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 폭발 후 후회해 본 경험이 있나요? 초조, 질투, 절망, 두려움, 번민, 자책, 후회, 분노... 이런 부정적인 감정에 통제력을 잃어버리는 경험을 많이 했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베스트셀러 『하버드 새벽 4시 반』 저자 웨이슈잉의 <감성 기술>. 감성지능의 아버지 대니얼 골먼의 이론을 바탕으로 이 세상을 살아가는 하나의 생존 기술로서 감성지능 향상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감정을 인식하고 이해하고 제대로 표현하는 법을 배우는 게 어떻게 내 인생의 방향과 성공을 위해 직접적인 도움이 되는지 심리학 이론과 실제 사례를 통해 보여줍니다.
부정적인 감정을 억압하는 대신 그것들과 평화롭게 지낼 수 있을까요? 감성지능이 높으면 가능하다고 합니다. 감성지능이란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관리하는 능력을 뜻합니다.
높은 지능을 보유해도 감성지능이 낮거나 없으면 합리적 판단을 하지 못해 어리석은 사람이라는 소리를 들으며 숱한 위기에 처합니다. 반면 과도한 공감은 오히려 정서적 곤경에 빠뜨리기도 합니다. 이처럼 긍정적이라 여기는 감정조차도 선을 넘으면 해가 되기도 합니다.
같은 일을 겪어도 감정의 민감도는 저마다 다릅니다. 자신의 민감도를 스스로 인식하여 받아들여야 부정적으로 나아가지 않고 삶의 원동력으로 삼을 수 있다는 걸 일깨웁니다.
통제와 예측이 어려운 감정 중 하나가 분노입니다. 분노는 한 사람의 마지노선이자 원칙의 척도입니다. 누군가는 웃고 넘어가지만 누군가는 분노를 일으킵니다. 하지만 분노의 결과가 부정적이라면 분노 조절 방법을 배워야 하는 겁니다.
주관적 의식이 강하면서 자제력이 약하면 분노 통제가 되지 않습니다. 심리학자들은 분노의 감정이 6초간 지속된 후 가라앉는다고 합니다. 웨이슈잉 저자는 6초의 법칙을 제안합니다. 최악의 상황을 피하는 겁니다. 분노 시간을 지연하기 위한 6초의 법칙은 6초 안에 반사적인 행동을 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합리적 범위 내에서 모든 감정은 정상적이고 유익합니다. 하지만 어떤 감정이든 통제 불능의 고위험 상태에 장기간 두면 안 된다는 걸 짚어줍니다.
분노를 포함해 슬픔, 후회, 죄책감, 씁쓸함, 열등감 등 온갖 감정을 마주했을 때 어떻게 치유할 수 있는지 <감성 기술>에서 만나보세요. 순서 상관없이 지금 당장 불편한 감정 파트부터 읽어도 좋습니다.
감성지능은 결국 인간관계와 연결됩니다. 타인에게 영향받고 영향 주는 사회생활을 하기에 우리의 감정은 늘 쉽게 주변인들로부터 영향을 받습니다.
하버드대 장기 프로젝트 하버드 성인 발달 연구에서도 좋은 관계는 우리를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해준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리고 좋은 인간관계를 유지하고 싶다면 자신의 감정을 조절할 줄 알아야 합니다. <감성 기술>에서는 인간관계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감정 유발 상황을 조목조목 짚어줍니다.
더불어 인간관계의 고민들을 해결할 실마리인 감성지능을 높일 수 있는 방법도 알려줍니다. 한 파트마다 책 한 권의 분량이 나올 만큼 중요한 이야기들입니다. 감성지능은 연애를 할 때도 중요합니다. 사랑이 삶의 유일한 것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조언이 인상 깊었습니다. 일부는 다른 것들로 채워야 사랑이 더 오래 지속된다는 거죠.
나와 타인의 관계에서 생길 수 있는 온갖 상황에서 생길 수 있는 고민들의 해법을 하나씩 배우며 더 나은 삶을 살아갈 수 있는 지혜를 쌓아가게 됩니다. 중요한 선택과 결정을 전달할 때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고,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는 것을 배우는 등 감성지수를 높이는 다양한 방법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평범한 일상 속 사례뿐만 아니라 엘리트들의 성공 경험 사례에서 배울 수 있는 삶의 방향과 사회적 성취에 필요한 감성 기술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중요한 능력들이 몇가지 있다. 돈버는 능력, 인간관계를 잘 다루는 능력, 자신을 잘 통제하는 능력 등등,,, 하지만 우리나라의 교육체계를 보면 이런 것들보다는 그저 지식을 많이 쌓는 것에 초점이 맞춰진듯하다. 끝없는 시험과 경쟁이 난무한 학창시절을 보낸 아이들은 공감능력과 소통능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곤 한다.
