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컨드 브레인 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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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컨드 브레인 부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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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계발 > 처세술/삶의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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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세컨드 브레인 부스트_티아고 포르테 저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d*****2 | 2024.04.01 리뷰제목
한줄평 :  수많은 정보의 바다속에서 창의적이고 효율적으로 일하기 위한 정리인간의 뇌는 아마도 무궁무진한 능력이 있을 것 같다. 지금 지구상에 있는 많은 인간의 발명품들은 결국 그 뇌에서 나온 상상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쉬고 있는 뇌에서 아이디어가 샘솟는 뇌로 인생을 바꿔줄 4가지 기술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어떤 일을 하기 앞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3
리뷰제목
한줄평 :  수많은 정보의 바다속에서 창의적이고 효율적으로 일하기 위한 정리

인간의 뇌는 아마도 무궁무진한 능력이 있을 것 같다. 지금 지구상에 있는 많은 인간의 발명품들은 결국 그 뇌에서 나온 상상력과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쉬고 있는 뇌에서 아이디어가 샘솟는 뇌로 인생을 바꿔줄 4가지 기술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어떤 일을 하기 앞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3가지 행동에 집착한다. 
1. 필요한 정보를 최대한 '수집한다'
2. 모은 자료는 '출처'기준으로 분류한다. 
3. 본격적인 일을 하기 전 '정리한다'

풍부한 자료 덕에 좋은 결과를 기대하겠지만, 안타깝게도 이러한 일련의 과정이 '달성'과 '성취'라는 중요한 목표에는 결코 도달하지 못할 것이다. 
생각해 보면 우리가 중구난방으로 모은 장대한 자료 증 실질적으로 사용한 자료가 과연 몇 %나 될까? 
'언젠가' 다시 보겠며 저장하고서는 정작 필요할 때 자료를 찾느라 30분 ~ 1시간은 허비한다. 

준비과정에 시간을 허비하느라 실제 결과에 이르지 못하는 경우가 태반이다. 냉정하게 말해서 우리가 '정리'라고 부르는 일 중 많은 부분은 일하는 척 가면을 쓴 '미루기'리고 한다. 일종의 기만이다. 

이렇듯 대부분은 유용한 정보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방치해 두지만, 반대로 훌륭하게 활욜하는 사람도 많다. 
삼성그룹 창업주 이병철 회장은 회의 내용부터 전문가 조언, 사업 아이디어까지 모조리 적고 기록하며 이를 토대로 철저히 생각하고 판단하여 회사를 성장시켰다. 
현대물리학의 대부분을 혼자서 정리했다는 평가를 받는 뉴턴은 어려서부터 사소한 내용까지도 적어둔 노트를 자신만의 방법대로 정리하면서 과학 혁명으로 세상을 바꿨다. 
링컨대통령 역시 항상 종이와 연필을 들고 다니며 기록한 모든 것을 자신의 지식으로 흡수시켜 결국에는 미국의 대통령이 되고 업적을 남기게 된다. 

이 책은 넘치는 정보의 홍수 속에 오히려 어떤 정보를 활용해야 될지 모르는 사람들에게 쉽고 간단하면서도 효율적인 정보 관리 방법인 PARA를 소개하고 있다. 
PARA는 아래와 같다.
 이 책 전반에 걸쳐 PARA의 구축과 실행, 활용 방법을 상세히 알려준다. PARA는 모든 자료를 단 4개의 범주로 구분하는 획기적인 시스템으로 다니엘 핑크, 세스 고딘 등 세계적인 지식인과 혁신가들이 열광하고 극찬한 ‘세컨드 브레인’의 핵심 도구라 할 수 있겠다.

복잡한 현대인의 사회생활과 학습의 영역에서 단지 4개의 범주로 줄어들 수 있다는 이야기는 믿기 어려울 수 있다. 
나 역시 그랬다.
우리는 각자 자신이 처리해야 할 일들이 이런 단순한 시스템에 맞춰 넣을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많다고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그것이 이 책에서 말하는 역설 그 한 가지다. 

