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가지 비즈니스 모델 이야기(2024 에디션) : 성공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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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가지 비즈니스 모델 이야기(2024 에디션) : 성공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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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성공하는 스타트업을 위한 101가지 비즈니스 모델 이야기 2024 EDITION (129번째 책리뷰) 평점6점 | 이달의 사락 k********8 | 2024.06.20 리뷰제목
[읽은 동기/읽은 후 느낌] 주식 투자자로서 투자 전 체크 사항에는 비지니스 모델이 있어요. 특정 기업이 어떤 비지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하고 그 비지니스 모델이 장기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지 파악해서 투자를 하라고 하지요. 그래서 비지니스 모델에 관한 책이 보여서 읽기로 결정하였습니다.이 책은 비지니스 모델에 대해서 다양한 분류를 하고, 그 분류에 속한 대표적인
리뷰제목

[읽은 동기/읽은 후 느낌] 주식 투자자로서 투자 전 체크 사항에는 비지니스 모델이 있어요. 특정 기업이 어떤 비지니스 모델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하고 그 비지니스 모델이 장기적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지 파악해서 투자를 하라고 하지요. 그래서 비지니스 모델에 관한 책이 보여서 읽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이 책은 비지니스 모델에 대해서 다양한 분류를 하고, 그 분류에 속한 대표적인 기업들을 소개해 주어서 저의 예상과 다르지 않은 책이었어요.

그러나 책 제목에서도 스타트업을 위한이라는 부분이 있어서, 자신이 투자자, 소비자, 경영자중 어디에 속하느냐? 하는 것과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에 따라서도 이 책의 정보의 도움 정도가 확연하게 달라지므로 이런 부분으로 독자마다 호불호가 많이 나눠질 것이라 추측됩니다.

[책의 특징/장점] 이 책은 비지니스 모델에 대해서 유형별로 분류를 해서 그 특징을 먼저 소개하고 그 분류에 속하는 대표적인 회사들을 최소 1개에서 몇개의 기업들의 비지니스 모델을 소개해주고 있어요.

이러한 과정에서 도표를 이용해서 그 기업의 특징을 한눈에 확인시켜 준 다음, 그 비지니스 모델이 어떤 면에서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되는지, 어떻게 수익을 창출하는지, 그 비지니스 모델에서 회사는 어떤 능력이 필요한지, 그리고 회사의 입장에서 어떤 리스크가 있는지 등에 대해서 소개해 줍니다.

특히 전통적인 기업의 경우 수직계열화등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긴 하지만, 이 부분은 매우 조금 분류하고 최근 새롭게 등장하는 비지니스 모델에 대해서 많은 분량을 할당해서, 새롭게 변화하는 기업환경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국내의 기업들에 대해서도 많은 부분이 등장하지만 국내의 기업 뿐만 아니라 해외 기업들의 사례들도 분석하면서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비지니스 모델도 소개해주고 있어요.

이런 면에서 여러분들이 만약 창업자라면 사업에 대한 새로운 정보를 얻기도 쉬우며, 자신의 사업에 대해서 새로운 수입 창출 방법을 생각해볼수도 있을 것입니다.


[책의 단점]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이 항상 좋지는 않아요. 일부 비지니스 모델은 사회적 문제를 일으키기도 하고 이런 사회문제 역시 책으로 나오게 되지요. <당신은 데이터의 주인이 아니다> <우버혁명> <공유경제는 공유하지 않는다> 같은 책들은 특정 비지니스 모델들이 일으킨 사회문제를 다룬 책이에요. 이것은 합리성, 즉 수익적인 측면이 아니라 인간의 다른 여러가지 가치, 자유, 평등, 정의 같은 다른 가치에 대해, 합리성이라는 가치만으로 접근할 때 생기는 문제에요.

위의 책들에서 등장한 비지니스 모델중에서 이 책에서도 동일하게 나오는 것은 <공유경제는 공유하지 않는다>의 태스크래빗입니다. 물론 비지니스 모델을 분석하면서 나오는 여러가지 세부 사항은 위의 책들이 말한 위험성을 내포하는지에 대해서 위의 책들을 읽고 이 책을 읽는다면 파악할 수 있어요.

