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영업은 어려운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특히, 보험 영업은 무형의 상품이고 경쟁도 치열한 분야라고 생각한다. 

텔레마케팅도 많고 인터넷을 통해서도 가입이 가능한 상품이다.

여러 채널을 통해 보험회사 마케팅을 접한다.

사회 생활 초기에 설계사를 통해 보험에 가입하였다. 보험 상품은 미래의 위험에 대비하는

것이기에 당장은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지 못한다. 

그런 보험 영업에서 10년 연속 MDRT(보험설계사중에서 매우 뛰어난 실적을 올린 사람)

달성한 주훈 저자의 세일즈맨의 원칙을 다루었다. 

 

1장에서는 '세일즈를 왜 해야하는가?'에 대한 이야기이다.

어려운 만큼 보상이 크기 때문에 다른 직장인에 비해 빠르게 부자가 될 수 있다.

P.30 세일즈맨의 실력 차이는 지식을 전달하는 능력에 있다.

내가 판매하는 상품과 프로그램이 고객에게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고객의 삶에 어떤 긍정적

변화가 있을지를 깊이 생각하면 답을 얻을 수 있다.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상품을 소개하는 것이

세일즈맨의 기본 자세라고 하였다. 이는 업을 대하는 기본 자세라고 생각한다. 

 

P.35 세일즈맨의 인맥은 샐러리맨들이 만날 수 있는 인맥의 한계를 뛰어넘는다. 인맥의

차이는 생각과 경험의 차이를 만들어내고, 생각과 경험의 차이는 삶의 질을 결정짓는다. 

보험 세일즈는 여러 직종의 사람을 만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2장에서는 세일즈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P.44 고객의 불편함과 문제점에 집중해서 질문하게 되면 고객들의 답변도 달라질 수밖에

      없다.

P.55 특징을 장점으로 인식시키려면 고객의 관점에서 특징을 재해석하는 능력과 고객의 

      눈높이로 설명해주는 능력이 필요하다. 

상품을 설명하다 보면 이해가 안되는 전문용어들로 특징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된다. 그런데,

정작 구입하는 사람에게는 그게 어떻게 나에게 도움이 되는지 알지 못한다. 이렇게 고객의

입장에서 어떤 도움이 되는지 설명하는 것이 필요하다. 

 

3장부터는 저자의 영업 비밀을 공개한다. 

P.84 설명은 이성적으로 하되 고객의 행동을 유발하기 위해서는 감성적인 터치가 있어야

      한다.

선물과 뇌물의 차이에 대해서도 설명한다. 

고객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아 선물하면 고객도 그 마음을 받고 고마움을 표현하게 된다. 

4장에서는 세일즈맨으로 자존심을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기위해서는 자신의 일에 대한 전문성과 자신 삶의 안정이 있는 상태에서 가능할 것이다.

* 시간 약속을 잘 지켜야 한다. (약속시간 30분 전에 도착할 것을 목표로 삼으면 만일의 

상황에 대비할 수 있다.)

* 단점을 숨기지 마라. (단점을 설명함으로써 신뢰를 높일 수 있다.)

* 고객에게 책임을 전가하지 마라.

* 경쟁자를 헐뜯지 마라.

* 돈으로 고객을 매수하지 마라. (할인을 더 해주는 영업 사원에게 빼앗기게 된다)

* 일이 더 잘될거라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P.184 '톰 소여 효과'는 일을 재미있게 놀이처럼 할 때 동기부여를 얻을 수 있다는 것

 

P.193 고객이 내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다시 오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다음 약속을 준비한다. 

P.205 모든 결과물은 시차를 두고 온다. (꾸준히 하다보면 좋은 결과를 얻게 된다.)

 

살다보면 세일즈를 할 상황이 온다. 나 자신을 세일즈한다는 것에 있어 모든 일에 세일즈는

기본이다. 

P.100 메디치 가문의 경영 원칙이자, 위대한 세일즈맨의 원칙

       "사람을 얻는 자, 모든 것을 얻는다." 

 

이 책은 세일즈를 하는 모든 이들에게 기본서로 읽힐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돕고 나누며 함께하는 긍정지누입니다.

 

보험을 가지고 있나요?

당연히 대답은 '네' 일 겁니다.

