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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페이지가 넘는 책은 예상대로 두꺼웠다. 요즘 같은 세상에 이런 책을 쓴 작가와 제작을 결심한 출판사의 용기에 먼저 박수를 보내고 싶다. 두께 만큼이나 책의 내용은 진지하지만 읽는데 큰 부담은 없었다. 코드 나인으로 구분된 46개의 글은 나름의 소주제를 가지고 있어 마치 46개의 에피소드로 묶인 옴니버스 소설을 읽는 듯 했다. 물론 내용이 진지한 만큼 집중해서 읽어야 하지만
리뷰제목
400페이지가 넘는 책은 예상대로 두꺼웠다. 요즘 같은 세상에 이런 책을 쓴 작가와 제작을 결심한 출판사의 용기에 먼저 박수를 보내고 싶다. 두께 만큼이나 책의 내용은 진지하지만 읽는데 큰 부담은 없었다. 코드 나인으로 구분된 46개의 글은 나름의 소주제를 가지고 있어 마치 46개의 에피소드로 묶인 옴니버스 소설을 읽는 듯 했다. 물론 내용이 진지한 만큼 집중해서 읽어야 하지만 지루하지는 않았다. 디지털 경영이라는 어려운 주제를 쉽게 전달하려는 작가의 노력을 느낄 수 있었다. 빠르게 변하는 디지털 시대에 조직 생활을 해야 하는 사람이면 옆에 두고 참고서처럼 보면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지인의 소개로 예약 주문을 했는데, 크리스마스 연휴전에 도착하여 연휴동안 조용히 읽어 보고 리뷰를 남깁니다.
책을 펴는 순간 작가의 오랜 현장 경험을 토대로 디지털 전환에 성공하는 기업의 9가지 습관을 요약정리를 잘 한 도서임을 한 눈에 알아 보았습니다.
초보자도 읽기 쉽게 용어설명을 붙여 놓았고, 참고문헌까지 표시해 두었습니다.
작가의 현장 경험이 없었다면 느끼지
리뷰제목
지인의 소개로 예약 주문을 했는데, 크리스마스 연휴전에 도착하여 연휴동안 조용히 읽어 보고 리뷰를 남깁니다.
책을 펴는 순간 작가의 오랜 현장 경험을 토대로 디지털 전환에 성공하는 기업의 9가지 습관을 요약정리를 잘 한 도서임을 한 눈에 알아 보았습니다.
초보자도 읽기 쉽게 용어설명을 붙여 놓았고, 참고문헌까지 표시해 두었습니다.
작가의 현장 경험이 없었다면 느끼지 못할 내용까지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했습니다.
디지털 전환을 위한 CEO, CDO뿐만아니라 현장 실무자에게까지 지침서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디지털 전환을 위한 기업 임직원들에게 강추합니다.
직장인들의 필독서! 처음엔 글밥이 많아 언제 다읽나 했어요. 근데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서 조금씩 읽었더니, 사고의 폭이 넓어진 것 같아 뿌듯하네요. 동료들과 선후배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예요~ 문학이나 소설 같은 것보다 현실적으로 와닿는 책이구요. 직장인들에게 선물할 책을 찾고 있다면 이 책을 권합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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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의 필독서! 처음엔 글밥이 많아 언제 다읽나 했어요. 근데 출퇴근 시간을 이용해서 조금씩 읽었더니, 사고의 폭이 넓어진 것 같아 뿌듯하네요. 동료들과 선후배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예요~ 문학이나 소설 같은 것보다 현실적으로 와닿는 책이구요. 직장인들에게 선물할 책을 찾고 있다면 이 책을 권합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내용은 다소 어려울 수 있지만 작가의 상세한부연 설명들이 많아 읽기편하고 좋아요..각 챕터마다 한번쯤은 고민했던 부분들이 거론되어 이해하기 편하고..굳이 처음부터 읽지않아도 챕터에 필요한 부분 궁금했던 부분들을 찾을 수있어 좋은거 같아요.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일반인이나 전문 경영을 하는 CEO들은 반드시 읽어보고 참고하면 좋을거 같아요..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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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다소 어려울 수 있지만 작가의 상세한부연 설명들이 많아 읽기편하고 좋아요..