정확한 프로젝트 목록을 작성하면 새롭게 집중해야 할 일에 대해 “예” 혹은 “아니요”라고 말할 수 있는 확신을 갖게 된다. 
일단 우리가 실제로 얼마의 역량을 가지고 있는지 안다면, 그 역량을 무엇으로 채울지 결정하는 일은 반응적인 것이 아니라 의도적이고 전략적인 결정이 될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세계적인 생산성 전문가인 티아고 포르테는 우리가 정보를 모으고 보관하는 이유는 이를 잘 쌓아두기 위해서가 절대 아니라고 강조한다. 사실 나도 그렇다.
자신의 목표와 이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에 따라 정보를 4가지 주요 범주로 분류하고 저장하는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방법을 소개하는데, 그것이 바로 PARA이다.

PARA는 프로젝트(Projects), 영역(Areas), 자원(Resources), 보관소(Archives), 총 4개의 범주를 이르는 줄임말로, 이 4개의 최상위 폴더만 있으면 그 어떤 정보도 편리하게 정리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각 범주를 구분하는 기준이 자료의 출처나 형식이 아닌 현재의 ‘실행 가능성’과 미래의 ‘달성 목표’에 달려 있다는 사실이다. 
내용의 출처나 형식은 실제로 그 지식이 어떻게 쓰일 것인가 하는 문제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
어떤 정보를 발견했을 때 현재 나의 업무나 관심사, 미래의 쓸모를 기준으로 4개 범주 가운데 어디에 들어가야 할지만 판단하라고 알려준다.

PARA 정리
1. 프로젝트(Projects): 명확한 목표와 마감일을 갖고 진행하는 구체적이며 단기적인 업무
2. 영역(Areas): 정해진 마감일 없이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업무나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진행하는 보다 광범위한 책임
3. 자원(Resources): 개인적으로 관심 있는 주제, 혹은 프로젝트와 영역에 유용한 자료
4. 보관소(Archives): 전에는 앞의 세 가지 유형에 속했지만 지금은 비활성화된 항목으로 나중에 참조할 수 있도록 저장해두는 아이템

PARA는 지식 노동자가 아닌 지혜 노동자를 위한 도구라고 한다.
명확한 목표와 실행 가능성을 기준으로 하는 시스템으로 달성과 성취라는 두가지에 집중하는 탁월한 생산성 도구라 할 수 있겠다.

#세컨드브레인부스트 #세컨드브레인 #아마존 #자기계발서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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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세컨드 브레인 부스트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m**********m | 2024.03.25 리뷰제목
다양한 관점에 대해 판단하며 배움의 가치를 어떤 형태로 현실과 실무에서도 활용해 볼 수 있는지를 잘 정리한 자기계발서일 것이다. <세컨드 브레인 부스트> 책에서는 뇌과학적인 현상이나 잠재력, 그리고 집중력과 창의력 등에 대해 입체적으로 소개하며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 두뇌계발이나 더 나은 삶을 위해 알거나 배워야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도 함께 조언해 주고 있어서 색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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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관점에 대해 판단하며 배움의 가치를 어떤 형태로 현실과 실무에서도 활용해 볼 수 있는지를 잘 정리한 자기계발서일 것이다. <세컨드 브레인 부스트> 책에서는 뇌과학적인 현상이나 잠재력, 그리고 집중력과 창의력 등에 대해 입체적으로 소개하며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는 두뇌계발이나 더 나은 삶을 위해 알거나 배워야 하는 부분이 무엇인지도 함께 조언해 주고 있어서 색다르게 다가오는 자기계발서일 것이다. 물론 삶에 대한 변화나 성장, 행복 등의 가치는 모두가 바라지만 이는 엄청난 노력과 체계적인 관리론이 중요하다는 점에서도 현실에서는 더 어렵게 다가오는 영역일 것이다.