 

보험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은

사실상 없을 것입니다.

첫 보험은 부모님에 의해서,

그다음은 대부분 첫 사회인이 되어서

스스로든 타에 의해서 가입했을 겁니다.

 

내가 모르는 사람에게서 걸려온

전화 중 가장 많은 전화는 바로

보험 가입 전화일 것입니다.

 

아마도 90% 이상이 거절을 하는

경우가 더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이 보험을

그럼에도 계속해서

매주 꾸준히 가입을 시키는

영업맨에겐 어떤 능력이 있는 걸까요?

 

10년 연속 MDRT(백만달러원탁회의)를 달성한

보험 세일즈맨이 직접 쓴

이 책을 함께 읽으며

그만의 영업 비밀을 알아보겠습니다.

 

※MDRT: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생명보험업계의 보험·재무 설계사들이 모여 있는 범세계적인 재정전문가협회

 

 

 

"비행기를 타면 꼭 듣게 되는 비상시 행동요령이 있다. 산소마스크는 아이보다 먼저 보호자가 착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성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보호자가 먼저 안전을 도모해야 자신과 아이, 모두를 살릴 수 있는 것이다.

 

세일즈맨도 마찬가지다. 일단 자신이 먼저 행복해야 한다. 그래야 가족과 고객, 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줄 수 있다. 힘들어하는 후배들이나 동료들이 이 책을 읽고 위로와 치유를 받았으면 하다. 그리고 지혜를 얻었으면 한다.

 

궁극적으로 세일즈맨들이 더 멋지고 풍요롭게 많은 사람에게 존경받으며 살아가길 바란다."

 

_세일즈맨 주 훈

 

 

 

 

이 책의 요점은______________  

 

명품을 찾지 말고 내가 명품이 되어라

명품 인생을 사는 사람은

남을 비난하거나 험담하지 않는다.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을 더 중시한다.

빠른 것보다 바른 것을 원한다.

 

짝퉁 인생을 사는 사람은

남을 욕하고 이간질한다.

보이지 않는 것보다 보이는 것을 더 중시한다.

바른 것보다 빠른 것을 원한다.

남들도 짝퉁으로 보며 인정하지 않는다.

 

세일즈맨이 명품이 되면 명품 고객을 만날 수 있고, 고객을 명품으로 만들어 줄 수도 있다. 하지만 세일즈맨이 짝퉁이면 계속 짝퉁 고객만 만나게 된다. 명품 인생을 사는 사람은 명품과 짝퉁을 구별할 수 있으나, 짝퉁 인생을 사는 사람은 분별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계속 그 세계에 머물게 되는 것이다.

 

매사에 겸손하게 행동하고 남을 비난하거나 험담하지 않는 사람. 보이지 않는 것을 더 중요하게 여기며, 바른 것을 추구하는 사람. 먼저 이런 '사람'이 돼라. 그리고 외형을 가꿔라.

그래야만 명품 세일즈맨의 충족 요건을 갖추었다고 할 수 있다.

 

당신이 명품이 되면, 고객은 당신을 항상 곁에 두고 싶어 할 것이다.

 

성공한 자산가들의 3가지 공통점

①재테크보다는 직업으로 성공했다

직업적 안정성이 있지 않으면 재테크의 근간이 흔들린다. 주식계좌는 당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하루에도 수십 번 변동한다. 하지만 당신의 몸값은 결코 쉽게 떨어지지 않는다. 불확실성이 공존하는 자산시장에서 가장 확실한 재테크는 연봉 또는 몸값을 높이는 것이다.

 

②낙관적 생각과 태도를 갖고 있다

비관론자들은 시장에 참가하지 않는다. 주식과 부동산이 폭락할 것으로 생각하는데, 뛰어드는 바보가 어디 있겠는가.

 

자산가들은 앞으로도 경제가 꾸준히 성장할 것을 믿는다. 또한 경제 위기가 오더라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낙관적 생각과 태도를 유지한다.

 

③버틸 수 있는 뚝심이 있다

신이 아닌 이상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항상 낮은 가격에 매수하고 높은 가격에 매도할 수는 없다. 다만 반드시 기회가 올 것이라는 생각으로 버티는 힘을 키우고 버틸 수 있는 안전장치를 그들은 갖고 있다.