각 챕터마다 한번쯤은 고민했던 부분들이 거론되어 이해하기 편하고..굳이 처음부터 읽지않아도 챕터에 필요한 부분 궁금했던 부분들을 찾을 수있어 좋은거 같아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일반인이나 전문 경영을 하는
CEO들은 반드시 읽어보고 참고하면 좋을거 같아요..
추천합니다 ~^^
각 챕터마다 한번쯤은 고민했던 부분들이 거론되어 이해하기 편하고..굳이 처음부터 읽지않아도 챕터에 필요한 부분 궁금했던 부분들을 찾을 수있어 좋은거 같아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일반인이나 전문 경영을 하는
CEO들은 반드시 읽어보고 참고하면 좋을거 같아요..
추천합니다 ~^^
책 내용이 너무 좋아서 2번 읽었다.나도 교육 및 컨설팅일을 본업으로 하는지라 왠만한 책이나 교육을 구매하면 내 기준에 맞는 컨텐츠를 만나기란 쉽지 않다. 10개를 구매하면 1~2개만 만족해도 다행이다. 그만큼 High standard를 가지고 있는 내 기준으로도 이 책은 정말 잘 만들어진 책이다.이 책이 다른 경영전략서와 다른 부분은 다음과 같다.첫째로, 일반적인 트렌드서와는 다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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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이 너무 좋아서 2번 읽었다.
나도 교육 및 컨설팅일을 본업으로 하는지라 왠만한 책이나 교육을 구매하면 내 기준에 맞는 컨텐츠를 만나기란 쉽지 않다. 10개를 구매하면 1~2개만 만족해도 다행이다. 그만큼 High standard를 가지고 있는 내 기준으로도 이 책은 정말 잘 만들어진 책이다.
첫째로, 일반적인 트렌드서와는 다르게 디지털이라는 트렌드속에서 알고 있어야 할 경영전략의 핵심을 잘 담았다. '디지털 시대의 경영전략 교과서'라는 생각도 들었다.
둘째로, 실용서나 교양서처럼 보일 수 있지만 굉장히 꼼꼼하게 주석과 인용이 참고문헌 리스트와 함께 제공된다. 그만큼 저자가 상식적인 내용일지라도 치열하게 연구하고 탄탄한 근거를 제공하려는 노력을 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셋째로, 그럼에도 교과서에서는 볼 수 없는 저자의 인사이트와 경험이 탁월하다. IBM컨설턴트와 보험사의 DT담당 임원으로 쌓였던 깊은 경험은 저자만의 독자적인 관점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이렇게 탄탄한 이론적 배경과 개인의 깊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 경영전략서이지만 굉장히 쉽고 읽기 좋게 쓰여졌다. 분량이 얇지는 않지만 어렵게 읽히는 책이 아니다.
경영전략을 기반으로 채용, 성과관리, 애자일 등등 경영 전반의 폭넓은 이슈들을 디지털이라는 지향점으로 해석하는 저자의 식견에 놀랐다. 이 넓은 내용을 이 정도 깊이로 알고 있다는 점이 놀랍기도 하다. 나도 경영 풀스택을 지향하고 있는데, 내가 10년 정도 지났을때 저자와 같은 전문가가 되고 싶은 생각이 드는 롤모델 같은 느낌도 받았다.
나는 직업적으로 책을 많이 사고 읽기 때문에 매년 연말이면 책들을 정리하여 처분하는게 일이다. 그때마다 버릴 책과 보관할 책들을 구분하는게 일인데, 그렇게 수년을 거듭하면서 내 책장에 남은 책들은 '꼭 소장해야만 하는' 책들의 컬렉션들이다. 이 책은 두고두고 보관하고 읽어야 할 책이라 생각한다. 실용서로도 탁월하고 교과서로도 사용할수 있을 만한 책이다.
여러분들에게 꼭 읽으시도록 추천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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