감성지능은 자신의 기분을 이해하고 통제할 수 있는 능력이자 타인의 정서를 인식해 대인관계를 잘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다. 저자는 감성지능을 높여하 하는 이유로 '세상과 평화롭게 지내며 내 속마음 또한 무시하지 않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세상과 평화롭게 지내기 위해 내 속마음을 무시하고 산다면 그것은 고통일테고, 자신의 마음대로만 산다면 세상과 평화롭게 지내지 못할 것이다. 이러한 조화를 잘 유지하기 위해 감성지능을 높여야 한다. 또 지능이 변화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감성지능은 우리의 미래 삶의 방향을 바꿀 수 있다고 한다. 여러모로 감성지능은 우리가 삶을 행복하게 살아가는데 있어서 중요한 능력인 것같다.
감성지능을 높이는 방법과 태도가 옳다면 자연스럽게 높은 감성지능을 가질 수 있다고 한다. 자신의 감정적 특징과 특질을 잘 파악해서 결점은 보완하고 강점은 유지하고 키울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인간은 본디 긍정적인 사고보다 부정적인 사고를 할 때 더 빠르게 사고한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적극적으로 긍적적으로 사고하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또한 자의식을 장악할 수 있는 사람이 삶의 질을 지배할 수 있다고 하니 항상 객관적으로 사실을 파악하고 자기분석을 통해 경험과 교훈을 얻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
어떤 경험을 했을 때 그것이 나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면 그 자체로 좋은 것이고, 부정적인 영향을 줬어도 그것으로부터 얻는 교훈을 정리하여 다음을 준비하는 것이다. 이런 사고방식을 가지고 살아갈 때 우리는 행복감을 더 느낄 수 있다고 한다.
나도 살면서 부정적인 상황을 겪은적이 몇번 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그때를 생각해보며 반성해야할 점을 정리해보았다. 그때의 미성숙함이 그런 부정적인 결과를 낳았던 것같은데 앞으로는 그때와 같은 선택을 하지 않도록 끊임없이 노력해야겠다.
이 책을 읽고 한가지라도 자신의 삶에 적용한다면 더 지혜로운 삶을 살 수 있을 것같다. 추천하는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감성기술! 시대가 변하면서 감성들이 많이 변화하고 있는 요즘.... 이에 따라 감성기술 책을 일으면서 어떠한 감성기술들이 있는지 그리고 겸스대디가 부족한 부분이 있는지 확인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저자는 더 나은 삶을 살아가기 위한 지혜로 감성을 어떻게 다루고 표현하는지에 대해 전반적으로 알려주었는데요. 그동안 알면서도 실천하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 많이 반성하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성기술은 감성지능의 본질, 감성의 활용, 인간관계의 기술, 남녀의 길로 구성되어져 있어요. 개인적으로 감성기술에 있어서 인간관계의 기술과 남녀의 길 부분보다 감성에 대한 다른 부분들을 언급하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인간관계의 기술과 남녀의 길 부분도 감성이라는 것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혹시나 살면서 감성을 다른 분야에 적용해보는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성에 대해 많은 부분들이 공감을 했고, 가장 쉬우면서도 참기 어려운 부분이 바로 감정, 분노 등 외부환경에 의해서 자신이 안 좋은 상황들이 마주할 경우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감성기술 책을 읽고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람은 위험한 감정을 내면에서 효과적으로 완화한 후 다음 행동을 해야한다라고 언급한다. 사실, 알면서도 쉽지 않은 부분이다. 내면에서 완화한다는 자체가 쉽지 않다는 것! 완화라는 것은 우리가 무엇보다도 많은 인내를 바탕으로 해야 되는데, 쉽지는 않겠지만, 내면에서 자기만의 방법으로 완화한 후, 행동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작용과반작용의법칙으로 받아들여야 되는지를 생각하게 만드는 부분이다. 