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세 유아 말하기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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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세 유아 말하기 수업

똑소리 나게 말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공감 소통 노하우

리뷰 총점 10.0 (17건)
분야
가정 살림 > 자녀교육
파일정보
EPUB(DRM) 65.59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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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말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레시피가 가득한 책 평점10점 | YES마니아 : 골드 j****y | 2024.03.08 리뷰제목
말 잘하는 아이가 인생에서도 성공한다는 아나운서 엄마가 전하는 공감과 소통 능력을 키워주는 레시피가 가득한 3-7세 부모를 위한 육아서가 있어요.3~7세 유아 말하기 수업 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능력! 이것이 바로 AI시대에 아이들이 키워야 하는 능력이라고 합니다.AI는 가질 수  없는 인간의 강점을 최대한 이끌어 소통과 공감 능력이 높은 아이로 성장하면 학교생
리뷰제목
말 잘하는 아이가 인생에서도 성공한다는 아나운서 엄마가 전하는 공감과 소통 능력을 키워주는 레시피가 가득한 3-7세 부모를 위한 육아서가 있어요.

3~7세 유아 말하기 수업 입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능력! 이것이 바로 AI시대에 아이들이 키워야 하는 능력이라고 합니다.

AI는 가질 수  없는 인간의 강점을 최대한 이끌어 소통과 공감 능력이 높은 아이로 성장하면 학교생활과 학업, 그리고 입시 면접까지 성공적으로 해낼 수 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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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제시된 구체적인 방법은 스피치 홈스쿨링이라고 하는 스피치, 말하기 연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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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는 다양한 활동들이 제시되어 있어 따라해 보기 좋았습니다.

스피치 전문가가 알려주는 말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레시피가 가득한 책을 읽어 보고 싶다면 추천해요.

@비타북스의 도서지원으로 서평하였습니다.
#비타북스#3~7세유아말하기수업#유아말하기수업#육아서#이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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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3~7세 유아 말하기 수업 평점10점 | a****j | 2024.03.22 리뷰제목
아이가 12월 생이라서 또래보다 늦을까 걱정이 되었는데, 20개월쯤 처음으로 문장을 이야기하고 27개월인 지금은 "삼촌이 다 먹어서 아이스크림이 없네 어떡하지?"라고 생각하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어느 정도 대화가 되면서 언어 발달은 잘 되고 있다 요즘같이 AI고 생각되면서도 다른 사람 앞에서는 입 꼭 다물고 엄마인 내 뒤에 숨는 걸 보면서 나서는 걸 좋아하지 않는 우리 부부랑
리뷰제목

아이가 12월 생이라서 또래보다 늦을까 걱정이 되었는데, 20개월쯤 처음으로 문장을 이야기하고 27개월인 지금은 "삼촌이 다 먹어서 아이스크림이 없네 어떡하지?"라고 생각하고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어느 정도 대화가 되면서 언어 발달은 잘 되고 있다 요즘같이 AI고 생각되면서도 다른 사람 앞에서는 입 꼭 다물고 엄마인 내 뒤에 숨는 걸 보면서 나서는 걸 좋아하지 않는 우리 부부랑 참 닮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요즘 시대는 자기 PR의 시대이고 꾹 참는 것보다는 자기 의견은 잘 말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서 3~7세 말하기 수업을 읽어보게 되었다.

책은 3파트로 "왜 소통 잘하는 아이로 키워야 하는지" 그리고 "아이에게 공감의 시작, 우리 아이 유형 파악하기" 마지막으로 "유아 맞춤형 스피치 홈스쿨링" 이렇게 나누어져 있다. 

동기부여는 아이뿐만 아니라 책을 읽는 독자에게도 참 중요한 부분인데 요즘같이 AI 및 챗 GTP가 발달된 시대에서 사실만을 이야기하는 AI나 챗 GTP와는 다른 상대방에 대한 공감이나 감정을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은 참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고, 요즘 시대에 말을 참 상냥하게 예쁘게 한다는 것은 또 다른 장점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잘 알려 주셨다. 

