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을 형성하는 것은 말은 쉬운 것 같아도 참으로 어려운 것 같다. 습관이 모여서 인생을 만든다고는 하는데, 과연 그게 맞는 것인지 의문이 들었다. 나는 성공하는 사람들과 아무일 없이 평안한 삶을 살고 무탈한 사람들은 그냥 단순히 운이 좋은 것이라 생각했고, 그 운은 타고난 것이려니 생각했었다. 주어진 운명이기에 변화시킬 수 없고, 한번 곤경에 빠진 사람들은 계속 인생이 꼬이고 꼬여 그렇게 살다 명예훼손과 인격모욕을 당하고 그렇게 끝나는 사례를 수도없이 많이 보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남에게 상처주는 가해자들처럼 이기적으로 자기 자신만 생각해서 살아가는 게 정답인 것일까 한탄스러웠고, 세상이 원망스러웠다.
이 책은 내가 그런 인생의 힘듦 속을 걷고 있는 중 읽게 되었다. 저자는 좋은 습관이 쌓여 좋은 인생이 되기에, 말 한마디, 마음가짐 하나, 행동 하나가 다 중요하다고 일침하고 있었다. 하루하루 좋은 습관들로 이루어낸 성공들이 쌓여 일상이 탄탄해지며, 일상이 탄탄하게 가꿔진다면 삶은 자동으로 순항한다고 말이다. 어떻게 말하고, 어떻게 마음먹고, 어떻게 행동하는가에 관한 습관들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술술 풀리는 인생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나는 열심히 내 몫을 하며 성실하게 살아왔을 뿐인데, 사회 속에서 나쁜 사람들로 인해 상처를 많이 받고 배신당했다. 그래서 사람을 믿는 것이 너무 힘들어졌고 삶을 포기하고 싶어졌다. 매일이 억울하고 슬프고 하늘이 원망스러웠다. 그런데 저자는 이런 인생도 습관을 잘 형성하면 잘 풀릴 수 있다고 말해주는 것 같아, 한번 믿어보고 싶어졌다. 내가 숨이 붙어있는 한, 살기 위해서는 그래야할 것만 같다. 저자의 목소리를 따라 내 삶을 돌아보고, 주위의 이기적인 사람들, 나쁜 사람들을 물리칠 수 있도록 힘을 키워야겠다고 다짐했다.
습관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김시현
'습관을 바꾸면' 이라는 여섯글자만 쳐봐도
습관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습관을 바꾸면 미래가 바뀐다
습관을 바꾸면 죄를 이긴다
습관을 바꾸면 건강이 보인다
습관을 바꾸면 삶이 바뀐다
습관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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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등등
정말 많은 책들이 나온다.
습관에 대해 늘 고민인 내게는 참 매력적인 책들이다.
그런내게 이번에 온 책
습관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는
다른 책보다도 무척 매력적이었는데
내가 은근 김시현작가의 책을 좋아하고 기다리기 때문이다.
습관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는
지난번에 동작가가 펴냈던
삶의 무기가 되는 좋은 습관이라는 책에 이어
습관에 대해 쓴 그녀의 두번째 책이다.
그때는 책이 무척 두꺼웠는데
이번엔 책도 얇다.
그만큼 하고싶은 이야기가 더 명확해졌고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게 더 명확해졌다는 것이겠지?
뭘해도 잘되는 사람으로 습관을 리셋하는 법이라는
부제를 가지고 있는 이책은
새해맞이 독서로 딱인책이다.
사실 올해는 어떤 습관책으로 한해를 시작할까했는데
새로운 책을 읽을수 있어 넘 좋았다.
(물론 습관에 대한 내용은 모든 책이 대동소이이지만 ㅋ)
습관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는 말은 너무 뻔한데
참 웃긴건 매번 듣는 말인데
늘 공감하고 늘 끄덕이고는 늘 실행을 하지 않는다는거다.
그러니 매년 같은 모양이지 ㅠㅠ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만두지 않는 꾸준함
올해 내가 가져야 할 두번째 중요한 덕목이다
그렇다면 내가 올해 가져야할 가장 중요한 덕목은?