이에 책의 저자도 변화된 자세는 기본이며 어떤 형태로 자신의 능력이나 잠재력 등을 표출하며 사회적 영향력 확대, 다양한 이들과의 소통이나 공감대 형성 등을 통해 일이나 일상적인 영역에서도 긍정의 효과와 결과물을 만들어야 하는지를 자세히 전하고 있고 이는 기존의 방식과 관점에서 확장된 개념이나 벗어난 형태로도 그 쓰임이 가능하다는 점에서도 배우거나 참고할 만한 점도 많을 것이다. <세컨드 브레인 부스트> 무조건 열심히 하는 시대는 지났고, 결국 효율성과 실용성이 부각되는 현실에서 때로는 선택과 집중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도 생각해 보게 된다. 











아무래도 해당 영역의 경우 개인마다 다르며 매우 주관적인 영역일 수 있다는 점도 알아야 하나, 전반적인 구성이나 조언을 보더라도 누구나 흥미를 가질 만한 형태의 조언을 통해 다양한 가치와 키워드를 함께 표현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괜찮을 것이다. <세컨드 브레인 부스트> 당장의 변화도 중요하나, 일정한 체계성이나 시스템, 혹은 매뉴얼적인 부분도 간과할 수 없는 현실에서 어떤 가치를 배우며 이를 활용하며 원하는 결과나 경험적 내공을 채울 것인지도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세컨드 브레인 부스트> 주로 일적인 영역과 업무력 등에 대해 직관적으로 적용해 볼 수 있는 책이지만 개인이 원하는 형태로의 다양한 활용도 가능하다는 점도 참고할 만한 영역이며, 생각보다 그 의미와 논리에 대해 구체화 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색다른 관점에서 다가오는 책일 것이다. 자기계발 및 두뇌계발, 잠재력과 창의력 등에 관한 직관적인 조언과 경험담이 돋보이는 도서, 어떤 마인드와 변화된 자세를 통해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도 하는지, 함께 접하며 판단해 보자. 특히 뇌과학적인 의미가 부각되는 책이라 배울 점이 많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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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세컨드 브레인 부스트 평점10점 | c*****5 | 2024.03.23 리뷰제목
현대사회는 수많은 정보가 실시간으로 쏟아지는 정보 과잉의 시대이다. 각 플렛폼의 저장공간은 각종 자료와 문서 등으로 넘쳐 흐르지만 정작 지금 당장 나에게 꼭 필요한 자료를 찾지 못해 애를 먹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노력해서 수집한 데이터들을 제대로 활용하지 목하고 창고에서 먼지만 쌓이게 하다가 결국 기억에서잊혀지고 만다.보유한 자료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그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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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사회는 수많은 정보가 실시간으로 쏟아지는 정보 과잉의 시대이다. 각 플렛폼의 저장공간은 각종 자료와 문서 등으로 넘쳐 흐르지만 정작 지금 당장 나에게 꼭 필요한 자료를 찾지 못해 애를 먹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노력해서 수집한 데이터들을 제대로 활용하지 목하고 창고에서 먼지만 쌓이게 하다가 결국 기억에서잊혀지고 만다.


보유한 자료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그 중 꼭 필요한 자료를 선별하고 가공하는 과정을 통해 생산적인 활동으로 연결하는 능력은 현대인에게 필수적이다. 직장이나 사회에서는 어떻게 자료를 찾아서 그것을 습득하고 자신에게 적절하게 적용, 활용하는지가 중요한 역량으로 평가 받는다.

그러나 대다수의 사람들이 명확한 기준 없이 자료를 수집하고 단순하고 획일적으로 저장하고 있어 어떤 자료가 어디에 있는지 찾는데에 오랜 시간을 흘려보내는 경우가 많다. 이 책은 쉽고 간단하면서도 효율적인 정보 관리 방법을 알려주고, 정보에 대한 구축과 실행, 활용 방법을 상세히 알려준다.
 
책에 소개 된 정보 관리 방법 PARA는 프로젝트(Projects), 영역(Areas), 자원(Resources), 보관소(Archives), 총 4개의 범주를 줄인말이다. 이 방법은 정보를 그저 잘 모아두기 위해서가 아닌, 정보를 유용하게 사용하기 위한 방법이다. 이 기준으로 정보를 분류하면 보다 실행 가능성을 높임으로서 목표 달성에 한발 다가갈 수 있다.

