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의 본질과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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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능의 본질과 구현

리뷰 총점 8.3 (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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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이 책은 니마시니의 수학적 과학적 인문학적 증명이다. 평점9점 | YES마니아 : 플래티넘 y***o | 2019.12.28 리뷰제목
지능의 본질과 구현이라는 책 제목이 책의 문체에 비해서 너무 무겁다. 이 책은 쉬운 책은 아니지만, 생각외로 읽기어려운 책도 아니다. 조금 더 가벼운 제목이었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책의 분량과 더불어 이런 제목은 사람들의 흥미를 떨어트리는 것이 사실이니까. 리뷰 제목을 저렇게 잡은 것은 리뷰의 제목이 이 책의 구성을 함
리뷰제목
지능의 본질과 구현이라는 책 제목이 책의 문체에 비해서 너무 무겁다. 이 책은 쉬운 책은 아니지만, 생각외로 읽기어려운 책도 아니다. 조금 더 가벼운 제목이었다면, 더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찾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책의 분량과 더불어 이런 제목은 사람들의 흥미를 떨어트리는 것이 사실이니까.
리뷰 제목을 저렇게 잡은 것은 리뷰의 제목이 이 책의 구성을 함축해주기 때문이다. 내가 읽었던 인공지능 책은 기술적 관점에서의 인공지능 혹은 인공지능에 대한 인문학적 성찰을 중심으로 인공지능을 다루었다. 이 책의 미덕은 그런 것이 아니라 지능에 대하여 일관적이지만 ‘종합적인’ 접근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는 저자가 틀리건 옳건, 저자가 지능에 대하여 얼마나 고민하였을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분명 인공지능에 대해서 다루고 있지만, 많은 부분 지능에 대해 다루고 있다. 분명 인공지능을 만들기 위해서는, 지능에 대한 앎이 선행되어야 한다는 것은 분명하다.
저자가 생각하는 지능은 기억, 이익, 보상, 전략에 많은 부분 할애 되어 있다. 특히 ‘기억’ 부분은 나에게 흥미로운 점이었다. 일반적으로 지능이라면 계산능력 아니면 인간적인 관점이라면 사유능력을 핵심으로 생각하지 ‘기억’을 생각하지는 않을 것이다. 재밌다.
이 책을 읽는 누군가도 이런 생각을 할 수 있겠지만, 한국에서 만들어졌을 것 같은 책이 절대 아니다. 저자는 누구나 다 읽을 수 있으면서도, 자기 주장을 하고 있다. 또한 여러 관점을 자기의 저수지로 끌어모아서 일관적인 관점을 생산해냈다. 이런 저자가 있다는 것이 너무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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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인공지능을 공부하는 개발자라면 …. 평점8점 | YES마니아 : 로얄 g******k | 2023.01.22 리뷰제목
매우 흥미로운 책이라는 생각이든다. 오랜 시간 지능이란 무엇인가라는 생각을 많이 한 책이라는 느낌이 든다역사, 생물학, 의학, 과학, 철학, 김용옥 교수의 의견까지다양한 연결고리로 풀어쓴 책이다지능은 수리적 논리가 아니라 가장 경제적인 모방을 근간으로 둔다는 애기(?)개발자출신들의 인식의 형태가 비슷하다는 느낌에 동지애(?) 까지 든다 ㅎㅎ개발자라면 한 번쯤 읽어 보면
리뷰제목
매우 흥미로운 책이라는 생각이든다. 오랜 시간 지능이란 무엇인가라는 생각을 많이 한 책이라는 느낌이 든다

역사, 생물학, 의학, 과학, 철학, 김용옥 교수의 의견까지
다양한 연결고리로 풀어쓴 책이다

지능은 수리적 논리가 아니라 가장 경제적인 모방을 근간으로 둔다는 애기(?)

개발자출신들의 인식의 형태가 비슷하다는 느낌에 동지애(?) 까지 든다 ㅎㅎ


개발자라면 한 번쯤 읽어 보면 재미있을 듯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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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책 지능의 본질과 구현 평점8점 | j***o | 2018.06.02 리뷰제목
책은 500 페이지 정도로 좀 두꺼운 편이다. 요새는 인공지능 [학습에 의한 사고 , 자기개발] 이 엄청나게 발전하고 있는듯 하다. 이제는 핸드폰에는 기본으로 탑재되어있고 우리 생활의 곳곳에 자리를 해가고 있다. 현재 나와있는 대부분의 인공지능은 학습에 의해 지능이 발전해가는 구조로 구현이 되어있다.이 책은 지능의 발전이 학습에 의해서만 발전할까 학습 이전에 본질적인 원
리뷰제목

책은 500 페이지 정도로

좀 두꺼운 편이다.

요새는 인공지능 [학습에 의한 사고 , 자기개발] 이 엄청나게 발전하고 있는듯 하다.

이제는 핸드폰에는 기본으로 탑재되어있고

우리 생활의 곳곳에 자리를 해가고 있다.

현재 나와있는 대부분의 인공지능은 학습에 의해 지능이 발전해가는 구조로 구현이 되어있다.

이 책은 지능의 발전이 학습에 의해서만 발전할까

학습 이전에 본질적인 원리가 있지 않을까 라는 질문과

그 질문의 답으로 기억 을 얘기하고 있다.

어떻게 보면

그 두개는 긴밀한 관계가 있다고 본다.

학습 이라는 자체가 경험한 기억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 본질을 기억에서 출발한다는 생각은 개인적으로도 상당히 공감이 가고 참신한 생각이었다.

개인적으로 여름만되면 날파리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

처음 날파리가 생겼을때는 행동도 굼뜨고 내가 손을 가져대도 가만히 있기에 쉽게 잡을 수 있다.

근데 며칠이 지나면 날파리들이 상당히 재빠르게.. 그림자만 드리워도 피하는걸 보게 된다.

너무나 빠른 환경에 대한 적응이라 유전에 의한 진화로 치부하면서도 의구심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걸 기억 또한 유전이 된다고 생각한다면 좀더 이해가 가는 듯 하다.

책은 지능의 본질 에 대해서만 간략하게 얘기하고 있지 않다.

인문학, 과학, 수학, 그리고 그에 따른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기에

내용이 어려울 수도 있고 조금은 지루할 수 도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러한 위기마다 내용 사이사이에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내용들이 있어서 재미있게 읽었던거 같다

뒷부분에 기억기반의 니마시니 알고리즘 에 대해서 다루는데

개인적으로는 해당 내용이 좀더 많았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인공지능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 읽어도 재미있겠지만

그에 앞서 지능의 본질에 대해서 다른 접근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분들이 읽어도

재미있을거 같다.

개인적으로는

책에서 다루고 있는 인문학, 과학 등의 내용만으로도 흥미로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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