공감하기, 요즘 아이들은 같은 공간에서 서로 자기 얘기만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한다. '더 글로리' 드라마에서처럼 같은 공간에서 서로 대화를 하고 있구나라고 보이지만 실상은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 각자의 이야기만 하고 있는 모습을 화면에 보여주는데 요즘 아이들이 그런 경우가 많이 있다고 한다. 그럴 때 다른 친구들을 공감해 주는 아이는 친구들과의 친화력이 높아지고, 사회성이 좋아진다고 한다. 어른들에게도 예의 바른 아이가 될 수 있고, 독서를 할 때에도 감정이입이 잘 되며 작가의 의도를 쉽게 파악할 수 있어 학업에 있어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고 한다. 공감도 받아본 사람이 할 수 있듯이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책을 통해서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아이의 유형에 따른 육아의 방식이 달라져야 한다는 것도 알았는데 책에서 남녀 쌍둥이를 키우는 엄마가 너무 지쳤었었는데, 그 둘의 다름을 알고 코칭을 받음으로 조금 더 아이의 성향에 맞게 행동반경 및 놀이 환경을 정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라웠다 요즘 이야기를 많이 하는 MBTI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아직 우리 아이는 어려서 적용하기는 어렵지만 조금 더 크면 아이의 성향을 생각해서 지도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은 실전 편으로 0세부터 24개월 24개월부터 48개월 5시~7세 유아 말하기 부분이 나오는데, 아이가 27개월이기 때문에 앞으로 어떻게 지도하면 좋을지 알게 되었다. 

사실 육아서를 읽어도 그걸 실천하는 것은 쉽지 않다. 그리고 아이가 자는 저녁때가 되면 내가 왜 그랬을까 하는 후회가 되는 날도 많은데 잘 커주는 아이를 위해서 공감해 주려 노력하고 아이의 언어 폭발 기인 지금 여러 경험과 체험을 통해서 말하는 능력을 발전시킬 수 있게 도와주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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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3~7세 유아 말하기 수업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n******3 | 2024.03.21 리뷰제목
똑소리 나게 말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공감 소통 노하우말 잘하는 아이가 인생에서도 성공한다.라는 문구가 마음에 들었다. 4살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당연이 눈길이 갔고, 우리 아이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궁금했다.먼저 본문을 들어가기 전, 프롤로그를 보았다."모든 아이의 모든 말과 행동에는 이유가 있다."나도 공감하는 바이다.나의 직업 특성상 영유아 아이들을 많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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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소리 나게 말 잘하는 아이로 키우는 공감 소통 노하우

말 잘하는 아이가 인생에서도 성공한다.

라는 문구가 마음에 들었다. 

4살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당연이 눈길이 갔고, 우리 아이에게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지 궁금했다.

먼저 본문을 들어가기 전, 프롤로그를 보았다.

"모든 아이의 모든 말과 행동에는 이유가 있다."

나도 공감하는 바이다.

나의 직업 특성상 영유아 아이들을 많이 만난다. 그리고 아이들이 행동하는 것을 지켜보면 정말 이유가 있다.

그래서 더 이 책의 구성과 전개될 내용들이 궁금해졌다.

미취학 아이들이 제대로 된 말하기를 배움으로써 자신감과 사회성, 문해력을 높이고 나아가 바른 공부 습관과 생활 습관을 들이는데 도움을 주고, 더 나아가 고입이나 대입 등의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하는 가이드라인까지 제시했다고 하니 한번 살펴보자.


3파트로 나뉘어져 있다.

part1 소통 잘하는 아이로 키워야 하는 이유

part2 공감의 시작, 우리 아이 유형 파악하기

part3 유아 맞춤형 스피치 홈스쿨링

나는 그 중에서도 part1과 part3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고 실제로 일을 하면서 많이 반영할 수 있었다.

part3은 아이들이 좋아하기도 했고 계속해서 활용하고 응용해서 사용할 예정이다.


나는 실천보다 part1을 다뤄보고자 하는데 소통잘하는 아이로 키워햐 하는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우리 일상에서 의사소통은 제일 중요한 부분이다.

먼저, 공감의 3단계

  1. 인지(정서적 공감)

  2. 이해(인지적 공감)

  3. 반응(행위적 공감)

을 바탕으로 실제로 아이들에게 공감하는 방법은

  1. 감정 파악하기-> 난 너의 감정을 느낄 수 있어

  2. 연령과 특징 같은 배경지식 파악하기-> 난 너의 경험과 지식 수준을 고려해 이해할 수 있어

  3. 기질 파악하기-> 난 너의 타고난 기질을 이해했고 그런 너의 반응 감정과 행동을 이해해


감정 파악 : 엄마들 사이에서 일명 '구나 화법'이라 불리는 감정 공유 표현이 선행 되어야 한다고 한다.

기쁨, 슬픔, 속상함, 답답함 같은 부정적인 감정도 그대로 인정해주는 것이 자존감을 높여주는 좋은 방법이다.

