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상품의 태그 #소설만큼재밌는희곡 #그래제본소 #세상과맞설수있는용기 #연극뮤지컬원작 #연극수업 #긴여운 내서재에 추가 삭제 당신이 잃어버린 것 창작집단 독 저 당신이 잃어버린 것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빵야 TRIGGER 김은성 저/최정우 그림 빵야 TRIGGER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생활풍경 극단 신세계 저 생활풍경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소프루 SOPRO 티아구 호드리게스 저/신유진 역/Nyhavn 사진 소프루 SOPRO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왕서개 이야기 김도영 저 왕서개 이야기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우리는 적당히 가까워 김슬기,이오진,허선혜 공저 우리는 적당히 가까워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만만이 교사의 쎈 척하는 법 김참외 저 만만이 교사의 쎈 척하는 법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사주가 MBTI를 만나면 일일 저 사주가 MBTI를 만나면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소설 쓰고 앉아 있네 문지혁 저 소설 쓰고 앉아 있네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하루 심리 공부 신고은 저 하루 심리 공부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곰돌이 푸의 다정한 리더십 로저 앨런 저/김정희 역 곰돌이 푸의 다정한 리더십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이태리 할머니 파스타 비키 베니슨 저/김현희 역 이태리 할머니 파스타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인생을 바꾸는 봉지라면 재테크 김광주 저 인생을 바꾸는 봉지라면 재테크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미쳐있고 괴상하며 오만하고 똑똑한 여자들 하미나 저 미쳐있고 괴상하며 오만하고 똑똑한 여자들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거의 모든 전쟁의 역사 제러미 블랙 저/유나영 역 거의 모든 전쟁의 역사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지구 끝 날의 요리사 요나스 요나손 저/임호경 역 지구 끝 날의 요리사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붉은 무늬 상자 김선영 저 붉은 무늬 상자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오페라의 유령 가스통 르루 저/김주경 역/이예나 삽화 오페라의 유령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지킬 박사와 하이드 - 문예 세계문학선 071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저/김세미 역 지킬 박사와 하이드 - 문예 세계문학선 071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첫사랑 - 문예 세계문학선 046 이반 투르게네프 저/김학수 역 첫사랑 - 문예 세계문학선 046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닥터 지바고 (상) 보리스 빠스쩨르나끄 저/홍대화 역 닥터 지바고 (상)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닥터 지바고 (하) 보리스 빠스쩨르나끄 저/홍대화 역 닥터 지바고 (하)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빵야 TRIGGER 김은성 저/최정우 그림 빵야 TRIGGER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너는 다시 외로워질 것이다 공지영 저 너는 다시 외로워질 것이다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피라네시 수재나 클라크 저/김해온 역 피라네시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노숙 인생 실뱅 테송 저/백선희 역 노숙 인생 이동 내서재에 추가 삭제 오래전 멀리 사라져버린 루 버니 저/박영인 역 오래전 멀리 사라져버린 이동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모든 게 다 내 잘못이다, 하는 건 진짜 사과가 아니야. 무엇을 잘못했는지 고백하고, 앞으로 이 상황을 어떻게 변화시킬지에 대해서 고민하고, 그리고 다시는 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않겠다고 다짐하고 공표하는 것이 사과야.”이오진은 지금 대학로가 가장 주목하는 이름 중 하나이다. 극작가이자 연출가인 그는 2009년 대산대학문학상으로 데뷔한 이래 극작과 연출은 물론 번역, 각색, 드라마트루기 등 여러 포지션을 넘나들며 당대의 중요한 담론들을 무대 위에 올려왔다. 특히 정형화되지 않은 여성 캐릭터, 갈등의 핵심을 관통하는 짧고 감각적인 대사, 빠르고 인상적인 장면 구성 등 이오진 희곡이 지닌 고유한 매력은 평단과 관객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연극평론가 엄현희는 그의 최근작인 [콜타임]에 대해 “가장 인상적인 것은 힘을 완전히 빼고 말하는 듯한 작가이자 연출가의 태도”(『굿스테이지』, 2022년 3월호)라고 평했다.『청년부에 미친 혜인이』는 극작가 이오진의 작품세계를 가장 잘 드러내는 대표작 다섯 편을 묶은 첫 단독 희곡집이다. 표제작 「청년부에 미친 혜인이」를 비롯해 「콜타임」, 「오십팔키로」, 「바람직한 청소년」, 「가족오락관」 등을 실었다. 그중 「오십팔키로」는 2016년 혜화동1번지 동인 기획초청공연 [세월호] 참가작으로 단 5회 공연되었지만, 과거의 상처를 보내주는 방법에 관한 담담하면서도 여운이 긴 이야기는 막이 내리고도 많은 사람 사이에 회자되었다.페미니즘, 퀴어, 청소년 등 다양한 동시대적 목소리를 담고 있는 희곡집 『청년부에 미친 혜인이』는 우리 연극의 오늘과 내일을 조망할 수 있는 소중한 지형도 역할을 할 것이다. 또한 일반 독자들에게는 문학으로서 희곡 읽기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더보기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작가의 말기록을 남기는 것은 두려운 일이다. 연극은 극장에서 관객을 만나 완성되고 마치 아무 일도 없었던 것인 양 빈 무대로 돌아가지만, 희곡은 그렇지가 않다. 희곡이 문학이라면 쓰이고 읽히는 건 당연한 일일진대 두려운 마음이 드는 것은 어쩔 수 없다. 극작가로 글을 쓰다가 2018년 연극계 미투가 있었고, 그 이후로는 연출로도 활동하면서 내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것을 하려고 했다. 계속 내 속도가 느리다고 느꼈고 실제적인 변화를 만들기보다는 과거에 수렴하며 타협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자꾸 자책하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희곡들이 다양한 독자를 만나 어떤 의미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 이 책을 읽어주는 분들이라면 번잡스러운 이야기들 안에서 저마다의 작은 용기를 발견할 것이라 믿는다._서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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