바로 일단 시작하기다
저자의 말처럼 성장하기 위해 열어야 할
수많은 문 중에서 일단 하나 열기
올해 나의 키워드를 3가지만 잡고
그 키워드를 염두해두고 살려고 했는데
이 책을 읽으며 두개의 키워드를 찾았으니
정말 남는 독서를 한 기분 ㅋ
습관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더니 정말인가부다 ㅋ
또하나 이 책을 읽으면서
'산책'에 대한부분이 확 와닿았는데
사실 그동안 수많은 거인이야기 책들에
나왔던 것이 산책이었기에
새로울게 없는데도
이상하게 꽂힌다 ㅋ
특별한 목표를 세우지 말고
온전히 걷는것에
집중하라는 메시지가
무척 와닿았던것 같다.
나는 얼마나 습관을 들이겠다고
애쓰고 있는가...
하지만 습관은 애쓰는게 아니라
그냥 그렇게 기계적으로 하는 것이다.
완전히 무너진 새벽기상을 위해
다시 일찍자는 습관을 들이려고 한다.
그러고 보니 일찍자는 습관을 들이는것도
애씀이 들어가니...
그냥 오늘부터 일찍 자야겠다.
습관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편한마음으로 읽기 좋은 습관잡기 책으로 추천한다
=== 출판사 책제공 / 직접읽고 개인적인 견해로 쓴 글임 ===
+
2024년 새해가 밝았다. 나름의 포부를 가지고 다이어리 및 가계부를 장만했다. 매년 구매하는 다이어리지만 항상 끝까지 써본 적이 없다. 역시나 꾸준하지 못했던 나의 습관이었겠지. 때문에 이번 2024년은 새로 다이어리를 구입하진 않았다. 기존에 사은품으로 받은 수많은 다이어리들 혹은 디자인이 예뻐서 2020년도라고 적혀있는 다이어리를 대량으로 구매했었는데; 그걸 그냥 쓰기로 한 것이다. 새로 구입하는 것보다 기존 것들을 활용하는 새로운 습관을 만들기 위해서. 가계부는 새로 구입을 했다. 가계부와 함께 나의 소비 습관을 고쳐 줄 책과 함께.
기존의 소비 습관을 고치고, 올 한 해는 절약을 목표로 구입한 가계부와 새것을 사지 않고 기존 것을 활용할 2024년 다이어리. 2024년 습관 형성 첫걸음치고는 나쁘지 않다. 이렇게 때마침 만나게 된 책은 김시현 저자의 <습관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는 책은 새해 읽기 딱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든다. 옛말에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라는 말이 있다. 저자는 말한다. 정말 사람은 고쳐 쓸 수 없는 것일까? 결론부터 말하자만 사람은 고쳐 쓸 수 있다는 것이 저자의 생각이다. 내 생각을 덧붙이자면 사람은 고쳐 쓸 수 있지만 타인이 아닌, 나 자신은 고쳐 쓸 수 있다고 생각한다.
타인에 의해 잠깐 행동이 반짝일 수 있겠지만, 정작 자신이 깨닫고 느끼지 못한다면 다시 예전의 습관으로 돌아가는 것이 사람의 본성이란 생각을 한다. 때문에 사람은 고쳐 쓸 수 있지만 타인이 아닌 나 자신은 고쳐 쓸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나 역시 2024년은 나 자신을 고쳐 쓸 생각이다. 올바른 습관을 새해 첫날 다짐하고 그 습관을 꾸준히 잡아나갈 다짐과 행동. 책은 총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은 인생을 180도 바꾸는 습관의 힘, 2장은 새로운 습관을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 3장은 마음의 방향이 인생의 방향이다, 4장은 말습관이 운명을 만든다, 5장은 몸으로 익힌 습관은 평생 나를 떠나지 않는다. 각 장의 큰 제목만 봐도 뭔가 가슴이 웅장해짐을 느낀다.
