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차이를 만드는 금고엄마의 돈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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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차이를 만드는 금고엄마의 돈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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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영 > 투자/재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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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1311. 부의 차이를 만드는 금고엄마의 돈 공부 평점10점 | h********0 | 2024.04.16 리뷰제목
안녕하세요 ~원하는대로 이루어지는 깡꿈월드입니다.국제 신용평가사 S&P 조사에 따르면대한민국 성인 중 금융이해력을 갖춘 비율은단 33%에 불과했습니다.어떻게 하면 금융 지능을 키울 수 있을까요?1311. " 부의 차이를 만드는 금고엄마의 돈 공부 " 입니다.2019년 한국은행, 금융감독원이한국인의 금융이해력지수를 조사한 결과,OECD 회원국 평균인 64.9점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리뷰제목


안녕하세요 ~

원하는대로 이루어지는 깡꿈월드입니다.


국제 신용평가사 S&P 조사에 따르면

대한민국 성인 중 금융이해력을 갖춘 비율은

단 33%에 불과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금융 지능을 키울 수 있을까요?



1311. " 부의 차이를 만드는 금고엄마의 돈 공부 " 입니다.







2019년 한국은행, 금융감독원이

한국인의 금융이해력지수를 조사한 결과,

OECD 회원국 평균인 64.9점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몸은 어린인데 금융 지능은 아이인 상황이다 보니

사회 곳곳에서 문제가 벌어지고 있다.


금융 문맹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지금 이 책을 읽어보자.







돈을 불리는데 있어서 가장 확실한 방법은

예적금을 넣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선납 이연을 활용하는 법을 배워보자.





선납이연이란 쉽게 말해 

적금 납부일에 대한 조정을 뜻한다.

정기적금은 매달 정해진 일자에 

동일한 액수를 납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그런데 선납 이연 납부 방식이 가능한 상품이라면 

납부일을 유리하게 조정할 수 있다.

즉 매월 한 달에 한 번씩 납입하는 날짜를 

지키지 않아도 되며, 

납입액 역시 지키지 않아도 된다.







실제로 정기적금을 제날짜에 납부하지 않고 

늦게 내면 어떻게 될까? 만기 수령일이 늦춰질 것이다.

이것을 이연 만기일이라고 한다.

총 이연일수를 총 납입횟차로 나눈 수만큼

만기일이 뒤로 밀려난다.



그럼 제날짜보다 일찍 선납하면 만기일은 어떻게 될까?

만기 수령일은 그대로이다.

선납했다고 이자를 더 주거나 만기를 앞당겨주지는 않는다.

다만 이연만기일이 발생할 경우 

이연일수에서 선납일만큼 차감 받을 수 있다.








이렇게 선납일과 이연일수만 동일하게 맞추면

가입자가 임의적으로 늦게 내고 미리 내어도 

제날짜에 원금과 이자를 수령할 수 있다.

무엇보다 선납과 이연을 활용하면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다.



그럼 선납이연이 가능한 상품의 특징은 무엇일까?

1) 한 달에 한 번 동일한 금액을 불입하는 

정기적금 상품만 선납이연 방식이 활용된다.

2) 우대금리 조건에 자동이체가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하자.

우대금리 조건에 포함되어 있다면 

선납이연을 하기에 좋은 조건은 아니다.

3) 정기예금과 정기적금 금리가 

어느 정도 차이가 있어야 한다.








선납이연을 가장 많이 활용되는 방식은

'6-1-5'와 '1-11' 이다.

'6-1-5' 방식은 

가입 시점에 1~6회차까지 6개월치 납입액을 한 번에 내고,

가입기간 중간인 6개월 시점에 7회차 납입액 1개월치를 내고,

만기 직전에 8~12회차까지 5개월치를 납입하는 방식이다.


'1-11' 방식은

가입 시점에 1회차 1개월치를 내고,

가입기간 중간인 6개월 시점에 2~12회차인

11개월치를 몰아서 납입하는 방식이다.










목돈이 있다면 '6-1-5'방식이 좋다.

가입하는 날에 6회차에 해당하는 

6개월치를 한 번에 몰아서 내고,

가입기간 중간인 6개월 시점에 

7회차 납입액인 한 달치만 낸다.

그리고 만기일 전날에 나머지 8~12회차에 

해당하는 5개월치를 한 번에 납입한다.







선납이연을 활용하면 가지고 있는 돈보다

더 많은 돈을 납입할 수 있다.

