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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9대 테마 투자 트렌드＞ 미래 핵심 이슈와 투자 전략

반도체와 2차 전지라고 하면 가장 먼저 뭐가 떠오를까? 작년말 엄청나게 치솟았던 대표적인 주식이 생각난다. 당시 광풍처럼 몰아치며 미래의 먹거리 핵심 산업 이슈로 떠오르며 엄청난 가치를 인정받았던, 아니 그 이상으로 인정 받을 만했던 뉴스였는데, 지금은 물론 조금 수그러들긴 했지만 그것을 예감했거나 빨리 캐치한 이가 있다면 투자로 많은 수익을 냈을 것이다. 그리고 여전히 그것에 대한 평가와 가치의 결과들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제 새해가 시작되고 2024년엔 어떤 산업들이 시선을 끌게 될 것인지. 이 책은 2024 9대 테마 투자 트렌드라는 제목으로 올해 투자 트렌드를 분석하고 최고의 애널리스트들이 만든 가이드북이라 할 수 있다.

투자와 함께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미 많은 공부를 하고 있는 시기다. 하지만 여전히 광범위하고 예측 불가한 상황에 도움이 절실한 시기이기도 하다. 그렇다면 새로운 한해가 시작 된 지금 가장 주목해야할 업종과 종목은 과연 무엇일까? 사실 가장 먼저 시작하고 가장 중요한 것은 산업의 전체 흐름을 파악하고 시장을 선도할 업종과 종목들을 하나씩 점검해 나가는 것이다. 그리고 그런 종목들을 정리하고 추천 해줄 만한 믿음직스러운 자료가 있으면 된다. 이미 2023년부터 시작된 트렌드 종목들의 흐름과 세세한 정보를 분석하고 앞으로의 시장을 예측한다. 2차전지와 메모리 반도체, AI와 같은 종목들은 여전히 간과할 수 없는 주요 종목인 만큼 전문가들의 분석이 절실하다고 볼 수 있는 분야다.

개인적으로 회사들의 상황과 전망등이 잘 정리 분석되어 있는 자료가 마음에 든다. 꼭 내가 필요한 자료였는데 이 책에서 손쉽게 찾아보고 이해할 수 있었다. 전반적인 시장 상황을 잘 정리하여 나의 해석과 투자가 맞게 가고 있는지 비교해 볼 수 있어 좋았다. 결국 미래 예측이 미래 시장을 분석하는 만큼 어떤 상황으로 발전 되고 있는지 많은 공부가 필요해 보인다. 일단 이 책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찾아보고 그 이상이 필요한지 스스로 깨닫는 시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주식투자에 있어 초보이다보니 투자결정을 하는데 있어서 가장 참고를 하게 되는 것은 증권사 애널리스트의 분석보고서과 추천 종목이다. 매수의견과 예상 목표 주가를 참고로 하여 투자 결정을 몇번 했었는데, 너무 실망스러웠다. 전문가의 분석이라는 것을 믿고 소액으로나마 투자를 했지만, 애널리스트가 분석한 목표주가에 도달하지도 못했고, 매수한 가격보다 떨어진 주가를 보며 매수가격만 되면 매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곤 한다. 그러다보니 어떤 분야에 투자해야 할지에 대한 안목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했는데, ＜2024 9대 테마 투자 트렌드＞는 앞으로 눈여겨 봐야할 투자분야에 대해 알게 해준 책이다.

이 책을 펼쳐 머릿말을 읽다가 놀랐었는데, '최근 투자자들의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에 대한 신뢰는 과거보다 많이 낮아졌다'는 부분이었다. 매도의견이 매우 제한적이고, 대형 시가총액 기업 중심으로 커버하며, 어려운 전문용어로 구성된 리포트를 발간하기 때문으로 판단된다는 것이었다.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리포트를 읽어보려고 몇번 시도했었으나 너무 어렵게 느껴졌었는데 나만 그렇게 느낀 것은 아니었다는 것에서 안도감이 들었고, 애널리스트의 매수의견에 대해 신뢰하지 않는 이들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9가지 테마에 다루기에 앞서 소개한 2023년 주식 시장에 대한 회고와 '컨센서스를 파악하고 역발상으로 투자하라'는 조언을 통해 시장에 대한 안목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었는데, 주식시장을 예측한다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와 시장전망에 대해 역발상으로 투자를 하여 성공한 사례를 보며 역발상으로 생각하는 안목을 키워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 소개한 9가지 테마는 반도체, 2차전지, 제약/바이오, 소비재, 플랫폼, 게임, 수소, 신성장 사업분야이며, 각 분야별 전망, 고려해야 할 사항, 대표적인 기업들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제일 눈길이 갔던 분야는 반도체, 2차 전지, 플랫폼 분야였는데, 특히 '생성형 AI'와 관련한 시장전망과 대표적이 기업들에 눈길이 갔다. 플랫폼 분야에서 흥미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 '메타버스' 열풍이 불과 2년 전에 일어났었다는 점과 이와 관련된 기업들의 주가가 제자리 또는 그 밑으로 내려갔다는 것이었다. 지난 1월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 2024에 소개된 '생성형 AI'관련 기업들의 흥미로운 기술과 서비스에 관한 기사를 읽으며 '생성형 AI'시장이 급속도록 커질 것이 예상됨과 동시에 관련 기업들의 움직임을 눈여겨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2024 9대 테마 투자 트렌드＞ 덕분에 앞으로 투자할 만한 대표적인 9가지 시장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관심이 가는 시장에 대한 '컨센서스'를 파악하는 안목을 먼저 키워야 함을 배울 수 있었다.