즉, 버틸 수 있는 뚝심이 그들을 자산가로 만들어 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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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세일즈맨의 영업 노트

 

때론 질문이 답변보다 더 큰 힘을 가진다

좋은 질문이란 무엇인가?

①광범위함보다는 질문에 핵심이 있어야 한다

"공부를 잘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질문에서 "이번 중간고사에서 평균 점수를 90점 이상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화자 입장이 아닌 청자 입장에서 조금 더 구체적이고 명확한 질문이 된다.

 

②질문에 대한 구체적 실천 방안을 질문해야 한다

"이번 중간고사에서 평균 점수를 90점 이상 받으려면, 수학과 영어 점수를 지금보다 10점 이상 올려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10점 이상 올릴 수 있을까?"와 같이 구체적 시런 방안을 질문해야 한다.

 

③삶에 어떤 변화와 이익을 가져다주는지 질문해야 한다

"평균 점수를 90점 이상 받으면 어떤 게 유리하지?", "100개의 제품을 더 판매하게 되면 회사와 당신에게 어떤 이익이 있지?" 내신 등급을 높게 받아서 대학 진학에 도움이 될 수도 있고, 회사에서는 보너스를 받고 진급에 가산점을 받을 수 있다. 이처럼 답변자는 구체적 실천 방안을 실행해야 할 당위성과 동기부여를 스스로 찾게 된다.

 

이집트 역사상 최고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바 있는 작가 나기브 마푸즈는 이런 말을 했다.

 

 

 

(고객과의 상담 시 주로 던지는 질문)   "고객님이 생각하는 재정적 자유는 무엇입니까?" "고객님이 생각하는 부자의 조건은 무엇입니까?" ↓ "그렇다면 재정적 자유와 부자의 조건을 갖추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십니까? 어떤 계획을 갖고 계십니까?" ↓ "노력과 계획이 순리대로 잘 진행된다면 어떤 모습일까요?" ↓ "만약 재정적 안정을 이루기 전에 더 이상 경제 활동을 못 하게 되는 상황을 맞게 된다면 대안이 있으신가요?" ↓ "아직 대안이 준비되어 있지 않다면, 제가 준비해서 안내해 드리고 싶은데 어떠신가요?"

 

 

 

대체 불가한 세일즈맨의 3가지 기술

만일 당신이 '대체 불가능한 세일즈맨이 될 순 없을까?' 하는 고민을 하고 있다면 방법이 있다. 다음의 3가지 역량에 주목하자.

 

①날카로워야 한다

당신이 세일즈하는 상품과 서비스에 대한 이해도와 지식이 경쟁자보다 탁월해야 한다. 그리고 이러한 것들을 명료하게 얘기할 수 있어야 한다.

 

고객 입장에서는 나와 같은 상품을 판매하는 세일즈맨을 수도 없이 만날 수 있다. 경쟁자와 동일한 수준으로는 절대 그들보다 앞서갈 수 없다. 고객이 어떤 질문을 하더라도 완벽하고 날카롭게 답변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②정직하고 성실하고 따뜻해야 한다

고객은 판매만 잘하는 세일즈맨을 원하지 않는다. 세일즈맨과 고객 간에는 정보의 비대칭이 존재한다. 고객들도 그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세일즈맨을 의심하고 비교하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나를 담당하는 세일즈맨이 정직한 사람이라고 인식하게 된다면, 신뢰와 함께 정보의 비대칭으로 인해 더 의지할 수밖에 없다. 즉, 정직은 세일즈맨의 최고의 자산임을 잊으면 안 된다.

 

성실은 정직함이 몸에 배어 겉으로 드러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다. 성실해야 어떤 일이든 능숙해지고 일의 열매를 맺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고객을 위한 마음이 잘 전달되려면 반드시 세일즈맨의 따뜻함이 있어야 한다. 따뜻한 말 한마디, 따뜻한 손 편지, 따뜻한 표정만으로도 고객은 당신에게 호감을 느끼게 되고 당신을 응원하게 될 것이다.

 

③절대적 시간을 함께해야 한다

회사와 상품은 언제든 변할 수 있다. 회사명이 변경될 수도 있고 주력 상품이나 서비스가 종료될 수도 있다. 하지만 세일즈맨은 변하지 않고 한결같이 그 자리에 있다는 인식을 심어주어야 한다.

