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하루를 잘 살면 일주일을 잘 살고
일주일의 잘 살면 한달을 잘살고
한달을 잘 살면 일년을 잘 산다.

우울한 사람은 과거에 살고,
불안한 사람은 미래에 살고,
평안한 사람은 현재에 산다.

-본문 내용중에서-

논어의 가르침과 저자의 경험담이 잘 어우려져
공감이 정말 많이 되고 현재에 감사하며 열심히
그리고 행복하게 잘 살겠노라고 다짐하게 되는
최고의 실용서입니다~

저자는 싱글맘, 고졸, 야간대, 소녀가장, 이혼, 사업 성공&실패, 라임코칭연구소대표 이 모든 키워드에 해당되는 사람이다.

어릴적부터 가장의 역할을 해야 했고
살아야 하기 때문에 악착같이 일을 하며 30대 성공도 해보고 그러나
겉만 집중 하다 보니 한순간에 접어버린 사업.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겪은 일들을 공자의 ＜논어＞와 잘 버무려 풀어냈다.
요즘 고전에 관심이 많아지기도 했지만 쉽게 풀어놓아 어렵지 않게 읽어졌다

p39.
논어 ＜팔필연＞ [ 성사불성 수사불간 기왕불구 ]
- 이미 이루어진 일에 대해서는 해명을 구하지 않고, 난일에 대해서는 따지지 않고, 지나간 일에 대해서는 책망하지 않는다.

p54.
‘좌절의 순간에는 마침표가 아니라 쉼표를 본다.’

p95.
논어 ＜이인편＞ [ 지왈 겨현사제언 견불현 이내자성야 ]
- 현인을 보면 그 사람과 같아질 것을 생각하고, 현명하지 못한 사람을 보면 스스로를 성찰한다.

p198.
도덕경 ? 노자
우울한 사람은 과거에 살고,
불안한 사람은 미래에 살고,
평안한 사람은 현재에 산다

p136.
논어 ＜옹야편＞ [ 지지자 불여호지자 호지자불여락지자 ]
- 뭔가를 안다는건 좋아하는 것만 못하고, 좋아하는건 즐기는 것만 못하다.

마흔이 넘어 가면서부터 나를 찾는 것과 성장, 내가 알고 있는 소통이 불통은 아니였을까? 그리고 진정한 행복 찾기, 삶에 대한 통찰... 이것들에 대해 많은 것들을 생각하고 느끼고 있는찰나....1장부터 5장까지 내용이 나에게 딱 맞는 신간이 나왔다(진심!!)

앉은 자리에서 완독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책.

자신이 하는 일이 잘 맞지 않고 어긋난다면 환경을 탓하지 말고 삶의 태도를 바로 잡아야 한다는 부분에서 나는 어떤지, 나는 환경을 탓하는 사람인지 삶의 태도를 바로 잡아가는 사람인지 돌아보게 되었다.

홀로서기를 할 줄 아는 사람에게 사람들이 모여든다. 그 첫 닷추는 자신을 돌아보고 스스로 문제에 대한 답을 찾고, 자신을 개선해가는 기술을 익히는 것이다.

세상 사람 10명이 있다면 그 중 3명은 내가 어떻게 해도 나를 미워할 사람들이랬는데 나는 10명 중 나를 미워하는 사람에게 가장 에너지를 쏟곤 했던 것 같다ㅜㅜ 나를 미워하는 사람들의 감정을 쉽게 떨쳐낼수가 그런 배짱이 없었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며 다시 한번 그런 사람들에게 연연하지 않고 그 시간에 내가 할 일에 집중하고, 날 좋아하는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라는 지혜를 얻었다^^

                                ??

사람이 덕과 지혜와 기술과 지식을 갖게 되는 것은 항상 어려움을 겪었기 때문이다. 외로운 신하와 서자는 늘 위기를 생각하고 대비를 하니, 그 사려가 깊고 멀다. 따라서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는 것이다.

상대가 나를 힘들게 할 때는 판단하거나 비난하지 말고 자신의 메세지를 전달하라며 예문으로 씌인 엄마가 딸에게 하는 아이메세지는 엄마 입장에서 아이들에게 어떻게 효과적으로 말할 수 있을지 좋은 가르침이다.

공자의 좋은 말씀...
처하는 곳마다 공손하게 하고, 매사에 신중함을 놓치지 말고, 사람에게 성심을 다해야 한다.
비록 오랑캐가 사는 곳에서도 이 도리를 버리면 안 된다.

                                 ??

인간은 날 때부터 군자이니, 스스로를 귀하게 여겨야 한다. 이 문장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던 작가님을 버티게 해 준 문장이라는데 나도 이 문장의 힘으로 살아 보겠다^^

인간관계를 맺는데서는 한쪽으로 치우침 없이 내면을 들여다보며 꾸밈없는 본질로 진심으로 교류해야 한다.