 

 

변화와 불확실성이 가득한 시대를 거쳐오며 투자의 방향성을 설정하는 것이 점점 어렵게 느껴진다. 미래를 전망하는 것이 깜깜하고 길이 보이지 않을 때 나침반과 같은 길잡이를 만난다면 큰 힘이 된다. '2024 9대 테마 투자 트렌드'는 그러한 길잡이 역할을 하는 책이다. 상상인증권 리서치 센터에서 전문가들의 통찰력 깊은 분석을 한곳에 모아 쓴 책으로 2024년의 투자의 길잡이 역할을 해줄 책이다. 2024년 투자의 방향을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막막한 투자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어줄 것이다.

'2024 9대 테마 투자 트렌드' 책은 총 9개의 핵심 테마를 통해 미래의 투자 트렌드를 보여준다. 반도체, 2차전지, 제약 바이오, 소비재, 전력기기, 플랫폼, 게임, 수소, 신성장산업 총 9개의 테마로 이루어져 있다. 이것은 2024년 투자의 핵심이 되어줄 트렌드다. 각 분야의 전문 애널리스트들은 총 9개의 투자 테마에 대해 심층적인 분석을 보여주며 투자의 숨은 보석을 찾도록 도와준다. 전문가에게 투자 자문을 얻는 기분으로 이 책을 정독한다면 투자의 방향을 잡는데 유용할 것이다.

이 책은 단순히 정보를 나열하는데 그치지 않고, 투자의 실마리를 제시한다는데 의의가 있다. 각 테마별로 전문적인 기술적 분석을 보여주며 그것이 2023년 어떤 길을 걸어왔고 2024년에는 어떻게 나아갈지를 진단한다. 기술적인 분석 글과 투자적 분석 글을 적절하게 섞어 설명해 주니 이해가 쉽다. 또한 각 테마별 주요 기업에 대한 분석을 해주는 점이 유용하다. 기업에 대한 분석을 통해 실질적인 투자 전략을 제시하니 관심 있는 투자자들은 주의 깊게 보며 본인의 투자 방향에 참고할 수 있다.

투자자들은 지난 한 해 반도체 산업이 부진하다고 느꼈다. 실제로 반도체 재고가 넘쳐났고 가격은 계속 하락했다. 경기 침체와 수요 급감까지 몰리며 반도체 업황의 바닥을 확인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2024년의 반도체 업황은 다르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업체들의 재고 수준이 정상 수준 이상으로 완화되며 디램 가격 반등도 시작했다. AI 사업의 사업의 증가로 인해 반도체 수요가 증가하며 2024년에는 반도체 사업의 큰 성장을 예측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이러한 정보를 읽으며 본인의 2024년 투자의 길을 설정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2024년 9대 테마 투자 트렌드' 책은 투자 전문가들이 정확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이 책을 읽고 있으면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 전문가들에게 조언을 받는 기분이다. 이 책을 통해 2024년 투자의 방향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

2024 9대 테마 투자 트랜드는 초보 투자자라면 예상할 수 있는 섹터에서부터 생각해보지 못했지만 저 분야를 저런 종목과 함께 생각할 수 있겠구나 하는 섹터까지 다양하게 소개된 책이다.

반도체 ,2차전지, 제약 바이오, 소비재, 전력기기, 플랫폼, 게임, 수소, 신성장 산업

반도체가 쉽게 예상할 수 있는 분야였다면 2차전지는 나 뿐만 아니라 너무 올라 이 정도 조정만으로 계속 성장성이 있다고 볼 수 있을까 하는 마음이 들었고, 나머지 분야들은 잘 몰랐던 분야를 배워볼 수 있는 기회였다.

