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가 되고 보니 아이 학업 관련하여 신경을 쓰지 않을 수가 없는데요. 주변에 공부 잘 하는 아이들을 보면 거의 의대를 목표로 공부를 지원하더라고요. 사실 아이 대학 진학은 아이만 혼자 잘해서는 힘든 것도 현실이기 때문에 부모들이 함께 멘토가 되어 함께 달려주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깜비네는 어떻게 두 아들을 인서울 의대에 보냈을까 책은 멘토형 엄마의 대치동 식탁이라는 부제로 담긴 책으로 수험생 부모로서 알아야 할 것들을 확인해 볼 수 있게 해주었는데요. 두 아들은 인서울 의대에 보낸 엄마의 노하우가 담겨있어서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자녀를 둔 학부모들이 읽어두면 도움되는 내용들이 담겨있습니다.
깜비네 두 아들은 성격도 또 공부 스타일도 달랐다고 하는데요. 그런 아들들의 숨겨진 재능을 더 키우고 결국은 인서울 의대에 모두 진학을 시킴으로 멘토형 엄마의 본보기가 되었다고 생각을 해요. 초등부터 중학, 고등까지 깜비네가 아들들을 위해 했던 좋은 학습법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알려주고 있는데요.
5월/10월 학습법을 비롯한 공부 효율을 높여주는 시간관리법, 그리고 숨겨진 재능을 20~30% 더 끌어올리는 방법들까지 사실 비범해 보이지 않았던 깜비네가 평범함을 넘어 이제는 비범해진 노하우들을 이렇게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어주고 있기에 저로서는 그저 고마울 따름이었어요.
사실 우리 앞을 이미 경험한 성공한 이들의 노하우들만 잘 추려 내것으로 만들 수만 있다면 시행착오를 줄여갈 수 있기에 이런 책들은 최대한 많이 보고 노하우들을 전수 받으려고 노력하고 있기에 아이의 학습과 또 대학입시에 있어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꼭 확인해둬야겠더라고요.
솔직히 대한민국 입시는 전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이고 상위권 학생들은 거의 의대를 목표로 하기 때문에 경쟁적인 부분에 있어서 더욱 심화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특히나 그런 부분들을 저자인 깜비네 자신이 초등생 맘이었을 때, 그리고 중학생 맘이었을 때, 고등학생 맘이었을 때의 경험들을 전하는 부분이라 당연히 공감이 갈 수밖에 없었어요.
깜비네는 어떻게 두 아들을 인서울 의대에 보냈을까 책을 통해서 초중고 시기의 시크릿 학습 레시피 20가지를 확인하면서 아이들 학습 코칭에 있어서 어떤 부분들을 유의해야 하는지를 알 수 있었는데요. 아이들 정서적 코칭, 학습 코칭을 위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ㅣ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