그러나 이 책에서는 <공유경제는 공유하지 않는다>에서 언급한 태스크래빗의 문제점을 단 한개도 언급하지 못했어요. 즉, 합리성이라는 가치 이외에는 적용하지 않았기 때문이에요. 경제학과 경영학은 합리성이라는 가치만 추구하고 다른 사회과학들은 다른 가치를 추구하는 차이점이 존재하기 때문일 수도 있어요.

그렇기에 이 책은 잠재적인 위험. 특히 소비자들이 가지는 잠재적인 위험에 대해서는 책의 초반부터 끝까지 대부분 언급하지 못했으며,(일부 기업에는 언급되었음. 공동저자중 몇분은 이런 부분에 신경쓰신 것 같아요.) 소비자들이 가지는 상품에 대한 거부감이 추가로 나타날 수 있으며, 이런 부분역시 경영자나 투자자들이 신경을 써야 할 거에요.

이런 부분은 이 책이 아닌 다른 책이나 경험, 인관관계적 예측등을 해서 문제를 파악해야 하며, 이 책에 소개된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이라고 그대로 Ctrl+C/Ctrl+V하는 전략은 조금 생각해보고 결정해야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책을 읽으며 생각해볼 문제] 이 책에 있는 비지니스 모델 중에서 문제가 있다고 보여지고, 추가적으로 수익을 좋지 않은 방법으로 냈을 것이라 추측되는 문제가 보여지는 비지니스 모델도 있었지만, 그런 비지니스 모델의 경우에도 책에서 그 방법을 언급하지 않았다면 제외했어요.(너무 많아지는 문제) 주로 개인정보 유출 문제에요. 그리고 기업과 기업의 거래에서 생기는 문제점도 모두 제외했습니다. 기술, 영업비밀 유출 등이에요. 이런 민감한 정보를 지나치게 요구하는 비지니스 모델들이 많았어요. 사업이 목적이 이런 정보 수집에 있는 것 아닌가? 하는 문제에 대해서 의심이 생길 정도의 비지니스 모델이 많았으며, 제 3자에게 정보 판매시 서비스를 사용하는 개인이나 기업들에게도 매우 큰 위험이 됩니다. 어느정도 시장 점유율을 높인 다음 추가적인 수수료 상승의 문제도 있을 것이라 생각하는데, 역시 언급이 없다면 작성하지 않았습니다.

첫번째로, 몰스킨입니다. 이 책에서는 가짜 팩트로 만들어낸 가짜 소문으로 소비자를 현혹하였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이런 기업이 미래에도 소비자와 투자자를 속이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소비하고 투자할 수 있을까요?

두번째로, 콴다입니다. 학생들이 풀이하는 문제에도 저작권이 있는데, 이 저작권에 대해서 학생들이 문제를 콴다에 제공하면서 저작권을 어겼지만, 그 정보를 수집하면서 자연스럽게 저작권을 악용해 활용하는 문제가 존재합니다. 심지어 수수료율 63%는 경악스러운 부분입니다.

세번째로, 오픈테이블입니다. 고객선호도를 식별 자동화를 하면서, 고객들을 차별하는 요소를 적용하였습니다. 게다가 이런 사회과학 관련된 인공지능의 정확도는 매우 낮으며(현재 인공지능 기술은 자연과학에서만 제한적으로 성과를 내고 있어요), 이런 것으로 차별까지 하게 되므로, 큰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요.

네번째로, 고고로입니다. 배터리의 수명은 무한하지 않으며, 사용할수록 성능이 나빠집니다. 배터리 교체 사업의 경우 자신의 새 배터리를 헌 배터리로 교환하거나 효율이 나쁜 배터리로 교체에 대해서의 위험을 무시했습니다.

다섯번째로, 눔입니다. 정영화 비정영화 데이터로 코치들에게 자동완성 기능을 제공하면서 이전에 서비스를 사용하던 사용자들의 정보를 악용하고 있어요. 이는 특정 소비를 강요하면서 불필요한 지출을 하게 만들 수 있어서 소비자들에게 위험한 부분입니다.