6개월에 목돈을 넣고

6개월 뒤에 만기가 돌아오면 1개월치분을 납입하고,

그리고 만기 전날에 해당 적금을 담보로

5개월치 납입금을 대출해 적금을 불입하면

훨씬 더 많은 금액의 이자를 누릴 수 있다.









예적금 담보대출의 경우

신용점수에 큰 영향이 없이 때문에 안심해도 된다.

또한 신용점수는 만기 때 갚고 나면 다시 원상 복귀된다.

대출 이자도 미미하니 '6-1-5'방식을 통해

더 큰 이자를 누려보자.









선납이연은 다음의 3가지를 염두에 둬야 한다.

1) 예금보다 적금 금리가 높을때 활용한다. (최소 0.5%p 이상)

2) 선납일수가 많다고 적금 만기를 

앞당기거나 이자를 더 받는 것은 아니다.

3) 자유적금이 아닌 정기적금 상품만 해당된다.







우리가 돈보다 빚이 빠르게 늘어나는 이유는

빨리 부자가 되고 싶다는 조바심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아무런 준비 없이 시작한 투자가 성공하는

'초심자의 행운'은 오랫동안 지속되지 못한다.


정말 부자가 되고 싶다면,

경제적 자유를 얻고 싶다면

정도로 돌아가 돈에 대한 공부를 시작해야 한다.

지금과 같이 불확실한 시대에 돈 공부는

선택이 아닌 필수이기 때문이다.



한 번 배워두면 평생 써먹는 현실 돈 공부, 

이 책을 통해 지금 시작해 보자.









# 이 책은 원앤원북스 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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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재테크]16년 경력 금융인으로부터 배우는 돈 공부 평점10점 | 5****0 | 2024.04.15 리뷰제목
?이 책은 재테크, 투자에 관심이 많은 사회초년생과 금융 지식이 부족한 중장년을 대상으로 꼭 필요한 정보만을 담은 금융 지침서입니다. 금융기관에서 터득한 경험과 지식에는 다녀보지 않은 사람은 일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정보를 책에 꽉곽 눌러 담았으니 천천히 완독해보기 바랍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책의 저자 심명희는 16년 동안 새마을금고에서 근
리뷰제목
?

이 책은 재테크, 투자에 관심이 많은 사회초년생과 금융 지식이 부족한 중장년을 대상으로 꼭 필요한 정보만을 담은 금융 지침서입니다. 금융기관에서 터득한 경험과 지식에는 다녀보지 않은 사람은 일 수 없는 ‘무언가’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정보를 책에 꽉곽 눌러 담았으니 천천히 완독해보기 바랍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책의 저자 심명희는 16년 동안 새마을금고에서 근무했던 금융인 출신이다. 퇴직 후 자신이 금융기관에서 터득한 경험과 지식을 알려줄 방법을 찾다가 ‘금고엄마’라는 유튜브 채널을 시작, 벌써 7년차에 접어들었다.


총 4부로 구성된 책은 35가지 금융관련 이야기를 펼친다. 1부(묻지도 따지지도 말고)에선 예적금에 대한 지식을, 2부(은행, 현명하게 이용하기)에선 은행을 거래하는 방법과 쓸모있는 8가지 은행 서비스를, 3부(재테크와 투자)에선 연금저축·만능통장·ETF 투자· 달러 투자 등을, 4부(대출)에선 신용점수와 신용대출·주택담보대출 등을 설명한다. 


재테크 첫 단추는 예적금으로


‘시작은 반’이란 말이 있다. 재테크를 위해선 종잣돈이 필수이기 때문에 예적금을 활용해야 한다. 그래서 이 말은 재테크 초심자들에겐 딱 맞는 말이다. 소위 재테크로 성공한 사람들은 한결같이 종잣돈의 필요성을 거론한다.


목돈을 만들려면 원리금이 보장되는 예적금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물론 종잣돈을 만드는 방법으로 주식, 펀드, 암호화폐 등도 있지만 이는 고위험을 감수해야 하므로 목돈을 만들어 보지도 못하고 초기에 그나마 모은 적은 돈마저 날려 버릴 수가 있어서다.


(사진, 적금-풍차돌리기)


참고로, 나의 젊은 시절 재테크를 밝히자면 월급 입금일에 최소한의 용돈만 남기고 모두 예적금으로 들어갔다. 지금은 예금통장 만들기도 쉽지 않지만 내 젊은 시절은 그렇지 않았다. 심지어 차명으로도 통장 개설도 가능했다. 이렇게 시작한 예적금으로 모인 돈이 1억원이 되었을 때 비로소 주식투자에 나서기 시작했었다.      