1. 프로젝트(Projects) : 현재 업무나 삶에서 쏟고 있는 단기적 노력
2. 영역(Areas) : 오랜 시간에 걸쳐 계속 관리해야 하는 장기적인 책임
3. 자원(Resources) : 미래에 유용할 수도 있는 주제나 관심사
4. 보관소(Archives) : 앞의 3개 범주에 있었으나 지금은 비활성 상태인 아아템

PARA 이 4개의 최상위 폴더로 우리가 활용하게 될 모든 정보를 편리하게 정리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 폴더들을 구분하는 기준은 자료의 출처나 형식이 아닌 현재의 ‘실행 가능성’과 미래의 ‘달성 목표’에 따라 분류하는 것이다. 이 방법은 부족한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게 단순하고 쉽게 운영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나의 업무용 컴퓨터는 물론이고 핸드폰의 저장공간도 어디에 어떤게 들어있는지 헷갈릴 경우가 많다. 핸드폰을 몇 번 바꾸면서 쌓이고 쌓인 사진, 음악, 메모, 문서, 음성파일 등등 계속해서 쌓아 올리기만 했던 것 같다. 그러다 저장공간이 부족하다는 창이 뜨면 어디부터 정리를 해야하나 갈피를 잡지 못한다. 이 책은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할지 엄두가 나지 않던 나의 저장공간에 대한 정리에 있어 기준을 잡아주었다.

PARA를 실행하는 가장 첫 번째 단계는 바로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기존 파일들을 몽땅 [보관소] 폴더에 옮겨넣는 것이다. 일종의 파일들의 ‘냉동실’을 만드는 것이다. 이 ‘냉동실’에서는 언제든 필요한 자료를 꺼내서 [프로젝트], [영역], [자원] 폴더로 옮길 수 있다. 어떻게 보면 저장공간을 리셋한다고 할 수 있지만, 파일들을 삭제 하는 것이 아닌 [보관소]에 훗날을 위해 보관해두는 것이다.

이 첫 번째 단계가 끝이나면 이제 새로운 마음으로 [프로젝트]폴더를 시작으로 하나씩 PARA를 실행해 나간다. 이것은 누구나 쉽게 자기만의 맞춤형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하는 체계이다. 소중한 지식을 체계적이고 안전하게 관리함으로써 정보의 활용도를 높이고 업무의 효율을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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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세컨드 브레인 부스트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d*****2 | 2024.03.22 리뷰제목
★나만의 한줄평★뇌에 저장공간을 늘리기 위한 실용적인 해답을 알려주는 자기계발서.불필요한 정보는 제거하고 머리에 저장공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기에 기발하다.하루하루 살아가면서 머리에 채워야 할 게 한 두가지가 아니다. 매일매일 변해가는 세상에 맞추어서 살아야 하다보니 공부할 것도 많고 기억해야 할 것도 방대하다보니 저장하다 되려 누락되는 경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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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한줄평★

뇌에 저장공간을 늘리기 위한 실용적인 해답을 알려주는 자기계발서.
불필요한 정보는 제거하고 머리에 저장공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알기에 기발하다.

하루하루 살아가면서 머리에 채워야 할 게 한 두가지가 아니다. 매일매일 변해가는 세상에 맞추어서 살아야 하다보니 공부할 것도 많고 기억해야 할 것도 방대하다보니 저장하다 되려 누락되는 경우가 생기게 된다. 꼭 컴퓨터에 많은 파일을 다운하다 에러난 것처럼. 이런 상황이 꼭 디지털기기에만 그런 것은 아니라는 점을 생각해서 내 머리속이 얼마나 정리가 안 된 상태로 무작위로 넣어졌는지 알게 된다. 갈수록 해야 할 것은 많고 지식을 넣을 게 많아 고갈된다면 이 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해결책을 제시해주는 신박한 책을 발견하게 되었다.
이 책은  홍수같이 쏟아지는 지식을 유용하게 잘 활용하여 창의력을 강화하여 능력을 발휘하는데 필요한 두뇌정리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자기계발서다.