여섯번째로, 오픈서베이입니다. 이 기업은 잘하고 있다고 말하고 싶어요. 소비자/경영자/투자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경우에요. 응답자게에 응답료를 지급하면서 데이터 사용에 대한 보상을 해주고 사용하고 있어요. 게다가 이 경우 모두가 만족하고 서비스 사용료가 비싸도 퀄리티가 좋다는 장점도 존재하였으며, 모두가 값싼 정보를 찾는 것과 달리 퀄리티가 좋은 비싼 정보가 더 좋을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어요.

일곱번째로, 23앤드미입니다. 개인생체정보를 수집하면서 심지어 수집및 활용에 대한 비용도 청구합니다. 결과도 확실할 것이라 믿어지지 않는데 이런 비용을 호기심을 이용해서 청구하는 것도 문제이고, 개인생체정보는 한번 유출되면 영원히 이 정보를 바꿀 수 없어요. 금융정보나 개인정보는 대부분 자신의 노력으로 거래하는 은행을 바꾼다든지등의 노력으로 바꿀 수 있으나 생체정보는 바꾸는 것이 불가능하며 한번 유출되면 알고 있는 사람들과 평생 패스워드를 공유하는 것과 같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여덟번째로, 태스크래빗입니다. 이 부분은 <공유경제는 공유하지 않는다> 라는 책으로 대신할께요. 문제점이 얼마나 많은 기업인지에 대해서는 위의 책에서 잘 설명하는데 이 책에서는 전혀 언급하지 못하고 특징만 서술했어요.

아홉번째로, 케어링입니다. 요양사들에게 특기, 종교, 관심사등 불필요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으며, 이것으로 차별이 존재할 수 있어요. 직업과 관련없는 정보를 수집하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열번째로, 스낵패스입니다. 고객정보를 음식점에 판매하는 것은 개인정보 제 3자 유출문제의 주요 문제요인이고, 개인정보는 개인의 것이지 기업의 것이 아님에도 이를 활용하고 심지어 판매까지 하는 점은 문제가 있어요.

열두번째로, 챌린저스입니다. 인증을 위해서 사진을 마음대로 찍는 과정에서 생체정보 유출이 가능하며, 사진촬영을 강제로 하는 부분에서 우리의 자유에 관한 권리를 훼손하며 심지어 우리가 가진 기기를 활용해서 우리를 감시하는 체계를 만들었어요.

열세번째로, 송핀츠 입니다. 팁에 관해서는 <공유경제는 공유하지 않는다> <우버혁명>이라는 책에서 나왔지만 팁 역시 사용료이며, 특히 팁이 불투명해서 팁의 양을 속이거나 여기에서 수수료를 적용하고 있어요. 이 책에서는 이런 문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열네번째로, 푸드52입니다. 커뮤니티에서 오고간 대화들을 기반으로 한 제품을 출시한 부분에서 인공지능이 왜 데이터 재가공해서 수익낸다고 하는지 아실 수 있을 거에요. 커뮤니티에서 오고간 대화들 역시 저작권이 존재하므로 이를 기업이 마음대로 빅데이터에 삽입해서 ai학습할 수 없어요. 단, 작성자가 접근을 허용한 사람이 읽고 활용하는 것은 법적인 문제는 없어요.그리고 이러한 아이디어 역시 엄연히 주인이 있는 아이디어입니다. 비록 아이디어는 법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지만(특허권으로는 안되지만, 저작권으로는 보호받아요) 이를 마음대로 ai 빅데이터로 사용하는 것은 윤리적인 문제가 있으며, 법적인 문제도 있을 가능성도 있어요.(메신저 등 특정 사람들만 볼 수 있도록 설정한 것이 아닐때 사람이 읽고 제품화하는 것은 문제가 없겠지만요) 또한 이런 인공지능의 창의성은 창의성도 아닐 뿐더러, 우리의 정보를 재가공한 것이며, 누구를 위한 창의성인지 궁금하네요.

열다섯번째로, 똑닥입니다. 환자 생체정보를 환자의 동의를 통해서가 아니라 병원-플랫폼간 거래로 확보하는 것은 문제가 있어요.

열여섯번째로, 리라헬스입니다. 고객 의료정보를 고객이 근무하는 기업에게 넘기고 있어요. 우리 정보를 수익의 수단으로 삼아서는 안되며, 이로 인해서 기업에서 차별 당해서도 안됩니다.