예전에 분노 상황이 생기게 되면, 3초만 생각하고 행동하라고 조언한 문구가 생각이 난다. 그런데, 저자는 6초의 법칙을 제안하면서, 6초 안에 반사적인 행동을 하지 말라는 것은 더 쉽게 이해가 되는 상황이더라구요. 가장 중요한 것은 짧은 시간동안 많은 생각을 해야 되고, 어떻게 행동을 해야 되는지를 가늠해볼 수 있다는 것! 올해는 한번도 해보지 않은 6초의 법칙을 적용해서 생활해볼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사회생활을 할 때 가장 안타까운 부분들이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안 듣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예를들면, 누군가와 대화를 열심히 하고 있는데, 그냥 막 끼어들어서 하고 싶은 말을 한다거나, 대화 주제와 상관없이 말해서 흐름을 끝는 경우가 많은데요. 진심, 안타깝더라구요. 개인적으로, 말없이 많이 듣는 편이고, 상대방이 말할 때까지 기다려주는 스타일라서 느긋한 편인데,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듣고 있으신 분들은 정말 드물더라구요. 그래서, 항상 사람들과 대화를 할 때, 상대방이 끝까지 듣고 이야기하는 편인지 아닌지를 판단하고, 그 사람을 가까이 할지 안할지를 정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진심, 상대방이 말할 때 제발 끼어들지 마시길 바랍니다. 정말 불쾌하거든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심리학이 발전함에 따라 인간의 능력을 어떻게 측정할 것인가에 대한 여러가지 지표가 개발되었다 가장 먼저 대중화 된 지표는 IQ이다. IQ(Intelligence Quotient)는 지능지수를 나타내는 지표로 심리학자 알프레드 비네가 정상아와 지진아를 구분할 목적으로 만들었다. IQ는 지능검사를 통해서 측정되는데, 일반적으로 100점을 기준으로 상위그룹과 하위그룹으로 나눈다. IQ는 객관적인 지능만을 측정하는 것이 아니므로, 지능의 모든 면을 평가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IQ는 유전적 인자와 환경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여 형성되기 때문에 완전한 지능의 척도가 될 수 없다. 그러나 최근까지 IQ가 인간의 능력을 대표하는 지표로 생각되기도 했다. 그러나 인간의 능력을 IQ만으로 해석하는 것에 대한 반대되는 여러 실험 결과와 함께 또다른 지표인 EQ가 더 많이 사용하게 되었다. EQ(Emotional Quotient)는 감성지능지수로 사람의 감성적 상태를 이해하고 다룰 수 있는 능력을 측정하는 지표이다. 일반적으로, EQ는 인간관계에서 타인에게 공감하고 배려하는 능력에 대한 지수로 사용되기도 한다. EQ는 감성적인 부분을 평가하므로 모든 사람들에게 걸쳐 적용될 수 있는 지표이다. 복잡해지고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 사회에서 EQ의 주요성이 증가되어 많은 기업과 교육계에서 EQ를 개발하기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감성 지능의 중요성에 대한 서책을 읽었다. 웨이슈잉의 <감성기술>이다.
저자인 웨이슈잉은 심리와 자기계발 분야의 독보적인 콘텐츠 기획자이자 전문 작가이다. 저자는 참신한 발상과 특유의 냉철한 시각으로, 학생과 젊은 직장인들에게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중국 CCTV의 다큐멘터리 [세계 유명 대학] ‘하버드’ 편의 내용을 바탕으로 출간한 『하버드 새벽 4시 반』이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하버드’ 열풍을 일으키기도 했다. 저서로 『하버드 행동심리학 강의』『인생의 함정을 피하는 행동 습관』『이렇게 해야 여성의 운이 열린다』『기질은 어디서부터 오는가?』『마음이 고요해야 조급하지 않을 수 있다』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펴냈다.
책의 구성은 총 4개의 Part 17장으로 이루어져있다. 저자는 먼저 감성 지능의 본질에 대해서 살펴보고, 이 감성 지능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와 인간 관계, 특히 남녀 관계에서의 적용 등에 대해서 설명한다.