매일같이 세상은 끝없이 변화하고 있다. 조금이라도 정보를 알지 못하면 헤매게 되는 세상이라 더더욱 알고 가야할 게 많다보니 머리엔 과부하가 걸려 정보를 활용하는데 한계가 오곤 한다. 특히나 마케팅이나 기획 등 새로운 것을 창조해야 하는 직종은 매일같이 아이디어를 구상해야 하지만 그게 쉽게 잘 되지 않아 곤혹스러운 일이다. 그러한 점을 생각해서 우리는 뇌를 좀 더 실용적이고 탄력있게 유연한 사고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체계적인 구조를 만들어서 머리 속을 청소해보는 시간을 가지는데 투자해보는 것이 좋을 거 같다.



일을 하려면 득이 되게 하는 것이  가장 우선순위이다. 생산적이지 않으면 나에게 아무 소득도 되지 않기 때문에 실행이 가능한 기준을 갖고 움직이려는 행동을 하는 게 필요하다는 걸 이 책을 통해 알게 해준다.
머리에 담아진 지식과 정보를 어떻게 계획해서 성공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 알려면 그것이 바로 PARA이다.


모든 정보를 처리할 수 있는 단 4개의 폴더라고 지칭하는 PARA는 프로젝트(Projects), 영역(Areas), 자원(Resources), 보관소(Archives), 총 4개의 범주를 이르는 줄임말이다.

이 폴더는 확실하고 명확하게 목표에 도달하기 위한 단기적인 업무를 시작하기 위한 첫 단계를 프로젝트라 하였으며, 정해진 마감일 없이 지속적으로 관리할 수 있기 위한 책임감을 영역이라 하고,  내가 아이디어를 낼 때 필요한 주제와 관련된 자료를 자원이라는 걸 이용하여 비활성화 항목으로 참조할 수 있게 저장할 수 있기 위한 보관소를 만들라는 조언을 전해준다.



이 책에서 전해주는 건 정보를 어떻게 정리하고 활용하여 일의 성과를 낼 수 있게 가이드를 잡아주는 내용으로 구성된 것이라 생각하면 되겠다.



매일같이 바쁘게 일을 하려고 해도 성과가 없이 하루종일 야근하면서 힘들게 하는 업무처리보다는 융통성있게 지식을 어떻게 요리하고 정리하며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구상할 수 있는가를 부수적인 능력치를 끌어올리기 위한 하나의 포인트를 잡아주는 내용을 전해주고 있어서 더더욱 내가 프로젝트를 만드는데 참고하기에 좋은 내용을 마주할 수 있게 된다.



하나의 주제를 조금이라도 관련있다고 많이 찾아서 이걸 어떻게 버무리고 요리할지 몰라서 막막하다면 일단 정리부터 하는 게 우선이다. 무작성 틀이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니까.

파라라는 것은 단순히 머리 속 정리 및 광범위한 지식공간을 청소로만 보기보다 이걸 직접 내가 어떻게 써먹고 내껄로 만들어서 성공을 만들 수 있게 하기 위한 뒷받침이 필요한 조언을 건네주는 것으로 해석된다.



갈수록 힘들게 몸을 써서 움직이는 일보다 머리로 쓰는 직업을 선호하는 세상이 만들어진다. 아이디어 내라는 업종이 집중되어 있다보니 더더욱 머리로 활성화를 많이 시켜야 한다는 게 요즘 세상에 중심점에 서 있는 상황이라 더더욱 지식을 뭉퉁이로 모으기 보다 기준점을 갖고 생산적인 사고를 기르는 것이 주요 핵심 포인트라는 걸 이 책에서 전해주는 것으로 느껴진다.



쉽게 말하자면 이런 거다.

자격증 준비할 때 우리가 이 기사를 따서 직접 직무에 써먹으려는 용도로 활용하려는 목적이지, 단순히 스펙을 쌓을 목적에만 그치는 거라면 성공에 포함되지 않는다. 즉, 지식은 실무에서도 쓰면서 내 길을 창조해야 한다는 것. 그걸 모으기만 한다고 해서 해결되는 건 아니니까.