은행 이용하기


목돈을 만들고자 은행에 예적금을 들면 이 돈은 안전할까요? 꼭 그렇지 않은 경우를 알아야 합니다. 나라가 중대한 경제위기를 맞을 경우 안전하다고 생각했던 은행도 파산하는 경우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우린 이런 케이스를 이미 한번 경험했지요. IMF 외환위기 때였어요. 은행이 파산하면 예적금을 다 찾지 못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합니다. 일시에 예금인출을 위해 몰려들 경우 은행은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이를 ‘뱅크런’이라고 불러요. 


이같은 불안한 상황에 대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예금자보호법’을 활용해야 합니다. 이는 은행별(본,지점 포함)로 개인당 5천만 원까지는 국가가 책임을 지는 제도입니다. 참고로, 우체국예금은 국가가 전액 지급을 보장합니다. 여기서 제2금융권의 경우는 좀 달라요. 이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아래와 같습니다.


단위농협, 농협, 축협, 새마을금고, 신협, 수협, 저축은행 등의 경우에는 별도 법인별로 각각 5천만 원씩 보호됩니다. 단, 본점과 지점에 더많은 금액의 예금이 있을지라도 합하여 5천만 원까지만 보장됩니다. 지역농협, 새마을금고, 신협 등에서 판매하는 저축성보험(또는 보험상품)의 경우는 중앙회에서 따로 예금자 보호 한도가 적용됩니다.


예금과 대출이 동시에 있다면 대출을 차감하고 5천만 원, 원금과 이자를 포함해서 5천만 원이 예금자보호법에 의해 안전하게 보장됩니다. 그런데, 당해 금융기관이 파산할 경우 예금 가입시의 이자율로 전액 받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예금보험공사(또는 예금자보호준비금관리위원회)에서 약정한 이자율로만 적용하기 때문입니다. 이는 무분별하게 고금리를 내세워 예금을 유치하는 ‘묻지마 예금’의 도덕적 해이에 대한 책임을 묻는 겁니다. 아래 예시를 참고하세요.


‘예금 보호 대상 금융상품의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하여 1인당 최고 5천만 원이며, 5천만 원을 초과하는 나머지 금액은 보호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5천만 원을 초과한 금액에 대해서는 전혀 반환받지 못할까요? 파산할 경우는 나중에 파산배당금으로 일부 돌려받을 수 있어요. 하지만 그 금액이 적을뿐더러 수차례에 걸쳐 지급되기에 크게 기대할 사항은 아니다. 당해 금융기관이 위기를 극복하고 정상화된다면 돌려받을 수도 있을 것이다.


상호금융권의 출자금통장은 예금자 보호 대상이 아니다. 출자금은 해당 금융기관의 자본금에 포함되기 때문이다. 출자금에 납입한 돈은 1인당 2천만 원까지 전액 비과세이며, 해당 금융사의 수익에 따라 배당을 지급한다. 즉시 인출이 어렵고 해지 시에만 인출 가능하다.


▶상호금융: 농협, 수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 단위조합이 조합원의 자금을 예탁받아 이를 대출함으로써 조합원 상호간 원활한 자금 융통을 돕는 호혜 금융의 일종


제1금융권이라도 금·은통장, 실적배당형 상품, 증권사 CMA, 후순위채권, 변액보험 등도 예금자 보호 대상이 아니다. 단, 외화 보유 통장은 예금자 보호 대상에 적용된다. ‘손실없는 금융상품’이라는 금융회사 직원의 권유로 예금 대신에 사모펀드에 가입했다가 피해를 본 사례도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      


고객이 제2금융권을 선호하는 이유는 세금 우대 혜택 때문이다. 예적금은 수입이자에서 이자소득세 14%, 주민세 1.4%를 합해 15.4%의 세금을 과세하지만 저축은행을 제외한 제2금융권에서는 조합원이나 준조합원에 가입할 경우 예적금 이자에서 농어촌특별세 1.4%만 과세한다. 


만능통장 ISA


하나의 통장으로 주식, 예적금, 펀드(ETF), ELS 등에 투자가능한 절세형 만능 통장을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라고 말한다. 가입은 1인당 1계좌만 가능하다. 예를들어, 하나은행에 가입했는데 삼성증권에 새로 가입하고 싶다면 먼저 가입한 하나은행을 해지 또는 이전해야 한다. 3가지 유형이 있다.


