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마클럽

올 한해 어떻게 팀원들은 상대해야 할 지 고민이 평소에 많았는데 어디 얘기할 때도 없고 그랬습니다. 책에는 비슷한 고민을 했던 리더가 많았던 모양입니다.

조금은 자신감이 생겼달까요? 너무 밀어부치려고만 하지 말고 팀원들의 이야기를 조금은 더 듣고 소통하려고 하다보면.. 또는 잘 관찰하고 적당한 관심을 가져주기만 해도 리더에 대한 신뢰감이 커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리더십이란 무엇인가? 조직에서 일하다 보면 리더와 리더십에 대해서 다양한 생각을 하게 된다. 나에게 후배 한명만 있어도 나는 리더가 된다. 이 책을 읽으면서 리더십에 대해서 다양한 관점을 갖게 되었다. 1장을 읽으면서 리더십에 있어서 리더의 마인드가 가장 중요하다는 알게 되었다. 아무리 일을 잘해도 리더의 마인드셋이 잘못 되어 있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수확이다. 나는 앞으로 어떤 리더가 될것인가? 스스로에게 부끄럽지 않은 선배가 되고 싶다. 
 

리더십 책을 읽으면서 뭔가 갈증이 있었는데 이 책은 하버드비즈니스리뷰 석학들의 이론을 근거로 한국형 리더십을 이야기 하고 있어 무척 새롭게 다가왔다.
리더의 역할이라는것이 다소 추상적이고 모호하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은 리더가 해야 할 역할과 책임을 크게 4가지 챕터로 나누어 사례별로 잘 설명해 주고 있다.
책을 받자마자 너무 잘 읽혀서 리더십 책 맞나 싶을 정도였다. 리더십을 쉽게 이해하고 싶은 분들이 읽으면 좋을것 같다!

주변 지인으로부터 추천받아 구매해 읽어봤습니다.
현업 사례에서 공감되는 내용들이 있었구요.
특히 소통만 있는게 아니라 변화관리라던지 갈등 요소들이
적절히 솔루션과 함께 배치되어 있어 이해하기 좋았습니다

임원 입장에서도 읽기 좋았지만 아마도 신임 팀장급이
읽어도 좋지 않을까 해요 특히 세대별 소통에 어려움이
있다면 많은 요소에서 고개가 끄덕여질 것 같습니다??

하버드 경영 대학원의 다양한 최신 이론들이 분야별로 나눠져서 한눈에 읽기 좋았습니다~ 꼭 필요한 분야가 있다면 그 부분만 골라서 봐도 괜찮을 것 같더라구요 ^^

보통 리더십 관련 책들은 이론 설명이 어려울 때가 많고 사례가 많지 않을 때도 있는데 이 책은 세부 내용마다 사례가 먼저 있어서 리더가 아니더라도~~ 상황을 이해하고 본 내용으로 들어갈 수 있어 한장 한장 쉽게 읽히더라구요
리더 준비하시는 분들이나 현재 이미 리더로 많은 고민있으신 분들께 도움되는 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