사람이 있기에 지금의 시대가 만들어진 것은 정보를 어떻게 내가 생각하고 만드느냐에 따라 미래가 달라진다. 그래서 우리는 내가 지금까지 공부한 것을 어떻게 결과물을 만드는지는 직접 지식을 끄집어내어 나만의 작품을 내세운다면 진정한 성공의 지름길로 향하는 게 아닌가 생각할 수 있게 해준 책이었다.**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세컨드브레인부스트, #세컨드브레인, #아마존, #자기계발서, #베스트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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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세컨드 브레인 부스트, 티아고 포르테 지음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p****r | 2024.03.18 리뷰제목
ICT 기술의 발달과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고 있는 현대 시점에 우리는 하루에도 엄청난 량의 데이터를 접하고 있다. 가히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특히 현대 사회는 정보화 사회라 불리울 만큼, 정보의 처리 및 그 정보로부터 축출한 정보를 어떻게 활용하는 가가 조직의 목표 달성의 성패를 좌우하기도 한다. 문제는 이러한 엄청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이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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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 기술의 발달과 4차 산업혁명이 진행되고 있는 현대 시점에 우리는 하루에도 엄청난 량의 데이터를 접하고 있다. 가히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특히 현대 사회는 정보화 사회라 불리울 만큼, 정보의 처리 및 그 정보로부터 축출한 정보를 어떻게 활용하는 가가 조직의 목표 달성의 성패를 좌우하기도 한다. 문제는 이러한 엄청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이 정보를 어떻게 효율적으로 분류하고 처리할 것인가에 관한  최적화 프로세스에 대해서 잘 모르고 있다는 것이다. 수집된 정보를 기존에 방법대로 저장하고는 있으나, 수집된 정보를 적절한 시점에 찾고 관리할 것인가에 대한 방법이 없다는 것이다. 미국의 시장분석기관 보고서에 따르면 지식 노동자가 업무 시간의 평균 26퍼센트를 저장된 정보를 찾고 통합하는 데 쓰며, 그 중 절반은 필요한 정보를 못 찾는다고 한다. 보다 효율적인 데이터 정리 방법을 제안해 주는 서적을 읽을 기회가 있었다. 티아고 포르테의 <세컨드 브레인 부스트>였다.

저자인 티아고 포르테는 생산성에 관한 세계적 전문가이자 권위자로 개인과 조직의 창의성과 효율성을 혁신하는 법칙과 전략을 가르친다. 제넨테크, 토요타, 미주개발은행 등 여러 기업과 공공기관의 생산성 개선 프로젝트에 참여했으며, 《뉴욕타임스》, 《아틀란틱》,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 등 여러 매체에 글을 기고했다.

 

시대의 천재들과 창작자들이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잠재력을 발휘한 비법에 자신의 경험과 연구, 디지털시대의 기술을 접목하여 ‘세컨드 브레인’이라는 획기적인 지식 관리 시스템을 개발했다. 새로운 시스템을 공유한 주변 사람들 역시 업무 성과가 크게 개선되고 삶의 질이 향상되는 것을 목격한 뒤 이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온라인 강좌를 개설했다. 지금까지 전 세계 수만 명의 수강생에게 정보를 효율적으로 저장하고 관리하며 유용한 아이디어로 발전시키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다. 목차는 다음과 같다.