일임형~ 금융기관에 일임해 대신 운용해 달라고 맡김

신탁형~ 고객이 직접 투자할 상품과 규모를 선택함

중개형~ 직접투자가 가능함


따라서, 전문가의 능력으로 자산이 불어나길 원한다면 일임형을, 예금처럼 안정적인 상품에 투자하고 싶고 배당주에 관심을 가진다면 신탁형을, 주식 투자 경험이 풍부하여 직접 운용하고 싶다면 중개형을 가입하길 권한다. 가입기간은 기본 3년 이상 유지해야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예를 들어 일반 계좌에서 배당금이 100만 원 들어오면 15.4%를 공제하고 수령해야 하지만 ISA는 일정 부분 비과세가 적용될 뿐만 아니라 비과세 한도에서 초과된 부분은 9.9%의 저율과세로 분리과세가 적용되는 장점이 있다.


금리인하요구권 활용하기


기준금리가 상승함에 따라 덩달아 대출 금리가 연이어 상승했다. 소득이 정체된 마당에, 아니 하락한 반면 대출 이자액 증가에 따른 지출액 증가로 인해 당연히 생활고가 뒤따른다. 좋은 방법은 없을까? 세상 참 좋아졌다. 이런 시기엔 ‘금리인하요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물론 선행조건이 있다. 대출을 받은 뒤 개인의 신용 상태가 개선되었을 경우에 적용된다.   


이를 청구하면 보통 영업일 기준 10일 이내에 수용 여부를 통지받게 된다. 금융사는 정당한 사유 없이 고객의 금리인하요구권을 거절하거나 지연할 수 없다. 신용 상태 개선이 발생할 경우 신청 횟수, 신청 시점과 상관없이 금리 인하를 요구할 수 있다. 또한, 은행에만 이를 요구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제2금융권이나 카드 대출 등에서도 활용 가능하다. 물론 개인의 신용 상태 개선이 미확인되거나 비록 개선되었다 해도 금리 산정에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면 당해 금융사는 이를 거절할 수 있다. 이런 경우 ‘금리 인하가 가능할 정도로 신용등급이 상승하지 않음’ 또는 ‘신용등급 변동 없음’ 등으로 안내한다.


(사진, 개인 신용점수 구간)


한편, 신청절차는 그리 복잡하지 않다. 은행 사이트 또는 앱에서 금리인하요구권을 검색하여 간편하게 신청하면 된다. 또 대출상담 창구 또는 콜센터를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 은행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어서 재직증명서,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등의 증빙자료를 요구하기도 한다.


금융기관 사용설명서


재테크 초심자라면 먼저 금융기관의 생태에 대해 궁금한 점이 많을 것이다. 사실 금융기관의 업무에 대해서 학창 시절 그리 상세하게 교욱받은 적이 없기 때문이다. 이런 면에서 이 책은 훌륭한 길잡이 역할을 한다. 몸소 금융기관에서 터득한 경험과 지식을 책 속에 꽉꽉 채웠다. 이 책의 차별성이라고 느껴진다. 일독을 권하고 싶다.


#재테크 #금고엄마의돈공부 #심명희 #원앤원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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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이 이 리뷰를 추천합니다. 공감 1 댓글 0
종이책 금고엄마의 현실적인 재테크 내비게이션 평점10점 | z****l | 2024.04.12 리뷰제목
금융기관에서 16년간 종사하며 터득한 경험과 지식을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전파해온 크리에이터 '금고엄마'재테크, 투자에 관심이 많은 사회 초년생, 금융이해력이 부족한걸 넘어 금융문맹인 나같은 중장년을 대상으로 꼭 필요한 재테크 정보를담아 났다요~~??투자는 아무나 하나?아무런 공부도 없이 빨리 부자가 되고 싶은 욕심에 빚투나 영끌족들이 많...   ㅠㅠ이러한 작금의 안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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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기관에서 16년간 종사하며 터득한 경험과 지식을 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전파해온 크리
에이터 '금고엄마'

재테크, 투자에 관심이 많은 사회 초년생, 금융이해력이 부족한걸 넘어 금융문맹인 나같은 중장년을 대상으로 꼭 필요한 재테크 정보를
담아 났다요~~
??