허들을 하나하나 넘듯 하루하루에 충실하면 어느 새 골인이다. 전체적인 인생의 단계를 그렸다면, 지금 눈 앞에 있는 하나의 허들을 넘는데 집중하면 된다.

늘 지금에 안주하지 말고 넥스트 플랜을 짜라는 부분에서 전업주부인 나는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

돈이 나를 따라오게 만들어야지, 내가 돈을 따라가서는 삶의 균형만 깨어지고 심지어 사람들도 떠날 수 있다

고민하지 말고 실행하자!
깊은 고민은 에너지만 소비할 뿐이다♡

                                 ??

꿈을 위해 투자하고 공부하고 자기계발을 계속하면 획득하는 것은 뒤에 따르게 마련이다.

내 인생을 만들어가는 것은 나의 몫이다. 누구의 탓도 하지 마라. 내가 주체가 되어 꿋꿋이 앞으로 나아간다.

힘들고 지쳐도 우리의 방향성은 앞을 향하고 있어야 한다.

인생에서 추운 시기를 겪고 나서야 삶에서 진정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깨닫게 된다.

나의 행복은 누군가가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는 내용은 스스로를 더욱 굳건히 세워보고자 하는 마음이 들게 한다.

감정은 가슴에 담아두지 말고 어떻게든 풀어 버려라
감정의 노예가 되지 말고 감정의 연주자가 되어 예술가처럼 풍성한 감정을 주고 받으며 살아가는 지혜를 가져야 한다

우리가 밝은 지혜를 가지고 너그럽게 인생을 살아가려면 마음을 깨끗이 비우는 마음 청소를 주기적으로 해야 한다. 마음을 청소하여 항상 변함없는 나의 근본을 찾으면, 우리에게 주어진 일상을 항상 자신감 있게 살아갈 수 있다.

좋은 가치관을 확립한다는 건 평생 나를 지켜주고 지지해줄 든든한 친구를 갖는 것과 같다.

                                 ??

여기까지 이 책을 읽으며 느낀 점과 좋았던 내용들이에요~^^
내용이 너무 좋아요
3040세대가 꼭 한번씩 읽을 인생 지침서입니다. 페이지마다 다 줄을 그은 것 같아요.
인생을 조금 살아본 우리의 앞으로 나아갈 길과 그 길 위에서의 걱정, 불안, 두려움도 단단히 해 줄 조언서입니다. 

#도서협찬

#나를이기는습관

#전혜림

#다연

 

우리 모두는 삶의 여정에서 때때로 길을 잃곤 한다. 우리가 어디로 가야 할지,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순간들. 이런 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바로 자아 성장과 내면의 균형을 찾는 길잡이다. 그 길잡이가 될 책이 바로 ＜나를 이기는 습관＞이다.

 

저자는 자신의 경험을 통해 인생의 전환점에 서 있는 이들에게 소중한 조언을 건넨다. 사업 실패 후의 반성, 코칭을 통한 자아 발견, 논어에 대한 심취 등 저자의 여정은 독자들에게 큰 영감을 준다.

 

 

＜나를 이기는 습관＞에서는 코칭과 공자의 철학을 융합하여 자기 인식의 중요성과 자기 변화의 과정을 조명한다. '나'라는 존재에 대한 깊은 이해와 사랑, 그리고 그것을 통한 성장의 과정이 잘 드러난다. 또한, 자신을 이해하고, 사랑하며, 변화시키는 것이 진정한 성공의 길임을 강조한다.

 

 

인생의 전반전과 후반전을 대비하는 저자의 이야기는 마치 롤러코스터 같다. 하지만 저자는 고난과 시련을 통해 '진정한 나'를 찾는 과정을 거쳐, 결국 자신만의 인생 철학을 구축한다.

 

우리는 종종 과거에 얽매여 현재를 소홀히 하거나 타인의 감정에 지나치게 휘둘리기 쉽다. 하지만 이 책은 자신의 감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타인의 부정적인 감정에 휩쓸리지 않으면서도, 건설적인 비판은 수용하는 법을 가르친다. 이는 결국 우리 스스로가 자신의 삶의 주인공이 되는 길을 열어준다.

 

책은 다섯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부분은 인생의 다양한 측면을 다룬다. 이를 통해 독자들은 경제적 독립, 소통의 중요성, 성장 마인드, 내면의 행복, 그리고 자아 탐구에 대해 배울 수 있다. 이러한 주제들은 모두 우리가 더 나은 자신으로 성장하는 데 필수적이다.

 

 

이 책을 다음과 같은 분들께 추천하고 싶다.