들어가는 글 _ 정보의 목적은 저장이 아닌 실행이다

1부 구축:PARA 이해하기

2부 실행: PARA 활용하기

3부 잠재력에서 영향력으로, 창조적 과정의 완성

세컨드 브레인 부스트 … PARA…

 

보통 우리는 많은 데이터를 정리할 떄, 회의록은 회의록 디렉토리에.. 그림파일은 Pic 디렉토리에… 독서록은 독서록 디렉토리에…. 이렇게 분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저자는 이러한 분류를 ‘의도’가 없는 분류법이라고 이야기 한다. 데이터의 분류에는 ‘의도’가 포함되어 있어야 하며. 세컨드 브레인의 의도는 실행력이라고 정의한다. 이 실행력에 따라서 데이터를 4가지로 분류한다. PARA로 정의하는 것이다. PARA는 프로젝트(Projects), 영역(Areas), 자원(Resources), 보관소(Archives), 총 4개의 범주를 이르는 줄임말로, 이 4개의 최상위 폴더만 있으면 그 어떤 정보도 편리하게 정리하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중요한 점은 각 범주를 구분하는 기준이 자료의 출처나 형식이 아닌 현재의 ‘실행 가능성’과 미래의 ‘달성 목표’에 달려 있다는 사실이다. 내용의 출처나 형식은 실제로 그 지식이 어떻게 쓰일 것인가 하는 문제와 아무런 관계가 없기 때문이다. 정확한 PARA의 정의는 다음과 같다.

1. 프로젝트(Projects): 명확한 목표와 마감일을 갖고 진행하는 구체적이며 단기적인 업무

2. 영역(Areas): 정해진 마감일 없이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업무나 꾸준히 관심을 갖고 진행하는 보다 광범위한 책임

3. 자원(Resources): 개인적으로 관심 있는 주제, 혹은 프로젝트와 영역에 유용한 자료

4. 보관소(Archives): 전에는 앞의 세 가지 유형에 속했지만 지금은 비활성화된 항목으로 나중에 참조할 수 있도록 저장해두는 아이템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이 정보를 수집하고 보관할 때 어려움을 겪은 이유는 정보를 어떤 ‘기준’으로 나누어 정리해야 할지 몰랐기 때문이다. 가령 당신이 책을 읽다가 좋은 글귀를 발견하거나 재미있는 기사를 본다면 어떻게 처리하는 게 좋을까? 이때 많은 사람들이 아이디어나 정보가 어디서 왔는지, 즉 ‘출처’를 기준으로 정리하는 실수를 저지른다. 책 메모는 책 메모끼리, 기사는 기사끼리 보관하는 것이다. 그러다 보니 ‘언젠가’ 다시 보겠다며 잘 모아두지만 막상 어디에 무얼 넣어놨는지 금세 잊어버리곤 비슷한 내용을 계속해서 보관하는 경우도 흔하다. PARA는 어떤 형태이든 관계없이 자신의 목적, 실행 가능성을 기준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정리하고 보관하는 시스템이다. 이 점을 늘 염두에 두어야 한다. 내가 목표로 하는 것이 무엇인가? 무엇을 하고 싶은가? 그것에 정해진 기한이 있는가? 혹은 기한은 없지만 꾸준히 실행해야 하는 중요한 일인가? 아니면 언젠가는 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일인가? 이 개념을 잊지 말아야 한다.

p.7~8, 「들어가는 글」중에서

P(Project)는 명확한 목표와 기한이 있는 일련의 작업을 의미한다. 업무 내용에는 제한이 없고 기업의 대규모 프로젝트부터 회의 참석, 야유회 계획 등 여러가지가 있을 수 있다. 프로젝트는 목표와 기한이 있어야 한다. 단순히 할 일을 적어놓는 List가 아니라 지금 현재 가장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일로 마감 시한이 설정된 것을 의미한다.


A(Area)는 종료 시점이 정해지지 않은 것이지만 책임의 소재가 확실한 것을 의미한다. 이 것은 기간이 정해지지 않기때문에 지속적으로 유지하지만, 그것에 대한 책임 소재가 확실한 것이다. 예를 들어 재테크를 위한 투자나 건강을 위한 운동 등을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R(Rsource)는 관심이 있는 모든 것이 포한된다.  단 나의 책임 소재은 없다는 것이다. 에를 들어 글쓰기, vlog 만들기, 역사 공부하기 등


A(Archive) 나머지는 모두 A에 해당된다. 예를 들어 완료된 프로젝트나 관심이 사라진 자원 등

 

저자가 제안하는 세턴드 브레인 만드는 방법은 다음 3단계를 제안한다. 저자는 PARA 앞에 번호를 매기는 것을 추천한다.