투자는 아무나 하나?
아무런 공부도 없이 빨리 부자가 되고 싶은 욕심에 빚투나 영끌족들이 많...   ㅠㅠ

이러한 작금의 안타까운 현실에
은행에서 근무하며 겪은 경험을 기반으로 금융 지식을 유튜브를 통해 전하게 되었다고 고백하는 금고엄마~


금융 지식이 부족한 나같은 이는
목돈 마련을 위해 투자보단 예적금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제 1금융권뿐만 아니라 상호금융권의 예적금까지 금리를 비교해보는등 
금융 상품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유용한 사이트들까지 알려준다니!!
이래서 사람은 배워야하네요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말이죠~


최근에 경제공부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자
제테크 관련 도서[만 빼고 본것같음
지금까지는]가 눈에 많이 들어오더라구요 ^^;;


예적금 가입할때는
납입금액 제한이 있는지 확인하는등 주의해야할 3가지 사항!   알려주신대로 잘 기억할께요


만기에 원금과 이자를 한꺼번에 수령하는 방식 말고도 다른게 있다구욧?

이자를 매월 수령하는 월지급식 정기예금이란게 있었군요..     



티클모아 태산이고 시간이 갈수록~~
복리의 마법에 대해서도 다시한번 놀라고가요~


번번히 목돈 모으기에 실패하는가?
소비성향이 강하며 자금관리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에게 적확한 무릎을 탁~ 치게 만드는 신박한 돈 모으기 방법이 있었다니!!



무엇보다 저축하는 습관을 길러주게 하는데 큰 도움이 될것 같다요~~


선납과 이연을 활용해서도 더 많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방법 소개등
읽으면 읽을수록 놀라운 돈모으기 세상이 펼쳐지네요 ㅋ


당장 나에게 목돈이 있고 없고에 따라서
정기적금 전략이 달라지노라~~

금리는 낮지만
불입액과 납입횟수가 제한 없이 자유롭기에
언제든지 돈이 생길 때마다 수시로 불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자유적금~

요 아이의 특성을 잘 파악해서 효율적으로
목돈을 굴릴 수 있는 팁~~  감사합니다요!! ^^



직원말만 믿고서 가입했다가 피해를 본 사례까지..
예금자 보호 대상이 되는 상품인지 아닌지 철저히 확인하고 가입해야겠군요...

혹시나 은행의 전산 오류 등등 예기치못한 일로 인해 내 통장, 모든 사람의 통장 잔고가 0이 된다면? 이라면 엉뚱한 상상을 한 적도 있었는데..
^^;;


나의 돈을 맡기는 일인만큼
거래할 은행이 어떤 곳인지 자본적정성이나 수익성 등등 눈여겨보며 꼼꼼히 따져보라는 저자!! 


은행[제1금융권과 제2금융권]을 안전하고 현명하게 이용하는법을 1,2로 나누어 꼼꼼하게 설명해주고 있으니 잘 숙지하고 있으면 불안할 이유가 없겠쥬~


입출금통장 개설 후 20영업일[공휴일 제외한 은행이 문 여는 날만] 동안은 추가로 입출금통장을 개설할 수 없다구욧?

대포통장 등 금융 사기를 예방하기 위함이라네요
나만 몰랐나?   은행하고 친하게 지낼껄...  ㅡㅡ;;


세금 우대 혜택 또한 무시못하죠?
예적금 고객이 제2금융권을 선호하는 이유랍니다

가입시에 염두할 사항과 함께 유리한 방법을 소개해주고 있다요~ ^^


알아두면 유용한 8가지 은행 서비스란을 통해서는
긴급시에 계좌를 분할해서 일부만 해지하는 서비스와 피싱방지,보안계좌 서비스도 있다는걸 배웠음요


하루만 맡겨도 이자가 붙는 파킹통장 소개란을 읽다가   마자!!
결혼전에 잠시 CMA계좌를 개설해 사용했던 기억이 나네요~

요샌 어떤 파킹통장이 있나?  하고 보던중
네이버페이 0000 통장과
50만원 이하 금액에 연 7%금리 적용해주는
00 짠테크 통장도 있다는걸 발견!!  ㅎ


만기때마다 매번 금리를 확인한다거나 특판 상품을 찾아다니는것도 쉽지가 않네요 ㅠㅠ

번거로움 뚝!!
요기조기 분산되어 있는 예금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금고엄마~


100세 시대를 감안한다면..
살날이 많이 남았..  ^^;;

그리하야 노후대책을 위한
연금저축에 대해 소개!!

원금은 보장이 되는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지
중도인출이 자유로운지 꼼꼼히 자신의 성향을 잘 파악해가며 투자를 하든 저축을 초이스하든 해야겠쥬??