(기뻤구나, 속상했구나, 미웠구나, 짜증났구나)


배경지식 파악 : 아이는 나의 호기심에 관심을 보여주는 부모님을 신뢰하고 자신이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더욱 열심히 표현할 수 있는 자신감을 얻게 된다. 자존감과 자신감 모두 얻음.

아이들에 대한 관찰과 관심은 바로 공감의 시작.

->이부분은 일을 하면서 많은 도움을 받았다. 처음 새학기가 시작되면 낯선 환경에 아이들은 자신감도 자존감도 낮아지고 그리고 눈물로 지새우는 날들이 지속된다. 그럴 때 공감해주면 아이와 금방 친해질 수가 있다. 별거 아니지만 칭찬도 함께 해주고 계속해서 아이를 관찰하고 세심하게 질문을 하고 봐주면 아이들도 자신도 모르게 마음의 문을 서서히 열어준다. 선생님이 나에게 관심이 있구나 나를 좋아해주는 구나를 느끼는 순간 아이는 마음이 편안해지면서 더이상 낯선 곳이 아니게 되는 것이다. 


기질과 유형 파악 : 아이마다 상황에 대한 인지, 생각의 방향 등이 어떻게 다른지 파악하기 위해서는 성향과 기질을 알고 있어야 한다. 순한 기질, 예민한 기질, 복합 기질 등

->기질을 알면 아이들을 이해하는데 훨씬 수월해진다. 항상 나와 다른 다른 우리 아이를 인정하는 마음가짐. 다름을 인정해야 한다.


이 세가지들을 통틀어 제일 중요한 것은!! 바로 대화. 의사소통!!

<공감 대화>

1. 상대방이 말할 때 집중해서 듣는다.

2. 상대방의 말에 눈을 바라보고 귀를 열며 집중한다.

3. 무언가를 요청할 때 가능한 상황인지 먼저 물어본다.

4. 말하기 전에 상대방의 지식 수준, 관심 주제를 고려한다.

5. 모임에서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를 대화로 이끈다.


아이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공감대화5가지가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서로 자신의 이야기만 하려고 하지 타인의 이야기를 들으려고 하지 않기 때문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특히, 연령이 어릴 수록 어려움이 크다.

다행이 유아(만3세이상)들은 조금 연습하다 보면 친구의 이야기도 귀기울여 들어주고 자신있게 공감 대화를 이어갈 수 있다. 주말지낸이야기로 아이들과 매주 월요일마다 연습을 하고 있다. 처음에는 어려움이 있던 유아들도 점차 나아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은 엄마뿐만 아니라 영유아, 아이들과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들이 읽어도 많은 도움을 얻을 수 있다고 본다.

실제로 내가 우리 아이에게, 일을 하면서 만나는 아이들에게서 많은 도움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경력이 쌓인다해도 시대가 변하고 아이들마다 기질과 유형이 틀리기에 아이들과의 생활에서는 정답은 없지만 다름을 인정하고 정보를 얻고 흡수하여 활용하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유아말하기수업
#공감대화
#이운정지음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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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3~7세 유아 말하기 수업』 의사소통 가이드 북 평점10점 | k*****5 | 2024.03.21 리뷰제목
아이들과 생활하면서 학년이 올라갈수록 자기 생각을 분명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어떤 주장이나 생각에 대해 이유를 물어보면 “그냥요.”라고 말하는 아이들도 있으며, 대답을 못하는 아이들도 예년에 비해 많아졌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 나만의 생각일지는 모르지만 말하기의 중요성을 알기에 이 책을 더 관심있게 읽었다. 이 책은 스피
리뷰제목

아이들과 생활하면서 학년이 올라갈수록 자기 생각을 분명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아이들이 많아지고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어떤 주장이나 생각에 대해 이유를 물어보면 “그냥요.”라고 말하는 아이들도 있으며, 대답을 못하는 아이들도 예년에 비해 많아졌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 나만의 생각일지는 모르지만 말하기의 중요성을 알기에 이 책을 더 관심있게 읽었다.

이 책은 스피치 전문가인 저자가 아이 연령별, 성격 유형별로 말하기를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알려주는 의사소통 가이드 북이다. AI 시대, 말하기와 문해력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저자는 공감과 소통을 잘하는 아이로 키우기 위해 부모는 관심을 가져야 하고, 언어 학습의 최적기에 맞게 실천할 수 있는 스피치 놀이를 알려준다.




“모든 아이의 모든 말과 행동에는 이유가 있다.”