 

이 3가지 역량을 모두 갖춘 세일즈맨은 찾아보기 어렵다. 다시 생각하면, 찾기 어렵다는 것은 대체가 어렵다는 것이다. 고객은 그 세일즈맨을 선택할 수밖에 없다.

 

 

 

 

확고한 세일즈 원칙을 고수하라

세일즈에도 원칙이 필요하다. 이 원칙들은 세일즈 환경이 좋고 실적이 잘 나올 때는 빛을 발휘하지 못할 수 있다. 하지만 이와 반대로 세일즈 환경이 어렵고 실적이 좋지 못할 때는 흔들리지 않게 중심을 잡아줄 수 있고, 비를 피할 수 있는 우산이 되어줄 수 있다.

 

①경쟁자를 헐뜯지 마라

나는 고객들과 상담 시 고객이 거래하고 있고, 가입되어 있는 상품을 절대 부정적으로 얘기하지 않는다. 오히려 너무 잘하셨다고 칭찬한다. 왜냐고? 고객에게 해를 입히려 만든 금융상품은 없기 때문이다.

 

항상 상대방을 높여주되 내가 제안하는 것도 그만큼 좋은 상품이고 더 나은 상품임을 인식시켜 주면 된다. 그렇게 해야 세일즈 업계에 대한 인식이 전체적으로 올라가고 언젠가 그 수혜를 내가 얻을 수 있다.

 

②돈으로 고객을 매수하지 마라

고객이 무언가를 요구하면 나는 이렇게 얘기한다.

"고객님, 나중에 보험금을 받으시거나 연금 받으실 때 제가 도와드려서 받으시는 거니까 일부 금액을 제게도 나눠줄 수 있으세요? 당장 눈앞에 보이는 선물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오랜 시간 정직과 신뢰로 더 큰 것을 드리겠습니다."

 

당장 실적을 위해 돈으로 고객을 매수하지 마라. 언젠가는 그 '돈'이 '독'이 되어 돌아올 수 있다.

 

③운에 의존하지 마라

좋은 계약을 성사시키고, 좋은 고객을 모시고, 고액의 보너스를 받고, 동료들보다 더 빠르게 진급하는 세일즈맨이 있다. 그들은 하나같이 운이 좋았다고 한다.

 

정말 운이 좋아서 그런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하는가? 그들은 겸손함의 표현으로 '운'을 빌린 것이지 결코 운 만으로 그런 결과가 주어지진 않는다.

 

"운이라고 생각하는 많은 것은 무지에서 오는 착각일 뿐 온전히 노력과 행동으로 만들어진 결과이다."

 

이렇게 운에 의존하지 않고 운이 없는 상황에서도 노력으로 채워 항상 70점 이상을 유지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면, 세일즈의 고수로 성장할 수 있다.

 

수많은 세일즈맨이 업계를 떠나는 이유는 원칙을 세우지 못했거나, 원칙을 세웠다 하더라도 원칙을 지키지 못했기 때문임을 명심해라.

 

 

 

 

 

위대한 세일즈맨의 습관

 

독서 : 책을 통한 위로와 성장

책을 한 구너 읽으면 고객에게 한 마디 더 얘기할 힘이 생긴다. 상처받고 쓰러질 때면 책을 통해 위로받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갖게 된다. 그래서 지금의 나에게 책은 스승이자 친구이자 내면을 들여다보게 하는 거울이다.

 

의도적으로 책을 항상 곁에 두고 읽어라. 어떠한 책이라도 좋다. 제목이라도, 목차라도 읽어라. 그것만으로도 생각의 폭을 넓혀줄 수 있고 삶에 좋은 에너지를 얻게 된다.

 

기도 : 마음의 평온

미국의 의사 존 자웨트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식사 기도를 드리고 음식을 먹는 살마들을 연구했다. 그 결과 기도하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없는 3가지 특이한 물질을 발견했다고 한다.

 

이 물질은 규명할 수 없는 백신, 안티옥신, 안티셉틴인데, 각종 병균의 침입을 막으며 소화 흡수를 도와 사람들의 건강을 증진시키는 역할은 물론 치료에까지 도움을 준다고 한다.