무언가를 가입시에는
장기간 묶여도 상관없어서 노후에 쓸 여유자금으로 이용할건지 언제든 인출가능한지 등등 자산을 어떻게 운용할건지에 따라
금융상품 가입 전략이 달라진다오~~  ^^


증권사 HTS,
MTS를 통해 직접 사는 방법과 채권형 펀드 등 관련 금융상품을 통해 간접적으로 투자하는 ETF,
크게 요 2가지 방법이 있다는 채권!!

채권에 대해 알면 경제를 바라보는 시각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하면서
채권금리가 오르내리는 것이 어떻게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지도 살펴볼수 있었네요~ 

채권에 대해 잘 모른다구욧?
되도록 장외거래를 통해 증권사를 거친 채권을 구입하는 것을 금고엄마는 권해주고 있음요


펀드에 대해 이해하기 위해선
자산운용사, 수탁사, 판매사, 사무관리사와 같은
펀드와 관련된 회사를 아는 게 중요하다고!

규모가 큰 자산운용사일수록 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사실 잘 배웠슴당~  ㅋ

주제와 콘셉트에 따라 다양하게 만들어지느라
'상장지수펀드'라 불리는
ETF가 수백 개에 달하는 이유로군요~

실시간으로 가격 확인후 매매할 수  있고,
운용보수가 저렴하다는 점 등등 많은 장점을 가지고 있는 ETF~

저자의 말처럼 안정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노릴 수 있는 효과적인 투자 도구이기에
자신에게 맞는 걸 초이스해 전략적으로 꾸준히 접근한다면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할 수 도 있겠군요~  ^^


. 우리가 달러에 투자해야 하는 이유가 뭐죠?
. 환율을 알면 흐름이 보인다구욧?
. 영화 '국가부도의 날' 주인공
윤정학은 IMF 외환위기를 앞두고 어떻게 돈을 벌었을까?

환율을 볼 줄 알아야 외화를 거래할 때 환차익이 얼마나 되는지, 내가 지금 제대로 투자하고 있는지 알수 있느니라~
그렇기에 환율을 보기 위한 확인사항 5가지도 친절하게 알려주고 있음요~


달러에 투자하는 몇가지 방법중 하나는
역시 가장 접근성이 좋고 간편한 은행에서 외화통장 만들기!!

환율의 변동성으로 손해가 날 수 도 있으나
달러를 사고 팔때 나는 환차익은 세금을 물지 않는군요~


연금저축보험과 연금보험은 본질 자체가 다르기에 혼동하지 않도록 차이점을 친절하게 안내해주고 있어라~


'주가연계증권'으로 기초자산을 정해놓고
만기까지 일정 조건을 충족하면 정해진 수익률을 지급하는 파생상품의 일종인 ELS!!

예금 상품이 아니고 엄연히 투자 상품이기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답니다요~

경제 공부 초보자에게는
생소한 금융 관련 단어가 많이 보이네요  ^^;;

언제든지 이름만 바꿔
비슷 비슷한 혜택의 상품이 나타날 수 있기에
상품의 수익구조와 손실 범위, 과거의 사례 참고 등등 꼼꼼히 신중히 살펴보고 초이스 해야 할듯요~


. 이자 부담을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담?
. 주택담보대출을 현명하게 이용할 수 없을까?
. 신용대출을 잘 받기 위한 전략이 따로 있다구욧?

날로 변해가는 금융정보와 난이도 높은 금융 지식을 나같은 경제공부 초보자가 단기간에 익히는게 쉽지는 않은것 같다요

하지만 포기하면 안되겠쥬?
금고엄마가 알려준 팁 덕분에 고민하고있던 사항 1개가 해결!!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함을 넘어
나의 자산을 잘 지키기 위해서라도 금융 지식은 반드시 필수라고 전하는 금고엄마의 실질적인 재테크 조언 직접 만나보시길 바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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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를 지원받아 읽고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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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부의 차이를 만드는 금고엄마의 돈 공부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k****1 | 2024.04.06 리뷰제목
우리 부모님은 왜 나한테 이런 것을 가르쳐 주지 않았을까?아마 답은 간단하다. 부모님 조차도 제대로 모르고 계시기 때문이다(여기서 우리는 부모님이 만능이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나의 부모님도 지금 와서 보면 모르시는 것이 너무 많아서 거꾸로 나에게 이게 어떤 금융상품인지 물어보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나 역시도 그때마다 다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서 알아
리뷰제목

우리 부모님은 왜 나한테 이런 것을 가르쳐 주지 않았을까?

