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에 공평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하루 24시간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23시간을 살아가는 준우와 25시간을 살아가는 효빈이가 있다...맞다 처음부터 공평하지 않다..시간을 찾기위해 접근하면서 알게 된 사실 ...둘이 한공간에 있으면 시간은 정상적으로 24시간이 된다...운명이라는 것이다. 돌아가신 효빈이 부모도 그랬으니까...처음에는 미래를 알게 되고 미래에 후회하지 않기
모든 사람에 공평한 것이 있다면 그것은 하루 24시간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23시간을 살아가는 준우와 25시간을 살아가는 효빈이가 있다...맞다 처음부터 공평하지 않다.. 시간을 찾기위해 접근하면서 알게 된 사실 ...둘이 한공간에 있으면 시간은 정상적으로 24시간이 된다...운명이라는 것이다. 돌아가신 효빈이 부모도 그랬으니까... 처음에는 미래를 알게 되고 미래에 후회하지 않기 위해 운명을 바꾸자 애쓰는 이야기를 보면서...미래에 매달리다가 현재를 놓치며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이 떠올랐다..행복해지는 것은 미래에 있는 것이 아니라 현재에도 행복이 있다는 것이다.. 우리 아이들이 좀더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 이야기였다.
초반에는 모르는데 후반부에 갈 수록 마음이 찡하면서 에필로그 확인하기 전까지는 눈물까지 나온다. 어떤 소설을 읽어봐도 마찬가지 일 수 있으나, 이 책도 주인공(준우)과 내가 동일시 되는 착각하에 너무 마음이 아프고, 독서를 취미로 가지지 않는 나에게 완독을 하게하는 작품이었다.
초반에는 모르는데 후반부에 갈 수록 마음이 찡하면서 에필로그 확인하기 전까지는 눈물까지 나온다. 어떤 소설을 읽어봐도 마찬가지 일 수 있으나, 이 책도 주인공(준우)과 내가 동일시 되는 착각하에 너무 마음이 아프고, 독서를 취미로 가지지 않는 나에게 완독을 하게하는 작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