그냥 투자 기법이나 거시경제 이야기 뿐만 아니라 각 분야별 종목도 몇가지씩 나오는데 가장 핵심으로 다뤄질 수 있는 기업의 소개라 생각하면 되겠다. 예를 들면 반도체는 삼전, 하이닉스 이런 식이다.

경제 공부가 어떤것을 꼭 찝어줘 그것만 훨훨 날아간다면 그런 경험이 더 안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기에 책을 활용한다면 그 분야가 왜 24년의 트렌드 분야가 될지를 생각해보고 이렇게 공부해 종목을 연결하는 구나를 연습,학습하는 것이라 생각하면 좋을 듯 하다.

아쉬웠던 점은 9개의 트렌드 분야가 왜 주목받을 것인지 더 자세히 알고 싶었는데 그 설명이 부족하게 느껴져 조금 아쉬웠다. 각 분야에서 유망주로 꼽히는 종목들도 왜 이런 분석이 이루어졌는지 더 설명되어 있었으면 좋았겠다.

그래도 작지 않은 책 사이즈가 말해 주듯, 전하고 싶었던 정보가 너무 많았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고, 9개나 되는 분야를 훑어주는 좋은 정보서였다.

 

2023년 4분기부터 2024년에는 어떤 테마가 뜰 것인지에 대해 방송이며 책이 많이도 등장했다.

2023년 유난히 힘들었던 바이오와 급성장 후 가라앉은 2차 전지, 한풀 꺾인 듯한 신재생 에너지 등 2024년 다시 재가동될 만한 테마와 종목들에 대해 이야기들로 연말연시 내내 시끌벅적했다.

2024년이 시작된 지도 벌써 한 달이 지났다.

작년 겨울부터 사상 최대의 흥행을 이룬 일본 주식 시장과 신고가를 거듭하는 미국 증시에 비해 대한민국의 주식 시장은 그런 분위기를 무시하듯이 힘을 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매일 특정 테마와 공모주만 상한가를 치고 빠지고를 반복하는 장은 대처를 잘 하는 있는 사람들에게는 더없이 편하게 수익을 낼 수 있겠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런 시장에 휘둘리다 지쳐 일본과 미국으로 자금을 옮겼다고 한다.

30년간 죽어있던 일본의 증시의 대성황을 이룬 것이 대한민국 국민들의 자금이라는 말이 돌 정도이니 해외투자가 수월해진 요즘이니 당연한 결과인 셈이다.

주식투자를 하는 이유는 수익을 내는 것이 목적이니 그것이 어느 나라에 투자를 하든 개인의 자유이고 능력이다.

 

예전과는 달리 개인 투자자들도 기관이나 외국인에 비해 정보가 부족하지는 않지만 매일 쏟아지는 수많은 정보들 속에서 제대로 된 좋은 정보를 찾아내는 것이 더욱 중요해진 것이다.

하지만 여전히 증권회사의 리서치 센터에서 나오는 리포트들은 중요한 정보 제공의 주요 요소이다.

증권 회사에 소속된 인재들이니만큼 산업 분석과 기업 분석 리포트는 그들의 전문분야이고 아무리 실전에 뛰어난 개인투자자라고 해도 비전문가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 거 같다.

 

물른 증권 회사에 소속된 만큼 그들의 리포트는 일반 개인투자자가 아닌 에를 들어 회사의 주요 수입원인 기업과 기관투자자의 이익에 반하는 내용의 정보를 제공하지는 않을 것이다.

증권사에서 제공되는 각종 리포트들을 볼 때는 항상 이 점을 명심해야 한다는 것은 이제는 기본 중 기본일 것이다.

이 책은 2024년에 주식 시장을 이끌 9대 테마와 그 테마에 속하는 기업들의 사업과 재무정보 등을 알기 쉽게 알려주어 많은 도움이 될 거 같다.

반도체, 2차 전지, 제약 바이오, 소비재, 전력기기, 플랫폼, 게임, 수소, 신성장산업 등의 9대 산업의 기본부터 차근차근 알려주어 초보 투자자가 주요 산업에 대해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책이었다.

 

각각의 테마마다 그동안 그 산업 분야의 발전 과정과 앞으로의 전망과 그 전망의 이유까지 공부할 수 있었다.

반도체나 2차 전지는 방송 등을 통해서 많이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다른 분야들에 대해서는 유망 기업 정도만 알고 있었기에 이번 기회에 알게 된 거 같다.

각각의 테마가 2024년 한 해 동안 어떤 결과를 낼지는 모르지만 책에서 언급되는 관련 종목들을 더욱 유심히 보게 될 거 같다.

막막하기만 했던 2024년 투자에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거 같아 두고두고 공부해야겠다.