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제목을 보자마자 너무 읽고 싶었습니다.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인재들이 선택해서 듣고 싶은 1등 강의라니, 그것도 너무 관심 있는 '행복'에 관한 책이라니 더욱 흥미로웠습니다. 이번 책은 하버드 100년 전통 행복 수업, 하버드 100년 전통 감성 수업, 하버드 100년 전통 인생 수업, 하버드 100년 전통 자산관리 수업, 하버드 100년 전통 자기관리 수업 등등 다양한 주제의 시리즈물로 나온 책인데 이 책을 다 읽고 오늘 출판된 하버드 100년 전통 감성 수업도 뒤이어 읽어볼 생각입니다.
공교롭게 최근에 읽은 많은 책들이 이번 책과 같은 이야기를 해서 책의 내용에 더욱 신뢰가 갔습니다. 뇌과학적으로 뇌를 분석한 책도, 신경학 측면에서 뇌에 접근한 책도, 명상을 기반으로 저술된 책에서도 내 삶은 내가 출발신호를 보내는 것이며, 진정한 나를 찾으라고 말합니다.
책에는 총 56가지의 마음 훈련법이 나와 있는데, 각 마음 훈련법마다 해당 방법에 어울리는 이야기 혹은 개념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이야기가 많아 재미있어서 책이 쉽게 읽혔습니다. 사실 책을 통해 다시 한번 읽지 않더라도 이미 알고 있는 것들이 많았는데, 이번 책을 통해 해당 개념을 다시 접하니 '내가 알고 있는게 맞구나.'하는 생각이 들며 왜인지 모를 자신감이 들었습니다. 내가 행복한 나로 살기 위해 그동안 신경 써왔던 여러 가지 것들이 더 행복해지기 위한 바른 방향으로 가는 길이 맞았다는 생각이 들어서인 것 같습니다.
누구나 알고 있을 법한 이야기이지만 다시 한번 읽어봐도 좋을 책입니다!!
[이 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을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글입니다.]
행복에 대해서 생각해 낼수 56가지의 마음 훈련법을 소개해 주는 책이다.
행복도 연습해야 한다고 생각해서 이 책을 읽게 된 것 같다.
난 늘 행복하지 않고 불행하다는 생각에만 사로잡혀 항상 부정적인 사람이었다.
하지만 소소한 행복이 무엇인가를 깨닫고선 행복이 무엇인지를 깨닫게 된 것같다.
사랑과 행복에 대해서 누구나 하는고민일 수도 있다. 좀 재미난 주제인 것 같다.
어떤이는 자신을 좋아해주면 사랑에 빠진다는 사람이 있고, 또 어떤이는 내가 좋아야만 한다는 사람도 있다.
나는 후자 인 것 같다.
서로가 좋아서 만나는 경우도 물론 있겠지만 어떤 연애든 갑과 을은 존재한다고 생각하는데, 어떤 삶이 더 행복한 것 인가에 대해서 정답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 책의 위 사진을 통해서 아 내가 맞았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그의 단점마저도 사랑해 줄 수 있을것 같고 행복할 수 있을것 같다.
물론 싸우지 않을순 없지만 때론 져줄수도 있는게 사랑이고 행복이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
어쩌면 겁이나서 새로운 사랑을 시작하지 못하는 것일지 모르겠지만 이 주제를 읽다보니 멋진 해답을 얻은것 같아 뭔가 이상한 감정이 들었다.
어떤 대가도 바라지 않고 자신의 것을 내어준다. 이것이야 말로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감정이라고 하는데, 부모와 가족이 아닌 생판 남인 사람한테서 이런 감정을 느낄수도 있었다는것이 정말 대단한 행복이었던건 아닐까 하는 추억이 생각난다.
이 책을 통해 지혜도 얻게 된것 같다.
어떤 영상을 본 적이 있는데, 그 영상에서는 노숙자가 구걸을 하고 있었는데 눈이 보이지 않은 상황이었다.
그 앞의 팻말에는 저는 눈이 보이지 않습니다.대충 그런 문구로 구걸을 하고 있는 영상이었는데, 지나가던 어떤이가 그 팻말의 내용을 바꾸고선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돈을 주게 되었다.
그 내용은 아름다운 날입니다. 하지만 저는 볼수 없어요. 라는 문구였던거 같다. 좀 오래된 일이라 기억이 잘 나진 않는데, 아무튼 대충 그런 내용이었다.
위의 내용도 정말 놀라운 잠재력이 포함되어져 있다.
왼쪽가게는 계란을 넣을까요?뺄까요?라는 주문을 받았고, 오른쪽가게는 계란을 하나 넣을까요? 두개 넣을까요? 의 질문으로 계란을 훨씬 더 많이 판다는 것이다.
나로서는 생각지도 못한 지혜를 발견한 것 같다.
이런 센스있는 마케팅과 말 한마디의 차이가 어떻게 사람의 심리를 자극할 수 있는지 너무 놀랍고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어 흥미롭기도 하고 ,
정말 배울점이 많은 책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밌게 읽혀진 책 인것 같다.
이 글은 책과콩나무 카페를 통해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되었습니다.
누구나 행복한 삶을 추구한다.
행복해지기 위해 일을 하고, 먹고, 사랑하고, 살아간다.
가끔 이런 생각이 들 때가 있다.
행복해지기위해 일을 하는걸까, 내가 일을 하면서 행복한걸까?