특히 4장에서 나는 올해 나 스스로 말 습관을 고쳐보기로 결심했다.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자꾸만 부정적인 말이 입 밖으로 나가고. 가끔은 욕도 일상적으로 사용하기도 한다. 무심코 내뱉는 그런 감탄사 욕; 올바르지 못한 말습관은 좋은 운도 달아나게 만든다고 하니 어찌나 뜨끔하던지. 나 같아도 입이 거칠고 모난 사람에게는 거리를 두고 싶은데, 운 조차도 그러지 않으리란 법이 있을까. 말습관은 복리효과다.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되는 복리 말이다. 또 최근 몸이 많이 아팠던 경험이 있어 건강이 얼마나 소중한지 뼈 져리게 느꼈었는데. 건강한 삶은 운명이 아니라 매일매일 내가 하는 생활습관에 달려있다는 당연한 진리를 나는 또 책을 통해 다시 한번 깨달았다.
사실 우리 뇌는 관성의 법칙에 따라 자꾸만 예전으로 돌아가려는 경향이 있다. 때문에 습관을 최소 3개월만 유지한다면 이 역시 좋은 관성으로 남을 것이다. 그전까지 올바르지 못한 습관을 바꾸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지 안다. 운동, 영어 공부, 다이어트 우리가 못해서 안 하는 게 아니다. 생각만 하고 매일 꾸준히 습관으로 자리 잡지 못했기 때문이다. 올 한 해는 이 책을 베이스로 삼아 내가 결심하고 있는 것들이 꾸준히 내 몸에 체득되길 바라본다. 꾸준히 기록하는 습관. 건강한 생활습관을 만들기 위한 꾸준한 운동과 영어 공부. 아, 이번에는 제대로 습관을 들이자. 내 운명을 바꿔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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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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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다른상상출판
김시현 지음
요즘 더욱 습관에 관련된 생각을 하는 지라
더욱 변화가 필요한
지금시기에 잘 만난 책이고하네요.
뭘해도 잘되는 사람으로 리셋을 한다니 더욱
궁금한 습관이야기 아니겠어요.
매해 목표를 설정하고 달성하고 하면서도
뭔가 모자란 한해를 보낸것 같고 그래서 더욱
새해에 읽으면 도움이 될 책을 만났네요.
매일 반복하는 작은일을 무시하면
안된다고하네요.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작은 일은
미루기 일쑤인데 말이지요.
현대의 테트리슨 스마트폰이라고하는데 정말 공감가네요.
쉬면서 휴대폰을 드는 순간 몇시간은 금방이고하니
말이지요.
그래도 놓아야지 하면서 안되고 하기는 하지만 말이지요.
일상에서 시간을 보내면서 무엇이 중요한지
다시한번 생각을 하게 되는 내용이고하네요.
습관이란 인생전체를 아우르는 일정이라고하네요.
정말 공감하면서 보기 좋을 자기계발서이고했어요.
습관으로 해서 더욱 일상에서 알차게 보낼 가치를
만들어 주는 내용이고그랬어요.
하지 않는 일을 하나하나 깨닫고 버리라고하네요.
하지 않는 일이 더욱 많은 일상이라 더욱 반성하면서
보기 좋을 내용이었어요
최고의 결과를 끌어내는 힘은 반드시 오늘 끝내야
할일이 있을때 생긴다고하는데 어찌나
공감백배의 말이던지 말이지요
매일 하면서도 끝마침이있는 일에는
더욱 고군부투 하는 삶이고 하니 말이지요.
매일 일상의 작은 습관이 미치는 영향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책을 보면서
느끼고하는 내용이고했네요.
말습관도 나와서 더욱 요긴하게 보고하네요.
사람마다 말습관이 다른데 부정적이고
투덜거리고 하는 말보다는 긍정적인 말이 좋기는
하더라구요.
조금씩이라도 집중하면서 하루를 보내는것도
나쁘지는 않지요
이처럼 일상에서 무엇을 중요하게 생각을 해야되는지
알아가는 내용이라서 더욱 도움이 되고 했어요.
습관이라는 이름아래 더욱 긍정적인 에너지를
만들어 주는 내용이고하네요.