PART 1. 감성지능의 본질: 환경과 마음의 조화
01장 | 자신을 바로 알기
02장 | 자신과 평화롭게 공존하기
03장 | 감정을 억누르지 말고
04장 | 공감력: 다른 사람을 조금 더
05장 | 불안: 마음의 힘과 능력의 거대한
PART 2. 감성의 활용: 정서소양과 정서관리
06장 | 분노: 악마, 방패, 무기
07장 | 슬픔: 항상 마음에 두는 것은 스스로를
08장 | 후회와 죄책감: 가장 좋은 치유는 내면의
09장 | 쓸쓸함과 열등감: 그림자처럼
10장 | 미루는 것은 시간이 아닌 당신의
PART 3. 인간관계의 기술: 당신이 보는 세상이 당신의 세상
11장 | 인간관계는 무한히 팽창하는 구체와 같다
12장 | 인간관계 어떻게 시작할
13장 | 좋은 사람이 되면 좋은 인연이 있을까
14장 | 사람을 변하게 하지 말고, 사람 때문에 변하지도
PART 4. 남녀의 길: 호르몬으로만 유지되지 않는 관계
15장 | 아름다운 것들은 항상 거기에 있다
16장 | 사랑한다면, 매일 새롭게 사랑해야
17장 | 약속한 행복이 실현되기 어려울 때
대학 때 배웠던 감성지수 또는 감성 지능을 생각해 본다. 감성지능(EI)는 자신과 타인의 감정을 인지하고, 이해하고, 관리하고, 처리하는 능력이다. 이 개념은 1990년대 피터 살로비와 존 D. 메이어에 의해 처음 소개되었으며, 대니얼 골먼의 베스트셀러 ‘감성지능'을 통해 널리 알려졌다. 개인의 감정을 인식하고 관리하는 능력과 타인의 감정을 이해하고 적절히 대응하는 능력을 포함하는 심리적 개념으로 자기 인식, 자기 조절, 동기 부여, 공감 능력, 사회적 기술의 다섯 가지의 구성 요소로 구성된다. 각 요소는 개인의 감정과 대인 관계를 이해하고 관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자기 인식은 자신이 느끼는 감정과 그 이유를 포함하여 자신의 감정을 인식하고 이해하는 것으로 자신의 감정이 주변 사람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깨닫는 데까지 확장되며, 이는 직관과 의사 결정에 필수적인 요소이다. 자기 조절은 자신의 감정, 특히 부정적인 감정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대응하는 것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전문성을 유지하고 사려 깊은 결정을 내리는데 중요하다. 동기 부여는 목표를 개선하고 달성하 위한 내적 추진력을 의미하는 것으로, 높은 개인적 기준을 세우고, 기회를 포착하고, 회복탄력성을 갖추고, 불리한 상황에서도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하는 것이다. 공감은 대인관계 기술로서 다른 사람의 감정을 이해하고 공유하는 능력으로 다른 사람의 감정 상태를 인식하고 이에 효과적으로 반응하는 것이다. 사회적 기술은 상호 작용과 관계를 효과적으로 관리하는 것을 포함하며 명확한 의사소통, 다른 사람에게 영감과 영향력 행사, 팀 워크, 갈등 해결 등이다. 이들 요소는 다양한 삶의 측면에서 감성 지능을 이해하고 적용하기 위한 포괄적인 프레임워크를 형성하며, 각 영역을 개발하면 개인의 생활을 개선하고, 관계를 강화하며, 직업적 노력에서 더 큰 성공을 거둘 수 있다고 한다.
저자는 먼저 감성 지능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개념을 이야기 해준다. 감성지능은 자신의 감정을 정확하게 관찰 할 수 있게 할 뿐 아니라 감정을 표현할 수 있게 함으로써 감정을 적절한 범위에서 통제가 가능하게 한다. 이러한 제어를 통한 감정의 이동을 통해서 자기 격려 및 동기 부여의 실현으로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게 한다. 저자는 우리가 가지는 여러가지의 감정 즉, 분노,불안, 슬픔, 후회, 죄책감, 쓸쓸함, 열등감, 미루는 것 등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해 준다. 예를 들어 분노에 대한 설명은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는 개념과는 달라 신선함을 느꼈다. 분노가 나 자신과 타인에게 상처만 주는 것이 아니라, 적당하게 제어 사용하면 우리에게 안정감을 주고 타인에게는 경계심을 만들어 주어 긍정적으로 변환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기존의 부정적인 개념을 긍정적인 개념으로 전환이 가능한 것이다. 또한 불안은 단지 ‘과잉’과 ‘적정’의 문제이지 나쁨의 문제는 아니라고 주장한다. 기존에 우리가 알고 있는 개념을 기본부터 다른 각도에서 보는 것이다. 저자는 모든 감정은 존재의 의미가 있고 감정 지능을 올리기 위해 훈련하고 감정을 조절하는 것은 부정적인 감정을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균형을 찾는 것이라 제언한다. 후회,열등감, 공포심 등 기존의 부정적인 감정을 긍정적인 개념으로 바꿀 수 있는 것이라는 개념으로 저자는 이를 감성의 활용이라 정의한다.