전자는 얼마나 일을 더 해야 행복에 닿을수 있을까? 라고 생각한 적도 있고
후자는 내가 일을 그만둔다면 내 행복이 끝나는 건가? 또 다른 행복을 찾아 가야할까?
이런 질문과 질문의 연속으로 고민한 나날들이 있었다.
아직까지 정답은 모르겠다.
행복이 무엇인지 알수 없지만, 가끔 남편과 아이와 침대에 함께 누웠을때
“행복이 따로 있나~ 이게 바로 행복이지”
라는 말이 절로 나올때가 있다.
사람마다 추구하는 행복이 다르기도 하고, 바라보는 시각에 따라 행복이 달리 보일 수도 있다.
이 책은 심리학자 탈 벤 샤하르 교수의 ‘하버드 행복수업’을 바탕으로 쓴 책이다.
매 학기 수강 신청에서 가장 일찍 마감 되며, 하버드생뿐만 아니라 학부모, 교수들고 듣는 유명한 수업이라고 한다.
기회가 된다면, -내가 영어를 잘 알아들을 수 있다면- 이 수업을 꼭 한번이라도 들어보고 싶다.
누구나 아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하버브대학 학생들이 왜 행복해지기 위한 수업을 듣는걸까?
세계일류를 자부하며 똑똑하다 하는 사람들조차 행복해지기위해 또 공부를 한다.
이 책은 행복해지는 방법, 행복이 무엇인지를 알려주는 책은 아니다.
하지만 56가지 마음을 훈련할 수 있는 심리적인 코칭방법을 알려준다.
한번 완독하면 덮어버리는 책들도 있지만 이 책은 가까이에 두고 싶은 책이다.
목차들만 읽어도 좋겠다.
손닿는 곳에 항상 두고 일력처럼 하루 한 문장, 혹은 마음이 힘들때 책장을 펼쳐보자.
좋은 글귀들을 통해 마음을 행복하게 다스릴 수 있게 말이다.
갓생살기 LOSER 흙수저 금수저
경제적자유......등등
비교가 담겨져 있고 감정, 과정,행복보다
경제적 가치에 많이 치중되어진 표현들이다.
여러 SNS들로
누군가의 삶을 볼수 있게 된 상황들이
나에게 비교 스트레스를 안겨주는 세상
수 많은 경제서들 사이에 오히려
행복이란 표현이 낯설기까지 한 이책
어제보다 더 행복해지기 위한
56가지 마음 훈련법
'하버드 100년 전통 행복 수업 '
당신이 끊임없이 찾는 기쁨과 내일은
꼭 쟁취하게 될 거라던 행복이
사실은 지금 당신 옆에 있다.
당신 곁에서 손만 뻗으면
닿을 만한 거리에서 미소 짓고 있다.
그 기쁨을 발견하지 못하는 건
당신이 너무 급하고 좁은 마음으로
그저 미래만 바라보고 있기 때문이다.
소소한 기쁨에 만족하지 못하고
더 큰 행복, 더 많은 부귀영화를 누리려는마음에서 비롯된
욕심이 당신의 눈과 귀를 막고 있는 것이다.
< 이글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 >
AI를 왜 개발할까?
왜 끊임없이 싸우고 경쟁하려 할까?
답은 하나
모두 행복해지려고
행복이란 무엇일까
진부한 질문이지만 답을 명확히 말해줄 수 있는 사람은 드물다
요새 일도 권태기가 오고 놀기도 귀찮고
퇴사만이 행복해지는 길이라고 생각된다
극단적인 선택을 하지 않고도
지금 이 순간 이 조건을 가지고
바로 행복해지는 방법은 없을까? 해서
하버드 100년 전통 행복 수업을 책을 읽게 되었다
하버드 책이라 하면 정의란 무엇인가,
공정하다는 착각 등을 쓴 마이클 샌댈 책이 떠오른다
흥미롭지만 약간 머리를 쓰면서 읽어야 하는 책들이라
행복을 알려면 위처럼 머리를 써야 되는 줄 알고
지레 겁먹었는데
쉬운 예시를 인용하여 최대한 쉬운 말로 전달해 준다
행복 수업을 읽으면서 어려웠던 부분 제로였음
각 파트는 또 여러 소주제로 나누어져 있는데
읽기 부담되는 긴 분량도 아니고
쉬운 일화가 하나씩은 담겨 있으며
중요한 부분은 굵게 표시도 되어 있어서
하나만 읽으려다가 한 파트 모두 읽게 되는 쉬운 책이다
1강을 읽으면서 무언가의 과정에
행복이 있음을 더욱 느꼈다
일하고 블로그 쓰고 하면 하루가 다 가서
내 시간이 없을 때 허무한데
이런 스케줄에서 벗어나고자 행복 수업을 읽었다
퇴사하고 워홀 가는 건 어떨까
도피 계획을 세우고 있었는데
여행 가듯 살면 지금도 행복해지지 않을까
생각하게 되었다
노는 것만이 행복이 아니었다
지금 일을 하면서 느끼는 성취감이 오히려 행복에 가깝지
행복을 느끼는 건 오로지 내 몫이라는 말이 와닿았다
회사나 평소 스케줄을 바꾸지 않아도
행복해질 수 있는 꽤 유용한 책
하버드 100년 전통 행복 수업은
불만이 튀어나오거나 하루가 답답할 때
꺼내보면서 다시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책 같다
[이 포스팅은 컬처블룸을 통해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받아 작성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