 

내가 말하는 기도는 종교적인 고정관념을 벗어나서 자신에게 하는 위로와 응원이자 다짐과도 같다.

 

세일즈맨이 고객의 생각과 마음을 느낄 수 있는 것처럼, 고객도 세일즈맨의 생각과 마음을 느낄 수 있다. 그러니 항상 고객과의 상담 전에는 기도를 통해 마음을 편히 하고 고객을 맞이해야 한다.

 

침묵 : 에너지의 축적

세일즈맨은 유독 말을 많이 한다. 입만 살아있으면 먹고산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이니 말을 많이 하는 직업임이 틀림없다. 그래서 나는 오히려 '침묵'하라고 강조한다.

 

의도적으로 침묵하려고 애쓴 후부터 실수가 잦아들었다. 말을 많이 하다 보면 의도치 않게 실수할 때가 있다. 뱉은 말은 다시 되돌릴 수 없기에 누군가에게 오해받을 수도 있고 상처를 줄 때가 있다. 당신이 살아가면서 이런 실수를 하지 않는 것만으로도 불필요한 에너지를 막을 수 있다.

 

세일즈맨이 일의 성과를 내기 위해서는 반드시 에너지가 들어간다. 좋은 음식을 섭취하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에너지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에너지를 불필요하게 소비하는 일을 줄이는 것도 못지않게 중요하다.

 

침묵을 연습하고 그 상황에 익숙해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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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고

진짜 영업이란 무엇이고,

진정한 세일즈맨은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만일 누군가

세일즈맨을 꿈꾸거나

조금이라도 영업 관련 업무를 한다면

 

무조건

주훈 작가의

＜위대한 세일즈맨의 원칙＞이란

책을 선물하거나 추천하고 싶습니다.

 

솔직히

이 책은 결국

물건을 하나라도 팔거나,

사람을 상대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읽어야 할 책입니다.

 

왜 세일즈맨 주훈이라는 사람이

보험왕이 되었는지 알 수 있었으며,

 

갑자기 과거에 첫 회사 입사 전

제게도 보험사에서 입사 제안을 했던 때가

떠올랐습니다.

 

외국계 보험회사였는데,

저는 스스로를 영업과는

거리가 먼 사람으로 생각했기에

제안을 거절하였는데,

혹시 그 길을 걸었다면

지금 저는 어떤 위치에 있을지

상상하게 되었습니다.

 

세일즈맨의 삶은

무궁무진한 끝이 없는 영역에서

무엇인가를 개척하고

나만의 길을 만들 수 있으며

다양한 인맥을 형성할 수 있는

최고의 직업이라 생각됩니다.

 

앞으로 하려는 일에 있어

마음가짐과 말, 몸에 대한 자세를

이 책을 참고삼아

바꿀 수 있는 부분이나

적용할 수 있는 부분은

바꾸고 적용하여

위대한 세일즈맨의 영역에

가까이 갈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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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작을 응원합니다.

돕고 나누며 함께하는 삶

작은 시작 · 꾸준함 · 큰 변화!

[긍정지누]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제목 자체에서 오는 느낌이 반드시 꼭 읽어야하는 책인것을 알 것 같다. 단순한 세일즈에서 벗어나 일상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들이 다수 있는점이 가장 좋았다. 매일 10점짜리 하루를 만들어라 와 신뢰의 위대한 세일즈맨의 6가지 습관 부분은 바로 시작할 수 있는 것들이라서 도움이 많이 됐다. 우리의 삶에서 세일즈를 해야 하는 상황이 참 많다 그런 상황에서 사용할 수 기본 중에 있는 기본 원칙을 배울 수 있었다.

저자는 약 15년간의 보험영업을 통해 스스로 많은 것을 깨우쳤습니다.

다 읽고 나면 담담하게 써내려 간듯 하지만
얼마나 많은 실천을 통해 깨닳은 생각과 철학인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책을 통해
1. 특히 질문에 대한 중요성과 질문을 잘 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한 것과
2. 요구과 욕구를 명확히 찾고 이해해야 한다는 것.
3. 그리고 내가 취급하는 상품의 특징이 아닌 장점을 알려주라는 세일즈의 핵심을 알려주고 있고
4. 세일즈맨도 고객을 선택한다는 당당함.
5. 그리고 노력하고 기다리면 배신하지 않는다는 지혜와
6. 구체적인 스토리텔링의 힘을 사례를 들어 보여주고 있고
7. 눈치를 보면서 배려를 한다고 착각하지 말자는 충언과
8. 책 전반에 걸쳐 신념을 뛰어 넘는것은 없다는 일관된 메시지를 주고 있습니다.