의심되는 비지니스 모델도 많았지만, 확실하게 책에서 언급된 부분만으로 이런 비지니스 모델들이 문제가 있어요. 여섯번째 모델은 오히려 이런 모델들이 나아가야 하는 장점 모델이이에요.

[종합 평가] 이 책은 비지니스 모델을 분류한 책으로 모든 비지니스 모델을 분류하지는 않았지만, 최근의 새롭게 생긴 비지니스 모델을 많이 조사하고 분류하였습니다. 이런 최근의 비지니스 모델들도 서로 경쟁을 통해서, 또한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키면서 도태되는 비지니스 모델들도 있을 것이므로 모든 비지니스 모델들이 성공하지는 않을 것이며 우리의 기억에서 사라지는 비지니스 모델들도 많을 거에요.

우리가 과거 전통적인 제조업등의 산업에서도 수 많은 비지니스 모델이 등장했겠지만, 지금은 소수만 살아남았고, 이 책에서도 그 소수의 모델들만 작성했을 거에요. 하지만 생존편향으로 인해서 비지니스 모델을 모두 좋은 것으로 판단하는 것은 위함한 생각일 것입니다.

그리고 새로운 비지니스 모델에 대한 문제점등에 대한 판단에서 합리성만을 적용해서 실제 적용한다면 더 많은 문제점들이 노출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부분에서는 조심해서 접근해야 할 것이며 추가적으로 이런 단점들을 주로 다룬 다른 책들을 같이 읽어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어요.

책 평점 - ★★★ (3/5 단, 경영자일 경우 ★★★★ 4/5) 비지니스 모델에 대해서, 특히 최근에 나타난 비지니스 모델에 대해서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대표적인 기업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단, 비지니스 모델들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잘 기술하지 못하고 있어요.
책 평점 평균 - 3.02
책 평점 표준편차 - 0.99
책 평점별 권수 (디자인 출처: 사락)


★ 3~5 : 추천도서. 당신의 지식과 지혜를 더해줄 책들. ★4 부터는 더 좋은 책을 구분
★ 2 : 읽을 책이 없다면 읽어볼 만한 책들 혹은 책에 몇가지 심각한 결함이 있는 책들.
★ 1 : 비추천도서. 책을 이용해서 다른 제품을 팔기 위한 홍보물이거나 지식과 지혜를 얻을 수 없는 책들 또는 너무 큰 결함으로 읽을 필요가 없는 책들

그림내 폰트 출처: 고양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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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101가지 비즈니스 모델 이야기 평점10점 | 이달의 사락 k*******2 | 2024.04.04 리뷰제목
산업이 고도로 심화되면 단순히 가치사슬의 통합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해피리턴즈와 같이 고객의 구매 여정을 세분화 하여 반품 경험에만 집중하며 더욱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또한, 기업가 정신을 가진 경영자들은 자원을 적절히 재배치하고 생산과정에서 자원을 재조합하는 것과 같은 창의적인 방식으로 산업의 균형을 깨트리기도한다. (-29-)그동안 만들어진 레고
리뷰제목

 산업이 고도로 심화되면 단순히 가치사슬의 통합만 일어나는 것이 아니다. 해피리턴즈와 같이 고객의 구매 여정을 세분화 하여 반품 경험에만 집중하며 더욱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또한, 기업가 정신을 가진 경영자들은 자원을 적절히 재배치하고 생산과정에서 자원을 재조합하는 것과 같은 창의적인 방식으로 산업의 균형을 깨트리기도한다. (-29-)



그동안 만들어진 레고를 구입만 하던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기획하는 단계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는 점이 의미있다. 레고 아이디어스 커뮤니티에 주제에 맞는 자신만의 레고 모형을 출품하고 서포터를 모으게 되면서 레고 제품에 대한 높은 애정도를 가지게 되며, 실제 제품으로 출시될 경우에는 정식으로 레고의 전문디자이너로 활동할 수 있다. (-63-)



리클은 수거한 헌옷을 세 가지 방법으로 처리하여 매출을 발생시키고 있다.첫 번째는 무역업체에 헌옷을 납품하여 수익을 발생시키는 방법이다. 리클에서 기본 매입으로 지정된 옷들은 재판매가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 옷들로, 리클은 이렇게 분류된 옷들을 kg 당 300원의 가격으로 매입한다. 기본 매입 옷들은 이후 수출 무엽업체를 통해 해외로 수출되는데, 대부분의 경우 개발도상국으로 수출된다. (-104-)