가장 깊이 공감한 점은 진정한 경청이란 상대방이 말하는 내용을 이해하기 위한 것 뿐만 아니라 상대방의 기분과 느낌을 이해하는 것을 뜻한다는 점이다. 경청(傾聽)..어려운 한자인데 이번에 기억이 확실하게 남을 것 같다. 경청의 사전적으로 '남의 말을 귀 기울여 주의 깊게 듣는다'라는 의미로 단순하게 듣기 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말이 끝날 때까지 기다려 준다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한자를 보면, 기울 경(傾)은 사람 인과 비수 비, 머리 혈로 구성되어 있다. 사람의 말은 비수처럼 빨리 지나가니 머리를 기울여 잘 들으라는 의미라고 한다. 들을 청(聽)은 귀와 눈, 마음으로 이루어져 있다. 들을 때는 귀와 눈, 마음으로 정성껏 들으라는 의미인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감성지능이 무엇인지, 왜 중요한지, 이 감성 지수를 어떻게 향상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서 대니얼 골먼의 이론을 바탕으로 세계 각 분야의 엘리트들의 성공사례를 들어가면서 인지 사고를 바꾸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감성기술, 총리뷰
저자는 독자들에게 감성지능을 향상시키고, 삶의 질을 높이고 더 나은 인간 관계를 만들기 위한 지혜와 조언을 해주는 책이다.
* 본 포스팅은 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사회생활을 해오면서 인간관계에 어려움은 해결되지 않는 것 같아요.
꾸준히 노력해야만 그냥 평범한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는데,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그 사람이 세상과 얼마나 잘 지냈는지
매우 큰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네요.
자신을 들여다볼 수 있어야 자신에 상황을 잘 알고,
다른 사람도 이해할 수 있는 부분에서 보면 이 책은 나에 삶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네요.
이 책은 삶의 지혜를 주면서 다른 인생으로 업그레이드될 수 있도록 학습하는 시간을 만들어주네요.
요즘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IQ, EQ
특히 EQ에 중요성 높아지고 있는데,
감성지수가 뛰어난 사람은 자신의 감정을 적절하게 조절할 수 있어,
실패를 하더라도 좌절하지 않고 자신을 다잡아 갈 수 있다니
지금에 우리에게 너무나 중요한 부분이지요.
모든 일이 순조로운 사람이 있는데,
이들은 감정을 살피면서 주변을 평화롭게 만들어 준다는 점에서
자신의 주변에 있는 사람을 끌어당기는 감성지능이 높은 사람이라는 것이죠.
감성지능에 대해서 너무 잘 알려진 미국 하버드대학의 심리학 교수인 대니얼 골먼으로
감성지능의 아버지라 불리는 그는 감성지능에는 5가지 방향성을 말해주고 있네요.
자아감지, 자아 규범, 자아 격려, 공감, 현실 검증 능력
감정의 이동을 통해서 자기 격려와 동기부여를 실현하면서
자신의 목표를 완성해 나갈 수 있는데,
우리가 사회를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부분이 있네요.
자기 격려를 통해 외부 압력에 대응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갈 수 있는 것이죠.
자신을 보다 더 잘 살펴보면서 자신에 문제점을 찾아
성공하지 못한 이유를 분석해 보면서
자신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을 것이니까요.
살아가다 보면 너무 힘들어서 지쳐 바닥에 쓰러질게 될 경우가 있는데,
경제적인 부분도 있지만, 심리적인 부분도 많이 차지하고 있어서
부정적인 감정들이 커져만 가고, 행복감은 거의 없게 되는 경우죠.
다른 사람에게 얻으려는 안정감도
진정한 안정은 자기 자신에게 나올 수 있음을 이제는 이해하게 되네요.
감성의 힘이 그동안 스스로도 과소평가해 왔던 것을 알게 되면서
우리가 사회에서 맺는 인간관계가 나에게 얼마나 큰 재산이었는지도
우리의 결정과 행동은 이성보다는 감성에서 나왔다는 것을 알게 되네요.
성공에는 이유가 있었고, 그 이유를 찾다보면
나에게 어떤 부분이 빠져있었음을 알고, 감성 기술을 통해서 삶에 변화가 찾아옴을 직접 경험해 보면서
인생을 다르게 살아가고 싶다면,
자신에 인생 삶에 변화를 찾아야만 하고, 성공적인 경험에 사례들을 꼭 만나보야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