아마도 수 없이 많은 후배들이 영업의 희노애락을 제대로 경험해보지도 못한채 자의로 타의로 포기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 책의 서문이 시작했을것이라고 감히 짐작해 봅니다.

그리고 그때마다 많은 조언도 해줘봤을테고 많은 시간도 함께 보내봤을테지만 내심 본인의 여러 상황 때문에 충분히 도와주지 못했다는 미안함에서 이 책을 쓰기로 결정했을것이라고 미루어 생각해 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영업을 막 시작하는 분들도 좋지만
이제 조금 해보고 힘들어졌을때..
내가 이 일을 계속할 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을때
카페에서 혹은 지하철 안에서 여러번 읽어본다면 분명 다시 맘을 다잡고 일어설 수 있는 힘을 줄 것입니다.

 

안정적인 직업군인을 그만두고 나와서 한다는게 보험 영업이니?

그게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것인지 알고 있는거야? 다시 생각해봐 _18p

저자는 안정적인 직업을 뒤로하고 (육군 군사경찰(헌병)장교로 임관후 대위로 전역) 세일즈에 뛰어든다. 이 내용속에 저자는 일정한 월급이 있고 4대보험이 가입되어 있다는 것이 오히려 정해 놓은 '틀'에 갇힌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한다. 나역시도 안정적인 것을 추구하는데, 저자의 생각은 나의 고정관념을 책 첫장부터 뒤짚어 놓았다.

15년동안 약 3천여명의 사람을 1만번이상 만나 1천명의 고객을 확보, 부자들은 왜 부자가 되는지, 일의 성과를 내는 사람들은 어떻게 성공하는지 몸소 체험한 것을 바탕으로 책에 서술되어 있다.

세일즈의 경험을 기술해 두었지만, 특별한 노하우가 있다기 보다는 기본적으로 갖추어야할 자세,태도 혹은 상대방의 마음을 열수 있는 대화의 기술이나 인품적으로 더 큰그릇이 되길 바라는 마음들이 담겨 있는 책 같았다.

세일즈라는 것이 말그대로 사람에게 상품을 파는 것이기때문에, 기본적으로 상대에 대한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하고, 그위 기술적인 팁들이 추가되어 완성이되는 결과물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결국 세일즈는 사람이다.

 

결국 사람의 마음을 내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고객으로붜 신뢰를 얻고 있다면 아무리 경쟁가가 많은 레드오션에서도 살아남을수 있다. _p97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은 우주를 얻는것과 같다., 의도가 담긴 선물에서는 악취가 나다. 하지만 마음이 담긴 선물은 향기가 나게 되어 있다. _p104

고객을 내사람으로 만드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진심이 담긴 마음을 비춰준다면 그누구에게도 통한다는 사실.

 

책에 담긴 수많은 노하우를 보면서, 15년동안 저자는 얼마나 많은 고통과 시련을 겪었을까? 여기 나와있는 예시를 포함 더 많은 힘든 상황을 이겨내며 지금의 자리에 있고 이책을 내게된 사실에 참 많은 교훈을 얻는다.

힘든 상황에 직면할때 어떻게 해석하고 의미부여하는지에 따라 결과가 많이 달라진다는 것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었고,

그 상황에 직면하게 될때 나역시도 되뇌어보리라.

- 나중에 얼마나더 잘되려고 이렇게 힘든거야

- 나를 시험하는 중이구나. 보란듯이 시험을 잘 통과해야겠군.

- 세상에 더 크게 쓰이기 위해 내 그릇을 넓히는 과정이구나.

- 나중에 나와 같은 상황을 겪는 사람들에게 큰 위로가 될 수 있겠어.

세일즈에 대한 많은 노하우도 얻지만, 기본적인 태도와 삶의 방식을 배울수 있는 기중한 시간이 되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