눔은 핵심자원인 전문지식 콘텐츠와 코치들이 제공하는 서비스 품질 관리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마치 코치들이 사용자들로 하여금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관리해주는 것과 같이, 코치들에게도 '슈퍼비전'을 제시하여 코치들 스스로 사용자들에게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가이드하고 있다. (-131-)



책 『101가지 비즈니스 모델 이야기 (2024 EDITION)』에는 101가지 비즈니스 모델이 소개되고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고 잇는 비즈니스 모델들은 현재 널리 쓰여지고 있으며, 시장이 만들어지고 , 고개이 확보되어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며,앞으로 스타트업 기업들이 앱 기반 플랫폼을 만들고자 할 때,어떤 비즈니스 모델을 사용할지 참고해 볼 수 있다.



먼저 이 책에 나오는 플팻폼의 유형을 크게 24개 유형으로 규정하고 있다.inside-out,outside-in.집합형, 제품형, 다면형, 금융거래형, 대여형, 정보형,마켓플레이스, 공유경제형, 매체형, 게이미피케이션, 역경매형, 필터형, 경쟁형, 고객참여형, 리스트형, 구독형, 사업확장형, 수수료형, 보조형, 투자형, 프랜차이즈형, 차익거래형으로 구분하고 있다. 그 중에서, 눈여겨 볼 플랫폼 서비스로는 공유경제와 관련된 서비스 유형이며,. 대여형, 공유경제형이 여기에 해당되고 있다.