아마 답은 간단하다. 부모님 조차도 제대로 모르고 계시기 때문이다(여기서 우리는 부모님이 만능이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된다) 나의 부모님도 지금 와서 보면 모르시는 것이 너무 많아서 거꾸로 나에게 이게 어떤 금융상품인지 물어보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 나 역시도 그때마다 다시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서 알아보곤 한다. 이렇게 보면 금융지수가 우리는 너무 낮은 것이 아닌가 생각을 해 본다. 


세상에 이렇게 많은 금융상품들이 있어?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든 생각이다. 단순히 예적금만 있는 것도 아니고 그것을 활용하는 방법이 굉장히 다양하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풍차돌리기 등은 이미 언론에서 자주 언급되었던 것들이라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었으나 정기 적금을 1~6, 7~12로 나눠서 활용하는 방식에 대해서는 듣긴 했지만 이렇게 명확하게 설명을 해 놓고 보니 막상 내가 그 기간에 맞춰서 그렇게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긴 했다(이런 귀차니즘 봤나...)  그럼에도 너무나 매력적인 것은 결국 금융이라는 것이 돈과 시간 싸움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주는 것 같다. 안전한데 수익률까지 높아진다고 하면 지금 내 주식 계좌와 같이 퍼러딩딩한 모습을 굳이 볼 필요가 없는 것은 아닐까?


한국에는 수많은 은행이 있다.

물론 나는 대부분 1금융권만 활용한다. 그런데 가끔 저축은행과 같은 2 금융권에서 특판 예적금이 나올 때가 있다. 일말에 불안함이 있지만 매력적인 금리를 보고서 혹하지 않을 수가 없다(심지어 달리기 같은 거랑 연동되면 10%가 넘는 적금도 있기도 하다) 물론 실제로 이런 것들이 나에게 분명 이득이긴 하지만 귀찮음을 담보로 하는 경우가 많아서 자주 신경을 써줘야 하는 것이 많다. 그리고 과거 상호신용금고 사태와 마찬가지로 은행 자체가 어려워져서 발생될 수 있는 요소도 존재한다. 5천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하지만 바로 받기 어렵지 않을까? 그런 부분조차도 이 책에서는 하나씩 짚어준다. 2천만 원까지는 정말 바로 혹은 다음날 출금이 가능하다는 사실을 말이다. 처음 알았는데, 이러한 정보가 있었다면 마냥 두려워하지 않지 않았을까?


홍콩 ELS 사태를 보면서...

한편으로는 그것을 판매한 사람도 제대로 모르고 팔긴 했지만 그것을 산 소비자 역시도 너무나 무지하지 않았나 싶다. 세상에는 '절대 그럴 일이 없어' 라고 말하는 것과 같이 미련한 사람이 없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나는 아니겠지'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던 것이 아닐까 생각도 된다. 무려 10억이 넘게 투자한 사람들도 있는 것을 보면 뭔가 매력적이거나 맹신할 수 있는 포인트가 있던 것 같은데 내용을 아무리 읽어봐도 딱히 좋아 보이진 않는다(개인적으로 ELS에는 투자를 하지 않는다) 투자라는 것이 어느 정도 능동적인 부분이 있어야 하는데 뭔가 너무 시스템과 운에 맡기려고 하는 것은 아닐까? 구조를 보면서 이해할 필요도 있겠지만 투자는 시간이 생명이라는 사실을 절대 잊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었다. 적어도 돈을 맡기면서 이런 내용은 이해해야 하지 않았을까.


이렇게 알아야 하는 것이 많아?

이렇게 물어보는 사람이 있다고 하면 나는 '적어도 이 책에 나와 있는 내용 정도는 모두 숙지를 하고 있어셔야 합니다.' 라고 대답을 할 수밖에 없다. 이유는 간단하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에 관련된 것을 귀찮은 나머지 누구에게 맡기기만 한다? 운이 좋으면야 많이 벌 수도 있겠지만 깎아먹거나 제자리걸음만 하게 될 확률이 90%가 넘는다고 생각이 된다. 한편으로는 '누가 천박하게 돈 공부를 하고 있어?' 이런 이야기를 할 수도 있지만, 글쎄... 어떤 공부보다 이게 중요하지 않을까? 우리가 좋은 직업을 갖거나 사업을 하는 이유는 어디까지나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일 뿐이다. 그런데 돈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아무리 좋은 직업을 가지고 있어도 망할 수밖에 없다. 이 책을 읽어보면서 정말 '최소한 이 정도는 알아야겠다'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해 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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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서평] 부의 차이를 만드는 금고엄마의 돈 공부 평점10점 | p*****1 | 2024.04.04 리뷰제목
재테크, 투자에 관심이 많은 사회초년생과 금융지식이 부족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쓴 책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금융지식이 부족한] 사람을 위한 책이라는 것입니다.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제가 매이 책을 보고 블로그 쓰고 투자 유튜브 보고하니까 다들 열심히 투자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금과 적금의 차이도 모으는 금융 문맹이라는 사실에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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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 투자에 관심이 많은 사회초년생과 금융지식이 부족한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쓴 책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금융지식이 부족한] 사람을 위한 책이라는 것입니다.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다고 제가 매이 책을 보고 블로그 쓰고 투자 유튜브 보고하니까 다들 열심히 투자를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예금과 적금의 차이도 모으는 금융 문맹이라는 사실에 다시 한번 놀랍니다.