저자는 15년 동안 성인과 어린이에게 말하기 코칭을 하며 ‘대화 관찰’ 직업병이 생겼다고 한다. 대화하면서 공감과 소통 능력 뿐만 아니라 대화의 문맥을 이해하는 문해력을 확인하고 부족한 부분을 키워 주는데 도움을 줄 수 있었다고 한다. 결국 ‘말하기’는 그 사람의 많은 것을 보여주는 것이며 그 사람의 습관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말하기를 잘하면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으며, 나아가 문해력도 기를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다.




AI 시대, 왜 소통을 잘해야 하는지 설명하며 공감 대화 방법 5가지를 설명한다. 아이의 성격을 알아야 어떻게 말하기를 가르쳐야 하는지 알 수 있기에 에너지의 방향, 정보 수집과 인식 과정, 판단 및 의사 결정, 행동 및 대처 방식에 따른 아이의 유형을 설명한다. 부모와 아이의 유형이 다르기에 어떻게 소통해야 하는지 예시 자료를 제시하고 있어 부모인 나의 말하기를 되돌아 보고 아이의 유형을 찾아보면서 나름의 말하기 방법을 연습하게 된다. 아이들의 연령별로 말하기 기본을 설명하고 특히 유아 말하기의 절정인 5~7세 아이들과 할 수 있는 스피치 놀이 22개의 방법을 자세히 설명한다. 집에서 놀이처럼 말하기를 재미있게 가르칠 수 있는 방법이라 큰 도움이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밑줄을 치게 된다. 저자의 생각과 나의 생각이 너무 비슷하여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을 체크해 놓았다. 학교에서 발표를 잘하느냐 물어보기 전에 가정에서 자신의 의사 표현을 분명하게 할 수 있도록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재미있게 지도해야겠다. 말하기에 관심을 가지는 부모에게 권해주고 싶은 책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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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3~7세 유아 말하기 수업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이달의 사락 d**********7 | 2024.03.20 리뷰제목
말할 시기가 되면 부모들은 마음이 많이 졸인다. 내 아이가 혹시 말을 못 하는 것은 아닐까, 말이 늦어 어떤 병에 해당되는 것이 아닐까 하고 말이다. 이렇게 안절부절 하여 병원을 방문하여 말이 늦는 것에 대하여 치료나 교정을 하러 간다.그러나 어찌 보면 아이들에 대한 열정으로 인한 엄마들의 섣부른 걱정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는 요즘이다. 이번에 <읽어 본 3-7세 유아 말하기
리뷰제목
말할 시기가 되면 부모들은 마음이 많이 졸인다. 내 아이가 혹시 말을 못 하는 것은 아닐까, 말이 늦어 어떤 병에 해당되는 것이 아닐까 하고 말이다. 이렇게 안절부절 하여 병원을 방문하여 말이 늦는 것에 대하여 치료나 교정을 하러 간다.
그러나 어찌 보면 아이들에 대한 열정으로 인한 엄마들의 섣부른 걱정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는 요즘이다. 이번에 <읽어 본 3-7세 유아 말하기 수업>은 3세에서 7세 아이들이 공감하고 소통하며 자존감과 공감, 문해력을 키워주기 위한 엄마와 아빠들에게 알려주는 아이에 대한 이해 책이다.

아이들의 성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밝은 아이가 있고 조용한 아이가 있다. 이 아이들은 성향만 다르기에 공감하는 것은 성향에 따라 배울 수 있는 방법을 달리하면 된다. 남자아이와 여자아이의 성향이 확연히 구별되는 것을 아는 것처럼 아이들을 먼저 알고 그에 따른 방법으로 공감과 소통을 할 수 있도록 스킬을 배울 수 있다.
어떤 것이 좋다고 하기보다는 다양한 것을 시도해보면서 아이의 성향을 파악하고 아이에게 공감을 해주면서 소통할 수 있는 것을 끌어내는 것이 어찌 보면 어려울 수도 있지만 아이의 좋은 성장을 이끌어 내기 위해서는 이 책에 있는 방법은 어려운 것도 아닌 듯하다.

예시들이 엄마들의 이해력을 더 높여줄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접목하는데 더 좋지 않을까 싶다. 
아이들의 말을 늘리는 것은 공감부터라고 하는 말이 말뿐만이 아니라 아이의 바른 인성으로 인도하는데도 좋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래서 이 책은 말을 배우는 단계에 있는 부모들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그뿐만 아니라 요즘은 할머니 할아버지 등 육아를 하시는 분들도 읽어 보면 좋을 주제라 추천하고 싶다.

출판사로부터 (책과콩나무서평단)책만을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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