당근 마켓은 국내에 널리 퍼져 있는 서비스다.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서로 연결해주는 옴니 채널형이며, 가까운 지역 안에서, 위치기반 서비스를 활용하여,중고 물품을 거래하는 것이다. 이 서비스는 재활용기반 서비스이며,갑자기 이사를 가거나 ,이민을 가야 할 때, 당장 처분해야 하는 집안 살림들을 신속하게 정리해줄 수 있는 장점이 당근 마켓의 핵심 가치로 손꼽히고 있다. 여기에 부동산 거래도 당근마켓에서 이루어지고 있으며,지역 공동체 동아리 활동 뿐만 아니라 제한된 커뮤니티 활동도 가능하다. 그건 중고 물건 거래 과정에서 만나게 된 인연들이 서로 믿고 신뢰하는 과정에서 파생된 재활용, 자원순환을 핵심가치로 놓고 있는 응용 플랫폼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플럇폼 유형들은 우리 삶을 편리하게 해주거나,대행해 주거나, 임대를 해 줄 수 있는 것은 임대하도록 돕고 있다. 물건,제품,서비스를 사기에는 매우 비싸며, 자주 쓰지 않는 제품들이나 예술품은 임대가 가성비 측면에서 더 나은 편이다. 농사를 지을 때, 농기계 임대 플랫폼이 중요한 비즈니스 모델이 될 수 잇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물론 그 과정에서,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고,그 수수료를 스스로 감수한다 하더라도, 나에게 이득이 되기 때문에,시장이 형성되고,사람이 모이는 효과를 얻게 된다.여기에 확장하여, 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플랫폼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될 수 있다.안전이나, 컨설팅, 전문가가 제시하는 서비스가 여기에 해당되며,사람들 사이에 꼭 필요하지만, 현존하지 않는 플랫폼이 새로운 형태의 비즈니스 모델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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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크기만큼이나 다양한 비즈니스모델이 잘 정리되어 있다. 평점8점 | YES마니아 : 골드 b******3 | 2020.07.29 리뷰제목
제목처럼 다양한 비즈니스모델이 그림과 함께 담겨져 있어 이해하기가 수월하다. 분야별로 비즈니스모델이 모여 있고, 유형도 친절하게 정리되어 있다. 다른 것 보다도 어떻게 수익을 내는지 파악하기 좋고 핵심제공가치, 수익공식, 핵심자원, 핵심프로세스로 서술하여 비즈니스모델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비즈니스 모델과 관련하여 일부 업체 관계자와의 인터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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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다양한 비즈니스모델이 그림과 함께 담겨져 있어 이해하기가 수월하다. 분야별로 비즈니스모델이 모여 있고, 유형도 친절하게 정리되어 있다. 다른 것 보다도 어떻게 수익을 내는지 파악하기 좋고 핵심제공가치, 수익공식, 핵심자원, 핵심프로세스로 서술하여 비즈니스모델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 다만 아쉬운 점은 비즈니스 모델과 관련하여 일부 업체 관계자와의 인터뷰라는지 대담 형식으로 Q&A를 일부 정리해보았다면 비즈니스모델을 토대로 사업을 준비하는 분들에게 좀 더 쉽게 다가가지 않았을까 싶다. 예를 들면 비즈니스모델을 만들면서 경험한 시행착오라든지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모델을 만들기 위해 어떤 부분에 주안점을 두었는지, 비즈니스모델을 구현하면서 계획했던 것과 실행했던 점의 차이가 어떠했으며 실행하면서 어떤 부분이 개선 되었는지 등을 담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물론 정리된 자료만으로도 여러 사례를 비교하면서 볼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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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구매 101가지 비즈니스 모델 이야기 평점10점 | YES마니아 : 로얄 h*******8 | 2024.10.16 리뷰제목
《101가지 비즈니스 모델 이야기》가 지니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은 업계를 리드하는 기업의 구조와 핵심가치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업의 리더와 예비 스타트업 경영자, 그리고 대학에서 관련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이 이 책을 필독해 온 이유이기도 하다.이 책은 스타트업을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눈여겨볼 만한 101가지의 비즈니스 모델을 이야기하고 있
리뷰제목
《101가지 비즈니스 모델 이야기》가 지니고 있는 가장 큰 장점은 업계를 리드하는 기업의 구조와 핵심가치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는 것이다. 기업의 리더와 예비 스타트업 경영자, 그리고 대학에서 관련 학업에 매진하는 학생들이 이 책을 필독해 온 이유이기도 하다.
이 책은 스타트업을 꿈꾸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눈여겨볼 만한 101가지의 비즈니스 모델을 이야기하고 있다. 지금 현재 시점에서의 성공 모델만이 아니라 미래를 이끌 비즈니스 모델을 찾으려 했고, 때문에 기존에 잘 알려진 비즈니스 모델보다는 새롭거나 창의적인 사례를 발굴하고자 노력했다. 또한 다양한 독자층을 고려해 어려운 경영 중심의 내용보다는 이야기를 중심으로 서술했다. 101가지의 비즈니스 모델 자체를 기업의 실제 사례와 더불어 쉽게 풀어쓴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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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101가지 비즈니스 모델 엿보기 평점10점 | p****1 | 2024.05.14 리뷰제목
'10년 연속 베스트셀러의 2024년 에디션!!책이 묵직해서 처음엔 걱정했는데평소에 관심있어하는 분야라 그런지다행히 어렵지 않게 잘 넘어갔다.스타트업의 창업과 경영전락의황금 같은 레퍼런스북이란 표현이잘 어울리나?? 생각하면서 읽는것도또 다른 재미로 다가왔다.기업들의 비즈니스 모델들을 통해서국내외 성공하거나 유망한 스타트업을101곳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그중에서도
리뷰제목
'10년 연속 베스트셀러의 2024년 에디션!!

책이 묵직해서 처음엔 걱정했는데

평소에 관심있어하는 분야라 그런지

다행히 어렵지 않게 잘 넘어갔다.

스타트업의 창업과 경영전락의

황금 같은 레퍼런스북이란 표현이

잘 어울리나?? 생각하면서 읽는것도

또 다른 재미로 다가왔다.

기업들의 비즈니스 모델들을 통해서

국내외 성공하거나 유망한 스타트업을

101곳 엿볼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그중에서도 가장 관심이 쏠린 챕터는

사회적 가치 기반형 비즈니스 모델이였다.

늘 관심이 많은 분야라 왠지 더 집중해서

꼼꼼하게 읽으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들도 생각하면 읽었다!

B급 농산물 재사용 중개 플랫폼 :풀하베스트,

온라인 판매수익 배분을 통한

오프라인 서점 지원 플래폼 : 북샵의

핵심제공가치는 너무 매력있었다.

기업과 비즈니스 모델,

스타트업에 관심있는 모두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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