주변에도 책을 읽고 투자를 해보라고 하지만 이제는 하지 않습니다. 그 시간에 나의 투자에 대해서 더 고민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의 갈 길을 가기에도 바쁜 세상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저의 블로그를 방문한 사람에게는 강력하게 투자를 권하고 있습니다.



은행 이용



개인적으로 예금과 적금을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차라리 은행 주식을 사서 은행의 고객보다는 주인이 되기를 권하고 있습니다. 은행은 오히려 대출을 위한 수단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은행을 이용하는 돈들은 가까운 미래에 써야 하는 돈입니다. 투자의 세계는 변동성이 따라오게 마련입니다. 단기간에 써야 하는 돈들은 변동성을 허락해서는 안 되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멀리 노후까지 내다봐야 하는 돈은 아주 험한 대양으로 보내야 합니다.




자산증식의 첫걸음은 절약


월급은 아마 그대로 일 테고 장바구니 물가는 자꾸 하늘로 가는 것 같습니다. 가만히 있다가는 마이너스 인생을 면치 못합니다. 기본적으로 버는 돈보다 쓰는 돈이 적어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수많은 방법이 소용이 없기 때문입니다. 마이너스에 아무리 큰 수를 곱해도 마이너스이기 때문입니다. 



단돈 만 원이라도 남겨서 투자에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의외로 모으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모으면서 목표가 생기고 그렇다 보면 현재 소비생활에서 줄일만한 것들을 찾게 됩니다. 그렇게 더 줄이고 자산을 더 키우는 연습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이라는 양념이 가해지면 어느덧 그게 도움이 될 수 있을 만큼 커지게 됩니다. 



노후대비는 미리미리


노후대비용 계좌는 국가에서 혜택을 줍니다. 왜냐하면 노후가 흔들리는 사람들에게 들어가는 부담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국가의 입장에서는 노후대비가 잘돼있는 사람들이 많으면 더 좋기 때문에 권장하고 있는 측면도 있습니다. 또한 개인에게는 장수의 시대에 위험하지 않게 안전판이 되어줍니다. 그저 나라만 보고 살 수는 없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퇴직연금과 개인연금을 적극적으로 운영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미래의 인구구조를 봤을 때 국민연금은 내고도 못 받을 가능성이 큽니다. 지금 국민연금을 받는 수혜자들이 제일 좋은 상태인데도 월 50만 원 받기가 힘들다면 우리 세대는 그냥 없다고 생각하고 살아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미래를 위한 상품은 펀드가 좋습니다. 저축보험은 직접투자를 못하는 경우도 있고 사업비를 미리 때가서 10년 납이라면 10년 동안 원금도 안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연금상품은 펀드로 해서 변동성이 있지만 미국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로 미래에 대비하면 좋겠습니다. 



빚도 빚 나름


사자마자 감가상각이 되는 차나 물건들을 사기 위한 대출은 삶의 난이도를 높이게 됩니다. 하지만 우상향하는 자산을 사기 위한 대출은 당장은 힘들지만 끊임없이 나아가는 힘이 됩니다. 빚이 없다는 것은 전자의 빚이 없어야 되는 것이고 후자의 빚이 없다면 서서히 뒤로 밀리는 꼴이 될 것입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큰 빚을 지면 안됩니다. 자신의 현금흐름에 맞추어서 그걸 견딜 수 있는 빚을 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회 초년생들에게는 매우 유익한 내용들이 많습니다. 아쉬운 점은 금융지식이 부족한 중장년을 위한 노후 대책 포트폴리오에 대한 고민을 조금 더 해결해 주었으면 하는 점입니다. 다양한 상품군에 대한 친절한 설명이 인상 깊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제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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