좋은 습관이 어떻게 나의 인생에 미치는지
알아보는 좋은 계기가 된 내용이었어요.
긍정적인 좋은 기운을 주는 책내용이었어요.
좋은 습관 긍정적인 생각을 가지기에 좋더라구요.
지금쯤 변화를 시작하고 있다면 읽기에 좋을
내용으로 구성된 자기계발서로 딱이었어요.
[다른상상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더 나은 인생을 살기 위해서는 열심히 노력하고 부지런히 일하고 끊임없이 발전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매 순간마다 내가 해야 할 일을 나노 단위로 분석하며 행동한다면 우리의 뇌는 금세 피곤해져 지쳐버릴지도 모른다. 그렇기 때문에 이 모든 일들을 습관화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습관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에서는 그 점을 강조하고 있다.
언젠가 소녀시대 멤버 '서현'이 한 말이 기억에 남아있다. 자기관리가 평생 해야 하는 일임을 깨닫자마자 바로 습관으로 만들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 명언을 듣자마자 깊은 깨달음을 얻었다. 사실 성공적인 인생은 바로 좋은 습관을 얼마나 유지하느냐에 달려있다.
《습관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는 일상적인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특히 우리가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는 것이 우리의 삶에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알려주고 있다. 목차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이 세 영역에 있어서 우리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이고 고쳐야 할 점이 무엇인지 또한 세세하게 일러준다.
그러나 익숙하지 않은 행동을 내 것으로 만들기는 쉽지 않다. 수십 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굳어져 온 나의 나쁜 습관을 뿌리뽑아 버리고 좋은 습관의 씨앗을 심는다는 것은 인고의 노력이 필요하다. 나도 모르게 손을 뻗게 되는 스마트폰, 심심할 때마다 틀게 되는 OTT 서비스 등 너무나 많은 시간 도둑들이 우리 주위를 장악하고 있다. 그리고 이것은 우리에게 익숙한 것이 되어, 이제는 없으면 못 사는 정도가 되어버렸다. 한순간에 이 모든 것을 끊고 독서나 공부를 하기는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저자는 단 15분 동안만이라도 가치 있는 일에 집중해 보라고 권한다. 이것이 일주일이 되고, 일 년이 되고, 십 년이 되면 어느새 내 삶의 일부로 자리 잡아 더 나은 사람이 될 수 있게 만들어준다.
책을 읽으면서 많은 반성을 했다. 돌이켜보니 내가 특히 말하는 면에서 부정적인 습관이 있다는 걸 깨닫게 됐다. 몇 년 전부터 급속도로 나빠지기 시작한 건강 때문에 늘 우울하고 기운 빠지는 소리만 하기 시작했다. 같이 있는 가족이 늘 희생양이 되곤 했다. 아픈 곳도 돌아가면서 달라졌다. 처음에는 잘 들어주던 가족들의 얼굴에 지치고 피로한 기색이 비쳤던 것이 떠오르며 나의 언어 습관을 다시 한번 점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입 밖으로 내뱉는 말은 메아리가 되어 나에게 큰 영향을 끼친다. 저자가 제안했던 것처럼 셀프 칭찬을 포함한 긍정적인 말 몇 마디로 하루를 시작하고 싶다. 언제나 긍정적인 에너지를 나눠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
좋은 습관을 유지하는 데에는 어느 정도의 체력도 필요하다. 쉽게 피곤해지는 나에게는 운동이야말로 만병통치약이요, 에너지 충전 시간이다. 얼마 전 러닝을 시작했는데 확실히 운동을 하지 않았던 지난날보다 의욕도 많이 생기고 좀 더 활발해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마음의 건강이 중요하듯 신체적인 건강 역시 잘 돌봐야 앞으로 남은 수십 년 동안 좋은 습관이 거둔 결실을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습관이 시간과 만나면 그 효과가 복리로 작용하게 된다고 한다. 처음에는 과연 내가 이걸 꾸준히 할 수 있을까라고 걱정되어도 일단 낮은 계단 하나를 넘어보자. 가장 쉬운 단계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그러다 보면 어느새 정상에 올라 멋진 경치를 내려다보고 있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