1단계. 아카이브 폴더 만들기 ? “4. 아카이브” 폴더를 만든다. 그 안에 새로운 폴더를 만들고 모든 것을 저장합니다. 새 폴더의 이름은 오늘 날짜로 하면 구분되기 쉬울 것이다….


2. 프로젝트 폴더 만들기 - “1. 프로젝트“ 폴더를 만든다. 그리고 그 안에 지금 내가 가장 많은 노력을 쏟고 있는 프로젝트들의 리스트를 각각의 폴더로 만든다. 리스트를 먼저 적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중요한 것은 반드시 일정이 명기되어야 한다.  


3. 필요할 때 영역, 자원 폴더 만들기 - “2. 영역”, 책임이 없는 관심 분야는 “3. 자원” 카테고리 안에 폴더를 만들기

 

중요한 점…


1. 프로젝트(P)와 영역(A)의 차이점  : 처음에는 혼동이 될 수 있지만, 명확한 차이가 있다. 바로 종료일의 유무입니다. 영역에 속하는 것들은 일정이 없다. 지속된다고 생각 하면 될 것 같다. 저자는 이 두 카타고리의 차이를 마라톤과 100m 달리기에 비유한다. 프로젝트는 전력 질주로,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내어 성과를 내야하는 것이다. 반면 영역은 마라톤으로, 끝이 없기 때문에 성공하기 위해 중요한 것은 매일 반복하는 습관, 루틴 같은 것이라 생각하면 쉬울 듯 싶다.


2. 영역(A)과 자원(R)의 차이점 : 자원® 카테고리에서 하는 대표적인 실수가 레퍼런스, 나중에 읽을거리, 조사 자료, 참고 문헌 등을 넣어 놓는 경우이다. 저자가 정의하는 것과 같이, 자원(R)은 나의 관심 분야들을 넣어 두는 곳이다. 이 두 카타고리의 차이는  “책임” 유무이다. 영역에는 나의 책임이 들어가기 때문에  영역과 자원의 분류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다. 사람마다 환경이나 직책,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책임의 유무를 생각하면 차이를 구분하기 쉬울 것이다. 영역은 “책임 영역”, 자원은 “관심 자원”


앞에서 분류 해놓은 자료들이 고정적으로 세팅되어 있는게 아니라 필요에 따라 계속 바뀐다. 분류해 놓은 자료들이 고정적으로 있는게 아니라 이동이 자유롭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1. 프로젝트가 완료 되면 아카이브로 이동

2.리소스에 모아둔 자료들이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것에 필요하면 가져온다

3. 프로젝트가 완료되어 Area 또는 Archive 영역으로 넘어가 지속적으로 관리해야 할 수도 있다.

 


정확한 프로젝트 목록을 작성하면 새롭게 집중해야 할 일에 대해 “예” 혹은 “아니요”라고 말할 수 있는 확신을 갖게 된다. 일단 당신이 실제로 얼마의 역량을 가지고 있는지 안다면, 그 역량을 무엇으로 채울지 결정하는 일은 반응적인 것이 아니라 의도적이고 전략적인 결정이 될 수 있다. 내가 코칭하는 고객들은 종종 이 연습을 하면서 자신들이 너무 많은 일을 하려고 시도하고 있다는 중요한 깨달음을 얻는다. 현재 진행 중인 모든 노력의 범위를 한곳에서 보면서 그들은 또 다른 생산성 앱이나 기술은 필요하지 않음을 깨닫는다. 중요하지 않은 것에는 “아니요”라고 말해야 한다.

p.153, 「11장_프로젝트 목록을 만들어라」중에서


세컨드 브레인 부스트, 총리뷰

저자는 명확한 목표와 실행 가능성을 기준으로 하는 시스템을 기반으로 하는 데이터 정리 방법인 PARA 시스템을 제안한다. PARA를 통해 수집된 데이터로 부터 독자들은 보다 효율적인 실행을 목표로 정보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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