-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싶은 이들

- 삶의 의미와 방향성에 대한 깊은 고민이 있는 분들

- 인생의 전환점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

- 자아 성찰과 자기 계발에 관심이 많은 분들

 

＜나를 이기는 습관＞을 통해 스스로 한계를 정하고 시작조차 하지 않았던 내 모습을 돌아볼 수 있었다. 그리고 나 자신을 사랑하고 이해하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성장의 첫걸음임을 배웠다. 삶의 여러 굴곡 속에서도 꿋꿋이 나아가는 법을 배운 귀중한 시간이었다.

 

 

＜나를 이기는 습관＞은 인생의 흐름 속에서 끊임없이 자신과 마주하고 그 과정에서 성장하는 법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자신의 인생 경험과 논어 속 공자의 메시지를 결합하여 현실적이면서도 심오한 삶의 지혜를 전달한다. 이 책을 통해 삶에 대한 새로운 시각과 자기 성찰의 중요성을 깨닫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

 

출판사(@dayeonbook)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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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보다 더 나은 나

코칭과 고전으로 진정한 나를 만나고 성공인생을 경영하라

저자는 코칭의 매력에 이끌려 상대방 고민의 핵심과 본질을 끄집어냄으로써 상대를 도울 수 있다는 점의 매력을 알게되어

코칭에 논어를 접목해 인생의 후반전을 더 나은방향으로 만들어가고 싶은 사람들에게 코칭을 해주며 저자만의 코칭철학을 알려준다.

공자의 메시지와 융합해 총 5부여 걸쳐 나를 이기는 습관의 지침으로 만들어 내었다.

일단 공감가는 문장이 많았고, 내가 고민하고 있는 부분들을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어떻게 고민해서 풀어나갈지

들어보고 공감하고 이해하고 배워나갈 수 있는 책이었다.

요즘 꽤 자존심의 하락도 잦고, 남과 나를 비교하면서 나만의 기준이 아닌 남을 기준으로 나와 비교해왔다.

이런줄 잘 몰랐는데 심리상담을 하면서 내가 꽤 많이 지치고, 자존감이 떨어져 있구나 라고 나를 먼저 파악하고 알게 되었다.

자존감이 낮은건 성향일지 몰라도 이것을 이겨내고 싶었다. 다른사람들 눈에 나는 일을 하면서 하고 싶은 것들을 다 해내는 사람으로 보이지만사실 나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서 다리가 찢어지는지도 모르고 따라가다가 지쳐버린 사람이었다.

푸념만하고 자책만 하다보니, 점점 자신감을 잃어갔다. 삶의 자세를 어떻게 가져야 할지, 어떤 생각으로 고쳐생각해야할지

정말 코치처럼 알려주는 책이다. 그래서 지금 상황의 나에게 위로가 많이 되고 도움이 많이 되었다.

인생도 마찬가지다. 자신이 하는 일이 잘 맞지 않고 어긋난다면, 환경이라는 과녁을 탓하지 말고 자신의 활 쏘는 자세, 즉 삶의 태도를 바로 잡아야한다. 그게 삶의 명궁수가 되는 비결이다.

p.14

요컨대 나를 미워하는사람들이 있다면, 그들에게 연연하지 말라. 그시간에 해야하는 일에 집중하고, 날 좋아하는사람들과 좋은시간을 보낼 생각을 하라. 미움받는것이 두려워 거절하지 못하는 콤플렉스를 가진 사람도 있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 억지로 일하게 되면, 자신의 인생이 고달플 뿐더러 남에게도 피해를 주게된다.

p.38

더 나은 인간관계 구축을 위해 우리는 관심과 애정을 갖고 질문하고 그 답변을 유심히 들어야 한다. 그것이 경청과 질문의 힘이다.그래야 피상적으로 보이는 현상에 숨은 속뜻을 ,사건과 사람의 실상을 제대로 헤아릴 수 잇다.

p.82

인간관계뿐만 아니라 사회생활, 나라는 주체를 가진 사람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는 시간이었다.

철학은 항상 어렵지만 삶의 지혜를 볼 수 있다. 시대는 다르지만 같은 인간이라는 주체로서 인생을 어떻게 살아가야할지 참고할 수있다.

옛날에 철학은 공부를 해야할 학문같이 느껴졌었다. 요즘은 철학과 이런 인생의 조언을 줄 수있는 코칭이 된 책이 많이나오는것 같다.

이책이 좀 더 실천할 수 있고, 어떻게 생각을 바꿔나가야할지 그 길을 찾아준다. 그리고 소극적인 태도 에서 벗어나 일단 적극적으로 삶을 마주하는 태도를 가져야 할것같다고 생각했다. 그것 부터가 나를 이길 수 있는 시작인것 같다.

*출판사 다연에서 도서를 지원받아 직접 읽고 쓴 주관적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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