳐 500회 이상 세스와 교신했고, 이 책을 통해 세스와의 교신 내용을 소개하고 있어요. 

우선 세스가 무엇인가를 이해하려면 긴 설명이 필요해요. 저자는 어느 날 갑자기 환각 체험 비슷한 것을 경험했는데, 순식간에 새롭고 낯선 생각들이 엄청난 기세로 머릿속에 물밀듯이 밀려들더니 본인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무수한 사상과 단어들을 종이에 써내려갔다고 해요. 현실로 돌아와 보니 자신이 쓴 글들의 제목이 '아이디어로 이루어진 물리적 우주!' (29p)라고 적혀 있었대요. 이것이 세스와의 첫 번째 교신이며 그날 이후부터 세스의 사상들이 저자의 현실관을 완전히 뒤집어놓을 만큼 놀라웠다는 거예요. 세스로 인해 저자는 세스와 같은 영적인 존재에 대한 현상의 본질을 파고들게 되었고, 다양한 주제에 관한 세스의 사상을 정리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없는 신비한 현상에 대해 관심이 많기 때문에 세스의 존재가 낯설면서도 친근하게 느껴졌어요. 어쩐지 꿈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을 것 같다고 짐작했는데, 세스에 따르면 각성 의식의 에고는 의식하지 못하지만 우리는 동시에 수많은 다른 현실 세계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하네요. 인간의 무의식 세계는 여전히 미지의 영역이 남아 있다는 점에서 세스를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세스가 우리의 내적 감각을 일깨워 삶과 죽음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고, 생명력을 더욱 더 불어넣을 수 있다면 그 조언을 받아들이지 않을 이유가 없을 것 같아요.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1967년 3월에 있었던 329호 교신의 일부 내용이에요. "여러분은 자신의 믿음과 기대에 따라 자신의 현실을 창조합니다. 그러므로 자신의 믿음과 기대를 주의 깊게 점검하는 것은 그럴 만한 가치가 있습니다 자신의 세계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자신이 기대하는 것들을 점검하십시오. 여러분의 모든 생각은 여러분 자신을 통해 물질적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죠.  (···) 여러분이 자신의 존재를 하찮게 본다면 '난 갖가지 시간과 공간의 제약 속에서 살고 있는 생물이다'라고 말하겠죠. 반면에 자신을 싸구려로 만들 생각이 없다면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나는 존재한다. 나는 스스로 물질적 환경을 만든다. 나는 나의 세상을 만들고 변화시킨다. 나는 시간과 공간으로부터 자유롭다. 나는 존재하는 모든 것의 일부분이다. 내 안에는 오직 창조력만이 존재한다.'" (167-168p) 신기하고 놀라운 세스의 세계 덕분에 내면의 힘을 발견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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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세스의 존재를 모르고 죽긴 아쉬울 뻔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m*********3 | 2024.08.03 리뷰제목
이 책을 통해 영적인 측면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평소에 알지 못했던 내면의 힘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고, 덕분에 일상의 스트레스나 불안에서 벗어나 좀 더 긍정적인 태도로 살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명상과 자기 성찰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되었고, 이를 통해 매일의 삶이 더 충만해졌어요.
리뷰제목
이 책을 통해 영적인 측면에서 많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평소에 알지 못했던 내면의 힘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고, 덕분에 일상의 스트레스나 불안에서 벗어나 좀 더 긍정적인 태도로 살아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명상과 자기 성찰의 중요성을 새삼 느끼게 되었고, 이를 통해 매일의 삶이 더 충만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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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구매 오래전부터 유명한 책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l********2 | 2024.06.01 리뷰제목
예전부터 너무나 유명해서 전부터 꼭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라 이번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양이 많아서 한번에 다 읽지는 못하고 조금씩 읽고 있는데, 신비로운 내용이라서 너무 재미있고 인생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은 책이라 평생 두고읽어볼 생각입니다.
리뷰제목
예전부터 너무나 유명해서 전부터 꼭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라 이번에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양이 많아서 한번에 다 읽지는 못하고 조금씩 읽고 있는데, 신비로운 내용이라서 너무 재미있고 인생에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은 책이라 평생 두고읽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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